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알려진 것처럼 흡연과 비만, 운동 부족 그리고 부적절한 식이는 공통적인 위험 요인이다. 반대로 비흡연 상태, 적정체중 유지, 규칙적인 운동, 건강한 식생활 등은 폐암, 대장암, 전립선암, 유방암 등 대부분의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담배를 피우지 않고, 비만하지 않으며, 일주일에 평균 3.5시간 이상 운동하고, 적절한 식습관을 유지한 사람들에게 암에 걸릴 위험은 그 반대로 생활한 사람들의 1/3 정도에 불과했다고 한다.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2월 16일 경상북도교육정보센터에서 1만 동아리 홈페이지 운영자와 컨설팅지원단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1만 동아리 운영 계획 수립'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영우교육감은 2018년까지 1만개 동아리를 육성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2015년을 기점으로 현재 경상북도에서는 6천개 동아리, 초․중․고 학생 11만명이 1만 동아리 홈페이지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하였다.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에서는 단위학교 교육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2016년도 학교운영위원회 운영 계획'을 수립하여 각급 학교에 안내하였다. 계획의 주요 내용은, 학교운영위원 선출에 대한 홍보·안내, 법정 선출절차 준수 등을 통해 학부모의 참여 제고와 지나치게 높은 무투표 당선 문제를 해소하고, 학교운영위원 편의 제고를 위하여 일과 후와 주말 회의 개최를 확대하고, 회의 여비를 편성하여 지급하는 등 회의 참여율을 높이도록 하였다.
칠곡경찰서(서장 박봉수)는 2월 16일 오전 10시에 석적고등학교 제1회 졸업식을 기념하여 졸업생 232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전한 졸업식 문화 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경찰서장, 군수, 교육장, 기타 협업단체장 등 85명이 졸업을 축하하고, 학교전담경찰관들은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다양한 예방활동을 전개하였다. 칠곡서에서는 지난 3일부터 19일까지 학교별 졸업식에 경찰인력을 배치, 관내 학교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를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건전한 졸업식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포근한 날씨로 입춘을 실감하는가 했더니 동장군이 심술을 부리듯 또다시 매서운 한파와 건조주의보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이런 날씨의 영향으로 전국 도처에서는 크고 작은 화재가 발생하여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Q : 당내경선 등에 이용하는 안심번호는 무엇인가요? A : 안심번호란 이용자의 이동전화번호가 노출되지 않도록 당내경선 등에 사용할 전화번호를 가상의 전화번호로 변환하여 제공하는 것으로 가상의 번호로 전화를 걸면 실제 전화번호로 연결되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 이는 휴대전화 이용이 보편화 되면서 개인정보의 노출없이 여론조사과정의 민주성과 그 결과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도입되었습니다.
“모진 겨울의 껍질을 뚫고 나온 / 핏기 어린 꽃의 날갯짓을 봐 / 햇살 한 모금에 터지는 신(神)의 웃음을 / (중간 줄임) 모두들 봄이 아니라 할 때 / 어둠 속 깨어나지 않는 벽을 넘어 / 나긋나긋 세상을 흔들고 있구나 / 낙엽더미의 굳은 목청을 풀어 / 마른 뼈들 살아 굼틀하는 소리 / 산을 들어 올리는 저 생기를 봐.” 한현수 시인은 얼음새꽃(복수초)을 이렇게 노래합니다. 모두들 봄이 아니라 할 때 나긋나긋 세상을 흔들며 꽃을 피는 얼음새꽃에는 산을 들어 올리는 생기가 엿보입니다. 아직 꽃샘추위가 오는 봄을 시샘하고 있지만 얼음새꽃은 그 추위를 밀어내고 있습니다. 어서 봄이 왔다고 얼음새 꽃이 그 작은 몸짓을 더 살랑살랑 흔들어 주면 좋겠습니다. 매화보다도 더 일찍 눈을 뚫고 꽃소식을 전하는 얼음새꽃입니다. 그런데 이 얼음새꽃을 복수초라고 부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 예쁜 꽃에 웬 원한이 있다고 복수? 하지만 그런 뜻이 아닙니다. 원한을 갚는 복수(復讐)가 아니라 복수(福壽) 곧 복과 목숨을 뜻하는 것으로 일본 사람들이 부르는 이름을 그대로 따라 부르는 것입니다. 예쁜 우리말 이름을 놔두고 일본식을 따라 부르는 것은 큰개불알꽃, 개불알꽃, 며느리밑씻개, 도둑놈의 갈고리 따위가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오랫동안 써왔으니까 그대로 불러야 한다고 하지만 우리말로 된 예쁜 꽃이름을 놔두고 일본말을 굳이 쓰려는 것은 민족의식이 없는 탓일 것입니다.
경상북도는 최근 7대 스마트 융복합사업 전략 육성 발표를 통해 예타 중인 탄소와 지역전략사업으로 선정된 타이타늄을 연계한 첨단소재산업밸트를 조성한다는 내용의 탄타늄 산업을 탄소,타이타늄 등 소재산업을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전자, 자동차,기계, 환경‧에너지 등 전 산업분야로 확대되고 있는 기술의 융‧복합화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경북의 전통 주력산업과 소재사업과의 결합을 통해, 경북의 산업체질을 한층 더 업그레이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탄소산업은 ‘미래산업의 쌀’로 불리울 정도로 국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소재‧부품산업에서 ‘메가트랜드’이고, 현재 적용되고 있는 용도이외에 신규용도가 급속하게 창출되고 있어 적기 산업 진입과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해 전략적 육성이 시급한 상황이다. ◆경북 융‧복합 탄소성형 부품산업 클러스터 조성 경북도가 전북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탄소산업클러스터는 탄소소재를 다양한 산업에 융‧복합시켜 신산업을 창출하고 중소-중견기업의 집중육성을 통해 국가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집약형 탄소산업 육성 기반 확보사업이다. 지난 2012년 19대 대선 지역공약사업으로 채택된 이후 2014년 10월에는 김관용 도지사가 직접, 기업체관계자와 함께 탄소섬유생산 세계 1위기업인 일본의 도레이 본사를 방문하여 투자 및 기술지원협력을 약속받는 등 사업추진에 공을 들여온 경북의 대표 미래먹거리사업이다. 2016~2020년 5년 동안, 총사업비 5,085억원을 투입, 구미 국가5산업단지내 66만㎡부지에 탄소산업융복합산업단지를 조성하고, 구미에서 칠곡~대구~경산~영천~경주~포항에 걸친 탄소산업벨트를 연결하는 계획이다. 경북은 ICT, 철강, 자동차부품, 섬유 산업의 인프라와 탄소응용(디지털기기, 에너지부품 등) 융복합 부품산업 기반이 잘 조성되어 있고, 탄소섬유, 흑연소재산업을 중심으로 한 탄소소재기업(극동씰테크, 코오롱 인더스트리 등 63개사)도 다수 있다.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경북그린카부품진흥원,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경북차량용임베디드기술연구원,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등 우수한 연구지원기관 등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어 기업에 대한 체계적인 육성지원이 가능해 탄소산업 육성의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탄소부품 상용화를 위한 필수 요소기술 및 중간재에 대한 업무협약이 광역경제권으로 잘 이루어져 있어 단순한 요소기술 개발이 아닌 상용화 가능성이 높은 기술개발로 이어질 수 있다. 자동차부품산업, 디지털기기부품산업, 전도성탄소소재산업, 융·복합부품소재산업, 탄소소재 연관 기기산업 등 전·후방 연관 산업간 기술 융·복합을 통해 2020년까지 R&BD 중심의 탄소소재 응용산업 혁신 중소기업을 300개사 이상 육성하는 등 새로운 성장동력산업으로 키워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자동차 배출가스 규제 등 환경규제 심화와 소비자의 연비에 대한 인식전환으로 경량화 소재 특히 탄소소재에 대해 국내외* 자동차업체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자동차 차체, 샤시 및 전장부품 1차 밴더 기업들 중심의 180여개社(종사자수: 13만 5천명, 생산액: 126조원)가 위치하고 있는 경북의 자동차 관련 탄소산업발전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 독일 BMW는 2015년 6월 공개한 7시리즈에 CFRP(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를 차체구조와 탑승석 등에 대거 적용해 이전모델보다 무게를 최대 130kg 가량 감축에 성공. < 경북 탄소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 > ㅇ 위 치 : 구미하이테크밸리내(661천㎡), 경산 4일반산단 내 ㅇ 사업기간/사업비 : 2016~2020(5년간)/5,085억원(국 2,110 지 323 민자 2,652) ㅇ 사업내용 : R&D(22개과제), 인프라 3개소(상용화센터,리싸이클링기술지원센터,성형기술지원센터), 융‧복합부품단지(661천㎡), 종합기술지원 등 ◆클러스터 사업 추진, 준비 박차 탄소산업클러스터 예타사업이 2015년 4월 기재부 심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고 조성사업이 점차 가시화되어감에 따라 경북도에서는 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사전준비 작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탄소기업 참여 확대, 194개사 참여 희망, 300개로 확대 우선적으로 구축 예정인 상용화센터, 성형기술지원센터 등 인프라 및 장비의 활용도를 높이고, 일정 수준이상의 기업 집적 및 기업간 원활한 기술공유와 확산이 가능한 기반마련을 위해 기업의 클러스터 참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해 12월까지 경북 탄소산업 클러스터 참여의사를 밝힌 기업은 전국 194개 기업으로 이중 22개 기업이 2억원 이상(5년간)의 투자의향을 밝혀 적극적인 참여의사를 밝혔다. 지역별로 경북(105), 대구(50)소재기업 외에도 부산‧울산‧경남지역의 기업 17개, 서울‧경기지역 15개, 대전·충남지역 4개, 전북‧ 전남지역 3개사가 참여의향서를 제출해 향후 투자유치 확대 및 일자리창출로도 연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참여기업 수를 300개로 확대하는 한편, 이들 기업을 중심으로 민간발전위원회(가칭)을 구성하여 클러스터내 기업의 역할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기업지원시스템 구축, 네트워크 확대.. 탄소산업 생태계 조성 초기 기업성공 사례 창출을 통한 클러스터의 조기정착을 위해 기업에 대한 지원시스템을 더욱 구체화하고, 국내외 우수 기업 및 연구소와의 기술이전 등 협력네트워크 구축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진입 초기 높은 투자비용과,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고, 기업들에게 개발성공에 따른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업지원시스템 개발은 클러스터 성공의 중요한 열쇠이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9월 구미에서 개최된 ‘경북 탄소육성전략 포럼’을 통해 참여기업을 기업의 수요와 연구개발능력 등을 감안, 요소기술해결기업, 상시지원기업, 집중육성기업의 3단계로 분류하여 단계별로 장·단기 R&D 및 기술이전사업을 지원하고 시설 및 장비 이용 수수료 할인, 교육훈련참가, 수탁과제 등을 우선 지원하는 등의 기업지원방안을 제시했다. 향후 클러스터 참여기업에 대한 지원을 더욱 구체화해 참여기업의 성공공식을 만드는데 주력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국내외 기술보유 기업‧연구소의 기술이전 및 교류 등 네트워크 확대와 투자‧생산기업 유치를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이미 참여 및 기술지원의향서 제출(‘15.7)을 통해 도레이, 독일의 크라우스마페이(krauss Maffei)나 오스트리아 알펙스(Alpex)사 등도 다수의 일본, 독일 및 미국에 소재한 기업 및 연구소들이 자본투자, 기술이전, 공동연구 등의 형태로 참여를 희망하고 있어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기업의 클러스터 참여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국내 선도기업(대기업)의 연구개발 과제 등 참여 유도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2020년까지 국내외 탄소관련 투자‧생산기업 30개이상을 구미국가 5공단내(하이테크밸리) 조성될 탄소산업융‧복합단지에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박성수 경북도 창조경제산업실장은 “경북 탄소산업클러스터조성사업의 성공여부는 결국 연관기업 참여 열기에 달려있다. 경북도에서는 새로운 산업의 패러다임을 열어갈 탄소소재산업이 정착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인 지원은 물론 기업들이 산업화 터전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의지를 밝히고 있다.
경북도는 15일 오전 9시, 김관용 도지사 주재로 실‧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격청사에서의 마지막 간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한창 진행 중인 이사 상황을 고려, 노트와 메모지가 없는 티타임 형식을 취했지만 분위기는 자연스럽게 대구시대를 마감하는 소회와 신도청시대를 여는 기대감을 밝히는 자리가 됐다. 이날, 학창 시절 포정동 청사에 대한 기억으로 말문을 연 김 지사는 “산격동 반세기, 포정동 시대 70년, 경상도로 보면 700년이라는 엄청난 세월을 안고 이전을 하는 것”이라며 그야말로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이었다. 김 지사는 “도청이 산격동으로 온 1966년에 국민소득이 131 달러에 불과했다. 그런 우리가 지금 3만 달러 시대를 바라보고 있다.”면서 “그 과정에 우리 경북이 포스코, 구미전자공단, 새마을운동, 산림녹화로 근대화의 산실 역할을 다했다.”고 회고했다.
경북도는 경상북도 특화상품을 개발할 해외전담여행사 10개를 선정했다. 특히, 중국에 4개를 선정하여, 급증하는 중국인 관광객 유치 노력을 강화한다. 서신국제 여행사는 농촌·새마을 교류 상품을 개발해, 4월부터 중국 농촌개발관련 관광객이 경북도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앤씨사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박근혜 대통령과의 만남때 인용한 최치원을 테마로 경주 서악서원, 상서장 등을 연계하는 코스를 구성하여 판매할 계획이다.
경상북도 여성기업인협의회는 15일 경주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한 지역 중소기업 지원기관장 및 협의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 제1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안동 신청사 이사 첫날인 15일 오전 9시 30분에 도교육청 전정에서 이영우 교육감을 비롯한 도교육청 간부들이 이사차량을 환송했다. 청사 이전 업무관계자는 “2월 15일부터 2월 27일까지 이사 기간 중 민원인 불편과 업무공백 최소화를 위하여 안전하고 신속하게 이사를 마무리하고 2월 29일부터 신청사에서 정상업무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농어촌 소규모학교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2016학년도 '작은학교 가꾸기' 사업 계획을 수립 하여 도내 23개 교육지원청에 전달하였다. '작은학교 가꾸기' 사업은 경북교육청의 역점시책 사업으로 2008년 소규모학교의 새로운 운영방안 모색을 위한 '작은학교 가꾸기' 기본계획을 수립․시행한 이래 지난 8년 동안 84개교(초66교, 중18교)를 선정․운영(3,797백만원)하였다.
칠곡군은 설 연휴 기간동안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 2,5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여 대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군은 '전통놀이 체험 한마당'과 '인형극 공연' 등의 다채로운 체험·공연프로그램이 많은 관람객을 불러 모았다고 평가하고 있다. '전통놀이 체험 한마당'의 경우 직접 제기와 딱지를 접어보는 체험을 통해 남녀노소 모두가 전통놀이의 재미와 멋에 흠뻑 빠져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기산면은 지난 12일 기산면 번영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올해 4월 예정된 기산면 승격 30주년 기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했다. 이날 총회에서 현 회장단(회장 서희교)의 임기를 12월까지 연장하고 기산면 내 사회단체장들의 적극적 협조를 이끌어내는 등 다양한 부분에서 성과를 도출했다.
칠곡군립도서관은 2016년도 상반기 문화강좌 수강생을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 3월부터 6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15회에 거쳐 운영되는 이번 문화강좌는 ‘호기심 싹틔우기! 과학교실’, ‘역사야, 논리야 안녕!’, ‘톡톡! 인물열전’, ‘생각 통통! 독서논술’ 4개 과정이다. 기존 개설되던 강의에 인물교실, 독서논술교실 2개 과정을 새로 신설하여 다양한 수업을 제공할 예정이다.
칠곡군은 3월 31일까지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서 '漆谷七色 - 칠곡, 일곱가지의 매력이 있는 곳'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漆谷七色' 사진전은 2014년 ‘칠곡군 호국·평화·관광사진 전국 공모전’ 입상작 가운데 칠곡의 문화관광지와 자연환경, 일상 속 모습을 잘 나타낸 사진 40점을 엄선하여 전시한다.
암의 예방 및 치료 방법이 눈부시게 발전했지만 많은 사람들은 아직도 현대의학이 해결하지 못한 가장 두려운 난치의 병으로 암을 인식하고 있다. 암은 제대로 이해하고 또 적절히 대처해 나갈 수 있는 능력과 지혜가 필요한 병이지 두려워해야 하는 난치병이 아니다. 이에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는 암의 특징과 원인을 간단히 소개하고자 한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에서 수립 추진 중인 제3차 국가철도망계획에 그동안 경북도가 주장해 온 신규 철도노선 대부분이 반영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4일 개최된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에서 그동안 경북도가 요구해온 중부내륙철도, 남부내륙철도, 구미산단선, 지천대구산단선, 동해중부선 전철화 등 대부분 사업이 반영된 것이다.
경상북도에서는 도청이 본격 이사하는 첫날인 2월 12일부터 29일까지 신청사 이전을 기념하는 사진전을 다목적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사진작품은 도청이전 확정시부터 올해 이전까지의 신청사 건축과정과 주변 자연경관 및 이전지 주민들의 생활상을 촬영한 사진으로 공모전을 통하여 수상한 작품과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안동지부 회원이 소장한 작품 등 약 60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