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서장 박봉수)에서는 20일 오전9시경 칠곡군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하여 교통사고예방 및 범인검거에 기여한 모니터링 요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통합관제센터 모니터링 요원 강○○(여, 48세)는 지난 13일 새벽4시 10분경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에 있는 지방도상을 모니터링 하던중 승용차 1대가 중앙선을 걸친 상태에서 정차해 있고 주변을 지나는 차량들이 급제동을 하는 등 위험한 상태에서 운행하는 것을 확인하고, 이를 방치할 경우 대형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감지되어, 즉시 경찰관의 출동 협조 요청하여 차량 이동을 시켜 교통사고요인을 제거 했고, 또한 당시 승용차량 운전자는 음주만취상태로 운행한 것이 확인되어 경찰에 단속되었다.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교육부에서 실시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의 '2015년도 지방교육재정 운영성과평가'에서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평가 결과 재정의 계획부터 편성·집행·환류까지의 전 과정에 대해 적절한 재원배분과 재정운영의 효율화에 노력한 것을 인정받았다.
칠곡군의회(의장 장세학) 제226회 임시회가 9일간의 의정활동을 모두 마치고 10월 20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장재환 의원이 “칠곡군 도시가스 공급확대”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하였으며, 칠곡군수가 제출한 '칠곡군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10건과 '지천생명보험 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 등 총 14건의 의안을 심의·의결하였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20일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개최된 2015년 박정희새마을연구원 국제학술대회 개회식에서 ‘변화의 물결, 새마을운동 세계화(The Wave of Change; Saemaul Undong Globalization)’란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Mr. 새마을로 불리는 김 지사는 기조연설을 통해 대한민국이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이 될 수 있었던 과정에서 강력한 정부지도자의 리더쉽과 국민들의 자발적인 의지가 함께 만들어낸 새마을운동의 성공이 이제 대한민국을 넘어 전세계로 들불처럼 퍼져나가고 있으며 지구촌 행복 구현을 위한 실천적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다고 역설했다.
경상북도의회 상생발전특별위원회(위원장 구자근)와 대구시의회 상생발전특별위원회(위원장 최광교)는 10월 20일 공동으로 상생협력과제로 선정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팔공산 둘레길 사업현장을 찾아 사업추진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간담회를 통해 경북대구의 바람직한 상생협력방안을 폭넓게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칠곡교육지원청은 제3회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 에 참가하여 흡연예방 및 금연실천 체험 캠프를 지난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칠곡관내 학생 및 군민을 대상으로 칠곡보생태공원 내 부스를 운영하였다.
칠곡소방서(서장 안태현)는 20일 소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및 소방행정자문단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행정자문단 도정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신도청 시대를 맞이하여 경상북도 도정현안 및 경제발전 전략에 대해 논의하고 이에 따른 소방행정자문단의 역할 재정립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경북발전에 대한 정책제안 및 아이디어를 발표·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은 평소 바쁜 일상으로 인해 가족과 함께 시간을 갖지 못했던 지역민들을 위해 ‘행복가족만들기 주말일일특강’을 개강한다. 이번 특강은 오는 24일 소풍도시락 만들기를 시작으로 11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5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좌 내용은 도시락 만들기 외에 네일아트, 도자기만들기, 에코백 만들기, 필라테스 등 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가족들의 호응이 클 것으로 보인다.
칠곡경찰서(서장 박봉수)에서 복무 중인 의무경찰들의 학구열이 뜨겁다. 윤경섭 수경은 워드프로세서, 토익 900점, ITQ OA마스터 등 3종류의 자격증을 취득하며 입대 당시 목표를 달성했고 배현관 상경은 워드 프로세서와 입대 후 받은 교육을 바탕으로 1종 대형면허 시험에 합격했다. 16명 중 10명의 대원들이 1개 이상의 자격증을 취득했을 뿐만 아니라 대학수학능력시험, 한국사, 컴퓨터 활용능력, 실용 글쓰기 검정 시험, 한자자격증 시험 등 진로의 밑거름이 될 자격증 공부를 계속하고 있다.
칠곡경찰서(서장 박봉수)는 제70주년 경찰의 날을 앞두고 지난 19일 칠곡군 사랑의 집을 방문하여 노인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칠곡군 사랑의 집은 1998년부터 빈곤 노령계층을 위한 무료급식소로 운영되어 왔으며 매일 200여명의 노인들이 점심 끼니를 해결하고 있다.
칠곡군은 지난 16~18일까지 칠곡보 생태공원에서 대구서부고용노동지청(지청장 함병호),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와 공동으로 개최한 ‘2015 경북 중부권 일자리한마당’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역의 대표축제인 낙동강세계문화대축전과 연계해 진행된 이번 일자리 한마당 행사는 특성화고 및 대학 졸업(예정)자와 경력단절여성, 중장년 재취업자 등 15,000여명의 구직자들이 참여해 취업에 대한 열기를 실감케 했다.
칠곡군이 최신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한 차별화된 업무 방식의 선진 ‘정부3.0’을 구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정부3.0’은 개방·공유·소통·협업으로 일하는 방식을 개선해 불필요한 일은 줄이고 필요한 일은 더 잘하는 것으로, 칠곡군은 지난 8월부터 온라인 메모보고기능을 활용해 불필요한 대면보고를 줄여 신속하고 간결한 보고와 지시체계를 확립하는 등 효율적으로 일하는 조직문화 확립에 노력하고 있다.
30대 직장인 김모씨(31·대구시 북구)는 앉았다 일어서기만 하면 무릎에서 ‘두두둑’ 하는 소리가 나 신경이 쓰였다. 통증도 심해 10분 이상 걸으면 무릎이 아파 곧바로 택시를 타야 하는 상황이 반복되었다.
조바심을 낸다고 안 될 일이 되지 않는다 그렇다고 견디지 못할 정도의 상황도 없다 세상은 지구 돌듯 같이 돌면 된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17일 오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 위원회에서 우호자치단체인 중국 닝샤회족자치구 정치협상회의 치통셩(齊同生) 주석 일행의 예방을 받고 면담을 가졌다. 치통셩(齊同生) 주석은 닝샤회족자치구를 대표하여 ‘실크로드 경주 2015’ 폐막식에 참석하고 경북의 신도청시대 개막을 축하하는 우호기념품을 전달하기 위해 직접 대표단을 이끌고 경주를 방문했다.
칠곡군은 지난 17일 왜관읍 매원전통마을에서 ‘9월 중구 국화전‧밤떡 체험 잔치’를 열어 큰 관심을 모았다. 이번 행사는 문화재청이 후원하고 경북과학대학교 겨레문화사업단이 주관하는 ‘세시풍속 체험잔치 12마당’ 중 아홉 번째 마당으로 가족단위 관광객 70명과 마을 주민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칠곡군은 지난 15, 16일 양일간 해외 자매도시인 중국 제원시장(종장청) 등 일행 5명이 제3회 낙동강 세계평화문화 대축전 축하사절단으로 다녀갔다고 밝혔다. 제원시 일행은 방문 첫날 왜관산업단지 입주 기업체인 신우 P&C와 대축전 행사장을 둘러본 후 개막식에 참관했으며, 16일에는 인문학 마을인 지천면 영오1리 먹골마을을 방문해 우의장존(友誼長存)이라는 휘호를 마을에 선물했다.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19일 오후 본관 대회의실에서 왜관읍 석전리에 소재하고 있는 석전중학교에 다목적강당 증축공사를 위하여 관계자 및 설계팀 등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중간설계에 대한 심의회를 가졌다. 석전중학교는 지금까지 다목적강당이 없어 각종 행사시 인근 학교 체육관을 빌려 사용함으로서 교육활동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금회 다목적강당 증축은 교육시설을 확충하고 교육과정의 원활한 운영 및 학생, 교직원들의 복지 증진에 만전을 기하고자 건물을 증축 하는 것으로, 실시설계 성과품의 납품 이전에 중간설계에 대한 심의를 거쳐 예산낭비 요인이나 효율성, 안전성, 설계의 적정성 등을 검토하여 최종 설계에 반영할 예정이다.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19일 오후 본관 대회의실에서 칠곡군 가산면 학하리에 소재하고 있는 학림초등학교에 다목적강당 증축공사를 위하여 관계자 및 설계팀 등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중간설계에 대한 심의회를 가졌다. 학림초등학교는 지금까지 다목적강당이 없어 각종 행사시 인근 학교 체육관을 빌려 사용함으로서 교육활동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금회 다목적강당 증축은 교육시설을 확충하고 교육과정의 원활한 운영 및 학생, 교직원들의 복지 증진에 만전을 기하고자 건물을 증축 하는 것으로, 실시설계 성과품의 납품 이전에 중간설계에 대한 심의를 거쳐 예산낭비 요인이나 효율성, 안전성, 설계의 적정성 등을 검토하여 최종 설계에 반영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일본 간사이 지역 도민회원 70여명이 18일부터 2박 3일간 일정으로 경북 신청사를 둘러보고 ‘실크로드 경주 2015’관람을 위해 경북도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향방문은 지난 2014년 11월 일본 7개 도민회에서 경상북도 신청사 준공 기념 조형물을 기증하기로 결정하고 도민회원 143명의 기부금으로 고향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망월’을 제작, 신청사 연못 설치 완료되는 시점에 맞추어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