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는 지난 15일 오전 1시경 칠곡군 동명면 소재 야산에서 화투를 이용하여 수천만원대 아도사끼 도박을 한 A씨등 23명을 검거하였다. A씨등은 일정한 장소에 사람들을 모아 승합차량에 태운후 도박장소로 데려와 도박을 하도록 한후, 경찰단속을 피하기 위해 무전기를 소지한채 주변에서 망을 보는 등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도박개장 혐의가 있는 A씨등 2명을 구속하고, 추가 공범이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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