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공공정보의 적극 개방으로 국민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3.0에 맞추어 계약정보를 정보공개시스템을 통해 모두 공개한다. 계약정보는 경상북도교육청 및 직속기관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계약업무 절차에 따른 발주계획, 입찰공고, 개찰결과, 수의계약 내역을 포함한 계약체결 현황, 계약변경 현황, 관리감독 현황, 대가지급 현황 등이 공개 된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경북 칠곡·성주·고령)은 6월 15일(수)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부정청탁금지법 시행과 農·畜·漁·중소기업 영향, 김영란法 현실성 있는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최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의 시행령 입법예고안에 대하여 농민단체들이 철회를 요구하며 거세게 반발하는 등 농축산민과 영세자영업자들의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이에 관련 단체, 협회, 전문가가 모여 농축산민과 영세자영업자를 포함한 선량한 국민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칠곡군은 지난 14일, 왜관읍 3주공 아파트에서 '새내기 엄마와 함께 하는 소통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소통콘서트는 지난 4월 석적읍 우방신천지 아파트, 북삼 현대아파트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되었다. 어린 자녀를 둔 새내기 엄마뿐 아니라,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불편사항, 건의사항 등에 관한 질문사항을 미리 받아 해당부서의 담당공무원이 직접 답변함으로써 의례적이고 형식적인 답변이 아닌 군정현황 및 대책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통해 군정에 대한 신뢰감을 높이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칠곡군은 농지취득세를 감면받은 자경농민들에 대한 일제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군은 지난 2013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 동안 총 3억8천만원의 농지 취득세를 감면받은 314명의 자경농민들에 대한 일제 실태조사를 실시해 34명, 6천만원을 추징했다.
칠곡군은 지난 4∼5월 2달동안 지역자원시설세 과세대상중 지하수 사용업체를 중점적으로 목욕장업, 병원, 숙박업소, 음료제조업소 등 157개업소에 대한 읍면 합동 일제조사를 실시 76개업체에 대해 2천만원을 추징했다. 과세대상인 지하수는 판매용먹는물, 목욕용, 영업용으로 사용하는 생활용수로 사용자는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채수된 지하수 사용량에 대해 ㎥당 20원∼200원에 따라 산출한 세액을 다음달 10일까지 해당 소재지 시장, 군수에게 신고납부해야 한다.
동명중·고등학교(교장 김대곤)는 지난 5월 11일 왜관 베네딕도 수도원에서 열린 칠곡문화원 주최 '제49회 칠곡군 문예 백일장 대회'에서 고등부 산문부문 장원, 차상, 운문부문 참방, 장원(1위, 칠곡군수상) 권세은 학생과 차상(2위) 김지윤 학생과 중등부는 운문부문 장원, 참방을 차지 장원 표세진 학생이 시상식에 참석하여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국인의 밥상을 대표하는 건강식품 김치! 면역력을 높여주는 김치 속 유산균은 숙성과정에서 생성되는데 김치 보관방법에 따라 달라진다고 합니다.
영남권 4개 시도지사(권영진 대구시장, 김기현 울산시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6월 14일 밀양에서 긴급회동을 가지고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하였다. 이날 4개 시도지사들은 남부권 신공항이 일부 정치인들의 무책임한 개입과 지역간의 갈등 조장으로 지난 2011년처럼 또다시 신공항이 무산될 지도 모른다는 위기상황을 공감하고 이번 회동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영부인(브리지트 투아데레)일행이 14일 경상북도교육청을 방문하여 이영우 교육감 및 직원들의 환영을 받았다. 방문단 15명은 오전 10시 30분에 교육청에 도착하여 경북교육의 현황을 소개 받고 교육청 시설을 둘러본 후 오찬을 함께 하면서 진솔한 대화를 이어나갔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은 다양한 농산물과 양질의 목재 등이 생산되지만, 바다에서 1,000㎞나 떨어진 내륙국이라는 지리적 악조건이 국가발전에 장애가 되었고 지금도 가뭄과 물 기근, 극심한 식량 부족 등의 문제를 안고 있다. 인구의 80% 이상이 농업에 종사하며, 다이아몬드·우라늄 등이 매장되어 있으나 사회간접 자본의 부족으로 개발은 미미하다.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지난 13일 칠곡군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에서 지역의 예비창업자 30명을 대상으로 1인 창조기업 육성을 위한 '창의안전교구활용 지식서비스 창업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창의안전교구활용 지식서비스 창업과정”은 현실적인 맞춤형 안전교육을 통해 보다 신속하고 안전하게 재난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재난안전분야 전문인력 양성과정으로, 반드시 숙지해야 하는 안전수칙과 비상상황 발생 시 대처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을 6월 13일부터 7월 18일까지 기간 중 8회 과정으로 실시한다.
칠곡군은 오는 17일 석적 행정타운 전정에서 지역주민 300여명 등이 참석하여 석적 행정타운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날 준공식은 석적풍물단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백선기 군수의 기념사, 군의원의 축사, 테이프 커팅, 청사 관람 순서로 진행된다. 기존 노후된 청사는 준공 후 약 30년이 지난 건물로 도시화로 인한 늘어나는 행정수요에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불편을 주었다.
칠곡군은 14일 약목면 덕산리 경호천1교에서 백선기 군수, 장세학 군의회 의장, 김학희·이재호 군의회 의원, 이완영 국회의원, 약목면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호천1교 교량설치공사 준공식을 가졌다. 경호천1교 교량설치는 약목면의 무림들과 덕산들을 연결하는 교량이며, 4km정도를 우회하여 다녀야하는 불편함으로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 이었다.
‘몸이 1,000냥이면 눈이 900냥’이라는 속담이 있듯이 눈은 가장 중요한 감각인 시각을 담당하는 신체 기관이다. 최근 고령화와 더불어, 식생활이 서구화되고 스트레스가 증가하면서 당뇨망막병증과 황반변성 같은 실명 안 질환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시각장애가 있는 노인은 교통사고나 낙상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증가하고 독립적인 생활이 어려워 정서적인 문제까지 초래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녹내장, 백내장 등 4대 안 질환의 원인과 치료법, 예방법을 알아본다.
경상북도 시장·군수협의회는 13일 기자회견을 열어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책임성 제고와 지역 간 세원 불균형 완화를 위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시·군 조정교부금 제도 개선에 대하여 적극 지지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정부가 추진하는 시․군 조정교부금 제도개선 방안은 배분기준의 80%가 인구 및 징수실적으로 배분되어 조정교부금 제도의 당초 목적인 시·군간 재정력 격차 해소보다는 재정여건이 좋은 자치단체에 조정교부금이 더 많이 배분되는 불합리한 구조를 개선하려는데 있다. 이날 시장·군수협의회를 대표하여 성명서를 발표한 한동수 청송군수는 “현재 정부가 추진하는 시·군 조정교부금 제도개선에 적극 지지한다”며 “시·군 조정교부금제도는 시·군 간 재정 격차를 조정하는 재원임에 불구하고 세원이 풍부하고 재정여건이 좋은 자치단체에 더 많이 배분되는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어 지자체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더욱 심화되는 문제를 낳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제도 개선으로 일부 자치단체에서는 세수가 감소할 우려가 있겠으나,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여 자치단체의 상생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취지임을 이해바라며, 전국의 모든 자치단체에서도 정부의 제도개선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요청하였다. 경상북도 시장·군수협의회는 “전국 자치단체의 공동발전과 재정균형을 위해 정부가 이번 제도개선을 차질없이 적극 추진하고, 지방자치단체의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에 더욱 매진하여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며 “정부의 시·군 조정교부금 제도개선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올해 수산가공식품의 수출에 전력한 결과 지난해 10월 한미래식품의 중국 조미김 1,000만달러(120억원) 수출에 이어 최근 조미오징어, 게장 등 1,100만달러(132억원)을 추가 계약하는 성과를 올렸다. 지난해 경북 수산물 수출은 7천800만달러로 농수산물 전체 20%를 차지하고 있으며, 올 해 들어서는 국·내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 수출국으로는 일본,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중국, 러시아, 벨기에, 미국 순이며, 최근에는 미국에 대한 수출규모가 점차 늘어나 지난 4월말 현재 수출액이 56만불로 지난 해 같은 기간 40만달러와 비교하면 40%의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대미 수출추이에도 큰 기대를 하고 있다. 수출주력 상품으로는 게살, 참치, 조미김이며, 특히, 게살 3천200만달러, 참치 2천700달러 수출로 농수산물 단일 품목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번 1,100만달러 수출계약은 상주 소재 ㈜한미래식품이 러시아 메트로대형매장에 조미김 300만불, 중국 난퉁에 조미오징어 450만달러를, 김천 소재 ㈜펭귄은 중국 상해복첨무역유한공사를 통해 중국 베이징 롯데마트에 조미김 250만달러, 게장, 전복장, 새우장 100만달러 물량을 계약하여 7월초 선적할 예정이다. 또한, 칠곡에 생산공장을 두고 있는 어묵 전문 가공업체인 ㈜코끼리푸드에서도 지금까지 내수시장에만 집중하던 것을 중국시장으로 확대하기 위하여 바이어와 협상 중에 있다. 경북도에서 지원하여 7월부터 개장하는 상하이 수산물 홍보관에도 시식코너를 마련하여 제품홍보와 중국인 입맛에 적합한 신제품 개발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앞으로 중국수출을 계획하고 있는 수산물에 대해서는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즈니브랜드사의 상표를 부착하는 OEM 방식을 체결하여 제품의 신뢰도와 마케팅을 강화할 방침이며, 올 해 11월 칭다오에서 개최하는 중국국제어업박람회에 도내 수산물 가공업체들이 참여하여 마케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경북도에서는 3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부스 및 참가경비 등을 지원할 계획으로 참가업체를 모집 중에 있다. 최근 경북 수산물 수출이 약진하고 있는 것은 경북도가 국제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수산물 가공 수출 전문기업 부족에 따른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수산가공업체 시설 등 인프라 확대와 적극적인 맞춤형 행정지원을 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실례로 상주시 함창읍에 조미김 전문 생산공장을 운영하면서 중국 상하이에 수출법인을 둔 ㈜한미래식품과 경상북도가 도내 조미오징어, 어묵 등 가공업체를 대상으로 디즈니브랜드 중국 총판사와 연결하여 현지공장 안내와 행정적 지원 등 적극성을 가지고 수출계약을 중재하여 해외 바이어들에게 신뢰감을 심어 준 것이 수출실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경상북도에서 지난 3일~8일 사이 경주에서 개최한 수출상담회에 참석한 중국, 동남아 등 해외 바이어 12명이 조미오징어, 조미김, 어묵 등 수산가공업체를 방문, 매우 좋은 인상을 가지고 귀국하였으며, 앞으로 추가적인 수출계약이 성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경상북도는 해양수산부가 공모한 2016년 수산산업 창업·투자지원사업에도 선정되어 3년간 60억원을 지원하여 지역 내 우수 수산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및 유망기업 발굴, 수산에 특화된 창업·기업교육, 마케팅 지원을 통해 부가가치가 높은 수산산업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미래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경상북도 서원 동해안발전본부장은 “세계 및 국내 경제성장 둔화, FTA 체결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경북 수산물 가공식품 수출이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동해안의 청정 수산자원을 고부가가치화 하여 우리 도의 수출 수산업이 더욱 도약할 수 있도록 경북 스타품목 개발, 신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국가 다변화 등을 위한 지원책을 마련하는데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고령·성주·칠곡 이완영 의원은 제20대 국회 상반기에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과 정보위원회 새누리당 간사로서 활동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완영 의원은 “농민의 아들로서 자원하여 농식품위에서 활동하게 되었다. 농업, 축산업, 수산업은 국민 모두의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한 가장 중요한 산업이자 식량안보 차원에서도 반드시 지켜내야 할 대한민국의 핵심 산업이다. 수입산 공략의 거센 현실에 힘들어 하고 있는 농민, 축산민, 어민의 마음으로 함께 현장의 위기를 극복하고 발전의 돌파구를 마련해 가겠다”고 전했다.
칠곡군은 그동안 수차례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건의한 결과 주민숙원사업인 북삼역을 2단계 사업에 반영시켰으며, 2억원의 부지매입비를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대구권 광역철도는 기존 경부선의 선로 여유용량을 활용하는 노선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대구, 경북권 광역 도시간의 교통 불편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고입전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19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부터 고입선발고사를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금년 고등학교 입학선발고사를 실시하고 있는 시·도는 5개(경북, 충남, 울산, 전북, 제주)이며, 현재 중학교 1학년이 고등학교 입학 때부터는 전국의 모든 시·도에서 고입선발고사가 폐지되고 내신 성적만으로 선발하게 될 예정이다.
경상북도교육청 이영우 교육감은 6월 13일 오후 1시, 벽지학교 근무 교직원의 거주 여건 현장 확인을 위하여 봉화 석포초등학교와 석포중학교 관사를 직접 방문하였다. 이번 교육감의 현장 방문은 이영 교육부 차관의 관사 실태 점검을 위한 현장 방문과 동시에 이루어졌다.
칠곡경찰서(서장 박봉수)는 지난 7일 왜관읍 관내 범죄예방을 위한 ‘골목길 살핀데이’ 순찰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순찰활동에는 최근 잦은 여성 범죄발생 등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칠곡경찰서장, 칠곡군의원, 왜관읍장, 왜관자율방범연합대, 왜관 생활안전협의회, 칠곡시니어클럽 등 총 65명이 참여한 가운데 왜관지구대에서 출발해 왜관시장을 거쳐 로얄사거리 등 약 5km거리에 있는 유흥가와 상가를 돌며 주민안전과 협력치안 활성화의 기회를 만들고, 국민제보앱상 여성불안 신고제 운영을 홍보하는 등 주민들과 직접 접촉하며 순찰활동을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