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전투표기간 : 2016. 4. 8.(금) ~ 4. 9.(토) 오전 6시 ~ 오후 6시까지 □ 준 비 물 :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 대 상 자 : 선거일 전에 투표하고자 하는 모든 선거인
1. 선정인원 : 10명 2. 신청자격 ❍ 칠곡군 관할구역 안에 주소를 둔 선거권자 ❍ 개표참관인이 될 수 없는 사람 제외(공직선거법 제181조제11항) ※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 사람, 미성년자, 선거권이 없는 사람, 입후보제한직에 있는 사람 3. 참관기간 : 2016. 4. 13.(수) 16:00 부터 개표종료시까지
칠곡·성주·고령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노동위원장,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은 18일 ‘2016년을 빛낼 도전한국인 의정대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이완영 의원은 고령화시대 근로자들의 꿈인 '정년 60세 연장법'을 대표발의·통과시키고, 청년일자치 정책의 비전을 제시하며, 기존 폐기물을 재활용해 자원으로 전환하는 '자원순환사회형성 기본법'을 대표발의 하는 등 공공 정책 부분에서 블루오션을 현실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부다페스트는 도나우강을 중심으로 동쪽 부다. 서쪽 페스트 지구로 나뉩니다. 부다는 귀족들이 모여 살았던 곳으로 왕궁, 요새 등 많은 유적지가 있고 페스트에는 서민들의 삶의 터전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경상북도는 17일 오전 10시, 안동중앙신시장에서 치매예방의 중요성 및 치매인식개선을 위해 시장을 찾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장터에 울리는 치매愛 행복메아리’릴레이 캠페인을 펼쳤다. 이 캠페인은 주민들이 가장 편하게 모이는 시군의 5일 장터를 치매홍보대사인 ‘기웅아재와 단비’가 10월말까지 24회를 순회하며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과 치매에 대한 부정적 편견해소, 치매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경상북도는 여성과 남성이 더불어 행복한 사회 만들기에 주력한다. 도는 16일 양성평등위원회를 열고 20건의 사업에 7천 5백만원의 양성평등기금을 지원해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이번에 선정된 주요 사업은 여성장애인들의 자기개발과 자신감 회복을 위한 문예고리지원사업, 행복한 가정을 위한 가족코치전문가 양성교육, 농촌지역 여성피해자 보호를 위한 찾아가는 가정폭력 예방교육,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을 위한 아동·청소년 인성 예절교육, 건강한 먹거리 교육을 위한 가족이 함께 하는 요리보고 조리하기, 지역공동체 의식확산과 친환경생활 증대를 위한 에코 맘스(에코 품앗이), 건강한 가정과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지역사회 양성평등의식 확산을 위한 성 평등강사 양성과정 등이다
경북도는 안동으로 도청을 이전한 후 ‘신도청 시대의 첫 공무원 시험’인 사회복지직 선발시험을 19일 안동에 소재한 안동중학교(태화동)와 길주중학교(용상동)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가 지난 2월 2일부터 4일까지 2016년도 제1회 공개경쟁시험인 사회복지직 선발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97명 모집에 1,422명이 응시원서를 접수해 평균 15:1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난치병 학생들에 대한 본인부담의료비 중 선택진료비 감면을 주 내용으로 하는 난치병 학생 의료비 지원 협약을 국내 굴지의 대학병원과 종합병원을 비롯하여 기존 61개 병원에서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 대전보람병원을 포함한 63개 병원으로 확대하여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경북교육사랑카드 사용 실적에 따른 적립금 7억 9,100만원을 교육감실에서 농협경북본부(경북지역본부장 최규동)로부터 17일 전달받았다. 경북교육사랑카드는 2003년부터 도교육청, NH농협, BC카드사가 협약 체결한 카드로 종류*에 따라 사용 금액의 0.2 ~ 1.0% 해당액을 NH농협에서 복지기금으로 조성한다.
칠곡경찰서(서장 박봉수)는 지난 16일, 서장, 청렴동아리 회원 등 10여명은 범죄피해자 및 독거노인 가정 5곳을 찾아 ‘쌀 20kg’ 1포대씩 전달하는 사랑나눔 행사를 펼쳤다. 박봉수 경찰서장은 “범죄피해자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범죄없는 안전한 칠곡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독거노인에게는 지속적인 안부확인과 건강하게 지내세요”라며 사랑나눔 행사를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칠곡군은 오는 3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산물우수관리인증(GAP) 기본교육을 시행한다. ‘농산물우수관리인증(GAP)’이란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농업 환경을 보전하기 위하여 농산물의 생산, 수확 후 관리 및 유통의 각 단계에서 작물이 재배되는 농경지 및 농업용수 등의 농업 환경과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농약, 중금속, 잔류성유기오염물질 또는 유해 생물 등의 위해 요소를 적절하게 관리하는 것을 의무화하는 국제규격이다.
구미시 인동향교(전교 장병홍) 춘계 석전대제가 지난 16일 인동향교 대성전에서 유림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다. 이날 석전대제 초헌관은 백선기 칠곡군수가 맡았으며, 아헌관은 장세학 칠곡군의장, 종헌관은 김윤오 칠곡군유도회장이 맡았다.
칠곡군은 지역실정에 맞는 일자리정책 수립과 고용촉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7일 칠곡군청 제1회의실에서 ‘2016년 상반기 칠곡군 고용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백선기 칠곡군수를 비롯하여 장세학 칠곡군의회의장, 함병호 고용노동부 대구서부지청장 등 지역 경제단체, 학계,근로자 대표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칠곡군 일자리창출 목표를 발표하고, 개소 2년차에 접어드는 칠곡고용복지플러스센터의 업무계획 보고, 대구지방고용노동청서부지청 등 주요기관의 사업 소개와 함께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칠곡상공회의소(회장 이의열)가 고용노동부 위탁사업인 “취업 집단상담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지난 10일 협약을 맺고, 오는 22일부터 금년 말까지 사업을 실시한다. 칠곡상공회의소(칠곡군 취업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취업희망 집단상담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의 지원을 받는 상담프로그램으로 성격유형검사, 직업선호도검사, 자아감정탐색, 이력서작성, 취업계획세우기 등의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하여 취업으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경북과학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센터장 제경성)와 칠곡군 취업지원센터(센터장 김임근)는 17일 지역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 및 취업지원 활성화를 목적으로 칠곡 고용복지+센터에서 MOU를체결 했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고용노동부 칠곡지부(소장 신욱철)와 함께 청년실업난 해소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하는 한편 ‘취업성공패키지사업’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을 위해 상호협조하기로 했다.
경북도의회(의장 장대진)는 16일 의장 집무실에서 2015 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 집행 전반을 검사할 결산검사위원 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결산검사에서는 경북도와 도교육청의 2015회계연도 세입·세출의 결산, 계속비, 이월사업, 채권 및 채무의 결산, 재산, 기금, 금고 등을 지방자치법, 지방재정법 및 관련 조례에 의거해 검사하게 된다. 결산검사위원은 배한철, 이수경, 김위한 도의원 3명을 비롯해 공인회계사 2명, 세무사 2명, 회계․재무 분야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경상북도 및 도교육청 전직공무원 2명 등 총 9명을 위촉했으며,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배한철 도의원(경산), 간사에는 이수경 도의원(성주)을 각각 선출했다.
경상북도의회 조례정비특별위원회(위원장 곽경호)는 지난 3월 15일, 제5차 경상북도의회 조례정비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추진현황 보고 및 특위 활동기간 연장의 건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곽경호 위원장(칠곡)을 비롯하여 김위한 부위원장(안동), 이상구(포항), 남천희(영양), 조현일(경산) 위원 등이 참석했다.
20대 총선 고령·성주·칠곡 새누리당 후보는 16일 오후 이완영 의원이 경선으로 확정됐다. 이번 경선에 응한 이인기 예비후보는 탈당해 무소속 등 출마를 할 수 없어 이완영 후보는 지난 15일 고령·성주·칠곡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은 박장호(42· 전 대가야신문 발행인) 후보 등과 선거전을 벌이게 됐다. 이인기 예비후보는 이에 앞서 보도자료를 통해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이완영 후보의 경선자격과 공천후보 자격을 각각 취소해야 한다"는 취지의 재심청구서를 제출한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후 5시25분 여의도 당사에서 고령·성주·칠곡을 비롯해 모두 11곳의 4차 여론조사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6개 지역은 공천자가 확정됐고 5곳은 결선 여론조사가 치러질 예정이다. 이날 발표된 경선 여론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지난 10일 경북도 신청사 개청식에 참석한 대통령은 이례적으로 경북발전 전략에 대해 아주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권역별 균형발전 전략’, ‘전통문화 보존과 문화융성’, ‘새마을운동 세계화’는 물론, 경북도가 심혈을 기울여 온 ‘한반도 허리 경제권’ 육성에 대해서도 직접 언급하며 힘을 실어줬다. 도는 16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를 빠르게 구체화하겠다고 밝혔다.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후속추진단을 구성하고, 5대 핵심과제에 대한 실행전략을 마련하고, 내년도 국비확보 등에 적극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경상북도와 김천시는 16일 코오롱플라스틱(주)와 독일 바스프(BASF)의 합작회사인 코오롱바스프이노폼(주)로부터 총 2억달러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국내 엔지니어링플라스틱(EP) 전문기업인 코오롱플라스틱(주)(대표이사 장희구)와 글로벌 1위 화학회사인 바스프(BASF)는 코오롱바스프이노폼(주)를 설립하고, 향후 김천에 총 2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통해 연간 7만톤 규모의 POM POM(Poly Oxy Methylene, 폴리옥시메틸렌) : 폴리아세탈 수지, 내마찰성, 내마모성, 내화학약품성, 내열안정성, 치수정밀성, 성형성 등이 매우 우수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소재, 자동차, 사무기기, 생활소재 분야에 다용도로 사용 을 생산하는 공장을 신규 건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