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정치자금이란 무엇인가요? A : 정치자금이란 쉽게 말하면 정치활동을 하는 데 소요되는 자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법에서는 정치자금의 종류를 당비, 후원금, 기탁금, 보조금과 정당의 당헌·당규 등에서 정한 부대수입, 그 밖에 정치활동을 위하여 정당, 공직선거의 후보자 또는 후보자가 되려는 사람, 당선자, 후원회·정당의 간부 또는 유급사무직원 그 밖에 정치활동을 하는 사람에게 제공되는 금전이나 유가증권, 그 밖의 물건과 그러한 사람들의 정치활동에 소요되는 비용을 말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Q : 정치자금의 조달과 지출에 어떤 기준이나 원칙이 있나요? A : 법에서는 누구든지 정치자금법의 규정에 의하지 아니하고는 정치자금을 기부하거나 받을 수 없으며, 정치자금은 국민의 의혹을 사는 일이 없도록 공명정대하게 운용되어야 하고, 그 회계는 공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한편 정치자금은 정치활동을 위하여 소요되는 경비로만 지출하여야 하며, 사적 경비나 부정한 용도로 지출하여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Q : 당비란 무엇인가요? A : 당비란 정당의 당헌·당규 등에 의하여 정당의 당원이 부담하는 금전이나 유가증권 그 밖의 물건을 말합니다. Q : 기탁금 제도란 무엇인가요?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강영석)는 지난 18일 고령교육지원청에서 고령·성주·칠곡 교육지원청에 대한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현지 감사의 마지막 일정을 이어갔다. 조현일 의원(경산)은 작은학교가꾸기와 전원학교 사업이 학생 규모 외에는 특별한 차이점이 없는 것을 지적하며, 규모 차이에 따른 프로그램의 차별화를 도모하여 두 사업의 목적에 적절한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주문했다. 고우현 의원(문경)은 규모가 비슷한 3개 교육청의 청사 및 도서관의 청소용역비 집행이 천차만별이라며, 정확한 단가 산정을 통해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예산집행의 철저를 당부했다.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2017년 새해 예산을 21일 의회에 제출해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가졌다. 칠곡군의 내년도 예산규모는 4,510억원으로 일반회계 3,780억원, 기타특별회계 46억 2천만원, 공기업특별회계 630억원, 기금회계 53억 8천만원으로 올해 당초예산 4,364억 보다 3.3%(146억원)이 증가했다. 2017년 새해예산의 증가는 재산세수입 등 지방세 및 세외수입이 증가(10.8% 증가)된데 원인이 있다.
재단법인 경상북도교육장학회(이사장 이영우)는 지난 18일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 26명에게 총 1천3백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지급했다. 이번 장학금은 경상북도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중 도 단위 이상 경진대회 입상자로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격려하기 위해 지역별로 장학생을 선발하여 지급하였다. 1997년도에 설립된 재단법인 경상북도교육장학회는 도내 초·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인문, 과학, 기술, 예·체능 등 각종 교과의 도 단위 이상 입상자 중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여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장학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여 장학생의 사기를 고취시키고 각 분야의 우수한 인재들이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향후 도민경제가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상반기 예산 조기집행 기조 유지와 하반기 지방재정집행의 탄력적 운영으로 연말 예산집행 쏠림을 방지하고 미집행 등 불용예산을 최소화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종합계획을 수립·추진한다. 신속한 추경 편성과 조기 집중 지출을 위해 올해 예산지출 목표를 93.6%에서 95%이상으로 1.4% 상향 조정했으며, 12월 집행율을 9.64%이하로 정해 11월말까지 집중 집행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 미집행 예산을 10.8% 미만으로 최소화한다는 목표를 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경상북도의 10월말 기준 예산 집행율은 79.07%로 전국 4위의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나, 이를 최상위권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도는 모든 공사 입찰을 긴급입찰 공고로 전환해 7일에서 40일이 소요되던 입찰기간을 5일로 단축하고, 수의계약은 3일로 단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계약금액의 100분의 70까지 선금을 지급하고, 지급기간을 현재 14일에서 3일로 단축하며, 일상감사·계약심사도 7일에서 3일로 단축한다. 아울러 추경 성립 전까지 국고보조재원만이라도 집행이 가능한 경우 도의회 사전 보고 후 추경 성립 전 예산 사용을 활성화 할 계획이며, 대가 지급 기간 단축을 위해 모든 대가는 청구일 당일 지급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조기집행교육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9일 도청 동락관에서 도 실·과·소와 시·군 회계공무원, 출자·출연기관 임직원 등 6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정만복 경상북도 자치행정국장은 “도는 향후 경기 하방리스크 영향 최소화를 위해 도민경제 활성화와 도민생계 안정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하반기 지방재정집행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연말 예산집행 쏠림 방지와 미집행 등 불용예산을 최소화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북삼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이종구)은 지난 17일 교원능력 신장 및 학부모의 공교육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교원능력개발평가 학부모 연수와 학부모 참관수업을 실시하였다. 이 날, 부모님들은 각 반 교실에서 교사와 자녀들의 수업을 참관하였으며 유치원 교육의 질 향상과 자녀들의 유치원 교육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원능력개발평가 학부모연수는 초등학교와 마찬가지로 유치원교육에 있어서 교사의 전문성 신장을 통하여 교육의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하여 실시하였고, 학부모들은 가정에서 개별로 부여받은 아이디와 패스워드로 학부모 만족도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교원능력개발평가 학부모 연수회가 끝난 후 부모들은 “아이들이 행복한 유치원을 꿈꾸며 평가에 잘 참여하겠다”고 입을 모아 말하였다. 교원능력개발평가는 교육현장에서 부모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교사의 지속적인 능력개발을 유도하고 학부모와 교사가 함께 유치원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칠곡군 지천면 신동초등학교(교장 김숙희) 4학년에서 6학년 학생 26명은 지난 18일 신동초등학교 도서관에서 찾아가는 오지과학콘서트 체험학습에 참가하였다. 오지과학콘서트는 경일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에서 주최하는 행사로서 올해로 8회를 맞이하였으며, 기계자동차학부 신재호 교수님과 함께 봉사활동에 뜻을 가진 경일대학교 학생 15명이 참가를 희망하여 우리 학교 학생들에게 재능을 기부해주었다. 과학 콘서트 주제는 ‘로봇키트 만들기’로 학생들이 흥미 있어 하는 분야로 미리 신청하였고 4학년에서 6학생들은 각자 한 가지씩 움직이는 로봇을 완성할 수 있었다. 3교시에서 5교시에 걸쳐 로봇을 완성한 학생들은 각자가 만든 로봇을 작동시켜보고 삼사오오 모여 누구 로봇이 빠른지 시합을 해보기도 하며 뜻 깊고 즐거운 체험활동 시간을 보냈다. 체험이 끝난 후 대학생 선생님들과 헤어짐을 아쉬워하기도 했으며 로봇키트를 처음으로 접해 본 학생들 중 특히 흥미를 느껴 관련 진로에 대한 질문을 하는 학생도 있었다.
칠곡군보건소는 21일 우리 마을 총명학교(치매쉼터) 수료식을 약목면 무림1리 경로당에서 가졌다. 우리 마을 총명학교는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주2회 50회 치매인지강화 프로그램으로 올해 무림1리 경로당을 마지막으로 총 12개소 경로당에서 실시했다. 각 경로당별 미술·음악·감각자극·작업회상·신체단련 프로그램으로 양말인형 만들기, 황금돼지 만들기, 치매예방체조, 김밥말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르신들께 웃음과 활력을 선사했다. 어르신들이 긴 시간동안 경로당에 모여 오리고, 붙이고, 웃다보니 정이 들어서 내년에도 꼭 다시 했으면 좋겠다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이병진 보건소장은 “치매는 조기발견, 조기예방이 중요하니 우리 마을 총명학교와 같이 치매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어르신들이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새마을문고칠곡군지부(직무대행 박세준)는 지난 18일 공원새마을작은도서관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사 및 새마을문고지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기 제36회 국민독서경진 칠곡군예선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역 내 새마을작은도서관과 초·중·고 및 기관단체에서 독후감 및 편지글 총 350여편의 원고를 접수받아 새마을작은도서관 운영부문, 독후감 단체 및 개인, 편지글 등 4개 부문에 대해 공정한 심사를 거쳐 단체 및 개인 81명에게 시상했다. 박세준 새마을문고칠곡군지부 직무대행은 “책은 지혜의 샘이란 말이 있듯, 많은 지식만 얻기보다는 책속에서 지혜를 찾고 좋은 책을 벗 삼아 바른 인성과 풍부한 상상력을 키우길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독서관련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지역 내 독서분위기 조성 및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18일 농업기술원 대회의실에서 ‘2016년도 현장실용공동연구과제 결과 평가회’를 가졌다. 이번 현장실용 공동연구는 농가에서 필요로 하는 현장 기술을 제안 받아 농업인과 시·군 농업기술센터의 기술지도 농촌지도사, 도 농업기술원의 연구원이 함께 한 해 동안 농가 현장에서 공동연구를 실시해 농업기술을 개발하는 연구과제이다. 지난 2010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현장실용공동연구는 도 농업기술원을 대표하는 연구개발사업으로 올해는 포항시, 영주시, 영양군, 고령군 등 14개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웅녀마늘 특산화를 위한 자구 증식기술 개발’ 등 26개 연구과제를 수행했다.
칠곡군 농아인협회는 지난 19일 칠곡문화원 대강당에서‘제18회 경북수화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연대회에는 백선기 칠곡군수, 권오길 경상북도 장애인복지과장을 비롯하여 장애인 단체 회원과 자원봉사자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경상북도 11개 시군 14개 팀 93명이 참가하여, 수가, 뮤지컬, 연극을 수화로 표현하며 그동안 배우고 체득한 수화를 선보였다. 이날 대상은 칠곡군을 대표해 참가한 순심여고 동아리 팀이 차지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이날 축사에서 “이번 대회가 사랑과 배려의 마음이 담긴 수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수화에 대해 관심이 부족한 비장애인에게 수화를 홍보하고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칠곡군은 12월말까지 전 행정력을 집중해 체납세 징수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지방세 체납액중 32%를 차지하는 자동차세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오는 11월 21일부터 24일까지 군읍면 합동(4개반 29명)으로 체납차야간 특별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실시하는 특별단속은 영치대상 차량 308대(체납액 195백만원)를 선정, 야간에 의무보험가입자의 주소지, 원룸주변 공용 주차장등을 중심으로 단속을 실시하고 대포차량과 4회이상 체납차량에 대하여는 공매도 추진한다. 이와 더불어 칠곡군에서는 12월 31일까지 고액체납자 784명(체납액 1,887백만원)에 대하여 책임징수 공무원(45명)을 지정하여 강력한 징수활동도 함께 전개한다. 책임징수 공무원은 자기에게 부여된 체납자에게 전화독려하고 주소지를 방문 독려하는 한편, 고액 체납자에 대하여는 번호판영치와 재산압류등의 체납처분도 병행하여 실시한다. 칠곡군의 관계자는 “전 세무공무원을 동원하여 번호판영치 뿐만 아니라 금융재산 압류, 부동산 공매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체납세를 줄기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칠곡군은 지난 18일 경북도에서 실시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인증실적 기관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자선정은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CO₂배출량 감소 및 제로화를 위한 각 지방자치단체의 추진실적 등을 종합평가해 선정했다. 칠곡군 관계자는 에너지절약과 효율화를 위한 시설개선의 노력과 적극적인 주민홍보와 동참이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상을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시상식은 지난 18일 경주시 더케이호텔경주에서 열린 ‘2016년 가스안전 및 에너지복지세미나’에서 진행되었다.
약목면(면장 박용문)는 지난 19일 가산면에 소재한 연꽃피는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공공기관이 앞장서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참여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직원 간 나눔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박용문 약목면장을 비롯한 약목면 직원들은 연꽃피는 집(용운사) 주변 환경 정화 활동과 된장뜨기 봉사를 함께 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박용문 약목면장은 “직원들이 매년 작지만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며 “나눔 실천을 더욱 활성화해 따뜻하고 인정이 넘치는 지역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칠곡군은 지난 18일 국실과소장과 읍면장, 연구기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군 발전 5개년 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의 발전전략과 비전을 담은 5개년 계획은 700쪽에 달하는 분량으로 도시개발, 산업경제, 문화관광, 농업농촌, 교통물류, 보건복지 등 6개 분야로 나눠져 있다. 최종보고서는 지난 9월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각 부서 의견과 지역 주민들의 요구사항이 반영되고, 대내외적인 여건 변화에 부합된 새로운 전략사업이 추가되어 완성도가 높아졌다는 평이다. 이날 보고회에서 최현호 이사장은 “호국평화를 테마로하는 칠곡군만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관광도시 이미지 강화로 부각시킬 필요성이 있다”며, “이를 위해 인근 대도시와의 MOU를 통해 광역 투어버스 도입” 등을 제시했다. 보고회를 주재한 백선기 군수는 “6개월간에 걸쳐 추진한 연구용역이 하나의 성과물로 끝나지 않도록 각 부서별로 세밀하게 검토하고, 검토한 내용을 바탕으로 조만간 주민들에게 보고하는 자리를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칠곡군은 지난 18일 교육문화회관 인문학홀에서 관계 전문가 및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군 기본경관계획(안)’ 수립을 위해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용역업체의 칠곡군 기본경관계획(안)에 대한 발표와 전문가의 토론 및 주민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칠곡군 경관의 권역, 축, 거점 및 경관중점관리구역을 선정하여 이에 대한 계획과 지침을 설명했다. 또 경관의 요소별 계획 및 지침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고 열띤 토론과 질의가 이어졌다. 칠곡군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가 칠곡군 기본경관계획(안)이 더욱더 완성도 있는 계획으로 진행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칠곡군은 이번 공청회의 의견과 경관위원회 심의를 통해 칠곡군 기본경관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칠곡군 차량등록사업소는 지난 19일 관내 노인요양시설인 ‘성화노인 복지센터’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안효진 차량등록사업소 소장을 비롯한 직원 12명은 요양시설 주변 청소와 더불어 어르신들과 정다운 대화를 나누는 등 가족 같은 분위기로 하루를 장식했다. 칠곡군 차량등록사업소에서는 지난 여름에도 관내 노인장기용양보호시설인 ‘행복한 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한바 있다.
부산국토관리청이 국도4호선인 경북 칠곡군 동명교와 관호5거리 교차로 확장공사 착공으로 오는 22일부터 준공때까지 본선 차로 일부를 폐쇄하고 임시우회도로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부산국토청은 칠곡군 동명면 금암리 소재 동명교에 총 83억원을 투입, 현재 왕복 4차로를 왕복 6차선(20.8m에서 32m)으로 확장하며 관호5거리는 총 공사비 380억 원을 투입해 성주방향으로 길이 610m, 4차로의 지하차도를 새로 건설해 오는 2018년 3월 준공할 예정이다.
칠곡군 북삼읍 소재 북삼휴먼시아아파트(326세대) 관리사무소 앞마당에서 김장철을 맞아 마을이장(한동석)님을 비롯하여 입주민들과 함께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지난 17일 개최하였다. 입주민 주거복지 활성화 일환으로 주택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 후원 및 북삼휴먼시아 관리사무소(소장 임은희)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작고 소박한 행사였지만 단지 내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정을 나누고, 큰것보다 작은나눔도 행복해 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진정한 커뮤니티 행사로 김장은 독거노인등 취약계층세대에 가가호호 방문하여 직접 전달되었다.
왜관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조미연)이 2016년 전국 50대 교육과정 우수 유치원에 선정되었다. 전국 50대 교육과정 우수 유치원 선정 사업은 교육과정 우수 유치원 50개원을 발굴·표창·홍보해 현장의 우수교원을 격려하고 우수사례 전파를 통해 유아교육의 질 제고를 위한 사업을 말한다. 올해에는 ‘꿈·끼를 키우는 유치원 행복교육 실현’을 공모 주제로 국가 수준의 교육과정에 지역 및 유치원의 특성과 여건을 반영해 내실 있게 운영하고 있는지에 중점을 둬 다양성을 강화했다고 교육부는 설명했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전체 8865개원 중 공립 87개, 사립 27개 등 114개원이 응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