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보 공사 시공업체인 대우건설 업체 관계자 8명과 이들에게서 수천만 원씩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소속 공무원 3명 등 11명이 최근 검찰에 무더기로 구속된 가운데 4대강복원범국민대책위원회는 29일 서울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가진 기자회견과 성명을 통해 '비리 커넥션 4대강사업, 19대 국회의 국정조사-청문회'를 열 것을 촉구했다. 4대강복원범국민대책위원회는 이날 성명에서 "낙동강 칠곡보 낙찰 당시의 대우건설의 낙찰률이 99%를 넘는가하면, 4대강 사업 공구별 낙찰률이 평균 93.4%로 상식 밖으로 높았다는 것 역시 처음부터 시공업체와 공무원들의 비자금 조성, 나눠먹기가 있었음을 추정할 수 있는 대목"이라고 지적했다. 4대강복원범국민대책위는 이어 "국민의 70%가 반대하는 MB정부의 4대강사업은 환경파괴, 부실공사, 건설비리 등으로 얼룩져있습니다. 이러한 과오를 바로잡기 위해 19대 국회에서는 국정조사와 청문회를 실시해야할 것입니다. 또다시 4대강같은 국민 사기극이 일어나지 않게 철저한 검증과 면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4대강복원범국민대책위가 이날 발표한 성명 전문이다. <4대강사업의 본질은 대규모 비리 커넥션-19대국회 국정조사, 청문회 개최하라> 지난 5월17일 공정거래위원회가 4대강사업 건설사들의 입찰 비리와 관련해 20여개 건설사들에 대한 담합사실을 확인한 이후, 4대강사업의 비리 문제가 릴레이로 연 일 폭탄처럼 터지고 있다. 현재까지 구속된 시공업체 직원과 공무원 수만 해도 11명에 이른다. 대구지방검찰청은 지난 27일 경북 칠곡보 공사 시공업체인 대우건설 현장책임자와 하청업체 대표 등 업체 관계자 8명을 구속했다. 이들은 공사비 중 40여억 원을 비자금으로 조성해 일부를 감독기관 직원들에게 뇌물로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그리고 이들에게서 수천만 원씩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소속 공무원 3명도 구속된 상태다. 또한 검찰은 감독공무원에게 뇌물을 주기 위해 조성한 돈 치고는 비자금의 규모가 큰 점을 감안, 단순한 뇌물공여뿐만 아니라 자금 흐름에 관한 수사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낙동강 칠곡보는 낙찰 당시 대우건설의 낙찰률이 99%를 넘기면서 담합, 사전 정보공유 등의 의혹이 불거졌던 곳이다. 한마디로 처음부터 시공업체와 공무원들의 비자금 조성, 나눠먹기가 구조적으로 계산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국민 세금 22조원을 강바닥에 실익 없이 쏟아 부은 4대강사업의 본질이다. 이러한 비리문제는 비단 낙동강에만 국한된 일이 아니다. 턴키방식으로 진행된 4대강사업의 공구 별 낙찰률이 평균 93.4%로 상식 밖으로 높았으며, 최근 건설업계에서 “국토해양부 공무원들이 돈을 주지 않으면 공사를 못하게 해놓고 건설업체만 희생양으로 삼으려는 것”이라며 볼멘소리들을 하는 것은, 4대강사업 전 구간에 걸친 관행적 비리가 있었음을 뒷받침한다. 단지 이번 칠곡보 사건은 4대강사업 전체 15개 공구 중 그 시작에 불과한 것이다. 거기에 더해 수자원공사(이하 수공)의 부채문제 또한 다시금 도마에 오르내리고 있다. 4대강사업의 환경파괴, 구조적 결함 등과 함께 수공의 부채문제는 4대강복원범국민대책위원회(이하 4대강범대위)가 공사 시작 때부터 꾸준하게 제기했던 문제다. 수공은 8조원을 채권 형식으로 빚을 내 4대강공사에 참여했다. 그리고 그 이자는 고스란히 정부가 부담하고 있는 상황이다. 2010년부터 올해까지 정부가 내주는 이자는 6천8백억 원 규모다. 웬만한 복지정책을 추진하고도 남을 돈을 삽질하고 이자로 날려먹고 있는 셈이다. 그리고 최근에는 수공의 비용보전을 위해 만든 친수구역활용에관한특별법에 근거해 수공이 진행하려 했던 친수구역개발 관련 용역을 수공 스스로 중단했다고 전해진다. 당연히 실효성이 없기 때문이다. 환경오염만을 가중시킬 뿐 수공에게도 실익이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정부가 내놓은 것이 보금자리주택 사업권을 수공에게도 주자는 것이란다. 지난 25일 정부는 보금자리주택 사업자의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을 입법예고했다. 수질오염 때문에 4대강사업을 한다고 그 난리를 치더니 이제와선 수질오염을 가중시킬게 뻔 한 아파트를 수변에 짓겠다고 하니 기가 찰 노릇이다. 물론 이것 또한 실효성 제로에 가깝다. 주택이 주 종목인 LH조차 주택분양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물이 주 종목인 수공이 잘 할지 못할지는 명약관화(明若觀火)하다. 국민의 70%이상이 반대했던 이명박정부의 4대강사업은 4년여 기간 동안 스무 명이 넘는 인명피해와 4대강의 자연을 절단 냈다. 수질오염, 구조적 결함 등과 함께 대규모 비리 폭탄 또한 우리 앞에 버젓이 놓여 있다. 22조원이 넘는 국민의 돈은 딴 주머니 찬 그 누군가들이 나눠먹고 있고, 그로 인해 빈 곳간 또한 또다시 국민의 돈으로 채워 넣어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4대강범대위는 환경파괴, 부실공사, 대규모 건설비리 등 전형적인 부패 토목공사인 4대강사업의 과오를 바로잡기 위해 19대 국회에서 국정조사, 청문회 등의 개최를 제 일 순으로 주장한다. 국책연구기관과 국토해양부, 수자원공사 등 사업주체들에 대한 철저한 검증과 공사업체들에 대한 면밀한 조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그래야만 다시는 4대강사업과 같은 국민사기극을 반복하지 않을 수 있다. 또 그래야만 국민들 돈으로 자행된 4대강사업의 본질인 대규모 비리 커넥션을 끝장낼 수 있다. 4대강범대위는 이번을 계기로 그 활동의 필요성을 다시금 절감하며, 19대 국회에서 야당들과 연계해 4대강사업의 악취 나는 전모를 밝혀내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경주할 것을 다시 한 번 밝히는 바이다. 2012년 5월 29일 4대강복원범국민대책위원회
왜관초등학교(교장 최재열)는 지난 21일, 26일 양일간 '방과후학교 외부강사 수업공개주간'을 운영했다. 방과후학교 4개 영역은 농산어촌 방과후학교, 수익자부담 방과후학교, 초등돌봄교실, 토요 방과후학교 등이다. 110여명의 학부모가 참석한 이번 공개수업은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학교교육에 대한 신뢰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제25회 칠곡군협회장기 오픈 탁구대회가 지난 28일 왜관읍 석전리 칠곡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 칠곡·구미·성주지역 탁구동호인들이 출전한 가운데 개인-단체전에서 열띤 시합을 벌였다.
제27회 칠곡군협회(회장 김창연)장배 테니스대회가 지난달 15일 칠곡지역-직장 테니스클럽 동호인 등이 참가한 가운데 칠곡군종합운동장 테니스장에서 '한마음 가족잔치'로 성황리 개최됐다.
제6회 평화통일 골든벨 행사가 지난달 21일 합기도 수룡관 관원-가족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국민체육센터에서 민주평통 자문회의 칠곡군협의회(회장 장영백) 주최로 열렸다.
인의복지재단 노인요양시설 '행복한마을' 개원식이 지난 27일 칠곡군 기산면 영리 '행복한마을' 마당에서 열렸다. 이날 개원식에는 이인기 국회의원, 백선기 군수, 곽경호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임주택 칠곡경찰서장, 허일구 농협중앙회 칠곡군지부장, 오천석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인장기요양운영센터장, 최인환 인의복지재단 이사장, 지역민 등이 참석했다.
칠곡군합기도연합회(회장 김정수)는 지난 21일 칠곡국민체육센터에서 심사자 400여명과 학부모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인승단 및 승급심사를 가졌다. 칠곡군합기도연합회는 이날 심사우수자를 뽑아 장학금 200만원과 푸짐한상품을 주었다.
칠곡군 새살림봉사회(회장 장세현)는 지난 27일 ‘연꽃피는 집’에서 봉사활동을 가졌다.
송필각(칠곡) 도의원을 비롯한 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 30일 열린 제254회 임시회에서 구자근 도의원(구미)이 대표발의한 경북도 구강보건사업지원 조례와 관련, 지역 소외계층의 구강건강을 유지-증진을 위해 경북도가 각별한 관심을 갖고 예산확보와 후속조치 마련 등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요구했다.
칠곡군 석적읍에 위치한 장곡중학교(교장 최경영)는 지난 19일 학부모회 주관으로 '가족건강 거북이 마라톤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걷기 마라톤대회는 가족과 함께 걸으며 대화를 나누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열렸으며, 걷기대회에에 35명의 학생-학부모가 참여했다. 이날 오전 9시 석적읍 남율리 우방아파트 분수대 앞을 출발해 남구미대교와 낙동강변 자전거 도로를 지나 구미 동락공원 전자 신종까지 함께 걸어가서 가족 장기자랑과 레크레이션 시간도 가졌다. 귀가는 역순으로 이뤄졌다. 장곡중학교측은 "바쁜 일상 속에서 가족의 대화가 부족한 요즈음 '가족건강 거북이 마라톤대회'를 통해 가족과 함께 하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자녀 교육의 정서적 역량을 강화하는 귀한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장곡중 1학년 이어진 학생과 김미령 학모님은 "건강과 가족의 유대강화 등의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한다"며 대회를 주최한 김완현 학부모회장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장곡중학교 학부모회는 평소 학교교육 모니터링과 공예 체험학습 프로그램 운영, 나눔 봉사활동, 급식 모니터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교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뱃살부터 없애자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의 ‘남자, 그리고 식스팩’편에서 78일의 시간 동안 멤버들의 몸매 변화를 보여줬다. 멤버 이경규, 김국진, 김태원, 양준혁, 이윤석, 전현무, 윤형빈은 각고의 시간을 보낸 끝에 식스팩을 선보였다.
일 시 : 2012년 6월 2일(토) 개회식: 오전9시 다. 장 소 : 칠곡 국민체육센터 (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 473번지 ) 라. 주 최 : 경상북도교육청,(사)한국정통합기도경북협회 마. 주 관 : (사)국민생활체육칠곡군합기도연합회 바. 후 원 : (사)한국정통합기도협회,국민생활체육경북합기도연합회, 칠곡군, 칠곡군생활체육회,상이군경회경북지부,각 언론사 사. 참가인원(예상):1,500명(선수단800명/시.도 임원200명/학부형500명) 끝.
대교초등학교(교장 문재학)에서는 지난 22일 ‘슬기의 샘’ 대교 도서관 학부모 도서도우미 23명이 최은영 도서 담당 교사의 인솔 아래 대한민국의 정신 수도라 불리우는 안동 일대로 문학기행을 다녀왔다. 대교초교는 해마다 학부모 도서도우미를 대상으로 문학기행을 실시하여 작가의 삶과 작품의 배경을 체험함으로써 문학에 대한 폭넓은 안목을 기르고, 자녀 교육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고 있다. 올해에는 안동에 있는 이육사 문학관과 도산서원을 찾아 문학 기행을 실시하였다. 문학과 독립 투쟁을 함께 추구한 이육사 선생의 큰 업적을 기념하기 위하여 세워진 이육사 문학관을 둘러본 한 회원은 “수차례의 체포와 감금, 투옥을 당하면서도 조국의 독립을 위하여 온 몸을 불사른 시인의 빛나는 정신에 저절로 고개가 숙여지며 마음이 숙연해 옴을 느낀다”며 “이육사 선생이 독립투쟁을 하면서도 ‘광야’ ‘청포도’와 같은 주옥같은 서정시를 남겼다는 것이 놀랍고 존경스럽다”고 말했다. 이육사 문학관에서는 선생의 외동딸인 이옥비 여사를 직접 만나 생전의 이육사 선생에 대하여 여러 가지 새로운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어서 마치 시인을 더 가까이에서 대하는 듯한 느낌으로 매우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어 퇴계 이황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지어진 도산서원을 기행하며 퇴계 이황선생의 검소한 품격과 높은 학문을 가슴 깊이 새기며 자녀 교육에 있어서 자신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졌다. 문학 기행에 참가한 도서도우미 회원들은 문학 기행을 통해 작가에 대한 안목을 높이고 도서 도우미로서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하며 ‘슬기의 샘’ 도서관을 위하여 봉사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교 도서관에서는 도서 도우미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매년 도서 바자회를 비롯하여 불 밝히는 도서관 운영, 독서 퀴즈 응모하기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항상 가고 싶은 도서관, 머물고 싶은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일 경북과학대학교(총장 도정기) 취업지원센터에서 주관한 취업특강에 이 대학 출신의 졸업생들이 하나 둘씩 모습을 나타내자 후배들의 환호성 소리와 우렁찬 박수소리가 강당을 울렸다.
고교 시절 축구선수였던 이진호(석적읍 우방신천지 아파트내 서울떡집 대표) 감독은 이유없는 구타가 너무 싫어 축구를 포기했다가 축구에 대한 열정으로 16년간 축구 꿈나무를 지도, 뚜렷한 결실을 거두고 있다. 그는 1996년 5월 구미 금오중학교에서 주말마다 동네 아이들을 대상으로 축구를 가르치기 시작한 것이 인연이 돼 남구미축구클럽을 창단해 자신이 감독을 맡았다. 구미에서 12년간 축구를 지도해 현재 제일모직에서 축구선수로 활동하면서 구미대표로 도민체전에 출전한 김병민·지형만 선수를 배출했다. 지난 5월 6일 창단 16주년을 맞아 대교초등 운동장에서 선후배들과 학부모, 김희원 도의원, 이상천·조기석 군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기념행사를 가졌다. 2007년 석적 우방신천지로 이사를 온 이 감독은 석적 중리성당 축구팀을 만들어 주말이면 아이들을 지도해 동네 엄마들에게 더욱 많이 알려지게 됐다. 이진호 감독이 이끄는 대교초등(칠곡군 석적읍 위치) 축구팀은 2011년 제1회 초·중·고 학교스포츠클럽 축구대회에서 칠곡군 대표로 출전, 경주에서 열린 경북대회에서 축구 명문인 포항제철서초등학교를 물리쳐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이 팀은 경북도를 대표해 전남 목포 전국대회에 나가 8강에 진출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이진호 감독은 아이들의 장점을 잘 찾아내어 이들이 축구를 부담없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심어 주는 축구를 구사하고 있다. 이 감독의 제자들은 현재 여러 학교에서 축구선수로 발탁돼 맹활약을 하고 있다. 오상고 1명, 경기 안양고 1명, 금오중 3명, 오상중 2명(정윤호, 우민구), 축구명문 구미 비산초등 2명(황태욱, 김우겸), 축구명문 대구 화원초등 1명 등이다. 특히, 비산초등 황태욱(6학년), 오상중 정윤호·우민구 선수는 전국에서 알아주는 꿈나무로서 미래가 촉망된다. 유능한 운동 선수 1명을 양성하기 위해서는 물심 양면으로 많은 뒷받침이 따라야 하는 만큼 학부모 또한 고민이 되기 마련이다. 지역민들은 물론 칠곡군과 경북도를 비롯한 각 기관·단체에서도 가져주는 관심과 성원이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40여 년간의 한국사 연구의 결실로 탄생한 새로운 한국통사! 일국사(一國史)의 틀을 벗어난 글로벌 시대의 “동아시아가 있는” 한국사
왜관중앙초등학교(교장 박일희)에서는 22일 이 학교 4학년~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북쪽 친구 알아보기' 찾아가는 통일교육일 실시했다. '북쪽 친구 알아보기' 통일교육은 초등학생의 건전한 통일의식 함양을 위해 통일교육개발연구원 소속 이미연 탈북전문강사의 강의로 진행됐다. 북한에서 상급유치원 교사를 했었던 이미연 강사는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소학교 학생들의 학교 생활을 중심으로 강의를 시작하였다. 우리나라와는 확연하게 다른 등교 방법부터 소학교 시간표, 전쟁과 관련된 내용이 대부분인 교과서 등 학생들의 하루 일과를 상세하게 설명해 주었다.
칠곡군의회(의장 곽경호)는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 습득과 의원 상호간 공동체 의식 함양으로 생산적 의회를 위해 지난달 16일부터 18일까지 2박3일간 인천시 강화도에서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왜관초등학교(교장 최재열)는 지난 8일 학부모 독서대학을 개강하였다. ‘학부모 명예사서 독서대학’은 경상북도구미도립도서관에서 지원하는 ‘명품! 학교도서관 지원사업’으로 왜관초등학교는 학부모명예사서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을 신청하여 강사 지원을 받아 총 3가지 독서강좌(자녀독서지도,북아트, 독서치료강좌)를 열 수 있게 되었다.
경북과학대학교(총장 도정기) 유아교육과와 칠곡군어린이집연합회(회장 박성학)가 지난 27일 지역사회에 필요한 전문 인재양성을 위해 이 대학 회의실에서 MOU를 체결하고 재학생들의 현장적응력과 실무능력 향상에 공동노력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