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재호)가 제235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10월 12일 약목하수처리장 등 주요사업장 6개소를 방문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이재호 위원장을 비롯한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봉독치유농업 모델화 시범사업장’을 둘러보면서 많은 양봉농가가 이번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칠곡호국평화 기념관’과 ‘꿀벌나라 체험관’에서는 시설관리 및 공사진행 현황을 점검하면서 배수처리 등 문제점에 대한 시설개선을 요구하였고, 안전관리에 각별히 신경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경상북도는 12일 도청회의실(사림실)에서 ‘2016년도 경상북도 정부3.0 경진대회’에서 우수시책으로 선정된 15개 기관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9월 20일 열린 ‘2016년 경상북도 정부3.0 경진대회’ 우수시책 평가결과에 따른 것이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지난 8월중 도와 시·군 등에서 공모된 113건의 시책 중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15건의 시책이 경진대회에 올라, 사전심사 결과와 행사 당일 외부 전문가심사단의 심사점수 를 합산해 대상 1건, 금상 2건, 은상 3건, 동상 4건, 특별상 3건, 발표상 2건을 선정했다.
경상북도는 12일 오전 구미 국가4단지 도레이 BSF 코리아 공장에서 하기와라 사토루 도레이 상무이사, 이노우에 오사무 도레이BSF 일본 사장, 나카무라 테이지 도레이BSF 코리아 사장, 정병윤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남유진 구미시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리튬이차전지분리막 생산라인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5호, 6호 생산라인은 휴대폰, 노트북 등 소형과 EV(자동차), 로봇, 전력저장(ESS) 등 중대형 리튬이차전지 수요 증가로 리튬이차전지 분리막 시장의 고속성장이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하고 2014년부터 총 1,100억원을 투자해 생산라인을 증설하게 됐다.
경상북도는 12일 오후 3시 40분 도청 동락관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이정섭 환경부차관, 전국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장단, 시민․환경단체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가능발전 그리고 전통과 문화’라는 주제로‘제18회 지속가능발전 전국대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경북도청과 안동 일원에서 열리며, 1999년 첫 행사 이래 18회 대회로 경상북도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뜻 깊은 행사다.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12일 도청 사림실에서 열린 ‘경상북도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시상금 110만원과 함께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도 본청과 23개 시·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부3.0 구현 사례를 함께 공유하고 우수사례의 발굴 및 전파·확산을 위해 지난달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인평초등학교(교장 여은숙)에서는 ‘독도를 가슴에 품고! 대한민국을 세계로!'라는 대주제로 학년별 독도 교육 및 다양한 독도 수호 체험 활동의 기회를 가졌다. 이 번 행사는 지난 10월 7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독도 알아보기, 독도 사랑 캠페인, 독도 플래쉬몹 등을 통하여 독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독도는 우리 땅’임을 또 한 번 진지하게 느낄 수 있었다.
왜관동부초등학교(교장 송경란)은 지난11일에 ‘2016 한마음 운동회’를 실시했다. ‘2016 한마음 운동회’는 학생들이 교육현장에서 평소에 학습한 내용을 선정, 발표하는 기회를 통하여 체력 증진은 물론, 협동정신과 질서의식을 함양하고, 씩씩하고 건강한 자기 생활의 실현을 도모하며, 학부모와의 유대를 강화하여 즐거운 배움, 행복한 나눔의 명품 교육이 실현되는 것을 목표로 실시되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칠곡·성주·고령)은 수협 국정감사에서 최근 서해상에서 불법 조업 중이던 중국 어선이 우리 해경 고속단정을 공격해 침몰시킨 것과 관련하여, 문제 해결에 있어 수협에 적극적인 자세를 주문하고 정부에 서해 해역 수호를 위한 범정부적인 대책 마련도 촉구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2016 전국 인성교육 중심 수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전국 최고의 실적을 거뒀다. 인성교육 중심 수업 우수사례 공모전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하여 교사들의 인성교육 실천 의지를 제고하고 사기를 앙양하기 위한 전국 단위 대회이다. 대상 입상자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교육부장관상이 그 외 입상자에게는 상금 30~100만원과 한국교육개발원장상이 수여된다.
칠곡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정옥)는 12일 센터 앞마당에서 백선기칠곡군수, 조기석 군의장, 장세학군의원, 서경돈 천주교대구대5교구장대리, 김정렬 대구가톨릭사회복지회상임이사, 나중수 NH농협은행군지부장을 비롯한 후원단체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탁기념식 및 다문화 한마음축제를 실시했다. 센터는 2007년 칠곡군건강가정지원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2011년 칠곡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개소해 지난 9년간 “학교법인 선목학원”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만들기 및 다문화가족 조기정착에 노력해왔다.
가산초등학교(교장 김진국)는 지난 11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경상북도 소비자행복센터와 함께 소비경제교육을 실시하였다. 특히 똑똑한 소비를 위해서는 저학년(김소연 강사)의 경우 ‘용돈기입장’을 쓰는 것이 좋다는 것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교육환경이 제공하였다. 고학년(이나영 강사)의 경우 무조건 아끼는 것이 합리적인 소비가 아니라 계획을 세우고 계획에 따라 소비하는 것이 합리적 소비임을 알려주고 '나만의 소비습관 3계명 만들기' 활동도 권장했다. 2학년 서영훈 군은 “팀을 짜서 같이 저축을 왜하는지 어떻게 하는지 이야기하는 것이 제일 재미있었다. 내가 모르는 것을 친구들이 이야기해주고 적은 용돈이지만 저축을 해야겠다.“고 말했다.
“천지에 고하는 제사를 지냈다. 왕태자가 함께 참석하였다. 예를 끝내자 의정부 의정(議政府議政) 심순택(沈舜澤)이 백관(百官)을 거느리고 아뢰기를, "고유제(告由祭)를 지냈으니 황제의 자리에 오르소서." 하였다. 신하들의 부축을 받으며 단(壇)에 올라 금으로 장식한 의자에 앉았다. 심순택이 나아가 곤룡포와 면류관을 성상께 입혀드리고 씌워 드렸다. 이어 옥새를 올리니 상이 두세 번 사양하다가 마지못해 황제의 자리에 올랐다. 왕후 민씨(閔氏)를 황후(皇后)로 책봉하고 왕태자를 황태자(皇太子)로 책봉하였다.”
칠곡소방서(서장 이주원)는 지난 6월 29일 소방본부 주관으로 실시한 '2016년 소방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에서 개인 및 기관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정보지식인 대회는 국민맞춤형 정부3.0시대를 이끌어 갈 핵심 정보지식역량을 갖춘 소방공무원을 양성하고 정보화역량을 개발하여 양질의 대국민 소방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으며 지난 10일 시상식이 개최됐다.
경상북도는 11일 오후 2시 안동 그랜드호텔에서‘안전경북 365/100人포럼’을 창립했다. ‘안전경북 365/100인 포럼’은 5개 분과 10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관련교수, 민간전문가, 유관기관, 민간단체 등이 참여하는 안전분야 최고의 전문가 그룹으로 경북의 안전을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새롭게 디자인 한다.
2004년 3월 12일, 문경시 산양면 연소리에 있는 한 무덤을 이장하던 중 키 150㎝ 정도의 미라와 함께 복식 그리고 관련 유물 74점이 발견되었습니다. 옷의 주인은 16세기 말엽 인물로 짐작된다고 합니다. 출토된 유물은 수의로 입었던 단령(團領-조선시대 관리들의 관복) 1점, 단령대 1점, 장옷 5점, 당저고리 2점, 장저고리 1점, 단저고리 6점, 적삼 4점, 치마 7점, 바지 5점, 소모자 1점, 버선 3점과 기타 주검 염습할 때 쓰는 도구 등 모두 74점이 출토되었지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의 투자유치를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 의지와 친 기업 행보가 대단하다. 경상북도는 11일 김관용 경북도지사, 남유진 구미시장, 박동문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금액 1,256억원, 신규일자리 창출 35명을 내용으로 하는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경상북도는 독도의 달, ‘문화가 숨 쉬는 독도의 수중 비경을 담아 전 세계 타전한다’ 12일 독도만이 간직한 수중경관과 생태가치의 우수성을 영상으로 담는 ‘2016 울릉도·독도 국제초청 수중사진 촬영대회’가 독도에서 열린다. 경북도와 울릉군은 독도의 달을 맞아, 전문작가 렌즈를 통해 본 독도의 수중세계를 사진과 동영상에 담아 이를 전 세계에 전파해 영토관리를 강화하고, 독도가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임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칠곡군은 11일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왜관시장 상인, 지역기관단체장, 군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왜관시장에서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자상거래 등 유통시장의 변화로 전통시장과 지역상점가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지역 경기활성화와 상인과 지역민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마련했다.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2016년도 학교도서관 진흥시행계획의 일환인 ‘책이 가득한 학교도서관 만들기’ 사업을 통해 경북도내 초·중·고 65교에 총 9천7백5십만원의 도서구입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현재 학교도서관 설치비율이 99.9%로 거의 모든 학교에 도서관이 설치되어 있고, 도서구입비를 학교기본운영비의 3%이상으로 확보하도록 권장하여 양질의 장서확충을 통한 학교도서관 기본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칠곡군은 군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맞춤형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오는 12일부터 북삼고등학교에서 3일기간 동안 재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등록증 발급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에 시범적으로 실시하는 주민등록증 발급서비스를 위해 군 민원봉사과 직원과 북삼읍사무소 주민등록담당공무원으로 합동팀을 구성하여 고등학교와 일정을 협의하여 학교를 직접 방문해 만17세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대상자에게 주민등록증을 발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