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17일 ‘2016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실제 대응훈련의 일환으로 '선박 내 위기상황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흥해공업고등학교와 포항해양경비안전서가 합동으로 추진한 훈련으로 교육감 및 포항지역 도의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훈련 상황을 참관하고 학생들과 함께 대응훈련을 실시하였다.
칠곡경찰서(서장 박봉수)는 칠곡군민이 만족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한 결과 15년 2분기 경북경찰청 베스트 112선정에 이어 16년 1분기에도 연속 베스트 112에 선정되는 영예를 얻게 되었다. 이번 평가는 경북지방경찰청 주관으로 중요범죄 현장검거지수,112지역경찰 간 무전녹취, FTX훈련, 허위신고처벌 등 총 6개 항목으로 실시되었으며, 칠곡경찰서가 도내 24개서 가운데 종합 1위에 선정되었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란)은 지난 5월 13일, 왜관중앙초등학교와 석전중학교에서 지역 내 교직원과 학부모 일천여명이 모인가운데 2016 칠곡군 교직원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각 학교별로 오전에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 후 오후 1시부터 지역 내 유, 초, 중, 고등학교 교직원들이 함께 모여 배구경기를 통한 상호 친목을 도모함과 아울러 건강을 증진하는 자리가 되었는데 경기는 학교규모에 따라 초등A부(8개팀), 초등B부(13팀), 중등부(13팀), 여자부(7팀)로 각각 진행하였다.
동명고등학교(교장 김대곤)에서는 지난 16일, 2016 흡연예방 및 금연실천학교 계획에 따라 전교생을 대상으로 강당에서 ‘흡연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흡연예방교육은 흡연의 유해성과 위험성을 되새기는 다양한 시청각 자료와 강의를 통해 진행되어 청소년 흡연에 대한 호기심과 유혹을 떨치게 함으로써 학생들 스스로 흡연을 예방하고 금연의지를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경북과학대학교 박물관(관장 배기헌)은 2016년 'KB국민은행 박물관 노닐기' 사업에 참여하여 지역아동센터 및 소규모 초등학교 어린이, 자유학기제 참여 중학생 등 220명을 대상으로 '전통문양 활용 디자인' 외 7개 프로그램에 대한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3일 예천지역 아동센터 어린이 23명이 참여하여 T-셔츠에 소목을 염료로 하는 '천연염색 자연의 색을 찾아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향후 10월까지 학림초등학교, 금계초등학교 외 6개 단체가 여러 가지 체험학습에 참여할 예정이다.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상습침수지역인 약목면 무림리, 동안리 일원에 '무림지구 배수개선사업'이 올해 신규 착수지구로 최종 선정되어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무림지구는 칠곡보의 영향으로 낙동강의 수위가 높아져 기존 배수문의 기능이 상실되어 평상시에도 상시배수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 증가로 기존에 설치된 무림배수장 펌핑능력이 부족하여 상습 침수피해가 매년 발생하고 있는 지역이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란)은 지난 16일 오후3시부터 교육지원청 2층 대회의실에서 칠곡 장학지원단 컨설턴트 40여명을 대상으로 연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연수회는 관내 유·초·중학교 장학지원단의 역량 강화를 위해서 실시하였는데, 광주 수문초등학교 송미나 수석교사의 수업 코칭! ‘기본이 혁신이다.’ 라는 주제로 열정적인 강의가 있었다.
칠곡경찰서(서장 박봉수) 약목파출소는 지역 농산물(참외) 절도 예방 및 기관 간 협업치안을 위해 약목농협, 약목생활안전협의회, 약목참외작목반과 간담회를 가진 후 약목참외작목반에서 자체 제작한 참외 농산물 관리차량 스티커 300매를 배부하였다.
칠곡군은 지난 16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식품관련 전문가, 관계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군 대표음식 레시피 개발 육성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호국의 고장 칠곡의 지역적 이미지에 적합한 대표음식 레시피 개발육성을 위한 용역사업에 맞추어 추진됐다.
칠곡경찰서(서장 박봉수) 교통관리계에서는 16일 오전10시 칠곡군 어르신의 전당을 방문, 어르신 70명을 대상으로 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금일 교육은 보행자 교통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한 보행 3원칙 “서다, 보다, 걷다” 등 교통안전교육과 이면도로 방어보행방법 교육 및 초저녁 시간대 사고예방을 위해 야광지팡이, 농기계 반사지 등 시인성 용품을 배부하면서 밤에는 밝은 옷을 입어 사고예방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익명의 기부자가 경북과학대학교에 1,000만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경북과학대학교는 16일 대구의 한 사업가로만 알려진 익명의 기부자가 1,000만원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재능과 꿈을 키워가는 청년들에게 사용해 달라”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경북과학대학교(총장 장재현)는 기탁금을 재학생들의 복지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대구서부고용노동지청(지청장 함병호)은 부정수급에 대한 사회적 인식전환을 위해 5월 16일부터 6월 15일까지 한 달간 '실업급여 부정수급 자진신고기간'을 운영한다. 실업급여 부정수급의 대표적인 사례는 취업이나 이에 준하는 근로 사실을 신고하지 않고 실업급여를 지급받는 경우로 부정수급 사실이 적발되면 지원금 지급이 제한될 뿐 아니라, 부정수급자는 부정수급액의 반환 및 추가징수, 형사고발 등 강력한 처벌을 받게 된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영양고추시험장에서는 막덮기 부직포 재배기술을 이용하면 서리, 우박, 돌풍, 병해충 등의 예방과 노동력 및 약제 절감, 수량증대 등 1거 8득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밝혔다. 막덮기부직포 재배기술은 고추 신기술 재배법으로 정확한 재배기술을 시기에 맞춰 시행하면 성공농사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경상북도는 농협중앙회(경북지역본부)와 함께 17일 도청에서 경제적 사정 등으로 장기간 모국을 방문하지 못한 농촌의 모범 다문화가정에게 가족 왕복항공권을 전달하고 환송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모국방문 선정증, 왕복항공권, 체재비 70만원(가구당), 기념품 등을 전달하면서 모국방문을 축하하고 결혼이민여성을 위로 격려했다.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총3일간 경주 HICO에서 개최되는 ‘제66차UN NGO 컨퍼런스’가 수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경북도가 분주해지고 있는 가운데, 다소 생소할 수 있는 국제 컨퍼런스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UN NGO 컨퍼런스는 UN 창설초기인 1946년 UN총회에서 공보국(DPI)과 NGO와의 UN홍보를 위한 협력적 차원에서 처음 시작된 이래로 올해로 제66번째, 년 수로는 70주년을 맞이할 만큼 유구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며 지금은 전 세계 1,500여개의 NGO대표들이 모여 서로간의 네트워크를 형성함은 물론, UN과 NGO가 협력하여 전 세계가 마주한 공동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협의하는 세계최고 권위의 시민사회 포럼으로까지 발전했다.
경북도(도지사 김관용)는 17일 오후 1시 30분 국토교통부, 환경부 및 대구시와 함께 대구 EXCO(3층 325호)에서 ‘대한민국 국제 물 주간’ 공동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북도 김현기 행정부지사를 비롯하여 정부측에서는 김경환 국토부 차관과 백규석 환경부 기획조정실장이, 개최지인 대구시에서는 김승수 부시장이 참석하며, 주관기관인 ㈔한국물포럼에서는 이정무 총재가 참석할 예정이다.
칠곡군재향군인회(회장 이길수)는 지난 13일 현장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미래의 꿈과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심어주기 위해 칠곡군지역 모범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국가와 국민에게 충성하는 정예장교 양성의 요람' 육군사관학교 견학을 실시했다. 순심여고, 동명고, 석적고, 북삼고 등 4개교에서 선발된 모범학생 54명은 이날 절도있는 육사 생도들의 화랑의식과 교내 박물관 등을 참관하면서 일부는 사관생도가 되는 미래의 꿈을 꾸기도 했다. 특히 이날 육사8기인 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자랑스런 육사인상’을 수상하기 위해 휠체어를 타고 행사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김 전 총리는 "노병은 죽지 않고 사라질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길수 회장은 이에 앞서 "참가학생 부모들에게 편지를 보내 육사견학 목적과 인재육성사업의 중요성을 상세히 설명하고, 항상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재향군인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육사 참관 후기 공모를 통해 우수한 학생에게는 상장과 상품을 수여할 계획이어서 안보견학 체험학습의 의미를 더해 주고 있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란) Wee센터는 지난 11일 왜관역, 공원 등 청소년 밀집지역에서 학교 밖 청소년 발굴 및 Wee센터 홍보를 위한 합동 아웃리치를 실시했다. 아웃리치는 지역 주민에 대한 기관의 적극적인 홍보 및 봉사활동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날 칠곡Wee센터는 “One for All! All for One!”의 주제 아래 왜관역에서 부스를 운영하고 “꿈을 찾는 청소년, 꿈을 밝혀주는 칠곡Wee센터”, “칠곡군 지역사회는 학교 밖 청소년의 미래를 지원합니다”등의 거리캠페인을 활동을 펼쳤다.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정연대)는 지난 11일 재능나눔봉사로 만드는 ‘찾아라! 칠곡행복마을 4호’를 탄생시켰다. 칠곡군 지천면 심천1리에서 진행된 ‘칠곡행복마을 4호’ 만들기 사업은 13개분야 23개단체 270여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하여 도배, 전기, 방충망, 벽화 등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과 의료지원, 이․미용, 돋보기, 장수사진 촬영 등 다양한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엠에스건설(주) 장동현 대표가 지난 12일 칠곡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농업6차 산업관 개관식 기념 행사 석상에서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칠곡군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