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급 승진 ▶지역개발국장 홍상철 ◇4급 전보 ▶안전행정국장 이상민 ◇5급 승진 ▶세무과장 장영환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김동연 ▶동명면장 이철희 ▶주민생활지원과장 박명자 ▶민원봉사과장 권재광 ▶안전관리과장 권순택 ◇5급 전보 ▶기획감사실장 최홍영 ▶총무과장 류명진 ▶새마을문화과장 이광언 ▶의회사무과장 이동철 ▶석적읍장 조재일 ▶건축디자인과장 조창주 ▶북삼읍장 이정영 ◇6급 승진 ▶기획감사실 임무경 ▶총무과 이준학 ▶경제교통과 손선영 ▶세무과 신형식 ▶세무과 전상오 ▶사회복지과 김인숙 ▶약목면 최광수 ▶사회복지과 강호근 ▶건설과 최병휘 ▶건축디자인과 김은태
"호국 평화의 도시로 신낙동강 시대를 열어 가고 있는 칠곡군의 새로운 백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행정으로 잘사는 칠곡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는 30일 부임하는 이범용(57·사진) 칠곡부군수의 포부이다. 이범용 부군수는 “지역 발전을 위해 지역민과의 격의 없는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며 칠곡군 발전에 자신감을 보였다. 이 부군수는 상주 출신으로 김천고, 한국방송통신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77년 행정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했다. 2006년 서기관으로 승진한 이 부군수는 그 동안 상주시 의회사무국·주민생활지원국장과 경북도 기업노사지원과장, 영덕부군수, 경북도 자치행정과(경찰대학 교육 파견) 등을 두루 거쳐 현재 경북도 인재개발정책관으로서 오는 30일 부이사관으로 승진, 칠곡부군수로 부임한다.
학림초등학교(교장 송혜숙) 전교생 74명은 6월 24일 칠곡군 기산아트타운을 방문하여 문화예술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기산아트타운에서 실시된 문화예술체험학습은 학년별로 쿠기 만들기, 천연염색, 한지공예, 비누공예를 통하여 학생 자신의 잠재된 소질을 발현하고 꿈을 그리고 도전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문화예술체험은 박물관 노닐기 사업의 지원을 받아 오전, 오후로 나누어 학년별 2가지 프로그램을 체험하였다. 평소 쉽게 접해보지 못했던 전통공예에 대해 다시 한번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며 학생들이 직접 만든 한지공예와 천연염색 작품을 서로 보여주며 즐거워하였다. 학교 안에서는 체험할 수 없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의 특기를 신장시키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앞으로 학림초등학교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계획 중이며 학생들에게 체험의 장을 넓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여성과 남성은 생활습관 때문에 눈에 발생하는 질환도 다른 것으로 조사됐다. 여성의 경우 아침마다 하는 눈화장으로 안건염(다래끼)과 안구건조증 발생이 많고, 남성들은 흡연, 음주, 넥타이 착용 등의 이유로 녹내장과 백내장 발생률이 높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안구건조증 진료 인원 분석 결과를 보면, 2015년 기준 여성은 146만 6,933명, 남성은 68만 2,363명으로 여성이 남성에 비해 2.1배 많았다. 반면 녹내장 진료 인원은 40대 기준으로 남성은 4만 5,792명, 여성은 4만 3,125명으로 남성이 더 많았다.
고령·성주·칠곡 이완영 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새누리당)은 6월 27일 ‘가야문화권 지역발전을 위한 포럼’(이하 가야문화권 포럼)의 여·야 국회의원, 영호남 지자체장과 함께 '가야문화권 개발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가야문화권 특별법)에 관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기자회견을 통해 법제정 촉구 결의안을 발표했다.
왜관초등학교(교장 조미연)는 27일 세아산업(주) 이만갑 회장에게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공로패 전달은 세아산업(주)의 이만갑(31회 졸업)회장이 그동안 학교 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에 대한 감사의 표현이다. 이만갑 회장은 그 동안 왜관초등학교 개교 100주년을 맞아, ‘세계를 향하여’란 주제로 어린이 동상을 건립하여 후배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부의장 한삼화)는 6월 27일 오후 2시,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유호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김관용 도지사, 장대진 도의회의장, 시장군수 등 주요내빈들과 900여명의 시군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7기 지역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대북정책에 대한 국론결집과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서는 지역과 세대, 이념을 떠나 국민 모두가 단합해야 하고 이를 위한 주도적인 역할을 경북이 앞장서서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이완영 의원(경북 칠곡·성주·고령, 새누리당)은 27일국회 상임위 주요업무 및 현안보고에서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에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칠곡사무소 설치 및 강소농업 육성을 위한 구체적 지원책 마련을 촉구했다.
칠곡군은 송정자연휴양림내 야외 물놀이장 두 곳을 단장하고 7월1일 개장, 오는 8월말까지 운영한다. 이용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무료이다.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야영데크 73개소, 피크닉장, 샤워실, 취사장 등을 정비했고, 안전·주차관리 요원 15명을 채용해 방문객들의 편의도모는 물론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
경북과학대학교(총장 장재현)은 지난 24일 고용노동부 칠곡 고용복지플러스센터(소장 신욱철)와 왜관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황천석)과 공동으로 청년취업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대학 회의실에서 MOU를 체결했다.
동명중·고등학교(교장 김대곤)에서는 6월 24일(금) 전교생과 학부모, 전교직원이 참석하여 가산산성에서 흡연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 솔뫼가족 달빛산행’을 실시하였다. ‘솔뫼가족 달빛산행’은 ‘함께 만들어 가는 행복한 학교! 폭력 없는 학교!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매 학기 실시하고 있는 동명중·고등학교의 전통으로서 정규 수업을 마친 후 전 교직원과 학생들, 희망 학부모가 함께 가산산성을 오르는 행사이다. 김대곤 교장은 “학생들을 위해 악천후 속에서도 함께해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리고 교직원 여러분의 철저한 안전 교육으로 낙오자 없이 무사히 행사를 마무리하게 되어 기쁘다”며, “학생들이 부모님, 선생님과 함께 소통하며 산 정상까지 올라 극기와 인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으며 밀어주고 끌어주는 가운데 배려심을 기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에티오피아를 향한 칠곡군이 보여준 1그램의 용기는 길이 있어 한 발짝 내딛는 것이 아니라 한 발짝 내디뎌야 비로소 길이 열린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로 시작 된 그녀의 메세지는 700여명의 공직자들 마음속에 깊은 파동을 일으켰다.
칠곡군이 명예 및 정년퇴직자에 대한 합동퇴임식을 가졌다. 칠곡군은 23일 오후 군청 강당에서 상반기 퇴직자 내외, 가족·친지·동료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상반기 합동퇴임식'을 개최했다.
▶4급 홍상철 ▶5급 권순택(기획감사실 이하 현 근무부서) ▶6급 손선영(경제교통과) 이준학(안전행정과) 임무경(기획감사실) 신형식(세무과) 전상오(세무과) 김인숙(사회복지과) 최광수(농림정책과) 강호근(보건소) 김은태(건축디자인과) 최병휘(건설방재과) -6월 24일자
칠곡군은 24일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을 방문한 중고등학생 250명을 대상으로 6·25전쟁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은 청소년의 6.25전쟁 관련 의식 수준을 확인하고 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효과적인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경상북도는 24일 2016년 상반기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6개 업체 중 ‘(주)삼성피엘티(칠곡, 대표 김동우)’를 세 번째로 방문했다. 도에 따르면 ㈜삼성피엘티는 1999년도 대구에서 공장을 설립하여 운영하다가 2009년도 지금의 칠곡 왜관 2산업단지로 공장을 확장 이전하여 믿음과 신뢰의 경영, 끈임 없는 개선과 전진을 기업이념으로 인재경영, 기술경영, 품질경영을 통하여 년간 42억의 매출로 첨단 자동차부품 생산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정연대)는 24일 1365 자원봉사시스템 활용방법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 모집, 일감등록, 배치, 활동실적입력 등 효율적인 자원봉사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2016 자원봉사 수요처 관리자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 안전한 등굣길 문화 조성 -
칠곡경찰서(서장 박봉수)는, 강남역 살인사건 발생 이후 여성대상 강력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6월 13일부터 6월 21일까지 관내 공용화장실 47개소에 대해 칠곡군과 합동으로 ‘범죄예방진단팀’을 구성, 특별방범진단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경찰은 여성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공용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비상벨 등 방범시설을 설치하기로 칠곡군과 협의하고, 우선 수변공원·흰가람둔치․금산리체육공원․전통한옥마을 등 4개소 공용화장실에 ‘여성안심 비상벨’을 설치 6·23부터 시범운영 중이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경북 칠곡·성주·고령)은 칠곡군 약목면 일원 무림지구 배수개선사업이 2016년 신규착수지구로 선정, 본격 사업 진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총사업비(전액 국비) 141억원이 투입될 동 사업은 지난 5월 16일 농식품부의 신규 착수지구로 지정되었고,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사업을 진행한다. 현재 실시 중인 세부설계를 올해 12월까지 완료하고, 내년 3월까지 경북도 시행계획승인 및 공사착공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