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군수 백선기)은 지난 13일 칠곡군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에서 지역의 예비창업자 30명을 대상으로 1인 창조기업 육성을 위한 `창의안전교구활용 지식서비스 창업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창의안전교구활용 지식서비스 창업과정”은 현실적인 맞춤형 안전교육을 통해 보다 신속하고 안전하게 재난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재난안전분야 전문인력 양성과정으로, 반드시 숙지해야 하는 안전수칙과 비상상황 발생 시 대처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을 6월 13일부터 7월 18일까지 기간 중 8회 과정으로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재난대비 안전교육, 응급처치, 성폭력 및 아동학대예방교육, 교통안전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생활 속 안전교육을 통하여 교육수료자에게는 (사)한국아동청소년안전교육협회(www.kcasea.org)에서 실시하는 "재난안전지도사2급“ 자격 응시기회가 부여되며, 센터장 명의의 수료증과 칠곡군 행사시 전시홍보부스 참여 기회 부여 등 적극적인 창업활동을 지원받게 된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재난안전 분야의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군민들의재난 안전의식을 향상시키고 사고나 응급 상황 발생시 대처능력을 키워 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칠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교육 및 창업에 관심있는 분들은 언제든지 칠곡군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 (☏ 054-973-9604~5)를 통해 회원가입 및 입주신청 등을 통해 창업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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