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읍은 지난 3일 읍사무소 전정에서 지역민 5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4회 왜관읍민 윷놀이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칠곡소방서(서장 김용태)는 최근 낮 기온이 14도까지 오르는 등 일교차가 큼에 따라 해빙기 안전사고 긴급구조대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 대책은 기온 상승으로 옹벽 등 시설물 붕괴 및 저수지, 강 등의 얼음이 약화에 의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증가함에 따라 사전 예방 및 긴급구조대응활동에 대비하고자 마련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수난사고 및 물놀이 위험 안내표지판 일제정비, ▲저수지·낚시터 등 빙상사고 위험지역 구조장비 일제정비 및 순찰, ▲해빙기 수난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 요령 홍보, ▲인명구조훈련 및 긴급구조 대응태세 확립, ▲군 관리주체와 긴급구조 공조체제 구축 등이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해빙기 기간 동안 안전사고 예방에 대해 만전을 가하겠다”며 “군민들도 주변 시설물을 관심있게 살펴 안전사고에 유의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019학년도 학부모 안심유치원 40개원을 공모·선정하여 시범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학부모 안심유치원은 유치원에서의 건강·안전 관리 책임을 강화하여 학부모가 자녀를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유치원을 말한다. 선정 절차는 3월 전체 공·사립유치원 대상으로 공모계획서를 제출받고, 4월에 실·내외공간의 청결 및 안전, 급·간식, 건강증진을 위한 교육 및 관리, 등·하원의 안전, 안전교육 및 사고대책 영역의 15개 지표를 평가·심사한 후 선정하게 된다. 선정된 유치원 40개원은 원당 4,000천원 ~ 6,000천원의 예산을 지원을 받게 된다. 신청 후 미선정된 유치원에 대해서도 컨설팅과 환경개선 지원비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경북교육청은 2018학년도에도 학부모 안심유치원 37개원을 시범 운영하였으며, 교원연수, 컨설팅 지원, 안심유치원 견학, 운영보고회, 홍보자료 보급 등의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부모 안심유치원의 시범운영을 통해 유치원의 환경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바꿀 계획”이라며, “경북 도내 모든 유치원의 교육환경을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보낼 수 있도록 확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포항 지역 36개원, 구미 지역 1개원의 사립유치원이 지난 4일 기준 무기한 개학 연기를 선언했었다. 하지만 사립유치원단체인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이 4일 오후, 조건 없이 ‘개학연기 투쟁을 중단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경북 지역 사립유치원 37개원도 개학연기 투쟁을 중단하고, 오늘부터 정상 운영하겠다는 공문을 해당 지역교육청으로 통보했다고 경북교육청이 밝혔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개학연기 철회를 위해 개학 연기 첫날인 4일, 포항 지역을 긴급 방문하여 개학연기 사립유치원 현황을 파악하고, 해당 유치원을 직접 찾아가 정상 개학을 독려했다. 또한 임 교육감은 "학부모와 유아를 볼모로 개학을 연기하는 유치원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처하겠다"고 표명한 바 있다.
칠곡군 약목면(면장 이상욱)은 지난 1일 칠곡 호이영화관에서 주민화합과 및 영화 홍보에 동참하기 위해 다큐영화 ‘칠곡 가시나들’ 단체관람행사를 가졌다. 지난달 27일 전국 개봉한 영화 칠곡 가시나들은 약목면 복성2리 배움학교 일곱 할머니들이 여든이 넘은 연세에 성인 문해교육으로 한글을 깨우쳐 가는 과정과 할머니들의 시와 일상을 담았다. 특히 어르신들의 창작 시 외에도 배경지로 촬영된 약목면의 아름다운 풍경이 이목을 끌고 있다. 이날 관람에는 약목면 주민 50명이 참석하여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명수 약목면 이장동우회장은 “아름다운 우리고장 약목면을 스크린으로 보게 되어 더욱 감회가 새롭다”며 “인문학교육 및 칠곡을 알리기 위해 적극 영화홍보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상욱 약목면장은 “인문학교육을 통해 삶의 설렘과 재미를 되찾은 어르신들의 이야기가 널리 알려져, 문해 교육이 더욱 확대되고, 더불어 아름다운 우리 지역도 함께 알려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칠곡군의회(의장 이재호)는 지난달 28일 군의원과 직원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문화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신바람 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분기별 1회 실시하는 문화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군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4개팀으로 나누어서 볼링대회를 펼쳤다. 이재호 의장은 “모두가 동참한 오늘 행사를 통해 칠곡군 의회가 군민을 위해 다가가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칠곡군의회(의장 이재호)는 3월 5일부터 3월 12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54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칠곡군수가 제출한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및「칠곡군 소셜미디어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등 4건의 의안을 처리하고,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할 예정이다. 세부일정으로는 ▶ 3월 5일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안설명을 청취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한 후, 이날 오후부터 3월 11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소관별로 안건심사를 실시한다. 회기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처리하고, 예산안,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의결 한 후 폐회할 계획이다.
자유한국당 농림축수산특별위원회 이완영 위원장(경북 칠곡·성주·고령, 국회법제사법위원회)은 4일 현행법에서 지자체장 및 농림부장관이 행사할 수 있는 중점방역관리지구 내 전염병 가축의 사육제한 명령권과 일시 이동중지 명령권을 농림부장관에게만 일임하도록 권한을 격상하고, 농가가 일시 이동제한으로 입은 손실을 보상받을 수 있게 하는「가축전염병예방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가축전염병이 자주 발생하였거나, 발생할 우려가 높은 지역을 중점방역관리지구로 지정할 수 있고 가축전염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해당 지역의 시장·군수·구청장은 가축전염병 발생우려가 있는 가축의 사육제한을 명할 수 있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시·도지사, 특별자치시장은 가축전염병의 전국적인 확산을 막기 위해 가축, 시설출입차량, 수의사·가축방역사 등 축산 관련 종사자에게 일시 이동중지를 명할 수 있다. 2017~2018년의 경우 농림부가 180 농가의 사육을 제한했고 지자체에서 추가로 80 농가의 사육을 제한했다. 이로 인해 오리 생산량이 감소하여 전국의 오리 수급이 원활하지 않게 되었고 2018년 4월 생체오리 가격은 9,400원(전년평균 대비 20.6%)까지 인상되었다. 우리나라의 경우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Avian Influenza) 등 가축전염병의 발생 양상이 전국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고 사육제한과 일시이동 중지는 업계에 공급량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번 개정안은 효과적이고 일관성 있는 방역대책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에게 권한을 일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AI 발생 시 농가를 비롯한 가금류시설 등에 일시 이동중지 명령이 내려지면 농가, 수의사, 계열업체 등 개인의 재산권에 피해가 발생하나, 피해보상은 없는 실정이어서, 보상받을 수 있는 근거 규정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완영 의원은 “지자체에서 각기 다른 예산을 편성해 구제역, AI 등과 같은 가축전염병에 대처하고 있어 축산농가마다 지원과 보상이 제각각이다. 형평성에 대한 지적도 제기 되는 만큼 중앙정부가 중심이 되고 지자체가 협력하는
경상북도는 해외자문위원이 운영하는 기업과 연계하여 글로벌 일자리를 개척하는 청년 해외인턴 사업 홍보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도내 권역별로 나눠 5일 경북학숙을 시작으로 13일 계명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3층, 14일 경북대학교 글로벌플라자 6층, 19일 한동대학교 오석관 319호, 21일 안동대학교 취-창업진로본부 세미나실에서 각각 개최한다. 참여대상은 올해 대학생 해외인턴 사업에 관심있는 대구·경북의 청년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054)470-8592(경상북도경제진흥원)으로 하면 된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인턴 업무, 채용절차의 사업안내 뿐만 아니라 영문이력서 작성법, 인터뷰 요령, 해외인턴/취업 우수 사례 등을 소개하고 학생들에게 필요한 취업전략과 청년들의 적성검사를 실시해 피드 및 컨설팅도 제공한다. 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은 “해외인턴 프로그램은 어학능력과 해외 실무경험을 갖출 수 있어 지역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사업이다”이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현재 모집하고 있는 자문위원 기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앞으로 사업규모를 확대해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올해 유럽지역의 DYP. catering Ltd에서 10명, PAC SRL에서 2명, 미주 지역의 H마트에서 49명의 인턴을 모집하고 있으며, 선발되는 해외인턴들에게는 항공료, 실손보험료 지원과 파견일로부터 1년간 해당기업에 근무하면서 실무경험과 더불어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한 문화체험 활동, 어학교육 등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기후협약 대응, 에너지안보, 재생에너지 3020 등 에너지 전환을 둘러싼 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에너지의 친환경적 전력생산과 FTA 확대에 따른 농어업인의 농외소득 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태양광발전 시설자금을 융자 지원하는 ‘2019년도 햇살에너지농사 지원사업’희망자를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햇살에너지농사 지원 사업은 경북도가 전국 유일의 ‘에너지사업육성기금’을 조성하여 농어촌 건축물, 유휴 부지 등에 태양광을 이용한 전기의 생산․판매를 통해 일정한 농외소득을 창출하고 정부정책과 탄소 저감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확충에 부흥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이 사업은 전국 자치단체 중 경북도가 신재생에너지 확대 보급을 위해 2016년부터 역점 시책사업으로 추진, 그간 안정적인 농외소득 창출 효과가 검증돼 매년 신청자 수가 2배 이상(‘18년, 125건) 늘고 있는 상황으로 경북도는 도내 농어업인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50억원씩 조성하던 에너지사업육성기금을 올해는 80억원 규모로 확대 조성했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현재 도내 주소를 둔 농어업인 및 농어업인 단체이며 개인은 태양광발전 시설용량 100㎾ 기준 1억 6천만원까지, 단체는 태양광발전 시설용량 500㎾ 기준 8억원까지 6개월 거치 11년 6개월 상환 연리 1%로 융자하며 올해는 98억원 정도를 지원한다. 다만, 경북도는 무분별한 농지잠식을 예방하기 위해 논, 밭, 과수원 등 실제 농작물 경작지로 이용되는 토지 등에 대해서는 지원대상에서 제외한다. 희망자는 경상북도 홈페이지(http://www.gb.go.kr) ‘알림마당(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오는 29일(금)까지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 에너지산업과(☏054-880-7640)로 우편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전강원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주민참여형 발전사업, 농사와 태양광을 병행하는 스마트팜 사업모델을 발굴하는 등 에너지신산업을 확대하여 도민들의 농외소득과 신규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순심고와 순심여고 학생들이 서울대에 최종 합격하고도 중복 합격한 다른 대학 의예과로 진학해 안정적 직업과 소명을 이룰 수 있는 의사의 길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순심고등학교(교장 임재균)는 올해 대학입시에서 서울대학교에 2명이 합격, 4년 연속 서울대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유수대학·인기학과에 대거 합격해 지역 사학 명문고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순심고 올해 대입결과를 보면 서울대 2명, 연세대 4명, 고려대 1명 등 ‘스카이대’를 비롯해 서울·수도권 주요 대학에 다수의 합격자와 의예과 2명, 수의예과 3명 등 의학 계열과 교육대학교에 5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또 경북대 13명, 부산대 5명과 지방거점 국립대에 51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4년제 대학 지원자의 합격률은 거의 95%에 육박한다. 이처럼 수시모집 합격률이 높은 이유는 무엇보다 학생부 종합전형에 대한 발빠른 대응이 있었기 때문이다. 학생부 중심 전형에 적합한 학교교육과정의 편성, 학교수업 평가 방법의 개선 노력(학생 참여 수업 정착, 교사연구동아리 등), 교과별 특색프로그램(수학 체험전, 문학기행 등)이 주효했다. 또 자율동아리 활성화, 각종 학술 대회, 순심 오케스트라, 우수한 인성 프로그램, 스포츠클럽 활성화(연식야구 우승, 플로어볼 우승) 등 모든 교사가 합심해 학생들의 진로에 맞춰 최선을 다했다. 지·덕·체를 중시하는 순심고 안셀모관, 웅비관 기숙사의 우수한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은 어느 대학에 들어가도 빛이 날 정도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대다수 학생들이 수시모집에서 합격하고 있지만, 정시모집에서도 한양대, 한국외국어대 등에 합격해 경쟁력을 갖춘 학교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로 서울대 응용생물화학부에 합격한 백승준 군은 수능 성적으로도 상위 1%의 성적을 거두어 순심고의 교육과정이 우수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입증해 주었다. 이에 따라 지역의 상당수 중학생이 명문 순심고를 선호하고 있다. 학생부 종합전형과 대입제도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는 임재균 교장은 “학생부 종합전형은 앞으로도 매우 중요하다. 순심고는 이미 오래전부터 많은 준비를 해온 결과 이같이 좋은 결실을 맺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서울대 응용생물화학부에 합격한 백승준 학생은 인하대학교 의예과에도 중복으로 합격했다. 고민 끝에 어려운 사람을 위해 봉사하는 삶을 살고자 하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인하대 의예과에 진학했다. 백승준 학생은 “안셀모관 기숙사에서의 자기주도적인 생활과 외부강사 특강을 통해 내신과 수능 대비에 있어 부족한 점들을 하나하나 채워갈 수 있었다. 학생들을 위해 잘 구성된 학교의 시스템과 자신의 노력이 잘 어우러졌기에 대학입시에 있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에 진학한 이윤성 학생은 1학년 때부터 진로와 방향을 설정해 학생부종합전형에 대비했다. 학교의 자랑인 순심베네딕토 오케스트라 단원으로도 활동한 이 학생 역시 성공적인 대학입시를 위해서는 자신의 노력뿐 아니라 진로지도와 생활기록부 관리 등 학교의 체계적인 지원이 병행돼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학교에서 주관하는 각종 대회를 통해 친구들과 심화 탐구를 하며 학업에 흥미를 붙였다. 많은 선생님들의 열정적인 상담을 통해 이같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이 학생들을 지도한 윤종호 교사는 “순심고에 입학하는 누구나가 가능성이 열려있다. 모든 학생이 자발적인 의지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더 좋은 결실을 맺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순심여자고등학교(교장 송미혜)도 올해 대학 합격자가 화학생물공학부에 합격한 이모 학생을 비롯해 서울대 2명, 의예과 1명, 교대 9명, 포항공대 1명, 유니스트 2명, 서울 주요 10개 대학 13명(서울대 제외), 서울·수도권 주요대학 23명, 국·공립대학교 40명 등으로 큰 성과를 거두었다. 한모 학생은 서울대 기계공학부와 포항공대를 중복 합격하고도 경상대 의예과를 최종 선택했다. 장래희망이 법의학자인 한 양은 의학과 기계공학, 모두 배우기를 원했다. 결국, 진로 선택에는 의학전문대학원의 수가 줄어들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 기계공학부 졸업 후 의학전문대학원에 입학하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의예과 진학 후 기계공학에 대한 전문지식을 훗날 배우는 것이 더 옳다고 판단한 것이다. 순심여고는 위험을 무릅쓰고 2018학년도 3학년 우반(優班)제도 폐지한 후 첫 결실이 이같이 우수했다고 밝혔다. 전년도 뛰어난 성과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의 부정적인 여론으로 우반을 폐지한 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순심여고 모든 교직원을 하나로 뭉치는 원동력이 됐으며, 성과는 개교 이래 최고였다. 그동안 순심여고는 학생부종합전형에 제대로 대비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대도시의 프로그램을 따라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2018학년도 새롭게 시작한 프로그램은 ▶‘환자 병명 알아내기 페스티벌’ ▶지적호기심을 채우는 ‘탐구보고서 대회’ ▶수학의 활용, 바둑돌 없는 좌표 오목경기 등이다.
경상북도는 지난 1일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제100주년 3·1절 기념행사’를 열어 100년전 삼천리강산을 뒤덮었던 대한독립 외침의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고 도민이 하나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 배선두 애국지사, 광복회 경북지부장, 경북도의회의장, 안동시장, 안동시의회의장, 도경찰청장, 육군제50보병사단장, 김광림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등 도내 140여 명의 기관·단체장들과 독립유공자 유가족, 보훈단체 및 지역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 안동시장의 환영사 ▲ 국민의례 ▲ 광복회 경북지부장의 독립선언서 낭독 ▲ 독립유공자 포상 전수 및 국가상징 선양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 도지사 기념사 ▲ 3·1절노래 제창 ▲ 도의회 의장의 만세삼창 ▲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식전공연으로 김천시내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김천독도지킴이 ‘리틀 독도단’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3·1절 100주년 기념공연으로 구미시 청소년동아리 ‘라이트 포스’에서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를 댄스로 표현한 공연을 펼쳤는데, 안중근 의사의 강직하고 의로운 모습이 경쾌하고 힘 있는 댄스로 표현되어 기념행사에 참석한 이들로부터 아낌없는 박수를 받았다. 기념공연에 이어 기념식 참가자들과 일반주민 등 1,000여 명이 넘는 도민들은 100년 전 오늘, 삼천리강산의 온 겨레가 목 놓아 외쳤던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임청각까지 걷는 ‘3·1만세 재현 거리행진’을 펼쳤다. 3·1만세 재현 거리행진은 약 2km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행진에 참여한 도민들은 행진 중간 중간마다 독립군가를 따라 부르기도 하고, 일본순사로 분장해 행진을 가로막는 배우를 뿌리치고 행진하기도 했다. 임청각에 도착한 후에는 메고 있던 머리띠를 벗어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머리띠에 적어 준비된 펜스에 메는 퍼포먼스와 태극기 변천사 현수막에 자신의 이름을 쓰는 서명 퍼포먼스도 선보였다. 임청각 군자정에서는 석주 이상룡선생 분장을 한 배우가 만세 재현 거리행진을 마치고 임청각에 들어서는 이들의 손을 일일이 잡으며 격려하였으며, 12시쯤에는 정오를 알리는 나각·나발소리에 이어 만세재현 거리행진을 마치고 임청각에 집결한 1,000여 명이 넘는 도민들이 안동시의회의장의 선창에 따라 일제히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선비와 호국의 본향인 경북에서 주목받지 못하고 있는 ‘파리장서운동’을 재조명하고 임청각을 원형에 가깝게 복원하는 한편 숨겨진 독립운동 유적과 독립운동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독립유공자와 후손들을 정성껏 예우하는 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팔공산금화자연휴양림에서는 봄이 오는 3월을 맞아 ‘엄마, 아빠! 함께 걸어요’ 테마를 주제로 보물찾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부모들의 어릴 적 소풍의 추억을 자녀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휴양림 내 부대시설인 산책로, 운동장, 놀이터 등에 숨겨진 무료숙박권을 찾으면 된다. 3월 한 달간 휴양림 이용객은 1객실 당 2장의 보물을 찾을 수 있다. 팔공산금화자연휴양림은 2015년 5월 교육관, 휴양관 개장을 시작으로 숲속의집 6동, 카라반 6동 등 총 31개의 객실을 운영하고 있다. 중앙고속도로와 국도5호선의 교통접근성이 뛰어나고 팔공산도립공원 일원에 위치하여 등산객들과 휴양객들의 힐링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자연휴양림운영 관련 조례 개정으로 자원봉사단체, 경북도민, 다자녀가정,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등은 비수기에 50%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예약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김용찬 경북도 산림환경연구원서부지원장은 “따뜻한 봄 햇살 아래 엄마, 아빠와 함께 숲속 길을 산책하며 봄 향기와 더불어 가족의 사랑과 화목을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경북의 산림 자원을 벗 삼아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태풍, 우박 등 자연재해로 인한 농업인의 경영불안을 해소하고 농가 소득안정을 도모하기 위하여 NH농협손해보험과 지역 농·축협 등을 통해 농작물재해보험 상품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농작물재해보험 가입기간은 사과, 배, 단감, 떪은감은 3월 22일까지이고 농업용 시설 및 시설작물, 버섯재배사 및 버섯은 11월 29일까지이며 판매 품목은 48종(전국 62종)이다. 《경북도 주요 가입품목 판매일정》 경북도는 도내 주요 재배작물인 과수품종이 다른 작물에 비해 보험가입비가 비싼 것을 고려, 농가의 재해보험가입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적극 노력한 결과 올해 지방비를 5% 증액(30%→35%)한 56억으로 예산을 확대 편성하여 농가 자부담 비율을 5% 완화(20%→15%) 했다. 또한 지난해 봄철 이상저온, 여름철 폭염(일소피해) 발생 등을 감안하여 봄 동상해, 일소피해 등 특약상품의 주계약 전환, 보험료율 상한선 적용품목 확대 등 상품을 전면 개선하였으며 농업용 시설 보험료율 인하, 시설작물 피해인정 방식 등을 개선했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해 농작물재해보험에 47,942농가에서 48,169ha를 가입하였으며 특히 봄 동상해, 일소피해 등의 자연재해 피해를 입은 13,529농가에 1,703억원(농가부담 보험료의 427%)의 보험금이 지급되어 농가경영안정에 큰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18년 농작물재해보험금 지급사례》- 청송군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최근 지구온난화에 따른 이상기후로 인해 이상저온, 우박, 태풍 등 자연재해 발생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해 이상저온과 여름철 장기간 폭염 등 자연재해로 과수, 채소 등 많은 농작물이 피해를 입어 농가경영에 어려움이 많았다”면서 “이제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인 만큼 많은 농가가 관심을 갖고 가입해줄 것”을 당부했다.
북삼읍 생활개선회원 40여 명은 다큐영화 ‘칠곡가시나들’ 전국개봉 첫날인 27일 칠곡호이영화관에서 단체로 영화를 관람했다. 이미 지난 8일 생활개선칠곡군연합회 행복공감 문화체험 교육으로 실시한 영화시사회에서 큰 감동을 받은 북삼읍 생활개선회 임원들이 모든 회원들과 함께 감동을 공유하고자 단체관람을 실시했다. 칠곡가시나들은 3년의 제작기간 동안 영상에 담겨진 칠곡의 아름다운 사계절 모습과 칠곡늘배움학교를 통해 한글을 배우면서 시인으로 재탄생한 약목면 복성리 일곱 할머니들의 노년의 유쾌한 삶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이다. 박선희 북삼읍 생활개선회장은 ”영화를 보는 내내 할머니들의 삶의 애환과 유쾌한 입담에 웃기도 하고 때론 눈시울이 뜨거워지기고 했다“며 ”이렇게 좋은 영화를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홍보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칠곡군은 지난달 25일 교육문화회관에서 백선기 칠곡군수를 비롯해 수강생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수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요가, 서예, 택견, 댄스 등 15개 프로그램에 475명이 등록해 오는 12월 6일까지 주 2회씩 교육이 진행된다. 2019년 장수대학은 “배움과 참여로 열어가는 행복한 노년생활”이라는 주제로 여가, 취미, 문화, 건강 등 맞춤형 교육 운영으로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개강식에서 백선기 군수는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에 부응하고 건전한 여가활동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지난 1일 칠곡군에서는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열렸다. 칠곡군은 이날 오전 10시 ‘제100주년 3.1운동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은 백선기 군수를 비롯해 유족 등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립선언서 낭독, 독립운동가에 대해 감사와 존경을 표현하는 감사패 수여,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지역에서는 3·1운동을 기념해 헌화행사가 아닌 최초의 기념식이 열리게 되어 그 의의를 더했다. 백 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예우하고 존경하는 데 최선을 다해왔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보훈의 1번지로서 일상의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그는 또 “지난 7년간 전국 1위의 채무도시에서 벗어나 군비부담 일부채무 전액을 상환하면서도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동시에 잡으며 성장의 기틀을 다져왔다”며 “그동안 뿌린 씨앗을 잘 가꾸어 풍성한 결실을 맺는 것은 애국선열들의 정신을 계승하고 소중한 희생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기념식에 이어 백 군수를 비롯해 기관 및 사회단체, 독립유공 유가족은 애국동산으로 이동해 기념비 헌화행사를 가졌다. 이 밖에도 석적읍 섬내공원 일원에서는 석적사회복지사협회 주관으로 독립유공자 손자·손녀를 비롯해 읍민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곡 3·1만세 문화재’가 열렸다. 고유제, 합기도 시범공연, 풍물단 공연, 시극 공연 등의 다양한 행사와 장곡 3·1만세 운동을 재연한 거리행진은 주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6일에는 백 군수가 독립유공자 강원형의 유족 강신욱씨와 독립유공자 이현기의 유족 이중광씨의 자택을 방문해 ‘독립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리기’ 행사도 가졌다.
칠곡군의회 한향숙 부의장(자유한국당, 가선거구)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이하 매니페스토본부)가 주최한 ‘2018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한 부의장은 지난달 28일 서울 영등포 아트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경북에서는 유일하게 기초의원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2018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광역·기초 지방의원, 교육의원의 선거공보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통해 분석한 결과를 평가하여 광역의원 25명 및 기초의원 33명 등 총 58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심사는 공약 작성과정에 대한 공적서 제출 등을 병행하여 민주적 절차 이행 여부와 지방의원 후보들의 자질과 능력을 중심으로 창의성(10), 적실성(30), 구체성(10)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향숙 부의장은 3선 의원으로 제8대 칠곡군의회 전반기 부의장으로 활약하면서 응급의료 및 치매 지원에 관련된 조례를 발의하는 등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 왔다. 한 부의장은 “공약은 군민과의 약속이자 최우선 과제”라며 “앞으로도 보다 성숙한 지방의회 의원으로서의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2일 도교육청 정책협의회실에서 「사립유치원 무기한 입학식 연기 발표에 따른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경북교육청은 지금까지 개학연기 취소를 위해 사립유치원 측과 계속 면담하고 설득해 왔다. 그러나 개학 연기라는 초유의 사태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즉각 위기지역의 유치원 개학연기 현황을 파악하여 긴급 돌봄 대책을 수립하고, 개학 연기한 유치원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유치원 입학일 연기는 유치원운영위원회 자문을 거쳐야 하는데, 이를 지키지 않고 연기하는 것은 유아교육법과 관계법령상 ‘불법’이므로, 이에 따라 향후 발생하는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하기로 하였다. 이번 회의를 통해 개학연기, 변칙 운영, 무응답 유치원을 포함한 모든 유치원에 시정요구 공문을 발송하고, 도교육청과 각 지역청의 홈페이지에 개학 연기 유치원 명단을 공개하였다. 그리고 개학연기 등 정상적인 운영을 하지 않는 유치원에 대해서는 금일 시정명령을 내리고 오는 5일 고발 조치하기로 하였다. 또한, 위기지역인 포항·구미 지역은 지자체와 긴급 돌봄 지원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한편 경북 도내 사립유치원 227개원 중 개학연기 유치원은 3월 2일 11시 기준 개학 연기 22개원, 무응답 19개원으로 집계되었다. 개학 연기에 따른 피해는 결국 유아와 학부모가 고스란히 떠안게 되므로, 학부모 불안을 최소화하기 위해, 해당 지역 교육지원청은 개학연기 사립유치원의 원아를 대상으로 3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돌봄 신청을 받는다. 돌봄 신청을 한 원아들에 대해서는 공립유치원, 유아교육체험센터 및 도청 여성가족정책관실과 협력하여 긴급으로 개학 연기 사립유치원 인근 공립유치원과 어린이집 등에 배치하고, 아이돌봄 서비스 계획을 수립하여 지원한다는 대책도 마련했다. 경북교육청은 한유총 지회 측 회장단 및 지역 대표들과 지속적인 대화와 설득을 통해 유치원 정상화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사립유치원 동향에 대해 지역청과 동시 모니터링을 통해 수시로 현황을 집계할 계획이다. 이날 대책회의에 참석한 임종식 교육감은 "학부모와 유아를 볼모로 하는 개학 연기 유치원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처하고, 신학기 유아교육 정상화를 위해 긴밀한 현장 모니터링으로 사안 발생에 따른 사전 대책을 종합적으로 수립하여 학부모와 유아들이 걱정 없는, 정상적인 유치원 운영이 되도록 조치해 달라"고 당부했다.
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중소규모 농업경영체의 지속적인 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7일 강소농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부터 새롭게 개편된 교육 과정에 맞게 기본교육, 심화교육, 후속교육, 칠곡만의 교육생 맞춤형 교육순으로 10월 말까지 주 1회씩 총 30회 나누어 진행된다. 기본교육에서는 강소농의 이해와 농업경영의 이해를 배우고, 심화교육에서는 농장소득분석을 통해 경영전략 개발과 농장의 목표·비전을 설정한다. 후속 교육에서는 회원간 조직화를 위한 강소농자율모임체 육성 및 현장 중심의 농장 컨설팅 교육이 이루어진다. 맞춤형교육에서는 교육생들의 수요가 높은 교육을 선정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칠곡 농업의 새희망으로 칠곡형 강소농 육성을 위한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선정하여 신규 농업인과 작목전환을 고려하는 농업인, 그리고 경영개선과 마케팅 경쟁력 강화가 필요한 농업인들에게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동석 칠곡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희망과 꿈이 있는 칠곡형 강소농 육성과 칠곡농업발전모델을 구축해 농가의 경영개선과 소득 증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 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