칠곡군은 지난 2일 가산전원휴양센터에서 백선기 군수, 김학희 칠곡군의회 의장, 기관·단체장, 초중고 교장,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산전원휴양센터 준공 및 인성학교 제막식을 가졌다. 가산면 가산리 구·동창분교를 리모델링하여 건립한 가산전원휴양센터는 2009년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대상지구로 선정되어 45억원(국비31.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1단계 사업으로 가산전원휴양센터 건립에 22억8천5백만원을 우선 투입해 준공하게 됐다.
칠곡지역자활센터(소장 최유호)가 지난 28일 경북도 사회복지과가 주관하는 ‘2013년 특성화 자활근로사업단’에 최종 선정됐다. 자활센터는 저소득 계층의 자립과 자활을 지원하는 전문기관으로 저소득 주민과 조건부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심리적 위축을 없애기 위한 노력과 자활 의지를 높여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설립됐다.
경북도는 지난 1일 민선5기 4년차 시작 첫날을 맞아, 도청강당에서 민선5기 도정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는 7월 정례석회를 개최했다. 행사에 앞서, 5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3’의 성공 기원 동영상 상영과 행복한 대한민국을 여는 정부3.0 실천 영상교육과 함께 그동안 도정 성과를 다지고, 민선5기 4년차를 역동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우리 고유의 전통놀이인 사물놀이 공연으로 참석자들에게 흥과 신명을 불어 넣었다.
칠곡군공무원직장협의회는 지난 6월 28일 희망복지지원단과 연계해 지역의 어려운 사례관리대상 세가정에 냉장고를 지원했다. 이날 칠곡군공무원직장협의회 회장 및 회원들은 직접 냉장고를 나르고 설치하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권용대 칠곡군공무원직장협의회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에 힘들게 살아가는 분들에게 관심을 갖고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며 직협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교초등학교(교장 문정욱)의 율아합창단은 지난 6월 20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 16회 전국 환경노래 경연대회 합창 초등부분에 박재영외 31명의 학생이 출전하여 장려상을 받았다. 율아합창단은 지정곡 ‘우리 모두 하나 되자’와 자유곡 ‘푸른 세상 만들기’ 두 곡을 불렀고 지휘자의 지휘에 맞추어 예쁜 표정과 아름다운 동작으로 심사위원들과 관중들을 사로잡았다. 공연이 끝나자 많은 또래 관중들에게 환호와 박수를 받았으며, 특히 같은 지정곡을 부르는 중학교 합창단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칠곡군 왜관초등학교(교장 최재열)는 7월 1일 (월) 학교도서관지역문화센터화 사업의 일환으로 학부모를 대상으로 <리본 공예 일일 특강>을 열었다
◆승진 기획감사실 박경주 ▷ 기획감사실 재난관리과 류원주 ▷ 안정행정과 새마을문화과 최학영 ▷ 새마을문화과 경제교통과 이명화 ▷ 경제교통과 건설과 임채순 ▷ 건설방재과 세무과 권용대 ▷ 세무과 약목면 심재충 ▷ 약목면 농림정책과 노재경 ▷ 농림정책과 전략기획과 김홍락 ▷ 왜관읍 총무과 이영진 ▷ 지천면 교육문화회관 강영아 ▷ 동명면 의회사무과 박경아 ▷ 가산면 기획감사실 문지은 ▷ 약목면 세무과 장태봉 ▷ 지천면 주민복지과 송명신 ▷ 석적읍 주민복지과 장지연 ▷ 기산면 농림정책과 김진하 ▷ 기산면 민원봉사과 한상훈 ▷ 민원봉사과 수도사업소 신민철 ▷ 기산면 회계과 김정아 ▷ 왜관읍 석적읍 홍성희 ▷ 석적읍 동명면 이혜정 ▷ 동명면 약목면 임보람 ▷ 약목면 새마을문화과 김동혁 ▷ 새마을문화과 북삼읍 이효숙 ▷ 북삼읍 도시계획과 이병길 ▷ 도시계획과 보건소 김미옥 ▷ 보건소 건설과 김나영 ▷ 건설방재과 도시계획과 김형규 ▷ 민원봉사과 재난관리과 김종연 ▷ 건설방재과 수도사업소 정동욱 ▷ 도시계획과 수도사업소 류정환 ▷ 수도사업소 왜관읍 이정익 ▷ 왜관읍 ◆전보 의회사무과 김상규 ▷ 왜관읍 부읍장 왜관읍 개발과장 박태자 ▷ 북삼읍 부읍장 가산면 부면장 전희택 ▷ 석적읍 부읍장 지천면 박말태 ▷ 지천면 부면장 동명면 이종구 ▷ 동명면 부면장 농림정책과 박성호 ▷ 가산면 부면장 지천면 부면장 이승우 ▷ 왜관읍 개발과장 동명면 부면장 정명호 ▷ 석적읍 개발과장 보건소 최용원 ▷ 기획감사실 주민복지과 김태훈 ▷ 안전행정과 주민복지과 최도영 ▷ 안정행정과 새마을문화과 권헌정 ▷ 안전행정과 재난관리과 차영식 ▷ 안전행정과 재난관리과 장기동 ▷ 회계과 교육문화회관 윤지영 ▷ 회계과 총무과 김진영 ▷ 새마을문화과 경제교통과 최일영 ▷ 새마을문화과 가산면 최윤경 ▷ 새마을문화과 새마을문화과 남성태 ▷ 농림정책과 환경관리과 박영철 ▷ 경제교통과 새마을문화과 장승현 ▷ 주민생활지원과 회계과 배상수 ▷ 주민생활지원과 주민복지과 강광수 ▷ 사회복지과 총무과 김태자 ▷ 사회복지과 약목면 박명철 ▷ 환경관리과
칠곡경찰서(서장 임주택)는, 최근 의성에서 발생한 여성 수도검침원 살해 사건과 관련하여, 지난 28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수도·전기·가스 검침원, 정수기·공기청정기 코디 등 여성 방문 근로자를 고용한 대표들과 경찰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 방문근로자 안전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올 여름 휴가 비용으로 대다수 국민들은 지난해보다 적게 쓰거나 비슷한 수준의 지출, 또는 휴가비용을 쓰지 않을 계획을 세운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선호하는 휴가지로는 국내의 산과 계곡을 가장 많이 지목했다.
정국을 뒤흔들고 있는 국정원의 NLL대화록 공개 파문과 관련해 국정원이 잘못했다고 생각하는 여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대화록 공개가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과 연관된 밀접한 사안이란 인식이 컸다. 공개된 NLL 대화록의 내용에 대해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잘못했다는 의견이 많았다.
경북도는 2013년 노후 슬레이트 철거 지원사업에 대하여 환경부로부터 추가물량과 예산을 확보해 7월중 추가사업을 실시한다. 당초 사업량은 1,800가구였으나 환경부로부터 600 가구를 추가 확보해 총 2,400가구(57억)의 사업량을 처리할 계획이다. 농어촌 저소득층 등에 대해서는 슬레이트 지붕 또는 벽체 철거 및 처리비용으로 가구당 최대24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경북도는 지난 28일 대구 EXCO에서 대구시와 공동으로 새정부 국정기조인 ‘희망의 새시대’를 선도적으로 열어가기 위한 ‘국정과제 성공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김범일 대구광역시장, 대구·경북 시장·군수·구청장과 출자출연기관장, 5급 이상 간부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와대 유민봉 국정기획수석을 초청하여 새정부 국정목표의 이해와 실천방안을 주제로 한 특강을 실시하고, 국정과제 성공실천을 위한 대구․경북 공직자 공동 결의문을 채택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최근 한 뉴스주간지가 여론조사기관에 의뢰, 전국 거주 19세 이상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여론조사(최종 응답자 17개 광역시·도별 각 500명 총 8500명,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1.06%)를 한 결과 김관용 경북도지사님이 재지지도(재지지 지수는 정당공천 때 가장 중시되는 요소)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김지사님의 경우 다시 지지하겠다는 응답은 45.2%이고 지지하지 않겠다는 응답은 24.5%(재지지 지수 1.84)로 나타났고, 도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도 58.4%로 높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이 같은 여론조사 결과가 나올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김=전국유일하게 민선 5선에 성공한 저에게 언론에서 붙여준 별명이 있습니다. 구미시장 때는 늘 현장으로 돌아다닌다고 ‘야전사령관’으로 불렸고 도지사로 와서는 무조건 들이댄다고 ‘DRD’로 불립니다. 저는 두 가지 원칙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는 비판받더라도 솔직하고 정직하게 가자는 것입니다. 저는 백성이 똑똑한 나라에 살고 있다는 말씀을 자주 합니다. 민심의 바다는 배를 띄우기도 하지만 한번 요동치면 난파를 시키고 맙니다. 그래서 늘 실적을 들고 도민들께 보고를 드리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현장입니다. 도지사가 모든 어려움을 다 해결해 드릴 수는 없지만 현장에서 답을 찾고 현장에서 주민들과 희로애락을 함께 해 온 모습이 도민들께서 좋게 보시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지사님은 최근 한지협 권영해 경북협의회장 등과 만나 “답은 언제나 현장에 있다. 지금까지 최일선 현장에서 도민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혼을 담은 도정을 펼쳐 왔다고 자부한다. 이는 도민들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재 추진중인 지역숙원사업 등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 동안 '경상북도 야전사령관'으로서 도민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현장에서 펼친 생생한 도정과 성과를 소개해 주십시오. 김=그간 쉼 없이 도내 구석구석을 혼신의 힘을 다해 다녔으며, 이러한 노력들이 하나 둘 결실을 맺고 있어 자부심을 느낍니다. 우선 지난 3년간 무엇보다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도정역량을 집중했습니다. 그 결과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도 투자유치 15조 4000억원, 일자리 21만개라는 값진 성과를 일궈냈습니다. 그리고,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개최 확정과 새마을운동 세계화를 통해 경북의 위상을 세계에 각인 시키는 계기도 마련했습니다. 원자력 클러스터의 국책 사업화, 막스플랑크 한국연구소 유치 등 미래 첨단과학 인프라 조성하고, 낙동강 살리기 사업, 백두대간 수목원, 마리나 항만 지정 등 경북의 강· 산· 바다를 새로운 성장기반으로 발전시켰으며, SOC망을 구축에도 힘써 22년만의 7번국도 완공, 울릉 일주도로 개통착공, 상주∼영덕간 동서 4축과 포항-울산 간 남북 7축, 동해 중-남부선, KTX 포항직결선, 지하철 2호선 경산연장 등 사통팔달의 SOC망을 구축했습니다. 또, 현장중심 경북형 복지와 여성시대 프로젝트 수립, FTA대비, 도청 신도시의 자질 없는 추진은 물론 혁신도시 공사 마무리 등으로 경북 발전의 확고한 기반도 마련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외부평가에서도 인정받아 정부합동평가 2년 연속 최우수와 일자리 창출 3년연속 최우수, 외국인 투자유치 대통령 표창 3회 등을 비롯 176개분야에 걸친 수상과 235억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하는 성과도 올렸습니다. 저 또한 대한민국 글로벌 CEO, 대한민국 창조경제 리더대상, 국민훈장 모란장 수훈과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실시한 공약 이행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등급을 받았습니다. -경제를 살리려면 무엇보다 일자리가 중요합니다. 일자리 관련 정책이 있다면? 김=일자리는 시대적 과제이고 최고의 복지라고 생각합니다. 도민들을 만나면 가장 큰 걱정이 자식 취직이라 말합니다. 그래서 올해 초까지 도청 정문에 ‘취직 좀 하자’라는 구호를 내걸고 전 공무원이 비상이 걸려 도정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 왔습니다. 이런 노력은 3년 연속 일자리 평가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객관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올해는 정부의 일자리 정책을 현장에서 구체화 시킨 ‘경북 스타일 일자리’로 실천하고자 합니다. 신고졸시대 프로젝트 추진, 청년무역사관학교를 운영 등 ‘청년일자리’를 최우선으로 추진하겠습니다. 투자유치 5조 5,000억 원을 통해 평생직장이 될 수 있는 ‘생애일자리’,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적 서비스 일자리’ 등 친서민일자리 창출을 통해 서민생활 안정에도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경북도청이전 신도시 조성사업은 1981년 대구시가 직할시로 승격, 경북도와 분리되면서 도청소재지와 행정관할구역 불일치 문제에 따라 도청이전의 필요성이 제기됐으나 도청을 서로 유치하려는 지역간 대립으로 누구도 감히 엄두를 내지 못했습니다. 이후 2006년 민선4기 도지사 선거에서 김관용 도지사님께서 도청이전을 공약했고 당선 후 추진, 결국 2008년 6월 도청이전예정지를 안동시와 예천군 일원으로 이끌어 냈습니다. 아무도 손대지 못했던 도청이전과 신도시 조성의 의의는 무엇이고, 앞으로 이전-조성계획에 대해 말씀해주십시오. 김=경북도민의 최대 숙원을 27년 만에 해결했습니다. 경상도라는 말이 생긴 700년 되는 해에 이전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행정관할구역과 도청소재지 불일치 문제를 해결해 ‘경북 정체성’ 확립의 상징으로서 300만 도민의 자긍심을 높일 것이다. 예정대로 2014년 말경 청사를 건립하고 인구 10만 명의 명품 신도시를 단계적으로 조성하겠습니다. 도청과 도의회 등 행정타운 건물은 모두 기와집으로 건립되어 관광자원으로도 상당한 주목을 받을 것입니다. 유교과 신라, 불교문화 등 경북의 풍부한 문화유산이 어우러지는 명품 신도시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민선5기가 1년 남았습니다. 앞으로 1년 동안 종점적으로 추진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김=민선5기 취임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3년이란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경북이 가야할 길과 목표는 분명히 정해져 있습니다. 원자력클러스터,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새마을 세계화, 강· 산· 바다에 대한 새로운 접근, 첨단과학, 에너지 그리고 경북의 정체성 확립, 무엇보다 일자리 창출과 투자유치! 이제 출력을 다해 전진의 속도를 높이는 일만 남았다고 봅니다. 특히 새로운 희망을 안고 새 정부의 출범과 함께 현장을 지키며 국정철학이 민생 속에 스며들 수 있도록 집중해 나가고자 합니다. 도민의 뜻을 받들어 함께 가는 경북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결국 답은 현장입니다. 어려운 현장에 도지사 모습이 확인되도록 더 열심히 하겠다. 도민 여러분께서 지켜주시고 많이 도와주시길 기대합니다. 한국지역신문협회 경북연합 이성원 기자 newsir@naver.com
강철수 경북소방본부장은 지난 28일 칠곡소방서(서장 김규수)를 방문해 열악한 환경에서도 도민안전과 행복을 위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취약대상 점검을 통한 현장행정을 펼쳤다. 강 본부장은 이날 영남내륙물류기지(지천면 연화리 소재)를 방문하여 대형화재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이어 칠곡소방서를 방문하여 김규수 칠곡소방서장으로부터 올해 주요업무 추진계획 및 당면현안 업무보고를 받은 뒤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노후 장비교체와 인력충원 등 직원중심 업무추진을 통해 조직역량을 강화하는데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경북 고령·성주·칠곡)은 지난 28일 17시 기업은행 충주연수원에서 영남대학교 교직원을 상대로 ‘직업인의 행복 찾기’라는 주제의 특별강연을 했다. 영남대학교 출신이기도 한 이 의원은 1982년 행정고시를 합격하여 대구경북지방노동청장을 역임하는 등 20여년간 공직생활을 했고, 새누리당 국회 수석전문위원으로 정치권에 입문하여 19대 총선의 새누리당 공약입안을 주도했다. 당해 총선을 통해 19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이후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공약을 만드는데 핵심역할을 했다.
2013년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경북 칠곡군 석적읍 칠곡보생태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의 일환으로 민족 전란의 슬픔과 갈등의 벽을 넘어 세계 속에 평화를 소망하고 전쟁의 상흔을 시와 문학으로 치유하고, 이 땅에 다시는 전쟁의 비극이 없도록 하자는 취지로 '2013 낙동강세계평화문학대상'을 다음과 같이 공모하오니 문인 여러분들의 많은 응모를 바랍니다. -공모부문: 시(1인당 5편 제출) -작품내용: 5편 중 '낙동강'이나 '전쟁·평화·자유'를 소재로 하는 시가 1편 이상 차지해야 함(각 부문 수상작 1편은 이를 소재로 하는 작품 선정) -시상금: 총 7명 700만원 ▶대상 1명 300만원 ▶우수상 2명 200만원(각 100만원) ▶장려상 4명 200만원(각 50만원) -응모자격: 등단시인·신인, 연령 제한 없음 -공모기간: 2013년 7월1일부터 8월20일까지(마감일 도착 응모작에 한함) -제출처: 우)718-803 경북 칠곡군 왜관읍 석전로 36 칠곡신문사 -접수방법: 등기우편 -입상작 발표·게재: 칠곡신문 인터넷판 스마트뉴스(www.ismartnews.com) -시상식: 2013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 기간인 9월11일부터 9월15일 사이 -주최: 경상북도, 칠곡군 -주관: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 추진위원회/칠곡신문사 -문의: 칠곡신문사 054)974-6002 ※유의사항 1)우편물 겉봉투 우측상단에 '세계평화문학대상 응모작' 명기 2)작품은 반드시 A4 용지에 글자크기 12포인트, 행간 160%로 할 것 3)A4 용지 맨앞쪽에만 별도로 응모작 5편 시제, 성명, 주소, 생년월일, 연락처(휴대전화) 명기 4)응모작은 일체 반환하지 않고, 저작권은 공모전 주관측에 있음 5)응모작은 국내·외 문학지 등에 공식 발표되지 않은 신작 6)입상작이 대리작, 위작 등 허위사실이 밝혀질 경우 수상은 무효처리되며, 해당작 수상 취소 및 상금이 환수되고, 법적인 모 든 책임은 응모자에게 있음
칠곡군은 28일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에서 지역노인들의 배움터인 칠곡군 상반기 장수대학수료식과 함께 어르신을 위한 문예공연 ‘한기웅, 단비양의 효도 큰잔치’를 개최했다. 칠곡 장수대학은 어르신들께 삶의 경험에 배움을 더해 자기계발은 물론, 행복한 노후를 영위해 갈 수 있는 새로운 노인문화 창출의 기회를 제공해 지역 어르신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수료식과 더불어 ‘한기웅, 단비양의 효도 큰잔치’ 문예공연이 함께 펼쳐져 모처럼 어르신들에게 흥겨운 시간이 됐다.
칠곡군은 상반기 간부공무원 7명의 명예퇴직에 따른 후속인사요인과 직제개편으로 승진 및 전보인사를 2013. 7. 1자로 단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인사는 엄정한 인사원칙(전보기준)에 따라 첫째 퇴직1년 미만자 전보배제, 둘째 3년이상 장기근속자 우선전보, 셋째 무보직 6급은 읍면으로 보직, 본청승진 7급은 읍면전보, 넷째 읍면행정력 강화를 위해 본청6급 부읍면장 배치, 다섯째 읍면에서만 근무한 6급의 본청전입 등 5가지 인사원칙에 따라 시행했다.
경북도는 27일 기술과 경영혁신으로 매출 성장이 눈에 띄며 지역경제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는 10개 기업을 2013년 상반기 ‘경상북도 신성장기업’으로 선정, 표창패를 수여하고 기업인들의 기(氣)살리기에 적극 나섰다. 경북도 신성장기업은 도내 중소기업인의 氣를 살리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연간 매출 10억원 이상 및 최근 2년간 10%이상 성장한 기업 중에서 기술 혁신적이고 미래성장 지향적인 중소기업을 발굴해 표창하는 것으로, 매년 상․하반기 시장․군수, 기업관련 유관기관의 추천을 받아 매출액 증가율, 기술개발 실적, 수출비중 등을 종합평가하여 선정된다. 이번 표창에서는 21개 기업이 신청했으며 접수된 기업에 대하여 기업 성장성(매출액 증가율), 기술개발(기술개발 투자율, 산업재산권, 품질인증부문), 수출(매출액 중 수출비중)을 채점하여 최종 10개 기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3년간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우대 지원받게 되고, 기술개발 지원 등 각종 중소기업 지원시책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기업별 우수 성장사례를 보면 진공장비제작, 핸드폰윈도우코팅제품 생산업체인 ㈜에스아이티(성주군 소재)는 특허, 해외품질인증 등 기술력과 수출실적으로 2012년 매출액이 전년대비 123% 증가했고, 송죽글러브(주)(성주군)는 여성기업으로 매출 성장율이 높았으며, 현대파이프(주)(상주시)는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매출 성장율을 50%이상 올렸다.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선일플라스틱(경주시)과 초정밀 측정 및 제어 전문회사 ㈜에이치엠티는 부설연구소를 통한 기술개발과 경영혁신으로 급성장했고, 포장기계를 제조하는 하나(김천시)는 기술개발을 통한 포장기계의 국산화로 선진국 역수출에 성공하여 매출액 중 수출액이 50%이상을 차지한다. 진공성형TRAY를 제조하는 ㈜비씨시스템(구미시)와 플라스틱 자동차 부품소재를 생산하는 ㈜쌍마기계(경산시)는 벤처기업으로 우수한 기술력과 매출 성장율이 높으며, 분리수거형 쓰레기통,쌀통을 제조하는 삼익에스이에스(주)(칠곡군)는 해외 품질인증 등을 통한 해외수출이 매출액의 80%이상을 차지한 신성장기업이다. 또한 ㈜화신정공(영천시)은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로 매출규모가 천억대인 중견기업으로 69%의 매출 성장실적과 290%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지역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김관용 도지사는 이날 “민선 5기 출범 이후 지난 3년간 경북도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일자리 20만개 창출, 투자유치 15조원이라는 소중한 결실을 거두었다”며 “이는 도내 중소기업을 이끌어가는 ‘경상북도 신성장기업’과 같은 건실한 제조업체가 지역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 주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격려했다. 김지사는 “신정부는 창조경제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기업지원 실효성을 높이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진취적인 기업가 정신을 발휘하여 신기술 및 신제품 개발에 힘써 경상북도 대표 중소기업으로 성공신화를 계속 써 나가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특수교육복지지원 서비스 확대를 위해 추경 예산에서 5억 8백만원에 대한 사업비를 증액해 편성했다. 특수교육복지지원 서비스 사업에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 통학비, 1가정2자녀지원비, 치료지원비, 방과후학교지원비, 특수교육보조원인건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포함한다. 이번 추경 예산으로 통학비 222명, 치료지원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