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경북 칠곡·성주·고령)은 16일 열린 제주특별자치도를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 제주도내 많은 렌터카 업체가 자가보험료 형태의 고액 렌터카 자차보험을 운영, 소비자의 자차보험 미가입을 양산해 사고 후 소비자가 수리비를 모두 보상하는 피해의 심각성을 지적하며 관련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렌터카 보험가입은 낯선 여행지에서 운전하는 소비자들에게는 꼭 필요하나 자차보험에 대한 가입은 의무화되어있지 않아 피해사례가 늘고 있다. 이러한 탓에 2008년부터 2012년 6월까지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렌터카 차량관련 소비자 피해사례 총 2,162건 중 자차보험 미가입으로 인한 사례가 672건(31.2%), 사고 발행 후 대인, 대물 면책금을
칠곡군은 오는 18일 칠곡종합운동장에서 군민대통합 및 화합과 축제의 장인「제53회 칠곡군민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칠곡군 체육회 주관으로 실시되는 이번 군민체육대회는 ‘잘사는 군민, 새로운 칠곡’, ‘새로운 칠곡 100년을 향하여’란 슬로건으로 칠곡 발전과 안녕을 기원하며 8개 읍·면 및 7개 직장단체, 초등부 등이 출전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게 된다. 또한 식전행사인 칠곡문화원 풍물단 공연과 식후행사로 50사단 군악대 및 초청가수(박상철, 서인아, 김민서) 공연이 펼쳐지며, 대구예술대학교에서 마련한 네일아트, 타투, 풍선아트, 캐리커쳐, 스포츠마사지 등의 프로그램과 동화나무가 진행하는 어린이 전통놀이체험, 생활원예체험 및 전시, 서예교실 등이 진행돼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칠곡군 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칠곡군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서로 화합할 수 있는 축제한마당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경북 칠곡·성주·고령)은 14일(화) 한국수자원공사를 대상으로 한 2014년 국정감사에서 용수공급량 증대와 홍수조절능력 확보를 위해서 수력댐의 다목적댐 전환이 필요함을 제안하고, 기후변화 및 물재해 위험요소에 대비하는 ‘통합물관리체계’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매년 봄 가뭄과 마른 장마로 전국적인 가뭄현상이 반복되고 있어 올해의 저수량은 41.2억㎥로 예년의 77%밖에 채우지 못하고, 일부 가뭄 취약지역에서는 제한급수를 시행 중에 있다. 또한 우리나라 18,000여개의 댐 중 수력발전댐은 한국수력원자력에서 관리하는 10개소로 주로 발전위주로 운영되어 용수공급은 하지 못하고 있어 연간발전량 중 수력댐의 비중은 0.29%에 불과하다. 하지만 수력댐을 수자원공사에서 관리하는 홍수조절 및 용수공급 기능이 있는 다목적댐으로 전환할 경우 별도의 수자원개발비용 없이도 연간 용수공급량 6억㎥ 증대, 홍수조절용량 2억㎥이나 확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이완영 의원은 수자원공사에게 물을 종합적·효율적으로 통합 운용·관리하기 위한 수력댐의 다목적댐으로의 전환 검토를 제안했다. 한편 최근 전세계적인 기후변화로 홍수·가뭄 등 물 관련 재해가 빈발하여 이미 선진국에서는 기후변화에 따른 수질악화 및 수자원 감소문제를 국가경쟁력의 중요한 안보문제로 판단해 통합적인 수자원관리를 하고 있다. 이처럼 재해대응력은 국가경쟁력을 좌우하는 하나의 중요한 요소가 되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다목적댐은 국토부, 수력댐은 산자부, 생공용수댐은 국토부와 환경부, 농업댐은 농림부가 제각각 관리하면서, 효율적이지 못한
경상북도는 14일 경북대학교 국제경상관 국제회의실에서 국내외 학자와 전문가, 공무원 및 조리서 관련 종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세계기록유산으로서 종가음식조리서의 가치’를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경북 지역의 종가에서 전해져 내려오고 있는 ‘음식디미방’, ‘수운잡방’, ‘온주법’, ‘시의전서’를 중심으로 한 종가음식조리서를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학술적 기반과 근거를 마련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학술대회에는 ‘조선시대 음식조리서의 흐름과 경북 종가음식조리서의 위상’을 주제로 기조발표를 한 백두현 경북대교수를 비롯해 남권희(경북대), 주영하(한국학중앙연구원), 배영동(안동대), 정혜경(호서대), 허성미(안동과학대) 교수 등 국내학자 뿐만 아니라, 하라다 노부오(일본 고쿠시칸대), 자오 지엔민(중국 산동관광대학) 등 해외 학자들이 참여함으로써 동아시아적 관점에서 종가음식조리서 가치를 비교검토해 보는 등 종가음식조리서의
경북도는 14일 오후2시 인터불고 호텔에서 ‘철도차량 부품산업 육성 포럼’을 개최하고, 산‧학‧연‧관이 함께 철도차량 부품산업을 중점 육성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포럼은 경북도가 철도차량 부품산업을 새로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시킬 목적으로 철도산업의 현 실태를 진단하고 분야별 사업화 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첫 번째 주제발표에 나선강길현 (주)현대로템 상무는 ‘철도산업 활성화를 위한 강소기업 육성방안’을 제시,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사업 참여확대를 통한 강소기업 육성전략을 제안했다. 두 번째로 이진국 (주)우진산전 이사가‘국내외 철도차량 부품산업 현황 및 전망’이란 주제로 국내외 산업현황과 문제점을 분석해 후 발전 전망을 밝히고, 이어 최경진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이‘철도차량 부품 시험인증 현황’을 주제로 기술개발 인증제 마련을 통한 제품의 신뢰성 제고 방안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이봉현 자동차부품연구원 본부장이‘경북도 철도차량 핵심부품 산업 육성 전략’이란 주제로 핵심부품 R&D와 인프라 확충을 통한 철도 부품산업 발전 방안을 발표했다. 경북도는 이날 제시된 핵심부품 R&D, 부품시험‧인증센터 구축, 인력양성, 애로기술 지원 등의 세부과제를 토대로 연구기관과 협회가 함께 역량을 모아 글로벌 경쟁력 확보, 기술교류, 시험․인증 지원, 장비구축 등 기업이 원하는 지원시스템을 마련하고 사업화 방안을 찾아 나서기로 했다. 철도산업은 첨단기술이 융․복합된 핵심기계 산업이자 공공성이 강한 국가 기간산업으로 도시화, 에너지 위기, 환경에 대한 관심증가로 철도산업은 미래 교통수단으로 각광을 받고 있어 유럽을 비롯한 중국이 앞 다투어 철도차량 부품산업 육성에 나서고 있는 실정이다. 세계 철도시장은 그간 꾸준히 성장헤 세계시장 규모가 2015년에 240조원으로 전망 되지만 우리나라 세계시장 점유율2%, 고용비중이 0.2%에 불과해 국가차원의 전략 산업화를 시급히 서둘러야 할 분야이다. 주낙영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포럼을 통해 제시된 과제를 반영해 철도차량 부품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발전시키는 한편, 철도차량 부품, 건설기계 부품, 자동차 부품간의
경상북도는 14일 오후 2시 30분 김천시 율곡동 경북혁신도시 내 산학연 유치지원센터 공사현장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이철우 국회의원, 장대진 경상북도의회의장, 박보생 김천시장, 이전공공기관장,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경북김천혁신도시 산학연 유치지원센터 기공식’을 가졌다. 경북드림벨리의 심장인 산학연유치지원센터는 총사업비 200억원을 투입해 중심상업지역에 지하1층 지상5층 연면적 1만1,328㎡ 규모로 2015년 10월 완공을 목표하고 있다. 혁신도시내의 10여만평에 총 8개의 클러스터(그린에너지, R&D, 기초과학, 벤처, IT융합, 첨단교통, 교육의료, 농·생명)를 특성화된 지역성장의 거점으로 조성하며, 이전 공공기관, 인근 기업, 대학, 연구소와 연계한 기술개발, 인적 정보교류, 사업시행 등 상호보완 작용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고부가가치 창출하는 산학연 클러스트 형성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 김천혁신도시는 혁신도시 중 유일하게 KTX역이 입지해 편리한 접근성과 수준 높은 주거, 교육, 문화 등 최상의 정주여건을 구축해 기업이 선호하는 환경으로 조성 했으며, 자족기능을 갖춘 복합도시로 만들 계획이다. 12개 이전공공기관 중 8개 기관이 금년 말 까지 이전하며 2015년말 모든 공공기관이 이전완료 할 예정이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산학연유치지원센터를 통해 경북의 새로운 도약의 발판 마련하고, 경북김천혁신도시를 기업하기 좋은 지역으로 육성해 유치기업 지원 및 양질의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도내 약목고등학교(칠곡군 위치)에서 5월 15일부터 5개월여 동안 창의발명동아리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특허출원과정'을 운영, 8건의 특허(실용신안)를 출원하는 성과를 이루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특허출원을 한 작품은 ▶비눗물이 새지 않는 여행용 비누 용기 ▶집게 겸용 포크 ▶선반에 끼울 수 있는 시계 ▶높이 조절이 가능한 장도리 ▶샤워볼을 부착할 수 있는 알뜰 바디 워시통 ▶칠판에 붙일 수 있는 자석 필기구 끼우개 ▶접시와 컵을 세트로 함께 보관할 수 있는 도구 ▶뚜껑이 밀봉되는 립글로즈병이다. 약목고는 특허출원을 위하여 전문강사(경북발명교육연구소장 강인구)로 부터“특허출원과정 및 발명관련 창의력 향상기법 교육”을 주제로 동아리시간을 활용하여 3개월간 6회에 걸쳐“특허출원교육과정”을 진행했다. 교육을 통하여 학생들은 발명사례 및 발명기초교육, 창의력 향상기법, 개인별 발명 아이디어 계발, 특허 출원에 필요한 서류작성법, 학생특허전자출원과정을 익혔으며, 창의발명동아리 담당교사의 지도 아래 2개월여 동안 8명의 학생들이 특허를 각각 전자출원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강민서 학생(1학년)은 “매년 학교에서 실시하는 발명아이디어대회는 일회성에 그치는 경우가 많았는데, 저의 아이디어를 도면으로 나타내고 명세서를 직접 작성하여 특허를 출원하면서 발명활동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히 커졌으며, ‘내 발명품’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키울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매년 한 두 개씩의 특허를 출원할 거라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창의발명동아리 김형식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삼성과 애플간의 특허분쟁 사례를 통해 특허의 중요성에 깊이 공감하였으며 특허출원서를 손에 들고서 기뻐하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꼈다”며 학생특허출원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발명교육활성화 뿐만 아니라 이공계로의 진로선택의 계기를 마련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약목고는 2년 연속 과학실적 우수교에 지정되는 등 도내 최고수준의 왕성한 과학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창의력대회 분야에서는 국내 및 아시아대회 금상에 이어 세계대회 4위의 실적을 거둔 바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학생전자특허출원과정을 통하여 학생들의 발명활동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 지식재산권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여 과학실적 최우수교로서의
칠곡군은 지역 청년들의 취업실태와 실업원인을 분석하고 맞춤 일자리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청년(15∼29세) 미취업자와 지역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읍·면 행정리와 사업체수를 고려해 조사목표를 세워 특정 읍면에 편중되지 않도록 균형 있게 실시하며, 10월 13일부터 10월 24일까지 미취업 청년 2,000명, 기업체 400개를 조사할 계획이다. 칠곡군은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청년일자리 정책을 마련하고, 청년과 기업 간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다양한 대응방안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역의 핵심 자산인 청년층의 외부유출을 막고,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 및 역동적인 도시 칠곡군 이미지 구축을 위해 칠곡상공회의소 및 (사)한국능률협회와 함께 추진한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청년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지역맞춤형 고부가가치 브랜드 일자리 모델을 반드시 제시하고, 지역에 맞는 일자리정책을 마련해 청년이 희망을 가지는 칠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칠곡·성주·고령)은 13일 열린 2014년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서 건설공사시 ‘안전·품질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토부가 발표한 「건설현장 안전관리체계 개선방안」에서 시공자는 물론 발주자, 설계자, 정부 등 모든 건설주체의 책임과 역할을 강화할 보완책 마련을 촉구했다. 매년 끊이지 않고 건설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만 원인을‘시공과정’에만 초점을 맞춘 탓에 시공자 위주의 안전강화 대책에 그쳐 사고를 종합적인 시각으로 진단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노량진 수몰사고 7명 사망, 방화대교 상판붕괴사고 2명 사망 1명 중상 등의 참사에서 설계, 시공, 감리, 서울시 등 모든 분야에서 총체적 부실이 나타남에도 서울시는 책임감리제를 핑계로 안전관리가 감리업체 소관이라며 책임을 회피했다. 이에 이완영 의원은 “서울시는 발주처로서 시공사와 감리업체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시공계획서 미검토 등 감독마저 불성실하게 수행해 화를 불렀다. 허점이 많은 책임관리제의 내실화를 위해 국토부측의 개선책이 필요한 것이 아닌가”라 질책했다. 한편 건설현장 전 과정에서의 안전확보를 위해 국토부는 지난 7월 24일, 건설공사 안전관리에 모든 건설주체가 참여토록 하는 「건설현장 안전관리체계 개선방안」을 발표했으나 실효성이나 구체적 계획은 부족하다. 건설현장에는 ▲적정한 공사기간을 부여하지 않고 학교 개학시기나 교통시설 개통시기 등에 맞춰 공사완료 만을 재촉하는 발주자, ▲예산절감 명분하에 이뤄지고 있는 발주자의 부당한 공사비 삭감 및 이로 인한 부실공사 유발, ▲비계·동바리 등 임시가설물의 설치계획을 설계도에 반영하지 않는 설계시스템, ▲불법 다단계 재하도급 방치로 실공사비 누수로 인한 안전관리 여력 상실 등의 문제가 산적해 있다. 해결을 위해 이완영 의원은 ①무리한 작업유발 방지를 위한 ‘공사기간 산정지침’마련, ②안전사고 다발 발주자에 대해 예산배정 및 경영평가시 불이익 부여, ③발주자가 부당하게 공사비를 삭감하여 발주하는 관행 개선방안 마련, ④임시가설물 상세 설치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칠곡·성주·고령)은 13일 열린 2014년 국정감사에서 국토교통부가 국내 7개 항공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항공교통서비스평가의 객관성과 공공성 결여를 지적하며 개선책을 촉구하고, 국민의 하늘 위 안전보장을 위해 각 항공사의 안전전담 조직과 조종사 교육 투자 확충을 주문했다. ① 국토부 항공서비스평가 객관성·공정성 확보 필요 국토교통부는 매년 국내항공사를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의 대형항공사(FSC)와 진에어, 제주항공, 에어부산, 이스타, 티웨이의 저비용항공사(LCC)로 구분하여 안전성, 이용자 만족도, 피해구제성, 정시성 등 4개 부문 22개 항목을 6단계(A~F)로 등급을 매기는 항공교통서비스평가를 실시한다. 하지만 평과결과를 최종등급만 공개하고 부문별·항목별 세부점수 및 개선사항은 국민뿐만 아니라 항공사에게도 제공하지 않아 평가의 객관성과 변별력이 떨어진다. 그리고 대형항공사와 저비용항공사간의 심사기준도 달라 서로 간 비교도 불가능하다. 2013년 7월 샌프란시스코에서 3명 사망, 180여명 중·경상의 대형사고를 낸 아시아나항공의 경우 2012년 평가 C(보통)에서 2013년 평가 B(우수)로 등급이 오히려 상향되었고, 외국계항공사는 항공기 결함 등의 심각한 문제를 종종 일으키지만 평가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완영 의원은 “항공사의 미흡사항을 개선해 국민들에게 질 좋은 항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 평가의 취지라면, 항목별 평가기준 및 배점을 구체화한 후 각 항목에 대한 점수, 평가 이유, 개선사항 등 세부내용을 항공사에 통보하고 후속 조치결과를 국토부가 재점검해야 서비스가 향상되지 않겠는가”라며 국토부 「항공교통서비스평가」의 객관성·공정성 확보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② 아시아나항공, 샌프란시스코 사고 행정처분 원칙대로 해야 아시아나항공은 샌프란시스코 사고가 일어난 지 1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국토부의 행정처분이 내려지지 않았고 오히려 고수익 중국노선을 배분받는 등 사고 이후 어떠한 불이익도 받지 않았다. 이에 이완영 의원은 “수많은 생명과 국가 신인도를 좌우하는 항공기의 안전확보를 위해서는 인적·물적 사고 발생 시 처분결정 기한을 두고 규정에 맞는 제재를 통해 항공사들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야한다”며 국토부에 조속한 행정처분 조치를 요구했다. ③ 항공사 안전전담 조직·조종사 관련 안전에 대한 투자 증대 필요 대한항공과 진에어는 조종사 채용 시 최소비행경력 1,000시간을 요구하지만, 아시아나 및 저가항공사는 200~300시간에 불과해 최대 5배의 격차가 발생한다. 또한 조종사 양성교육시간도 저가항공사는 대형항공사 대비 절반 수준에 불과하고, 부기장 자격과 기장 승격에 필요한 비행시간 요구량도 차이가 크다. 게다가 저가항공사는 자체 정비시설이 없을 뿐만 아니라 적정 수준의 정비인력 확보 및 자체 양성이 불가해 대부분의 정비를 해외에 의존하고 있어 체계적인 정비를 실시하기 어렵다. 따라서 정비사고 발생 시 자체 문제해결능력이 현저히 떨어짐과 동시에 부품 조달문제가 발생하여 적시에 정비가 힘든 실정이다. 이 의원은 “안전운항에 있어 조종사의 역할은 막중하기에 일부 항공사의 경우 요구 기준을 상향해야하며, 항공사별로 항공안전수준이 다르게 관리되는 부분은 시정되어야 한다. 또한 국토부는 저가항공사의 정비체계 구축을 향상시키는 개선책을 마련하여 비행안전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 의원은 이어 “세월호 참사 이후 국민들의 안전민감도는 어느 때보다 높아졌지만 항공사들의 안전불감증은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이 안심하고 하늘 길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국토부의 체계적인 제도적 뒷받침과 각 항공사의 항공안전시스템 향상을 위한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투자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13일 오후 4시 매일신문사와 광주일보사 공동주관으로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영호남 문화교류 대축전’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개막식과 축하공연, 영호남 농축산물 판매대전 등 다채롭게 펼쳐졌다. 행사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해 권영진 대구시장, 이낙연 전남도지사, 양 지역의 국회의원, 시도의회 의장, 시도 교육감 등 영호남 지역 주요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것은 물론, 재경 영호남향우회원을 비롯한 서울시민 등 수천명의 관객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이날 김관용 도지사는 개막식 축사를 통해 “영호남 화합과 상생의 길은 멈출 수도 없고, 멈춰서도 안되는 길이다”며,“앞으로 영호남이 정신적 가치를 공유하는 일부터 시작해, 문화협력과 인적교류로 확대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김지사는 이어 “역사적으로 영호남은 좋은 이웃이자 훌륭한 동반자였듯이, 이제 진정성을 갖고 영호남이 화합을 넘어 상생의 길로 나서, 국가발전의 양대 축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자. 이를 바탕으로 우리 시대 우리 힘으로 국민대통합의 통일 대한민국을 앞장 서 준비하자”고 강조했다. 김지사는 자신이 구미시장 시절이던‘99년 광주MBC 초청 특강의 사례를 들면서’우선 자주 만나는 일부터 해야 한다. 자주 만나야 오해도 풀리고, 서로를 이해하게 된다. 앞으로 경북도 차원에서 영호남 상생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는 이미 3월 17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사람․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확대하고 이를 위한 지원기반을 구축해 영호남을‘대한민국 화합창조벨트’로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발표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최근 정치권에서도 영호남 상생과 관련한 활발한 행보가 이어져 주목된다. 금년 1월 15일 영호남 국회의원의 김대중 대통령 생가 방문에 대한 답방으로 3월 3일 박정히 대통령 생가를 방문하는 등 정치적 상생협력을 추진해 왔으며, 영호남 국회의원이 중심이 된 국회 동서화합포럼도 구상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상북도는 10월 13일부터 27일까지 사할린 거주 한인 2~3세 20명을 고국으로 초청해 고령군 대창양로원에 거주하는 영주귀국 한인과의 가족상봉을 주선하고 고국의 발전상을 가슴에 새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일정을 준비했다. 경상북도가 추진하는 영주귀국 사할린 한인 지원 사업은 2010부터 사할린 방문사업과 사할린 현지가족 고국방문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금년에는 지난 7~8월 대창양로원 어르신 9명이 사할린을 방문해 한달 동안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이번에 방문하는 20명의 가족들은 사할린에 남아있는 자녀들로 가족이산의 아픔을 겪고 있는 부모님의 고국을 찾았다. 방문 일정 동안 사할린 동포 가족들은 경상북도의 문화유적지 관람, 산업시찰, 경북회 등의 후원자가 준비하는 어르신생신잔치 등 한국의 전통과 풍습을 다시 되새기고 가족과 친지를 찾아보는 소중한 만남의 시간을 갖게 된다. 현재 사할린에는 1945년 8월 15일 이전 출생자(1세)로 한정한 영주귀국 선정기준에 해당하지 않은 한인들과 자녀들 3만여명이 늘 조국과 고향을 그리워하며 힘든 삶을 살고 있다. 영주귀국 한인들 또한 평생을 그리워했던 조국으로 돌아 왔지만 사할린에 두고 온 자녀들과의 또 다른 이산의 아픔을 겪고 있다. 대창양로원은 전국 유일의 사할린 동포를 위해 설립된 노인복지시설로 대부분 80대 후반의 고령자들로 매년 2~3분씩 돌아가시고 현재는 24명의 사할린 영주귀국자들이 있으나 최근에 시설을 보강해 희망하는 타지 거주 사할린 동포가 있을 경우 추가로 입소시킬 계획이다. 허춘정 도 노인복지과장은“사할린에 거주하시는 동포들은 대부분이 일제 말기 징용노동자로 강제 이주되신 분들이다”고 강조하고, “종전 당시 일제의 일방적인 국적 박탈조치로 사할린에 잔류하게 됐으므로 고국에 영주귀국 하신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한 여생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13일 의성문화회관에서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한 장대진 도의회 의장, 김주수 의성군수, 여성농업인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경상북도 여성농업인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여성농업인들은 수확 철 바쁜 농사일을 잠시 접어두고 농업·농촌을 지키는 지역 리더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회원 간의 돈독한 우의와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여성농업인대회는 2년에 한번 씩 개최되며, 경북 농업의 미래를 책임지는 여성농업인들의 권익 향상과 삶의 질을 높이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경상북도 한여농 그녀들, 꽃이 피다’라는 주제로 실시됐으며, 여성농업인의 육성과 복지 증대 방안을 촉구하는‘2014 경북여성농업인 결의문’채택에 이어 비전선포식, 체육대회, 화합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부대행사로서는 실용적인 농기계 및 우리 농산물과 수입농산물 비교전시, 농사일을 하면서 틈틈이 시간을 내어 만든 취미작품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해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이정남 한여농 경북도연합회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개방화시대에 발 맞춰 경북농업도 바꿔야 할 시기다. 준비와 교육을 통해 질적 향상을 해 FTA는 물론 쌀 개방에 대응할 수 있는 힘과 경쟁력을 길러야 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여성농업인으로서의 큰 자부심을 가지고 우리 지역 농업․농촌의 희망을 이끌어가는 파수꾼이 되자”고 말했다. 김관용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지금은 섬세하고 배려 깊은 여성의 리더십이 필요한 시대다. 이번 대회를 통해 여성농업인이 경북 농촌을 이끌어가는 농업전문경영인으로 우뚝 서 달라”고 당부하고, “전문농업인력 육성을 위한 교육 지원은 물론, 여성농업인 복지 정책에도 힘을 기울여 돈이 되는 농업,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여성농업인 경상북도연합회는 한국농업경영인 회원부인과 여성후계농업인으로 구성된 자주적인 협동체로서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있으며, 농업경영의 합리화, 과학화 및 여성농업인의 권익보호와 지위향상으로 복지농촌건설을 목적으로 1997년 창립돼 현재 23개 시·군에 1만459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칠곡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순형)는 내년 3월11일 실시하는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칠곡군지역 조합장선거 입후보예정자들(8개조합) 30여명을 대상으로 선거아카데미-공명선거 실천 결의대회를 13일 오후 2시부터 칠곡군선관위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전국적으로 최초로 실시하는 조합장동시선거에 있어 칠곡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과열․혼탁선거를 미연에 방지하고, 입후보예정자간 공정한 선거를 다짐하는 공명선거 실천 결의대회 및 지난 8월 제정된 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을 안내하는 행사를 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개최했다. 칠곡군선관위 이용희 사무국장은 “전국적으로 최초로 동시에 실시하는 조합장선거에 있어서 입후보예정자들에게 사전안내 및 예방과 더불어 법을 위반하는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감시․단속을 더욱 철저히 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칠곡군은 지난 13일 칠곡군 가산면 가산산성권역 산성마을 전원휴양센터에서 천상의 목소리로 알려진 스위스 취리히 유스 콰이어 소녀합창단이 방문해 농촌체험 및 합창공연을 펼쳤다고 밝혔다. 취리히 유스 콰이어는 2005년 창단이후 세계적인 합창 지휘자 마이클 골의 지도아래 스위스 최고의 합창단으로 성장해 왔으며, 15~25세의 취리히 콘서바토리 성악 전공 학생들로 이뤄져 클래식, 재즈, 뮤지컬 등 여러 장르의 음악으로 청중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이번 가산산성권역 방문을 통해 취리히 유스 콰이어는 수확체험과 염색채험, 국궁체험 등 한국의 다양한 농촌체험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지역민들을 위한 합창 공연도 진행됐다.
「신명! 울림! 평화!」의 슬로건으로 지난 10일부터 칠곡군 교육문화회관 일원에서 전 세계인과 함께하는 「2014 칠곡 사물놀이 겨루기 한마당」이 12일 시상식 및 폐막공연을 끝으로 우리의 신명나는 가락과 흥을 아낌없이 보여주며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 지난 1989년부터 서울에서 시작된 사물놀이 겨루기 한마당은 올해 스물한번째를 맞아 칠곡군에서 처음 개최됐으며, 해외 10개팀과 국내 70여개팀 등 총 80여개팀이 참가했다. 전문인이 참가하는 겨루기 부문과 사물놀이 동호인의 뽐내기 부문, 이번에 새로 추가된 농어촌신바람놀이문화 부문은 각 마을별로 참가해 각자 가지고 있는 재능과 실력을 맘껏 뽐냈다. 대회 첫날부터 남녀노소 구분 없이 치열한 경쟁속에 예선전을 치뤘고, 개막 축하공연으로 김덕수 사물놀이 예술단과 장미여관 등이 초정돼 행사의 흥을 돋웠으며, 둘째 날 「김덕수 사물놀이 예술단」이 ‘천지진동’이라는 주제로 사물놀이의 진수를 보여줬다. 또한 마지막 날인 폐막공연은 남상일, 리틀싸이, 코리아주니어빅밴드와 사물신동들이 ‘사물놀이와 함께하는 악동(樂童)들의 반란’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5,000여명의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으며, 에콰도르 공연, 서예 및 인형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됐다. 특히 치열한 경쟁은 있었지만 화합의 잔치였던 세계사물놀이 겨루기 한마당은 2005년부터 대통령상을 수여하는 권위 있는 대회로서 올해는 ‘전통연희단 누리’팀이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2,0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향사 박귀희 가야금병창과 연계해 역사와 문화의 혼이 함께하는 사물놀이 겨루기 한마당을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예술문화로 승화시켜 호국평화의 도시 칠곡에서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제10대 경상북도의회는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감독하는 지방의회의 원래의 모습에 충실하면서, 도정질문, 상임위원회 활동 등을 통해 집행부에 대하여 지적과 적발 위주의 의정활동 보다는 바람직한 입법정책 대안을 제시하여 300만 경북도민 복리증진에 역점을 둔 의정활동을 펼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0일 동안 경북도의회는 경북발전의 기틀을 확고히 다지는 의정활동을 수행해왔다는 평가속에 각종 의안에 대한 심도있는 심사활동과 시의성 있는 현지활동, 의정연구 활동의 활성화 등으로 주민복지증진과 일자리 창출, 서민경제 안정에 최우선을 두는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해 왔다는 평가다. 도정의 주요시책에 대하여 건전한 비판과 효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도정질문에는 총 1회 5명의 의원이 14건에 대해 심도있는 도정전반에 대한 질문을 하면서 시책을 시행하는 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과 미흡한 점을 추궁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특히 도로관리, 적정규모 학교, 도금고 효율적 운영대책, 신라왕경사업 적극적 추진대책, 지방도 945호선 관련, 문화예술교육 확대방안, 도내 도시가스 공급 확대, 특정지역 교원편중배치, 경북도 출자, 출연기관 경영, 도내 지역균형발전, 실크로드 체험사업, 경북형 새마을사업, 쌀 관세화 결정에 따른 경북도의 대책과 정부대책계획과 관련하여 도정의 당면 현안사항에 대하여 집중 질문했다. ◆도민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고, 현장 답을 찾아 현지확인 활동 역점 경상북도의회는 제10대 도의회 의정활동을 통해 총 3회 45일간의 임시회-정례회를 개최하면서,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총 70건에 달하는 안건을 처리했으며, 이중 조례안 30건, 예결산안 4건, 결의·건의안 9건, 동의·승인안 4건, 기타안 22건, 규칙안 1건을 처리했다. 또한 8명의 의원이 5분자유발언을 통해 긴급한 현안사항에 대한 대책과 일선현장에서 수렴한 주민여론을 집행부에 전달하면서 도정의 생산성과 정책수행의 효율성을 제고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특히 5분 자유발언을 농산물검사소 설치시급, 울릉도 독도 실효적 발전방안, 참전유공자 예우증진촉구, 도립공공도서관 건립의 전면 재검토, 여성폭력 예방과 피해자 지원대책,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관리 및 사고대응관련, 경주문화엑스포 정체성 확립, 진취적인 국제통상교류정책 필요성에 대하여, 농작물재해보험 지원증대, 대구연구개발특구 확대지정에 대하여, 경상북도 지체장애인협회 설립 관련, 원전해제역구센터 유치와 관련하여 집행부에 대하여 대책을 촉구하기도 했다. 아울러 경북도청 신청사 방문, 청송 가래곡 저수지 실태확인, 청송 사과 유통공사, 농업자원관리원 의성분원, 일선초등학교 현지확인, 상주 낙동강 이야기 나라 조성사업장, 팔공산 도립자연휴양림 조성사업 현장, 빛고을 노인건강타운 시설현장방문, 포항 초곡지구 개발공사 현장, 포스코 현장방문,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 죽도시장 등 각종 사업장에 대한 상임위원회별 현지확인을 9회 실시하여 23개 사업장을 일일이 방문하는 등 활발한 현장위주의 의정활동 전개했다. 이와 같은 100일간의 의정활동은 경북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노력과 도민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는다는 자세로 현장에 답이 있다고 보고 도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하면서 집행기관에 대한 효율적인 견제와 균형을 통해 대화와 타협으로 지방정치를 알차게 이끌어 성숙한 자치풍토 조성과 지역발전을 촉진하는 성과를 거두는데 기여했다는 것이 대내외의 대체적인 평가이다 ◆지방자치법 전면개정에 앞장, 실질적 지방자치 실현 장대진 경상북도의회 의장이 주도하는 지방자치법 전면개정을 위한 특별위원회가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내에 설치되어 9월 26일부터 본격적인 출범을 하게 되었다. 지난달 12일 세종시의회에서 열린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지방자치법개정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자는 장대진 경상북도의회 의장의 제안이 있었고, 이번 충북 청주의 청남대에서 개최된 제5차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임시회에서 전국 16개 시·도의회 의장들이 각각 정파를 초월하여 한 목소리로 그 필요성에 찬성하였고 만장일치로 원안 통과되었다. 이 자리에서 장대진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지방자치법개정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장대진 경상북도의회의장은 「지방자치법개정특별위원회」구성결의안에서 1991년 지방의회가 부활한지 23년이 지났지만 법·제도적 제약으로 인해 지방의회가 지방자치의 중추기관으로서 제기능을 수행 못하고 있음은 지방의회의 법적 근간이 되고 있는 「지방자치법」이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전문성 강화를 가로막고
경북 칠곡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인숙 시인이 두 번째 시집 ‘소금을 꾸러갔다’(문학의 전당)를 출간했다. 첫 시집 나온지 3년 만의 결실이다. 이번 시집에는 ‘국화차’ ‘숯불 푸른 불꽃’ ‘소금’ ‘시계의 방’ ‘깎지’ 등 56편의 시와 중앙대 문예창작학과 교수 이승하 시인이 쓴 해설 ‘그대, 살아 있는 한 살려고 애써야 한다’가 실렸다. 이승하 교수는 해설에서 “시가 일단 쉽다. 하지만 생의 비의가 쓸쓸히 흐르고 있고 인생살이의 희로애락이 교묘하게 교차하고 있다. 생의 의지와 생명예찬을 정신의 치열함으로 풀어내는 김인숙 시인은 앞으로 이 땅의 소중한 시인으로 남게 될 것”이라고 평했다. 박덕규 단국대 문예창작학과 교수는 추천사에서“서둘지 않고 그렇다고 머뭇거리지도 않는, 여유 있으되 또한 단단한 이야기로 대상에 내재되어 있는 시간의 층을 더듬고 있다”라고 적었다. 송희복 진주교대 국어교육학과 교수는 추천사를 통해“김인숙의 시는 씹으면 씹을수록 깊은 맛이 우러나오는 저작물 같은 시다. 자유와 역설, 관조와 공감이 어우러져 시인은 서정시가 도달해야 할 진경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경북 고령 출신인 김 시인은 2009년 월간문학으로 등단했고, 시 '만파식적(萬波息笛)'으로 제21회 신라문학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첫 시집으로 2011년 ‘꼬리’(한국문연)를 냈으며, 현재 구상문학관 시동인 ‘언령(지도교수 김주완)’ 회장으로 시창작을 매진하고 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경북 칠곡·성주·고령)은 10월 13일(월)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서, 민자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는 제2경부 및 제2서해안 고속도로를 반드시 국가 재정사업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간고속도로의 당초 도입 목적은 정부의 재정 부족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것이었으나 사실상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공사비, 통행료손실보전액(최소운영수익, MRG)을 포함한 민자노선 정부보조금의 평균은 총사업비의 40%에 육박하고 있고<표1>, 2014년 정부보조금은 1.4조원으로 정부(도로공사)에서 직접 건설하는 도로사업비와 차이가 없다<표2>. 또 2002년 이후 통행료손실보전액(최소운영수익, MRG)은 9개 민자고속도로에 누계 2.3조에 달하고 있으며<표3>, 민자고속도로는 재정고속도로에 비해 사업기간이 길어 이에 따른 용지비가 증가(평균 2배, 1.7조원)하는데<표4>, 이것이 고스란히 국가의 부담이 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현재 운영중인 민자고속도로의 평균 통행료는 재정고속도로의 약 1.85배가 더 비싸 국민의 통행료 부담을 높이고 있다. 인천대교를 이용하는 통행료(km당 통행료 189.1원) 수준으로 제2경부(서울~세종, 129.1KM))를 가게 되면 통행료만 24,400원을 내야하고, 제2서해안(평택~익산, 139.2km) 고속도로는 26,300원을 내야하는 셈이다. 민자고속도로가 건설되면 결국 국민은 통행료를 평균 1.85배, 많게는 3배까지 더 부담하고, 국가적으로도 정부보조금 등을 통해 세금이 이중으로 들어가는 구조라 결국에는 국민의 부담만 가중된다. 따라서 이 의원은 “민자고속도로는 결국 민간회사의 이익으로 돌아가는 셈이지만, 재정고속도로는 통합채산제에 의해 수익을 얻으면 그 수익으로 비수익노선을 추진하는 투자 선순환고리를 가지고 있어 국가의 균형발전 측면에 보다 부합하고, 따라서 현재 민자방식 추진을 고려하고 있는 제2경부 및 제2서해안 고속도로 사업은 국민에게 미치는 파장을 고려해 반드시 재정사업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민자고속도로는 인천공항고속도로(‘00.11)을 시작으로 10개(464.4km)가 운영 중이고,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사업을 포함하면 총 24개 사업(930.1km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칠곡·성주·고령)은 13일 열린 국토교통부를 대상으로 한 2014년 국정감사에서 수도권과 지방의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비율 및 완화내용과 주민지원사업 지원혜택의 차별을 지적하며, 수도권과 비수도권, 특히 농촌지역은 그린벨트 완화에 있어 다른 접근법으로 풀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근 잇따른 국토교통부의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시행령 일부개정으로 묶여있었던 개발제한이 조금씩 완화되고 있으며 2014년 6월 기준, 당초지정면적 대비 전국 평균 28.35%가 해제되었다. 하지만 지역별 해제 비율을 살펴보면 경북 2.33%, 충남 2.34%와 같이 거의 해제되지 않은 지역도 있어 비수도권 역차별이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완화 내용도 주거용으로 용도 제한이었던 자리에 ‘공장이나 상가’, ‘야영장, 축구장 같은 실외 체육시설’등이 허용되는 것에 그쳐 농촌과 무관한 친수도권정책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 또한,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지원사업에 있어서도 경기도는 지금까지 총 1,678억 원을 지원받았지만, 경북 458억, 충남 337억 원 등 비수도권은 저조한 금액을 지원받으며 그마저도 매년 줄어들고 있는 양상이다. 이에 대해 이완영 의원은 “농가가 대부분인 경북 칠곡·성주·고령을 지역구로 둔 의원으로서 현장의 목소리를 많이 듣고 있다. 농촌에서는 도심의 공장이나 대단위 물류창고 용도변경과 달리 버섯재배와 같은 생업을 위한 어쩔 수 없는 형질변경을 함에도 불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