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11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2015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는 황병수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군의원, 민간전문가 8명과 관련 공무원 4명등 1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는 위촉장전달, 2015년 사업추진실적보고와 2016년 사업추진계획 수립에 따른 세부추진방안등 드림스타트 사업전반에 대한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칠곡군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단장 이진복)은 11일 ‘11월의 산타’활동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이불 20세트(100만원의 상당)를 전달했다. 나눔봉사단 단원들은 모금활동을 통해 조성한 성금으로 이불을 구입하고,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따뜻한 이웃의 정과 함께 손수 이불을 전했다.
미술작품 기부를 이어가고 있는 부산공간화랑대표인 신옥진 씨가 이번에는 경매로 구입해 소장 중이던 고 중광스님의 작품을 칠곡군 구상문학관에 기증했다. 이번 기증 작품은 세로 35cm, 가로 30cm 종이 두 장에 각각 구상 선생의 한자이름과 초상화를 그려 액자에 담은 것으로, 지난 9일 윤준현 안전행정국장이 부산 광복동에 있는 공간화랑을 방문했을 때 전달한 것으로 전해진다.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태식)는 지난 10일 2016년도 경상북도 및 도교육청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모두 마치고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 결과 및 예결특위 종합심사에서 지적․논의되었던 사항들을 중심으로 다시한번 토론하고 예산안 조정을 위해 계수조정소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최병준(경주시, 교육위원) 예결특위 부위원장을 선임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10일 경북도청에서 ‘12월 가족 사랑의 달’과 연말연시를 맞아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캠페인 일환으로 환경부 주관 온맵시 참여업체와 함께 내복판매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사랑하는 가족과 할매․할배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가족에게 사랑, 할매․할배에겐 효도’라는 슬로건 아래 경상북도 공무원이 먼저 가족과 할매․할배에게 내복을 선물함으로써 따뜻한 사랑과 훈훈한 마음을 전하는 한편, 가족의 건강과 에너지 절약, 비용 절감 등 1석 3조의 혜택과 더불어 가정, 상업시설, 사업장 등에서 발생되는 온실가스 감축으로 급변하는 기후변화를 적극 예방하기 위함이다.
지난 10일 김대중 평화센터 경상북도·전라남도 3개 기관은 합동으로 서울 63빌딩 그랜드볼륨에서 ‘영호남 상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10명의 대학생에게 각각 2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난 9월 23일 경주에서 이희호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과 김관용 경북지사, 이낙연 전남지사가 만나 ‘영호남 상생 장학기금 조성협약’을 체결한 이후, 첫 결실을 맺은 것이다.
칠곡군의회(의장 장세학)는 지난 10일 열린 제227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등 27건의 안건을 의결했으며, 201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안설명을 청취하였다. 안건별로는 '칠곡군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20건, '칠곡군 국조전 민간위탁 재계약 동의안' 등 동의안 3건, '한국지역진흥재단 2016년도 세출예산 출연안'등 출연안 4건을 포함하여 총 27건을 의결하였다.
칠곡군은 지난 10일 포항 베스트웨스턴호텔에서 개최된 2015년 식품위생담당공무원워크숍에서 음식문화 개선사업 2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경상북도 주관으로 위생적·경제적·친환경적 음식문화 조성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올 한 해 동안 도내 시·군에서 시행한 좋은 식단제, 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 운동 등 건강한 식단 실천은 물론, 참여·섬김의 음식문화 확산 등의 제반 사항을 평가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경북 칠곡·성주·고령)은 지난 8일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남북한 통일시대, 직업교육훈련의 역할과 과제’ 세미나를 주최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폴리텍대학이 후원하는 본 세미나는 한국노동연구원 김주섭 박사를 좌장으로 하고, 숙명여대의 이영민 교수가 다양한 통일 과정 시나리오로 인구이동 규모를 추산해 직업훈련대상을 예측하여 대응인프라를 구축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구체적으로는 ▲통일 대비 직업교육훈련의 거버넌스 구축, ▲직업교육훈련 관련 북한 ODA 추진, ▲유관기관의 네트워킹 활성화, ▲법제도 인프라 정비,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통일VET 기금 조성, ▲연구 R&D 인프라 구축 등 7대 기조를 중심으로 세미나 주제 발표를 했다.
칠곡군은 지난 9일 칠곡군 기업체 인사담당자 및 취업지원기관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해 업무추진 성과를 분석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2015 취·창업 유관기관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칠곡상공회의소(회장 이의열)와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센터장 소수현)에서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보고회는 취업지원기관간의 단순한 소통을 넘어 2015년 일자리사업 추진성과를 종합평가하고, 고용률 70% 달성과 일자리창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동네 할머니들로 구성된 칠곡군 보람할매연극단이 지난 10일 비행기를 타고 제주까지 공연을 다녀왔다. 보람할매연극단은 평균연령 75세의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지난 2013년부터 그동안 50여회 이상의 공연을 진행했다.
김승제·이홍선(칠곡군 총무과장) 차남 주영 권만전·배계수의 장녀 유미
경상북 정병윤 경제부지사는 지난 9일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방문의 날’행사의 일환으로 2015년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덕우전자(주)(구미시 산동면 소재)를 방문해, 인증현판을 수여하고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오는 12월 10일부터 연말․연시 공직기강 특별감찰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연말·연시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자들의 기강해이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금품수수와 각종 불·탈법 행위 등을 근절하기 위한 것이다.
칠곡군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 8일 ‘나눔을 알아가는 사람들’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으로 난방용품(300만원상당)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 ‘나눔을 알아가는 사람들’은 대구 경북에서 기업체를 운영하면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모임이다.
칠곡군은 2015년 제2기분 자동차세를 부과 고지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제2기분 자동차세는 지난 1일 기준 3만5천61건으로 차량용도, 배기량 등을 감안해 전년 동기 대비 3.8%증가한 55억74백만 원(지방교육세포함)이다. 납부방법은 전국 모든 금융기관 또는 농협, 우체국 등에 설치된 CD/ATM기 조회 후 통장이나 신용카드로 납부가 가능하다.
“원래 담배는 다른 나라에서 전해진 것이지만, 지금은 우리나라 담배 품질이 온 세상의 으뜸이 되었다. 그러나 담배의 폐해로 말하자면 좋은 땅이 담배 심는데 허비되고, 옥과 금 따위 보석이 담배 피우는 도구로 쓰이고 있다. 담배의 쓰임새란 뭇 사람들이 심심함을 때우는데 지나지 않으니 무익한 물건으로 말하자면 담배보다 더한 것이 없을 정도다. 하지만, 담배 피우는 습속이 고질이 되어 급기야 없애기가 어렵게 되었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세원)은 학생 스스로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학생활동 중심의 수업방식으로 개선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자신의 소질을 계발하고, 미래에 대해 탐색․설계하는 능력을 신장하도록 하기 위해 지난 8일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에서 칠곡군내 12개 기관과 동시에 자유학기제 운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건강을 위해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고, 식생활에도 신경을 쓰는 박 씨(35세, 은행원)는 친구들과 즐기는 술자리만큼은 포기할 수가 없다. 평소에 과음하는 편은 아니지만, 친구들과의 모임이 많아 일주일에 2~3회는 꼭 술을 마시는 박 씨, 그녀는 금주 대신 간 건강에 이로운 안주를 선택하는데 신경을 쓰기로 했다.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태식)는 지난 7일 환경산림자원국, 지역균형건설국 소관 예산안을 심사했다. 이날 심사에서 의원들은 ‘도민들을 위해 예산이 어떻게 편성되는지?, 도의원들은 어떤 역할을 하는지?, 또한 공무원들은 어떤 일들을 하는지?’ 등에 대해 도의원들의 풍부한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심도 있게 질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