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대학생 인문학활동'의 참가자들이 18일 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한 인문학활동 발대식에서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기탁했다. 전국 대학생 인문학활동은 지난 18일 부터 24일 까지 6박 7일간 진행되며, 칠곡군 내 5개 마을에서 주민들과 함께 인문학을 기반으로 한 문화프로그램을 펼치게 된다.
왜관중학교(교장 박홍준)는 Wee클래스(학생공감상담실)운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9일 칠곡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폭력, 위기학생, 부적응 학생의 전문적인 상담서비스를 우선 지원 받을 수 있고, 상호 협력적 연계를 통해 효율적인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하여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MOU를 체결했다.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은 오는 22일 오후 3시, 7시 2회에 걸쳐 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연극 '라이어'를 상연한다 연극 '라이어'는 1998년 초연 이래로 18년째 국내 최장기 공연으로 유쾌하고 재미있는 장면과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이번 연극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2016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 공감 사업’에 선정되어 진행하는 공연으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의 나눔을 통해 문화적 격차를 해소하고, 문화 복지정책을 실현하기 위한 사업이다.
경북과학대학교(총장 장재현) 골프부가 이번에는 KLPGA프로를 배출해 주목을 받고 있다. 2014년 12월 남자부 창단 후 정회원과 코리안투어 출전자를 배출하고, 올해 3월 여자부를 창단하자마자 이룬 값진 쾌거다. 그 주인공은 하예슬(18.골프지도전공1학년)양으로 구미오상고 재학시절부터 재능을 인정받았아 경북과학대학교 골프지도전공 입학하게 되었으며, 프로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나이에 이르자 바로 라이선스를 취득한 것이다.
전국의 대학생이 청년과 농촌의 상생을 위한 문화교류를 하고자 칠곡의 마을을 찾았다. 칠곡군은 18일 교육문화회관에서 발대식을 갖고 18일부터 24일까지 6박7일 동안 칠곡군 5개마을(약목면 동안리, 약목면 무림1리, 석적읍 성곡리, 동명면 가천리, 동명면 송산3리)에서 전국 대학생 인문학 활동을 진행한다.
경북과학대학교(총장 장재현)와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지난 16일, 6월 유두명절을 앞두고 왜관읍 매원마을에서 1박 2일 동안 유두절 세시풍속체험과 함께 ‘시가 흐르는 고택국악제’를 열어 많은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2014년부터 관광상품으로 세시풍속 체험행사를 개최해 오다가 올 6월 유두절에는 고택숙박체험을 곁들여 1박2일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200여 명의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참가하였다.
13일 통계청의 '2016년 6월 고용동향' 발표에 따르면 경북도의 취업자는 145만6천명, 고용률은 63.7%로 16개시·도 중 제주(67.8%)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률은 15세이상 인구 중 취업자가 차지하는 비중을 나타낸 것으로 일자리의 척도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이다. 또한, 경북도가 주력하고 있는 청년층(15세~29세)의 취업도 지표가 좋아지고 있다. 2분기 청년층의 고용률이 지난 1분기와 대비하여 0.2%P 상승한 41.9%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경제활동인구 중 실업자의 비율을 나타내는 실업률은 2.7%로 전국 3.6%대비 0.9%P를 하회하여 전국 최저 수준의 실업률을 꾸준히 유지해 오고 있다. 이를 연령별로 살펴보면 청년층(15~29세) 실업률은 올 2분기 전국 실업률이 10.3%로 전년동기 대비 0.4%P 증가한 반면, 경북 청년층의 실업률은 9.6%로 전년동기 대비 0.9%P 감소하여 전국 최저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는 올해 일자리 7만1천개 목표와 취업자 143만명 이상을 유지하고 고용률 63.6%를 달성하기 위하여 6대 중점 추진분야인 △직접일자리 창출 △구직자 취업지원 △직업능력개발 △창업지원 △공공행정 지원 △투자유치에 다각적인 노력을 한 결과라 할 수 있다. 도(道)에서는 그 동안 공공부문 일자리사업에 있어서는 전략산업 및 지식서비스산업을 육성하여 젊은 인재를 수급 창출하였으며, 지역에 기반을 둔 기업을 지원하여 작지만 강한 기업을 집중 육성했다. 또한,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적 일자리 확대로 자립기회를 제공하며, 기업의 수요에 부응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민간부문에서는 타 지자체 우위 산업에 대한 투자유치를 확대하고 유망기업 타깃 전방위적 투자유치 활동을 중점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 6월말 현재 일자리창출 목표(7만1,131개) 대비 실적은 71.5%(5만887개)이며, 이 중 청년․여성․서민 중심의 좋은 일자리는 목표(2만7,259개) 대비 61.4%(1만6,747개)를 달성했다. 경북도가 무엇보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은 청년취업 정책으로 도(道)는 현재 42%선의 청년층(15세~29세) 고용률을 45%까지 끌어올리기 위하여 올해 안에 1만2천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경북청년! 일·취·월·장’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하여 청년고용촉진특별위원회를 설치하고 ‘1社 -1청년 더 채용하기’등 7대 전략을 수립, 59개의 세부사업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장상길 경북도 일자리민생본부장은 ‘무엇보다 일자리를 위해 예산 집중 투입 지원과 기업, 지역대학, 중앙부처, 일자리 유관기관 등과 협력의 틀을 통해 취업의 문을 뚫겠다
경상북도는 앞으로 각종 긴급 재난상황이 발생할 시 육상이나 해상 구분할 필요 없이 재난에 관련한 사항은 119로 신고하면 된다고 밝혔다. 경북도 소방본부는 그동안 21개에 달하는 신고전화가 ‘재난은 119’, ‘범죄는 112’, '민원은 110’3개 번호로 통합 운영되는 ‘긴급신고전화 통합서비스’가 경상북도를 포함 전국 전 시도에서 확대 시범 운영된다고 밝혔다
칠곡군보건소는 '제5회 세계 인구의 날' 주간을 맞아 지난 14일 왜관역 광장에서 인구의 날(7월 11일) 제정 의미와 저출산 극복 홍보부스 운영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년간 우리 사회의 저출산 대응 노력에도 불구하고 최근 합계출산율이 OECD 최하위 수준까지 떨어진 상황에서 인구위기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새롭게 만들고자 출산․양육에 대한 인식개선과 남성의 육아참여 확대에 대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칠곡군 영상정보통합관제센터에 근무하는 조미영 씨 등 3명은 지난 15일 도로교통법위반 피의자 검거 및 인명구조 유공으로 칠곡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CCTV통합관제센터에 근무하는 조씨는 지난달 새벽 모니터링 근무중 새벽 2시 42분경 경 칠곡군 북삼읍 강진슈퍼 앞 도로에 차를 주차하고 차안에서 자고 있는 운전자를 보고 음주운전을 의심, 경찰서에 신고하여 혈중 알코올 농도 0.099%의 피의자을 검거하는데 기여했다.
칠곡군차량등록사업소는 지난 16일 기산면 영리에 있는 노인장기요양 보호시설인 ‘행복한마을’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사업소 직원 13명이 참여하여 장마로 인해 보호시설 주변에 무성히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퇴적물로 가득찬 배수로를 정비하는 등 노인요양시설 청결활동을 전개했다.
칠곡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치봉)는 지난 18일 '온라인투표시스템(K-Voting)'을 이용하여 칠곡군 지역내에서는 처음으로 석적초등학교 '2016학년도 2학기 전교임원선거'를 지원해 성공적으로 선거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는 4~6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강당에 설치된 컴퓨터를 이용해 온라인투표시스템에 접속한 뒤, 학생 개인별로 부여된 코드번호를 입력하고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투표 종료 즉시 현장에 설치된 PC를 통해 개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전교생이 61명인 매원초등학교(교장 서상교)는 방과후 골프교실 등을 통해 작지만 행복한 학교로 학생들의 꿈을 키워하 고 있다. 1949년 9월 개교, 6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매원초등은 '배움이 즐겁고 나눔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가 삼위일체가 되어 함께 노력하고 있어 앞으로 새로운 성장과 발전이 기대된다. 매원초등 학부모회(회장 박현주)는 총동창회(회장 이효석) 후원으로 이달 23일 오후4시부터 24일 오전11시까지 '2016 한여름밤 추억만들기'로 가족과 함께하는 '매원캠프'을 매원초등 운동장에서 개최, 학생-학부모-교직원-동창이 하나 되 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옛부터 왜관 매원리는 동·서·남·북이 산으로 둘러싸여 그 형태가 매화 같다고 해 '매원(梅院)'이라 지칭했다. 조선시대 영 남3대 반촌(班村)으로 손꼽히는 마을이자 광주이씨 집성촌으로, 98세대가 오순도순 살고 있는 전통마을에 학교가 위치해 있어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기를 수 있는 교육의 기회를 삼고 있다. 특히 매원초등은 다른 학교 학생들이 접하기 힘든 골프연습장을 교내에 갖춰 전교생이 방과후학교 골프교실에 참여, 기초 체력을 기르고 골프의 묘미를 맛보고 있다. 어린이들은 골프교실을 통해 골프에 대한 기초 이해와 자세, 이에 따른 바른 품성을 기를 수 있다고 학교측은 밝혔다. 2009년 매원초등학교 총동창회와 칠곡교육지원청, 칠곡군의 후원으로 골프장을 완공한 후, 인근 파미힐스컨트리클럽과 MOU를 체결하는 등 지역사회의 좋은 여건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한 결과 2010년 이후, 한국초등학교 골프연맹 회장배 골프대회 등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매원초등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형제 활동 ▶매원마을과 함께하는 전통문화교육 ▶인성체력을 기르는 골프교실 ▶ 감성을 함양하는 매원 들꽃음악회 등 4종류의 '감동매원 특수시책'을 중심으로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의형제활동으로 매년 봄이면 학교 정원에 전교생이 의형제를 맺어 꽃밭 가꾸기, 의형제와 함께 요리하기 등 활동을 통해 폭력 없는 믿음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인접한 매원마을을 탐방하고 마을 지도를 제작하는 활동으로 어릴 때부터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공동체의식을 함양하고 있다. 매월 1회씩 학년별로 점심시간을 이용해 들꽃음악회를 개최, 친구들과 소 통하고 협동하는 아름다운 감성도 쌓아 나가고 있다. 매원초교의 이러한 다양한 활동은 효사랑 UCC 대회 대상, 대구경북 녹색환경 그리기 푸른 강산상, 칠곡문화원 주최 글짓 기 금상 등 성과를 거뒀고, 중학교에 진학해서도 경북도대회에 학교 대표로 참여하는 두각도 보이고 있다. 서상교 교장은 "작은 규모지만 큰 학교에 뒤지지 않고 각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매원 꿈나무들의 행복한 웃음소리 가 오늘도 교정을 울려 퍼지고 있다"며 "언제나 오고 싶은 학교, 만나고 싶은 친구들이 있는 매원초등의 문을 활짝 열어놓 고 두 팔 벌려 환영한다"고 말했다.
국방부는 지난 13일 오후3시 소문대로 사드를 성주에 배치한다고 발표했다. 발표전날까지 국방부장관이 국회 예결위에서 “정해진바 없다”고 했는데, 갑자기 사드 배치 지역을 발표한 이유가 궁금하다. 전날까지 장관이 몰랐던 후보지를 바로 다음날 발표한다니 놀랄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는 정부가 졸속 심사를 했거나 국방부 장관이 알면서도 거짓말을 한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사드는 북한 미사일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북한은 2천만 수도권을 우선적으로 집중 공격할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배치지가 성주로 결정 나면서 사드의 최대요격 거리가 200km이기 때문에 수도권은 속수무책이고, 평택 이남만 방어가 가능한 반쪽 대응이 됐다. 왜 수도권을 포기하고 지방 방어를 위한 부실한 결정을 내렸는지 의문이 든다. 이는 중국, 러시아 눈치 보다가 최초보다 후퇴한 선택이라고 본다. 2천만 수도권 국민을 방어하지 못하는 성주지역에 배치한다는 것에 납득할 수 없다. 대한민국 국민이 인정할 만한 선정기준이 제시되어야 한다. 사드 전자파를 산 정상에서 5도 각도로 쏘기 때문에 주민들에게는 문제가 없다지만 온 국민은 주민들 생활터전 위로 강한 전자파가 상시 날아다니는 실상에 대해 인체나 농작물에 영향이 없다고 확증할 수 없다. 성공한 농촌, 성주 참외를 앞으로 누가 사먹겠는가? 벌써 전국에 70%를 공급하는 참외 수익에 대한 걱정이 파다하고, 공장을 운영하려는 기업인들도 투자를 철회하고 있는 실정이다. 수십년간 노력으로 일군 성주 참외 브랜드는 위험 농산물로 전락할 위기에 처했다. 또한 정부의 소통부족이 주민반발을 키웠다. 일주일 전부터 국방부 장차관과 수시로 접촉했지만 어제 발표시간까지도 사전 통보가 없었고 경북도지사, 성주군수에게 단 1시간 전이라도 사전 연락 또는 협의도 없었다. 정부가 안보적 측면에서의 필요성, 레이더파 위해성 논란 같은 부분에 대한 적절한 주민설득 활동이 전무한 상황에서 일방적으로 발표했기 때문에 주민들의 거부반응은 당연한 것이다. 정부에 대해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첫째, 국방부가 발표한 "군사적 효용성을 극대화하고 성주주민의 안전, 건강, 환경 보장이 어떻게 되는지"를 밝히고 둘째, 후보지별로 부지평가기준을 적용하여 검토해서 성주가 최고점수를 받았다는 구체적 내용을 밝히며 셋째, 여러 후보지역에 대해 비교평가 결과, 시뮬레이션 분석, 현지실사 등에 대한 결과자료를 밝혀야 한다.
동명고등학교(교장 김대곤)에서는 15일 이 학교 자율학습실에서 만화가 김수박을 초청, ‘나와 우리, 사회 그리고 행복’을 주제로 직업체험 특강을 실시했다. ‘사람냄새’, ‘메이드 인 경상도’ 등의 대표작을 지닌 만화가 김수박은 나와 우리의 관계, 사회와 우리의 관계가 어떻게 행복으로 이어지는지에 대해 다양한 예시와 그림을 활용해 심도 깊은 강의가 이뤄졌다. 학생들은 ‘나, 우리, 사회’의 관계를 알고 나의 행복을 어떻게 추구해야 하는지를 알게 되었다며 긍정적인 소감을 밝혔으며, 김 교장은 “학생들이 여러 직업을 강의를 통해 체험하며 깊은 생각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진로체험을 기획했다”며, “본교에서는 입학하면서부터 ‘꿈찾기 Vision 스쿨’을 통해 학생들이 꿈과 목표를 지니도록 교육하고 있으며, 맞춤형 진로 체험학습을 통해 꿈을 찾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오전10시 별세하신 고 박호만 선생님은 1931년 지금의 기산면 죽전리 강정 나루터가 있던 강정마을에서 태어나 일제시대 중반기를 거쳐 그곳에서 성장하면서 소년시절을 보냈다. 대구사범 심상과(尋常科를 졸업하고 당시 왜관·석적·매원국민학교에서 교사생활을 하면서 많은 제자들을 길러내기도 했다. 그 후 서울로 상경해 한국정신문화연구원에서 근무하시기도 했다고 한다. 박 선생은 다시 고향으로 내려와 왜관에서 한 평생을 살면서 경상북도 정신문화교육 강사, 국사편찬위원회 사료조사위원, 칠곡문화원 향토사연구위원 등 한 평생을 정신문화교육과 향토사연구에 몰두하셨다.
최근 잦은 폭염을 비롯하여 본격적인 더위가 찾아오면서 강과 바다, 계곡 등 휴일에 가족동반 야외 나들이객이 증가하고 있다. 이렇듯 전국 곳곳에서 더위를 피해 물놀이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북적이면서 내수면 등에서의 수난 인명 안전사고도 덩달아 많이 발생하고 있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7월 15일 교육부가 발표한 2016년 시․도교육청 평가 결과 도지역 종합 1위를 차지하여 4년 연속 우수 교육청으로 우뚝 서는 성과를 달성하였다. 이번 평가는 시․도를 구분하여 ▲학교교육 내실화, ▲학교폭력 및 학생위험 제로환경 조성, ▲능력중심사회 기반 구축, ▲교육비 부담 경감, ▲교육현장 지원 역량 강화, ▲교육수요자 만족도 제고, ▲교육청 특색사업의 7개 영역으로 나누어 2015년 교육실적을 평가하였다.
약목고등학교(교장 류정하)는 지난 7월 14일 ‘전문 직업인 특강 프로그램’으로 칠곡군 백선기 군수를 초빙하여 ‘약목고 미래를 꿈꾸다’라는 주제로 전교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하였다. 군수 자신이 성장과정에서 겪었던 경험담, 학창시절, 공무원으로서의 삶 등을 통해 속도 보다는 옳은 방향 설정이 중요하며 기본이 바로 정립된 학생의 모습을 역설하였다.
경상북도는 14일 서울역 광장에서 여름휴가객을 유치하고 경북관광을 홍보하기 위해 ‘경북관광 내일로 홍보단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현기 경북도 행정부지사, 강석호 국회의원, 최순호 코레일 대구본부장, 강옥희 한국관광공사 관광산업 본부장, 한경아 한국방문위원회 사무국장, 대구·경북 시도민회장단, 김대유 경북관광공사 사장, 조남립 경북관광협회장, 경북관광 내일로 홍보단 등 1,200여명이 참석, 여행의 출발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개최하고, 서울역 맞이방에서 ‘경북에서 여름휴가’를 홍보하는 캠페인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