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민사소송 '지급명령제도' 이용시 신속히 분쟁 해결, 소송비용도 절감.
▶채무불이행자명부 제도의 의의 채무불이행자명부는 금전지급을 목적으로 하는 집행권원(확정된 민사판결·지급명령등)의 채무를 일정 기간 내에 이행하지 아니한 채무자 또는 재산명시 절차에서 감치 또는 벌칙에 해당하게 된 채무자의 인적 사항을 일정한 양식에 등재하고 법원에 비치하는 명부를 말한다.
칠곡경찰서(서장 시진곤)에서는 11월 3일 14시 경부고속도로 칠곡휴게소에서 경찰특공대, 대구지방환경청, 칠곡군보건소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대테러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히말라야 산맥에 있는 카투만두라는 작은 왕국에는 ‘할단 새’에 대한 전설이 있다. 일명 야명조(夜鳴鳥)라는 새다. 이 새는 둥지 없이 사는데 밤이 되면 히말라야의 살을 에이는 듯한 추위와 싸운다. 그리고 내일은 꼭 집을 짓겠다고 마음을 굳게 먹는다. 하지만 해가 떠오르면 간밤의 다짐은 까맣게 잊어버리고 먹잇감을 구해 배불리 먹고 이곳저곳을 활강하며 즐기다가 밤이 되면 또 애절하게 울면서 다짐한다. 그렇게 후회와 다짐을 수없이 되풀이하다가 둥지를 짓지 못해 멸종되었다는 전설의 할단 새 이야기다.
“국가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때, 도민들이 불안하지 않도록 지역에서부터 흔들림 없이 중심을 확실히 잡아 국정을 뒷받침해야 한다. 그러므로 그 어느 때보다 경북도와 새누리당 경북도당 간의 긴밀한 공조가 중요하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2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경상북도-새누리당 경북도당 당정협의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조직위원장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내년 11월 열리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개최 1년을 앞둔 시점에서 행사의 성공적 준비를 위한 오피니언리더 중앙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2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이번 오피니언리더 중앙 자문회의는 문화, 예술, 관광, 역사, 경제, 정치, 언론, 학계 등 각계 최고 권위자를 초청해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의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을 보고하고, 기본계획안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와 자문을 구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경상북도는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구미시 소재 구미코와 금오공고에서 ‘2016 대한민국 마이스터 대전’을 열어, 일반인들이 다소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기술 분야를 놀이문화로 간격을 좁히고, 로봇이 친구가 되는 장을 마련한다.
칠곡군 약목면사무소(면장 박용문) 직원들은 지난 1일 지역의 독지가가 기부한 연탄 200장(싯가 108,000원)을 약목면 관내의 어려운 이웃 1세대를 방문 연탄배달 봉사를 했다.
경상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산림비즈니스연구회(대표 곽경호 의원)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일 1일 까지 양일간 영주시 봉현면과 예천군 상리면 옥녀봉 일대에 자리한 국립산림치유원을 현장 방문하고, 현지에서 ‘산림복지 향상을 위한 숲 자원 활용 방안’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칠곡소방서(서장 이주원)는 1일부터 한 달간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한 군민과 함께하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9회째를 맞는 ‘불조심 강조의 달’ 행사는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11월 한 달간을 집중 화재예방 기간으로 정해 다양한 화재예방 안전대책과 홍보활동으로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실시된다.
칠곡소방서(서장 이주원) 119구조구급센터는 지난 30일 오전 7시경 칠곡군 왜관읍 주택인근에서 해오라기(조류)가 발견돼 사람에게 위협을 주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경북 칠곡·성주·고령)은 농협경제지주회사와 별도로 농협축산지주회사를 설립하고, 각 대표이사 선출도 조합장 직선제로 진행하는 내용의 '농업협동조합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칠곡군의회(의장 조기석)가 칠곡군 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지역의 30여개 기관·단체가 함께하는 '자원봉사 나눔의 릴레이 Baton-touch 운동'에 동참했다.
대교초등학교(교장 이종원) 육상부는 지난 10월 26일부터 28일 까지 문경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53회 경상북도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6학년 이강민 학생은 155cm의 기록으로 6학년 남자부 높이뛰기 금메달리스트로 우뚝 섰다.
경기도 하남시에 소재한 도명디앤이 대표이사 김동진 외 직원35명은 지난달 29일 동명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봉사활동을 펼쳤다.
장곡초등학교(교장 이종무) 6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해피 디베이트팀은 지난 10월 15일에서 10월 29일까지 열린 칠곡군 학생3담꾼 토론대회에 참가하여 초등부 금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토론대회의 결승전 주제는 “학부모에게 자녀의 SNS계정 열람 권한을 줘야한다”였으며, 장곡초 해피디베이트 팀이 찬성측의 입장에서 대교초 아우름 토론팀이 반대측의 입장에서 각각 자신의 논리를 펼쳤다. 각 팀 모두 토론의 예절을 잘 지키며 입론에서부터 마지막 초점까지 40분간 팽팽하고 치열하게 토론을 이끌어갔다.
칠곡군은 올 연말까지 이용자가 많은 관내 경로당 100곳에 방범용 CCTV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이는 최근 인근 시군 경로당에서 각종 범죄가 빈발하고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에 설치될 CCTV는 200만 화소 이상의 HD급 고화질 영상으로 야간에도 30m 거리에서도 얼굴식별이 가능하다.
경상북도와 칠곡상공회의소(회장 이의열)는 1일 칠곡 교육문화회관에서 대학생 등 청년구직자, 기업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社-1청년더채용하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경상북도가 청년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등 청년실업 해결 도모를 위해 경북상공회의소 3,900개 회원사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는 ‘1社-1청년 더 채용’ 릴레이 운동의 일환으로 영천(9월21일), 경산(10월6일), 상주(10월26일)에 이어 칠곡상공회의소가 4번째로 계속 이어가고 있다.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이 인성과 감성을 아우르는 인재육성을 위해 2010년부터 추진해온 예술특색프로그램 ‘1인 1악기’가 ‘경북학생음악제’를 통해 결실을 맺었다. 경북학생음악제는 10월31일부터 11월2일까지 3일간 관악제(안동문화예술의전당), 합창제(김천문화예술회관), 국악제(경북학생문화회관)로 도내 55개 학교가 출연하고 6,500명이 관람하게 된다.
아침 저녁으로 운동하기 딱 좋은 바람이 부는 계절이다. 더위에 지쳐있던 몸도 슬슬 기력을 되찾고, 이쯤 되면 미뤄뒀던 운동이나 시작해볼까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아진다. 요가에 헬스에 수영에 몸을 움직이기 위한 장소를 찾아 등록하거나 자전거를 꺼내 먼지를 털고 운동화를 신고 실외로 나간다. 그 중 간단한 준비만으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운동이면서 심장과 폐, 체지방 소모 등 우리 몸 이곳 저곳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조깅과 파워워킹에 대해 이야기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