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림초등학교(교장 송혜숙)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본교 특색사업인 ‘이달의 줄넘기왕’을 선발하고 학년별 줄넘기왕 학생에게 이달의 줄넘기왕 뱃지를 달아주었다. 줄넘기왕 선발대회는 4월 18일을 시작으로 매달 셋째 주 수요일에 시작된다. 각 학년별로 제일 오래 줄넘기를 한 친구가 학년별 줄넘기 왕이 되는 대회이며, 정정당당하게 자신의 줄넘기 실력을 다른 친구들과 함께 뽐낼 수 있다.
하나님의 교회는 유월절에 깃든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자 매년 유월절을 전후로 헌혈행사를 19일, 구미 하나님의 교회에서 헌혈행사가 진행됐다. 김천, 왜관, 문경, 안동, 상주, 영주에서 온 하나님의 교회 신도와 이웃, 가족, 친구 등 600여 명이 자리에 함께했다.
경상북도는 2017년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투자사업 성과 평가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매년 보건복지부(한국보건사회연구원 위탁)는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활성화를 위한 기획력과 성과관리 과정 전반에 대한 성과평가를 실시해 오고 있다.
왜관농협(조합장 김영기)은 지난 11일 왜관농협 본점 2층 회의실에서 농촌가계 교육비 부담을 덜고 지역인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조합원 자녀 37명에게 3,700만원의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칠곡군 북삼읍(읍장 강광수) 맞춤형복지담당은 북삼프리마켓 행사 일환으로 ‘사랑나눔 알뜰장터’를 오는 10월까지 매월 둘째주 금요일에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북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북삼읍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찾아가는 복지사랑방과 사랑나눔 알뜰장터를 병행 운영한다.
왜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관 공동위원장 노강수, 이인욱)는 지난 17일 ‘십시일반 쿠폰나눔사업’을 통해 모은 쿠폰을 음식으로 교환해 저소득 가구에 전달했다. ‘십시일반 쿠폰나눔사업’은 일반 가정에서 모아둔 배달음식점의 치킨, 피자, 제과점 쿠폰을 왜관읍에 비치해둔 쿠폰나눔함을 통해 모아 저소득가구 방문 시 모은 쿠폰을 음식으로 교환하여 직접 전달하는 사업이다.
[단독보도]지난 5일 칠곡군 유학산 자락에 추락한 전투기 F-15K의 전자계통 부품 중 30%가 단종, 전투기의 안정적 운용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2010년 이미 제기됐다. 또 국회 국방위원회는 2010년 국감에서 'F-15K 수리부속 부족에 따른 동종부품 전용 방지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공군은 이같은 국회 국방위원회의 요구와 지적에 대해 어떤 대책을 세우고 노력했는지, 이번 유학산 F-15K 추락사고 원인과 함께 분명히 밝혀야 할 것이다. 국회 국방위원회 김학송(당시 한나라당) 의원이 2010년 11월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우리 군의 최신예 전투기인 F-15K 전자부품 344개 중 2010년 상반기 현재 단종된 품목은 30%인 102개로 나타났다. 김 전 의원은 또 전체 344개 품목 중 한국 공군만 사용하는 품목은 178개로 향후 부품 단종 문제는 더 심각해질 수 있다고 예고했다. 김 전 의원은 공군 주력 기종의 단종 부품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부품 국산화가 필수적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국회 국방위원회는 2010년 10월 공군본부 국정감사에서 "F-15K 수리부속 부족으로 같은 종류의 부품에 대한 전용 방지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짙은 안계 속 계기비행 중 추락 이로부터 7년 후 지난 5일 발생한 F-15K 추락과 관련해 공군은 "사고 전투기는 당일 2대2로 교전하는 공중기동훈련을 마치고 기지로 복귀하던 중 시계가 좋지 않아 계기비행 중이었다"고 발표했다. 계기비행은 조종사가 육안이 아니라 전투기 계기판과 관제사 유도 등에 의존해 비행하는 것을 말한다. 짙은 안개 등 악천후 속 계기비행을 하다가 추락한 만큼 기체결함과 조종사 실수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사고원인을 철저히 밝혀야 한다는 지적이다. 공군이 추락한 전투기 블랙박스(비행기록장치)를 지난 6일 수거한 만큼 정확한 사고원인 규명이 기대된다. 공군은 지난 5일 해발 839m 유학산 자락(약650m지점)에 추락한 F-15K 전투기 사고 중간 조사결과 기체 결함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18일 밝혔다. 그러나 공군은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계속 조사를 진행하고, 사고 기종인 F-15K의 비행을 4월 19일부터 단계적으로 재개할 방침이다. 사고 당시 이 전투기는 랜딩기어을 내린 상태에서 230노트(약426㎞/h) 전후의 속도로 착륙경로로 진입하기 위해 선회하던 중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군은 2006년 6월 동해 상의 F-15K 추락 원인이 기체 고도를 높이려다 중력을 견디지 못한 조종사의 의식상실이라고 밝혔다. 당시 공군은 원인 규명의 결정적 단서인 블랙박스를 찾지 못했다. ◆조종사의 비행착각은 위험천만 이에 앞서 1993년 충북 충주댐 부근 상공에서 발생한 F-16 전투기 추락 원인에 대해 공군은 "구름 속에서 비행착각을 일으켜 급강하했다가 기체를 바로잡아 상승하던 중 야산에 충돌해 일어난 것"이라고 밝혔다. 비행착각은 인체의 평형감각기관이 불완전해 일어나는 생리적 착각현상으로 조종사가 선회비행을 하다가 급상승하거나 급강하할 때 방향감각을 상실, 실제로는 기체가 우측으로 선회하는데도 좌측으로 도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는 경우를 말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당시 공군 관계자는 "이같은 비행착각에 의한 사고를 막기 위해 야간 또는 구름 속 운행시에는 조종사 자신의 감각이나 판단에 의존하지 말고 계기만을 믿고 비행하도록 평소 교육을 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2040년까지 전투기 수명연장보다 안전에 최우선을 보잉코리아는 "F-15K의 운용 수명은 수명주기 동안의 기술 업그레이드를 통해 2040년 이후까지로 계획되어 있다"고 밝혔다. 보잉코리아에 따르면 F-15K는 실전에서 입증된 독보적인 스피드, 항속거리, 탑재량, 생존능력을 갖춘 다목적 전투기이다. 또 "F-15K는 이미 실전에서 능력이 입증된 F-15E의 최신 변형 모델로, 최첨단 기술이 적용되어 기존의 항공기보다 훨씬 더 강력한 전투력과 생존, 유지 능력을 갖추고 있다. F-15K는 한국 공군의 방위력을 지난 반세기동안 집중해 온 단거리 방위에서 21세기 전방향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더 넓은 지역 방위로 전환 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할 것이다. F-15K의 운용 수명은 수명주기 동안의 기술 업그레이드를 통해 2040년 이후까지로 계획되어 있다"고 보잉코리아는 덧붙였다. 미국 보잉사가 제작한 F-15K는 대당 가격 1천억원대로 2002년부터 61기가 도입됐으나 1기는 2006년 동해안에(조종사 2명 순직), 1기는 지난 5일 칠곡군 유학산에 각각 추락해 현재 59기가 있다. F-15K의 작전반경은 무려 1800㎞(1000 해리 이상)에 달해 다른 경쟁 기종에 비해 200㎞가 더 넓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고 속도는 마하 2.5로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급상승과 근접 속도를 자랑한다. F-15K는 다중 임무 공격능력을 위해 다양한 무기도 1만1748㎏ 이상 탑재할 수 있다. 또 최신 컴퓨터와 디스플레이, 보호장치추적 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항공 전자장치 시스템, 적외선전방 탐지, 추적장치 등도 장착하고 있다. 이성원 편집국장 newsir@naver.com
자유한국당 경북도지사 후보인 이철우 의원은 “여성기업이 살아야 기업경기가 살아난다”면서 “우리 경제에서 여성기업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 지고 있는 만큼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여성기업이 활발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발생한 가습기 살균제 사건 등을 계기로 생활밀착형 제품에 대한 안전관리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위생용품의 범위를 확대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하여 제정된 '위생용품 관리법'이 19일부터 본격 시행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위생용품은 세척제와 일회용컵 등 9종으로 (구)공중위생법에 따라 관리되어 왔지만, 1999년 공중위생법이 폐지된 이후 현행법에 반영이 되지 않아 위생용품의 안전성 관리는 법적 사각지대에 놓여있었다.
경북도는 18일 영천시청 회의실에서 '에너지 하베스팅 산업 생태계 조성에 대한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동양대학교에서 수행중인 이날 용역보고회에는 대학교수, 연구원, 기업체, 에너지 담당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차산업 혁명의 인프라를 넓혀갈 에너지 하베스팅 사업의 당위성, 시급성, 필요성, 세부 추진전략 등을 토론했다.
경상북도는 체납자동차에 대한 적극적인 체납징수를 위해 올해 4월부터 체납차량 권역별 합동징수팀을 운영, 523대를 번호판 영치 및 차량인도하고 393백만원의 체납액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경상북도는 해마다 늘어나는 의료급여 예산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의료급여 사례관리를 강화해 나가기로 하고, 이번 달부터 도내에 주소를 두고 대구, 경남, 수도권 등 타 지역 요양병원에서 장기간 치료 중인 입원환자를 중심으로 직접 현지를 방문, 사례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승 진 : 79명 ▲정보통신과장 권진철(4급) ▲어업기술센터소장 오동희(기술4급) ▲자연재난과장 이성언(기술4급) ▲북부건설사업소장 김정태(기술4급) ▲대구지사장 직무대리 진원식(4급(직무대리)) ▲산림환경연구원장 직무대리 김재준(기술4급(직무대리)) ▲생활경제교통과 임완식(행정5급의결(담당)) ▲문화예술과 김춘희(행정5급의결 (담당)) ▲문화융성사업단 최현숙(행정5급의결(담당)) ▲산림자원과 이덕규(녹지5급의결(담당)) ▲도청신도시추진단 김수용(시설5급의결(담당)) ▲자연재난과 김명수(시설5급의결(담당)) ▲농업기술원 이문중(농업연구관의결(담당)) ▲동물위생시험소 정밀분석과장직무대리김정화(수의연구관의결(담당)) ▲소통협력담당관실 박연정(행정6급) ▲여성가족정책관실 이우영(행정6급) ▲안전정책과 권태섭(행정6급) ▲사회재난과 이덕우(행정6급) ▲생활경제교통과 김창욱(행정6급) ▲문화융성사업단 김경환(행정6급) ▲문화유산과 한경남(행정6급) ▲체육진흥과 황진희(행정6급) ▲건축디자인과 박정숙(행정6급) ▲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 임수연(행정6급) ▲안전정책과 김정남(사회복지6급) ▲청사운영기획과 변상철(공업6급) ▲에너지산업과 금정연(공업6급) ▲친환경농업과 박세은(농업6급) ▲동물방역과 김기훈(수의6급) ▲동물방역과 한호성(수의6급) ▲동물위생시험소 서부지소 최정태(수의6급) ▲동물위생시험소 서부지소 조재청(수의6급) ▲수산자원연구소 정영은(해양수산6급) ▲보건정책과 손세정(보건6급) ▲보건정책과 김옥남(보건6급) ▲자연재난과 유기권(시설6급) ▲도시계획과 이성윤(시설6급) ▲도로철도공항과 박희범(시설6급) ▲도로철도공항과 이치화(시설6급) ▲자연재난과 이재준(시설6급) ▲문화융성사업단 백종민(시설6급) ▲도시계획과 김상윤(시설6급) ▲인재개발정책관실 강혜리(행정7급) ▲인재개발정책관실 김효진(행정7급) ▲투자유치실 이필형(행정7급) ▲혁신법무담당관실 권민정(행정7급) ▲혁신법무담당관실 김시윤(행정7급) ▲대구지사 김철중(행정7급) ▲안전정책과 손희관(행정7급) ▲사회재난과 박숭인(행정7급) ▲일자리청년정책관실 김상현(행정7급) ▲자치행정과 신익기(행정7급) ▲회계과 김지혜(행정7급) ▲회계과 안성욱(행정7급) ▲문화예술과 김광락(행정7급) ▲문화융성사업단 강덕수(행정7급) ▲관광진흥과 양종훈(행정7급) ▲FTA농식품유통대책단 이경환(행정7급) ▲농촌개발과 김기웅(행정7급) ▲노인효복지과 한정혁(행정7급) ▲장애인복지과 성정우(행정7급) ▲건축디자인과 김동영(행정7급) ▲북부건설사업소 배선화(행정7급) ▲문화융성사업단 김태성(전산7급) ▲북부건설사업소 신홍철(방호7급) ▲산림자원개발원 정웅재(공업7급) ▲유기농업연구소 강동길(공업7급) ▲남부건설사업소 문준석(공업7급) ▲친환경농업과 임경태(농업7급) ▲축산기술연구소 김병일(농업7급) ▲산림환경연구원 허현지(녹지7급) ▲보건정책과 우상희(식품위생7급) ▲남부건설사업소 공우환(시설7급) ▲항만물류과 최문현(시설7급) ▲북부건설사업소 김종인(시설7급) ▲문화유산과 권경숙(시설7급) ▲토지정보과 김정원(시설7급) ▲농업기술원 정명호(운전7급) ▲해양수산과 김태진(해양수산8급) □ 전 보 : 22명 ▲농촌개발과장 김정수(기술4급) ▲하천과장 배만규(기술4급) ▲체육진흥과 정진욱(행정5급) ▲산림자원과 엄태인(녹지5급) ▲수목원관리소장 전영수(녹지5급) ▲사회복지과 김효정(행정6급<4.23.字>) ▲산림자원과 윤주완(녹지6급) ▲동물방역과 남기후(수의6급) ▲동물위생시험소 김대중(수의6급) ▲과학기술정책과 변경호(행정7급) ▲도시계획과 지형근(행정7급) ▲에너지산업과 윤효정(행정7급) ▲사회복지과 이승은(사회복지7급) ▲노인효복지과 김지은(사회복지7급) ▲문화융성사업단 김현숙(사서7급) ▲안전정책과 김상현(시설7급<5.8.字>) ▲건축디자인과 남종서(시설7급) ▲회계과 도형수(운전7급) ▲농업기술원 김정(운전7급) ▲토속어류산업화센터 이상식(운전7급) ▲수산자원연구소 박재호(공업8급) ▲동해안정책과 전재환(운전8급)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길)Wee센터는 18일에 집단상담실에서 ‘불휘 멘토단’의 역량 강화를 위한 멘토 교육을 실시하였다. 불휘 멘토단은 학업중단 위기를 겪고 있거나 정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학생들에게 정서적 지지와 진로상담 등의 1:1 멘토링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력을 신장하고, 꿈과 희망을 키워 건전한 청소년으로 육성하기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경북도교육청 칠곡도서관(관장 김동섭)은 18일 '제54회 도서관주간(4월12일~4월18일) 및 세계 책의 날(4월23일)'을 맞이하여 칠곡군 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뮤지컬 '피터 팬' 연을 개최하였다.
권오을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바른미래당)는 18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영덕군에 지급한 천지 원전 자율신청 특별지원금 380억 원에 대한 환수 논의를 당장 중단하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그는 “새로 짓기로 한 원전 6기 건설을 문재인 정부가 졸속으로 백지화해서 경북지역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주고 있다”고 비판하며, “권오을이 경북도지사가 되면 탈원전 졸속 추진으로 인해 발생한 지역경제 문제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칠곡경찰서(서장 이병우)는 18일, 칠곡보 자전거길 인증센터에서 칠곡군청과 협업,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위한 홍보를 실시했다. 국내 전체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매년 감소추세에 있는데 반해 자전거 사고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건강증진과 레저 스포츠, 출퇴근, 근거리 이동 등의 수단으로 각광 받으면서 자전거 보급이 꾸준히 늘었지만 자전거 이용에 대한 안전의식은 아직 미흡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경희 경상북도교육감예비후보는 17일 칠곡군에서 지역주민 및 학부모와 함께 기자 회견을 갖고, 지역 현안과 학부모의 의견을 청취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공약 개발을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경희 예비후보는 “사회는 급변하여 4차 산업 혁명시대를 맞이하였는데 오늘의 교육으로는 미래가 없다. 교육이 변해야 희망이 있다” 라며 “교육은 사람을 바꾸고 사람이 세상을 바꾼다. 지금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혼란과 갈등의 중심에 사람이 있다. 학교에서도 많은 학생들이 학업을 중단하거나 학교폭력 등 일탈행위가 발생하고 있다. 이와 같은 교육적 난제와 시대적 소명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현장교육은 물론 행정 경험이 풍부하고 투철한 교육철학과 강력한 추진력을 갖춘 교육 지도자가 나서야 한다“며 자신이 적임자임을 피력하였다.
백선기 자유한국당 칠곡군수 예비후보는 18일 ‘백선기의 정책릴레이’를 통해 경상북도 최초로 아동, 여성, 노인 등 ‘3대 사회적 약자’ 복지 친화도시 인증을 받겠다고 약속했다. 백 후보는 "칠곡군은 경북도 군부 최초로 2015년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 인증을 받아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며 "앞으로 유니세프의 ‘아동친화도시’ 와 WHO(세계보건기구)의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해 명실상부한 가족친화도시를 조성하겠다" 고 덧붙였다. 그는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위해 아동들의 권리와 이를 보장하는 제도를 개선하고 구체화하는 ‘아동친화도시조성에 관한 조례’ 를 제정하고 아동, 전문가, 학부모, 공무원 등이 함께하는 전략과제 토론회를 거쳐 추진계획을 수립하겠다” 고 말했다.
㈜순수코리아(대표이사 양칠식)는 지난 17일 물티슈 400박스를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칠곡군 희망복지지원단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받은 물티슈는 아동, 장애인, 노인 시설 총 25개소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