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2014. 6.12 ~ 2014. 8 11. ▶대상: 집중신청 홍보기간 중 자동이체 신청한 세대(사업장) ▶자동이체 신청 방법 -가까운 공단 지사방문 및 유선 신청(☎1577-1000) -인터넷 신청: 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에 통합 징수포털(http://si4n.nhis.or.kr)링크, 지로 홈페이지(http://www.giro.or.kr), 4대보험 연계센터(http://www.4insure.or.kr) ▶경품내용 -전기압력밥솥 36개(세대 또는 사업장) ※단가40만원 상당으로 세금(제세공과금) 공단에서 부담 -당첨자 발표 : 2014. 9. 4.(목) -당첨안내 :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 및 통합 징수포털 홈페이지(http://si4n.nhis.or.kr)에 팝업게시 안내 @IMG1@
칠곡군은 공공기관을 방문하는 임산부 운전자의 편의제공을 위해 지난해 본청을 비롯한 직속기관 등 36면의 임산부전용주차장을 설치한데 이어 올해도 임산부들이 자주 이용하는 대형마트 및 경찰서, 교육지원청, 소방서, 법원등기소 등에 임산부전용주차장 10면을 추가 설치했다. 임산부전용주차장은 임신여성 및 3세미만 유아 동반 시 이용이 가능하며, 한시적 약자인 임산부의 이용편의를 위해 설치된 만큼 임산부 이동이 쉬운 출입문 근처에 설치했으며, 주차편의와 승하차시 문개폐가 용이하도록 일반주차장 보다 충분한 공간을 확보했다. 칠곡군보건소 관계공무원은 “임산부 배려 및 출산친화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임산부들의 이용이 많은 신축 공공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에도 임산부 편의를 위한 전용주차장이 설치될 수 있도록 적극 권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으므로 꽃이 좋고 열매가 많으며, 샘이 깊은 물은 가물에 마르지 않으므로 냇물이 되어 바다로 흘러갑니다.” 세종대왕은 인간의 보편적인 음성을 연구하여 소리와 문자가 상응하도록 하고, 천(天)·지(地)·인(人) 삼재(三才) 사상과 음양(陰陽)·오행(五行)을 바탕으로 동아시아 철학의 기본적인 패턴을 백분 활용하여 훈민정음(訓民正音)을 창제하셨다. 세종은 스스로 만든 문자로 「용비어천가」를 지어 선조의 개국 위업을 찬양하고 ‘뿌리 깊은 나무’와 ‘샘이 깊은 물’처럼 조선왕조가 만세토록 유지되는 튼튼한 국가가 되기를 희망하셨다. 조선왕조가 세종의 경천(敬天)·애민(愛民)의 뜻을 잘 받들었다면 용비어천가는 지금도 민중의 사랑을 받는 노래가 될 수 있었을 것이다. 오랫동안 농경문화 속에서 산 선조들은 「용비어천가」가 아니어도, 뿌리와 원천(源泉)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 동아시아 사람들은 하늘을 만물의 뿌리로 생각하였다. 하늘이 만물을 창조한 초월적 존재로서가 아니라 만물 공동의 뿌리로 이해한 것은 동아시아 사상의 가장 중요한 특성이다. 자연을 도의 무궁한 변화로 이해하는 『주역』의 사상은 하늘을 모든 존재의 뿌리로 이해하고 만물의 변화를 뿌리로부터 뻗어나는 가지의 전개, 곧 본과 말로써 자연을 이해하는 동아시아 사상의 원형이다. 우리의 국기인 태극기는 이와 같은 『주역』의 사상을 가장 간단하게 도형으로 만든 것이다. 근본을 중시하는 동아시아 사상 주관과 객관의 분리를 중시하고, 절대자 여호와의 창조신화를 중시하는 서구의 문화는 일원적 통일성이 아니라 이원론적 사고를 중시하였다. 근대의 산업문명과 과학문명은 이와 같은 이원론적 서구문명의 꽃으로 동아시아의 본말의 문화와는 매우 다르다고 하겠다. 『주역』의 본말사상은 동아시아 사상의 원형으로 이 지역의 모든 문화의 기초를 이루고 있다. 『논어』에서는 “군자는 근본에 힘쓰니 근본이 서면 도가 생긴다 (君子務本 本立而道生)”고 하고, 『대학』에서는 “사물에는 근본과 말단이 있다 (物有本末)”고 한다. 개인의 삶에서 국가의 제도에 이르기까지 인간 삶의 규범을 광범하게 규정하는 유학의 예(禮)는 흔히 형식적인 것으로 비판되기도 하지만 그 근본정신은 역시 근본중시 사상에 기초하고 있다. “만물은 하늘에 뿌리를 두고 있다. 사람은 조상에게 뿌리를 두고 있다. 이것이 시조에게 제사 지내며 상제를 함께 모시는 까닭이다. 교외에서 상제에게 제사 지내는 것은 근본에 대한 보답과 시작에 대한 반성을 중시하는 것이다 (萬物本乎天 人本乎祖 此所以配上帝也 郊之祭也 大報本反始也)” “예는 근본을 돌이키고 옛것을 닦아 그 처음을 잊지 않는 것이다 (禮也者 反本修古 不忘其初者也)” 뿌리와 근원의 중시는 농경사회 수천 년 동안 동아시아 문화가 체험하고 성찰한 문화의 총체이다. 거기에는 철학과 진리관과 학문관이 모두 포괄된 거대한 사상과 문화의 체계이다. 과거 백 년 사이에 동아시아의 지식인과 위정자들은 이를 너무 쉽게 망각하고 무시하고 부정하며 서구문화의 수용과 학습에 몰두한 것이다. 덕과 재물의 관계 인간의 삶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두 가지는 인간적 가치와 재물의 소유이다. 가치는 하늘과 인간의 본성에 기초하고, 소유는 땅과 인간의 육체에 속한다. 이 두 가지의 조화는 삶의 영원한 숙제이다. “부자가 되려고 하면 어질지 않게 되고, 인을 행하려면 부자가 되지 못한다.(爲富不仁也 爲仁不富矣)” [『맹자』‘등문공상’] “군자는 의에 밝고, 소인은 이익에 밝다 (君子喩於義 小人喩於利)” [『논어』 ‘이인’] 인의의 가치는 천리로 존중되고 재물에 대한 욕망은 인욕으로 묘사되었다. 수양을 통하여 자기완성을 추구하는 유학자들은 인욕을 극복하고 천리를 실현하는 것을 수양의 과제로 여겼다. “거친 밥을 먹고 물을 마시며 팔굽을 베개로 삼아도 즐거움이 그 가운데 있다. 의롭지 않게 부유하고 귀한 것은 나에게 뜬구름과 같다 (飯疏食飮水 曲肱而枕之 樂亦在其中矣 不義而富且貴 於我如浮雲)” [『논어』 ‘술이’] 부귀의 유혹은 학자들이 넘어야 하는 높은 재와도 같았다. 선비들은 ‘마음이 외물의 지배를 받으면 새와 짐승처럼 된다’고 여겨 몸의 욕망으로부터 자유로운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였다. ‘평천하’를 이상으로 삼는 『대학』에서는 덕과 재물의 관계를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덕은 근본이며 재물은 말단이니, 근본을 도외시하고 재물을 중심으로 삼는다면 백성들을 다투게 해서 서로 빼앗게 할 것이다.(德者 本也 財者 末也 外本內末 爭民施奪)” 유가경전에 나오는 덕과 재물의 관계에 대한 설명은 『대학』의 기본정신을 벗어나지 않는다. 우리는 서구화, 과학화, 근대화, 세계화 등의 표어 아래 서구의 선진문물을 수입하는데 바쁘고 정신이 없었다. 돈보다 덕을, 바깥보다 안을, 몸보다 마음을, 위정자보다 백성을 중시하는 본말 사상의 진의를 외면하는 사이에 우리 사회는 본말이 거꾸로 된
12주년 303고지 한미전몰장병 한미합동추모' 행사가 지난 13일 석전중학교 강당에서 엄숙히 거행됐다. 1950년 한국전쟁 당시 자고산 303고지에서 산화한 한미전몰장병과 당시 북한군에 의해 포로로 학살당한 미군 42명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명복을 비는 한미합동 추모식이다. @IMG2@이날 추모식에는 이원열 칠곡부군수, 브래포드(COL Bradford) 주한미군 제4지역 사령관, 오진영 대구지방보훈청장, 김병찬 칠곡경찰서장, 정세원 칠곡교육지원청 교육장, 김규수 칠곡소방서장, 전희도 석전중학교 교장을 비롯한 각계기관단체장과 재향군인회원, 지역안보단체회원, 석전중학교 학생, 그리고 추모행사를 12년째 이어오고 있는 6병기대대의 브라이언트 중령(LTC Bobby Bryant)을 비롯한 많은 미군장병 등 250여명 참석했다.
“문익점은 원에 머물다가 1366년 돌아오는 길에 목화씨 6알을 구해 붓두껍에 몰래 숨겨서 가지고 들어왔다.” 이는 위인전에서 우리가 읽던 삼우당(三憂堂) 문익점(文益漸, 1329~1398)에 관한 내용이며, 어렸을 때 학교에서 그렇게 배웠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지금으로 따지면 문익점은 하나의 산업 스파이인 셈입니다. 정말 문익점은 산업 스파이였을까요?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칠곡·고령·성주)은 13일 석적고등학교 초청으로 ‘평생행복을 위한 진로설계와 직업의 중요성’에 대한 특별강연을 가지며 입시경쟁으로 힘들어하는 지역구 학생들에게 인생선배로서의 멘토링 시간을 마련한다. 석적고는 개교 2년차임에도 생활관 준공 등의 지원을 통해 지역 우수 인재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오고 있는 명문고교이다.
경상북도는 지난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도청이전신도시 업무시설용지 업무시설 용지 등 51필지, 13만㎡를 분양했다고 밝혔다. 이번 분양에서는 최고 5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 ㈜대구방송 등 주요기관들이 총 30필지 7만9천㎡를 계약했다.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가 질병관리본부가 주관한 감염병 감시사업 실적평가에서 16개 시․도보건환경연구원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중앙기관이 수행하는 감염병 감시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그 결과를 도민과 공유해 감염병 예방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연구원은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2000년부터 수인성식품매개질환 감시사업을 실시한 이래 인플루엔자 및 호흡기감시사업, 일본뇌염 유행예측조사사업 및 낙동강유역의 담수어 기생충감염실태조사를 해왔다. 이 사업을 통해 얻어진 연구성과는 중앙기관 및 도내 23개 시군과 공유하고 논문으로 학회지 등에 발표했다. 또한, 전국에서 처음으로 23개 시군 보건소와 교육청 감염병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식중독 및 결핵예방 네트워크회의를 개최하고, 감염병정보자료집인‘감염병알리미’와 월간지인‘보건환경소리샘’을 통해 감염병정보를 제공하는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김병찬 보건환경연구원장은“이번 수상을 계기로 감염병 감시 및 검사업무에 더욱 노력해 도민의 건강을 안전하게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12일, 경북 테크노파크 국제회의실에서‘경상북도 새출발위원회’가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날 출범식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하춘수 새출발위원회 위원장(前 대구은행장)을 비롯한 위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경상북도 업무보고, 위원회 현판식, 분과위원회 순으로 진행됐다.
칠곡군 공무원 25명은 지난 11, 12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산면 가산리와 기산면 행정리의 고령․부녀자 농가를 대상으로 오이넝쿨 제거 및 가지 지주대를 세우는 등 영농철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칠곡경찰서는 지난 11일 칠곡군 북삼읍에 모피부샵을 차려 놓고 단순 피부관리업소로 위장, 불특정 다수의 손님을 상대로 유사성행위를 한 불법 성매매 업소를 단속했다. 김병찬 칠곡경찰서장은 “6·4지방선거와 세월호사고 이후 느슨해진 사회분위기에 편승하여 주택가 골목길까지 파고든 불법 성매매 행위가 날로 교묘해지고 지능화 되어 가고 있고, 특히 피부샵이나 휴게텔 등의 상호로 은밀히 위장해 불법행위를 일삼는 바, 지속적인 정보수집과 형사활동으로 성매매 행위가 발 붙이지 못하도록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김병찬 칠곡경찰서장은 “6·4지방선거와 세월호사고 이후 느슨해진 사회분위기에 편승하여 주택가 골목길까지 파고든 불법 성매매 행위가 날로 교묘해지고 지능화 되어 가고 있고, 특히 피부샵이나 휴게텔 등의 상호로 은밀히 위장해 불법행위를 일삼는 바, 지속적인 정보수집과 형사활동으로 성매매 행위가 발 붙이지 못하도록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1일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김관용 도지사와 이철우 경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지역구 전 국회의원과 道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당정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부처별 예산안이 확정되는 단계에서 도정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기획재정부 심의에 대응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개최하게 됐다. 회의는 민선 6기 발전전략에 대한 설명과 주요 국비투자사업의 추진상황, 당면 현안사항에 대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경북 칠곡ㆍ성주ㆍ고령 출신 이완영 국회의원(새누리당,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은 칠곡군과 공동으로 6월 12일 오후 1시 30분부터 저녁 8시까지 서울 청계천 광장에서 신선한 칠곡 참외의 맛을 알리는 ‘제 10회 칠곡참외품평회 &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칠곡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는‘칠곡의 향기, 서울에 퍼지다’라는 타이틀로 진행된다.
경상북도교육청은 오는12일 도교육청에서 23개 교육지원청 교복 업무 담당자가 참가한 가운데 학교주관 교복 구매 제도 정착을 위한 회의를 개최한다. 학교주관 교복 구매는 기존의 학부모 주관으로 이루어진 공동구매 방식에서 탈피하여 단위학교에서 구매 가격 상한제 적용, 학교회계 관련 법령 및 절차에 따른 계약 등 공적 개입강화로 교복 가격 안정화를 도모한 제도로서 2015학년도 신입생부터 적용된다.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오는12일부터 13일까지 구미코에서 고졸 취업문화 정착과 성공 취업을 위한 2014 경상북도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NH농협은행 등 금융기관과 60여개의 기업체가 참여하여 도내 67개교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학생 10,000여명 대상으로 현장 면접을 통해서 5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가산초등학교(교장 이수용)는 11일 오전 8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유치원(9명) 및 전교생(39명)이 구미에 있는 산동 참 생태 숲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참여하여 가산 교육가족 안전 생활 실천 결의대회 및 숲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IMG2@학교특색교육의 하나인 자연을 닮은 아름다운 품성 기르기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쾌적한 산림휴식 및 산림문화 체험으로 자연의 숨결을 느끼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경상북도와 칠곡군이 주최하고 칠곡문화원(원장 장인희)이 주관한 ‘2014 경북선비아카데미’개강식이 지난 10일 칠곡문화원 회의실에서 열렸다. 경북 선비아카데미는 한국정신문화의 근간인 경북의 선비사상을 현대적으로 계승․발전시키고 경북의 유교사상을 재조명하여 새로운 가치관과 시민의식을 고양시키고자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경북과학대학교(총장직무대행 이춘옥) 안경광학과와(주) 안경매니져(대표이사 김재목)는 지난 10일 지역사회에 필요한 전문인력양성과 안경산업 발전을 목적으로 이 대학 산학협력관(영빈관)에서 MOU를 체결했다. 경북과학대학교 안경광학과는 검안특화대학으로 국내 안경프랜차이즈 최대기업인 (주)안경매니져와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재학생들의 취업은 물론이고 양질의 현장학습의 기회를 확대 할 예정이다.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지부장 임영철)는 ‘2014 '교통사고 줄이기운동 범국민대회'를 6월 17일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에서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및 권기선 경북지방경찰청장을 비롯,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무사고운전자 등 교통관련단체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고 발표하였다.
칠곡군은 대구서부고용센터(소장 이호주)와 함께 칠곡 고용·복지 종합센터를 7월중 개소 계획으로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일자리와 복지 서비스를 한 공간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고용·복지종합 센터는 지난 1월 수도권인 남양주시에 처음으로 개소된 바 있으며, 지방에서 특히 군 지역으로는 전국 처음으로 문을 열게 된다. 칠곡 고용·복지 종합센터가 문을 열게 되면 그 동안 실업급여 신청을 위해 대구강북고용센터(대구시 북구, 군위군, 칠곡군 관할)까지 가야 했던 주민들의 불편이 해결될 뿐 아니라, 칠곡군이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정책이 더욱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