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11일부터 생후6개월~12세 어린이(‘06년1월1일~‘18.8월31일 출생아)를 대상으로 시군 보건소와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는 생후6~59개월까지 실시됐던 어린이 예방접종이 생후 6개월에서 12세까지 확대 시행된다.
경상북도는 법률지식 부족과 비용부담 등으로 적정한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도민들의 법률지원을 위해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무료 법률 이동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경북도가 운영하는 찾아가는 무료 법률 이동상담 서비스는 법률 전문가와의 상담이 쉽지 않은 농어촌 지역 주민 등 법률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로 도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상북도 무료 법률상담은 변호사와 대면해 상담하는 방문 상담과 도청홈페이지 무료 법률상담 코너에 접속해 편리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사이버상담, 그리고 우편을 통한 서면상담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법률 사각지대 및 농어촌지역 노인층의 편의를 위해 찾아가는 법률상담을 병행 추진하고 있다. 현재, 다방면에 경험이 많은 대구경북지역 변호사 11명을 위촉해 도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민사․형사․가사․행정, 창업, 세무, 부동산 등 전 분야에 걸쳐 무료 법률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사이버상담 86건, 8회 운영한 찾아가는 무료 법률상담 61건 등 총 147건의 상담을 실시해 도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9월에는 13일(목) 안동시 강남동 행정복지센터, 18일(화) 구미시청, 19일(수) 경북도청 등 총 3회 무료 법률 이동 상담을 운영할 예정이며 상담시간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다. 상담을 원하는 도민은 누구나 가능하며 방문 일시를 확인 후 당일 내방해 상담할 수 있고 사전에 상담내용을 작성해 해당 시군 담당부서로 신청하면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안병윤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앞으로도 도민들이 법을 몰라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찾아가는 맞춤형 전문상담을 제공해 도민들의 고민과 생활 속 법률문제를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왜관농협(조합장 김영기)는 10일, 조금래 왜관읍장과 윤성훈 농협은행 칠곡군지부장 등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왜관농협 '365자동화코너' 1호점 개점식을 가졌다. 왜관농협 '365자동화코너'는 왜관2주공아파트 옆에 설치 운영하며, 인근 아파트 주민들에게 금융기관 이용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수익적 측면보다 지역민에 대한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날 개점하게 된 것이다. 이번에 개점한 365자동화코너는(ATM기) 현금출금 및 은행간 자금이체와 통장정리는 물론 현금입금도 가능하여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농협 이용을 위해 먼길을 오가는 불편과 농협이용 고객들의 수수료에 대한 부담을 덜게 되었다. 특히, 이날 개점한 365자동화코너 설치지역은 이용자들의 왕래가 빈번한 곳이로, 인근주민들의 설치요청이 있었으나, 설치운영에 따른 손익분기점이 미달하여 설치를 꺼려왔던 지역으로, 금번에 왜관농협이 '나눔경영'을 실천하는 차원에서 설치 운영하게 된 것이다. 한편 개점식에 참석한 조금래 왜관읍장은 “왜관농협이 지역주민의 편익을 위해 많은 비용에도 불구하고 365코너를 설치하여 감사한다”고 말했으며, 김영기 왜관농협 조합장은 “농협은 수익보다는 지역주민의 편익증진을 위한 나눔경영을 앞으로도 계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국내 최초로 시행하는 '식물백신 기업지원시설 건립' 공모사업 최종 사업대상자로 선정돼 국비 6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 부지면적 6,840㎡(연 면적 4,628㎡),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는 식물백신 기업지원시설은 국내 최초의 식물기반 백신분야 중소벤처기업 지원을 위한 시설로, 올해부터 3년간 총사업비 135억원(국비 60, 지방비 75)을 투입해 ▲ 완전 밀폐형 식물재배시설 ▲ 우수 동물용의약품 제조기준(KvGMP) 백신생산시설 ▲ 전임상 평가용 시설 및 효능평가시설 ▲ 기업지원시설을 구축해 식물기반 바이오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에서 발표한 '우리 사회를 지켜 줄 10대 미래유망기술' 중 하나인 식물백신은 특정 병원(病原)의 DNA 도입을 통해 형질전환 된 식물세포나 식물체를 이용하여 생산되는 백신을 말한다. 기존 백신과 달리 바이러스를 직접 배양하여 사용하지 않아 병원체의 전파 위험이 없으며, 식물배양의 용이성으로 대량생산이 가능하고 질병확산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재, 식물체를 활용한 백신 개발은 미국, 일본, 캐나다, 유럽 등 각 국에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닭 뉴캐슬병(‘06. 미국), 고셔병(‘12. 미국), 개 치주염 치료제(‘13. 일본)와 2014년 아프라카에서 발병한 에볼라 바이러스를 치료하는 지맵(ZMapp)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그 동안 우리나라는 국가재난형 가축질병으로 인해 최근 4년간 약 4조원 규모의 손실을 가져왔는데 앞으로 식물백신 분야는 돼지열병 등 가축 질병 분야의 백신 수입 대체와 국산화를 통해 가축질병분야 대응력을 강화하고, 차세대 바이오산업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북도는 그동안 식물백신산업 육성을 위해 원천기술을 보유한 포스텍, 식물백신 분야 대표 기업인 (주)바이오앱(포항 소재) 등 3개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포항테크노파크와 함께 국제 심포지움을 개최하는 등 식물백신 분야 산학연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한편, 지역 국회의원인 김현권(민, 비례), 김정재(자, 포항북), 박명재(자, 포항남‧울릉) 의원 등 정치권과도 공동 협력을 통해 사업을 준비해 왔다. 특히, 이번 식물백신 기업지원시설 구축을 통해 돼지열병(콜레라) 백신개발 기업 등 다양한 식물바이오 분야 중소벤처기업이 지원받을 것으로 보이며, 2021년까지 280명 규모의 직․간접 고용창출, 2025년까지 5개 이상의 기업육성이 기대된다. 이를 통해 경북도가 추구하는 스마트팜 재배기술부터 바이오 기술을 통한 의약산업(From Farming To Pharming)까지의 노하우를 축적하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식물백신 분야는 농업과 기술이 결합한 바이오 산업 분야의 새로운 영역이다”이라면서 “국내 최초의 식물백신 기업지원시설 유치를 통해 바이오 신산업을 육성하고, 관련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로 국가의 대표적인 식물백신 특화지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0일 레 띠엔 짜우(Le Tien Chau) 베트남 하우장성장을 접견하고 양 지역 간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해 경북도와 농업개발 협력 MOU를 체결, 도의 우수한 농업 생산성 향상에 대한 교류 확대에 대해 논의하고, 도내 우수한 농자재의 베트남 보급과 선진 농업 전수를 요청한데에 따른 것이다. 이 자리에서 이철우 지사는 “하우장성의 농업 잠재력과 경북이 보유한 농업개발 기술을 접목해 양국의 농업 발전을 도모하고 상호 우호관계 증진에도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의 경우 해외식량의 안정적 확보가 중요하다”며 “해외농업시장 개척을 위해 모든 역량과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번 기회를 삼아 도내 농기계 수출 판로도 개척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베트남 하우장성장은 오후에는 농업기술원을 찾아 도내 20여개 농자재 기업을 대상으로 직접 설명회를 열어, 하우장성의 잠재력과 가능성에 대해 설명하고 많은 기업들의 참여를 희망했다. 10~11일 이틀 일정으로 경북지역을 찾은 방문단은 안동병원(10일)과 경운대학교(11일) 등을 방문해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앞으로 교육‧의료‧농업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교류를 요청하기도 했다. 한편, 경북도는 베트남 하우장성장 방문을 계기로 베트남이 정책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하이테크 농업정책’에 적극 참여해 경북농업의 수준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높이고, 국제농업기반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이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순심고등학교(교장 임재균, 이하 순심고)는 8월 27일~30일 3박 4일간 1학년 학생 191명을 대상으로 제주도 일원을 방문하여 수학여행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순심고는 2년째 테마별 체험학습으로 수학여행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수학여행 또한 1학년 담당 교사가 제주도를 직접 답사한 후 학생들의 흥미와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5개의 코스를 구상하였다. 학생들은 해양스포츠 즐기기, 제주 역사 바로 알기, 한라산 등반, 제주 명소 관광 등으로 구성된 여행 코스를 직접 선택함으로써 자신의 관심사에 관련된 활동에 더욱 적극 참여하였을 뿐 아니라 내실 있는 체험 학습을 즐길 수 있었다. 순심고 1학년 강○언 학생은 “획일화된 수학여행이 아니라 우리의 의견이 반영된 코스를 선택할 수 있어서 더욱 즐겁고 만족스러운 수학여행이었다"며 "한라산 등반을 통해 백록담을 마주했을 때 느꼈던 성취감을 바탕으로 앞으로 어떤 일이든 해낼 수 있을 것만 같은 자신감이 생겼다”고 뿌듯함을 나타냈다. 이번 수학여행은 소규모로 진행되어 전체 학생의 대형사고 예방 효과와 함께 학생들의 흥미와 진로를 직접적으로 반영하였다는 점에서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수학여행을 자신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체험학습으로 평가한 학생이 80%에 달할 정도로 큰 호응을 나타냈다. 한편, 순심고는 자체적으로 치른 평가회에서 더욱 효과적인 체험학습을 구성, 운영하기 위해 소규모 테마별 체험학습의 장점을 살리는 동시에 학습 및 진로와의 연계성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하여 학생 만족도를 끌어 올릴 예정이다.
북삼고등학교(교장 남헌석)는 지난 7일 진로교육활동으로 본교 1, 2학년 학생 430여 명을 대상으로 전문직업인들을 초청하여 진로를 탐색하는 '진로특강'을 실시했다. 이 날 행사는 직업증발시대에 발맞춰 직업을 간접적으로 경험하면서 자신의 진로상황을 깨닫고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스스로 탐색하게 하여 진로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고자 실시되었다. 학생들에게 만나고 싶은 직업인을 희망 받아 선호도가 높은 16개 분야의 전문직업인을 초청하였다. 초청된 전문직업인은 ‘교수, 기자, 아나운서, 시인, 사회복지사, 반려견지도사, 화가, 물리치료사, 자연환경해설사, 인테리어디자이너, 방송PD, 뷰티스타일리스트, 군인, 심리상담사, 여행가이드, 광고사진가’이며 학생들에게 직업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해주고 직업 탐색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특강에 참여한 2학년학생 김○○은 "내가 꿈꾸는 직업인과 직접 만나 경험을 공유하고 대화도 나누게 되어 불분명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없어지고 꿈을 구체화시키는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헌석 교장은 "학생들에게 전문직업인들과의 시간을 통해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는 직업세계에 대한 정보를 들을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경북모둠손봉사단(회장 정해인)은 지난 1일 동명면에 있는 노인양로시설 성가양로원(원장 김기진)을 방문하여 손마사지 봉사활동과 화장지, 세제 등 50만원의 생활물품을 전달했다. 이 날 봉사에는 회원 31명이 참여했고 시설 어르신에게 1대 1로 손마사지, 어깨 안마, 꼭 안아주기 등을 하면서 즐거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서 레크레이션 시간에는 치매예방 체조, 율동, 웃음치료가 진행되었고 어르신 몇 분은 다음 공연을 기다리는 동안 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한 때를 가졌다. 마지막으로 아름다운 소리의 오카리나 장단에 맞추어 아리랑을 함께 부르며 마무리 했다. 참여한 회원들은 “부모를 대하는 마음으로 어르신과 시간을 보냈다”며 "즐거웠다"고 좋아했고 어르신들은 “자원봉사자들의 박수와 호응이 너무 좋아 더할 나위 없는 행복감을 느꼈다”며 “평범한 일상 속에서 신선한 활력소가 되는 기쁜 날”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북모둠손 봉사단은 경상북도내 시·군 퇴직 보건진료소장을 주축으로 그 동안 쌓은 전문지식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하는 회원의 뜻을 모아 결성된 봉사단체로서 연간 5개 권역 5회 정도 봉사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칠곡군은 ‘제1회 대학생 평화 광고 공모전’에 박새미(서울여대 4학년, 22세)학생의 작품이 대상을 김도영(한밭대 4학년, 25세)학생의 작품이 최우수상에 각각 선정됐다고 지난1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10월 칠곡군에서 열리는 ‘제6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축전의 의미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평화, 통일, 감사의 3가지 주제로 영상광고 40편, 인쇄광고 50편이 접수되어 14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영상광고로 대상을 받은 박새미 학생은 상금 1000만원과 CJ, E&M 등 전국 채널을 통해 본인이 제작한 ‘스팟 광고’가 방송된다. 또 인쇄광고로 최우수상을 받은 김도영 학생은 포상금 200만원과 함께 ‘美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광고가 송출되는 영애를 얻는다. 대상의 주인공 박 씨는 “광고 제작을 위해 ‘다부동 전투’ 참전용사의 증언록을 읽었다”며 “자대배치 2주 만에 소대의 모든 전우들이 전사해 고참이 되었다는 참전용사 증언에 충격을 받아 밤새 눈시울을 붉혔다”고 안타까움을 밝혔다. 이어 “공모전 준비 과정에서 전쟁의 참혹함을 느낄 수 있었다”며 “대학생들도 호국·보훈에 좀 더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최우수상을 받은 김 씨는 “타임스퀘어 빌보드에 광고가 올라가는 어릴 적 꿈을 이루게 되어 영광이다”며 “참전 용사의 따뜻한 마음과 우리가 그들을 잊지 않았다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남북 평화분위기로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을 잊어버리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다”며“대한민국의 청년들이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장을 찾아 참전용사의 고마움을 느꼈으면 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번 공모전을 주최한 백선기 칠곡군수는 “기성세대는 미래세대에게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평화의 기원은 참전용사의 희생이었다는 것을 알려줄 의무가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시각과 언어로 호국·보훈의 가치를 표현한 다양한 콘텐츠가 제작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 유일의 호국·평화 축제인 '제6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은 오는 10월 12일 부터 14까지 3일간 칠곡보생태공원 일원에서 ‘칠곡,평화를 품다’라는 주제로 ‘낙동강전투전승 행사’와 통합 개최된다. 매년 개최되고 있는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은 6·25전쟁의 마지막 보루로 국군과 연합군의 반전의 기틀을 마련하고 평화정착의 계기가 된 칠곡 다부동 지구 전투의 승전을 기념하고 지구촌과 한반도의 평화 정착의 메시지 전파를 위해 열린다. 430m 부교, 헬기 고공낙하쇼, 프린지 공연 등 평소에 접합 수 없는 군(軍) 콘텐츠와 전시·체험 콘텐츠를 만날 수 있고 전 국민 안보 교육의 장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경북도는 지난 8일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에서 공공형 어린이집 교직원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형어린이집 ‘보육up! 맘껏누림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보육up! 맘껏누림 콘서트’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보육과 일선 현장에서 최고의 보육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교직원 상호간 정보를 공유하고 사기진작과 스트레스 해소를 통해 더 나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경북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오프닝 ‘만남’이라는 주제의 퍼포먼스에 이어 모두의 참여 세레모니 ‘행복의 꽃을 피우다’, 복면가왕 콘테스트, 초청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보육교사들이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도는 현재 149개의 공공형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선정된 공공형어린이집에는 보육교사급여 상승분, 운영비 등을 지원한다. 공공형어린이집은 평가인증을 유지하면서, 취약계층의 보육을 우선적으로 실시하고 보육료를 정부지원 단가와 동일하게 수납하며, 보육교사 인건비를 국공립어린이집 수준으로 지급하는 등 부모들의 보육료 부담을 덜면서도 보육의 질을 높이는 공보육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정규식 경북도 여성가족정책관은 “미래의 인재를 가르치는 보육교사라는 직업에 대한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보육교직원들이 상호간 소통·정보 공유를 통해 보육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2019년도 농식품부 농촌개발 공모사업에 전국 최다인 94개 지구가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1,498억원(국비 1,048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농촌중심지활성화, 기초생활거점, 마을단위, 시군역량강화 사업 등에서 신청대비 91%(94/103지구) 이상의 선정률을 보여 사업내용 뿐만 아니라 질적인 면에서도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이로써 경북도는 지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농식품부 공모사업에 총 484개지구 8,248억원(국비 5,755억원)이 선정되어 5년 연속 농촌개발사업 국비를 전국에서 가장 많이 확보하게 되었다. 계속사업비까지 포함하면 농식품부 전체 지역개발 예산의 17.9%(국비 7,966/44,482억원)에 달한다. 경북도는 2019년 공모사업 준비를 위해 지난해부터 1년여에 걸쳐 대학교수,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농촌개발사업자문단의 사업별 브레인스토밍, 사업타당성 컨설팅, 도·시군 담당자간 사전평가, 선진지 견학, 현장방문 밀착지도는 물론 최종 모의 프리젠테이션까지 하는 정성을 들였다. 2019년 사업의 주요 내용을 보면 ▲ 농촌중심지 거점공간을 발굴해 교육·의료·문화·복지·경제시설 및 기초생활기반시설 기능을 강화하고 배후마을에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유도하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에 2개 시군, 330억원 ▲ 읍․면소재지 등 배후마을에 대한 일상적 서비스 공급 검점기능을 하는 거점을 육성하는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에 15개 시군, 21개 지구, 820억원 ▲ 인근 마을을 권역으로 묶어 지역소득증대, 지역경관개선, 기초생활기반확충 등 마을단위 공동체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는 마을만들기사업에 24개 시군, 54개 지구, 299억원 ▲ 사업추진 주체의 역량강화를 통해 지역의 활력 창출과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도모하기 위한 시군 지역역량강화사업에 16개 시군, 28억원 ▲ 무분별한 도시화와 난개발을 지양하고, 농촌지역의 생태·문화자원을 활용하여 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되살리는 농촌다움 복원사업에 1개지구, 20억원 등을 투입한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초고령화라는 험난한 파고에 맞서 일터·삶터·쉼터로서의 살기 좋은 농촌을 조성하여 농촌 어디에서나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청년들이 다시 돌아오는 귀농귀촌 1번지의 명성을 이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의회 김시환 의원(더불어민주당, 건설소방위원회)은 경상북도 제303회 임시회에서 경상북도 내에서 발생하는 소방시설 등에 대한 불법행위 신고자에 신고포상금 및 포상물품을 지급하는 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경상북도 소방시설 등에 대한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주요 내용으로 소방시설 등 불법행위 신고 대상자를 확대하여 소방시설 등 불법행위에 관한 신고는 전국민이 가능토록 하고, 포상금 수혜자는 경북도민으로 불법행위를 목격 후 48시간 이내 신고한 자로 했다. 소방시설 등 불법행위 신고 업무를 소방서장뿐만 아니라 소방본부장도 가능토록 신고서 접수·포상금 지급 처리기관을 확대하고, 소방안전관리에 대한 도민의 관심과 자발적 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포상금을 1인 월간 50만원, 연 60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또한,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다중이용업소를 포함(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영업장)하여 신고포상 특정소방대상물을 확대(안 별표 1 제2호)했다. 김시환 의원은 “현행 조례에는 소방시설 등 불법행위 신고자가 경북도민으로 제한되고 포상금액이 낮아 불법행위에 대한 관심과 신고가 저조하며 충북 제천 화재사고와 유사한 다중이용업소가 빠져 있었다”며, “개정안에서는 신고자에 대한 주소지 제한 해제, 불법행위 신고 업무처리자를 소방서장 등으로 확대, 포상금액 상향 조정, 신고포상 특정소방대상물 확대 등 그간 운영상 나타난 미비점을 개선·보완하였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경상북도의회 제303회 임시회를 통해 처리된다.
칠곡군은 지난 8일 꿀벌나라 테마공원 잔디광장에서 다문화 가족과 군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로 간의 문턱을 낮춰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필리핀의 전통 음식인 깔라만시 음식체험, 베트남의 코코넛 밟기, 몽골의 샤가이 놀이체험 등 16개 부스에서는 여러 나라의 놀이와 의상, 음식 등을 소개하고 함께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식전공연에서 칠곡군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들로 구성된 ‘누리아띠 예술단’은 부채를 활용한 한국 무용을 공연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또 다문화 모범부부와 다문화가족 생활지원에 공이 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종사자와 후원단체 등 8명이 유공자 표창도 받았다. 이어 새로운 다문화가족 후원단체에는 ‘다문화가족 서포터즈 멤버스클럽’ 현판이 전달됐다. 이밖에도 다문화가족 7명에게 장학증서 수여식도 가졌다. 서문환 부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이번 행사를 통해 서로 간의 문턱을 낮춰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상호 소통하면서 함께 어울리고 즐기며 소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칠곡군새마을부녀회는 지난 6일 왜관읍 삼부사우나에서 8개읍면 부녀회장 16명이 홀몸노인 16명을 모시고 ‘홀몸노인 사랑잇기 목욕봉사’실시했다. 홀몸노인 사랑 잇기 행사는 일년에 설맞이 떡국떡, 생필품 전달, 추석맞이 생필품 전달, 목욕봉사 등으로 진행되며 소요되는 예산은 칠곡군새마을부녀회 자체 기금으로 사용된다. 이날 8개읍면에서 모시고 온 어르신에게 일일며느리로서 목욕을 시켜 드리고 중식을 대접하고 선물 전달했다. 장춘화 칠곡군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의 감동의 눈물을 볼 때마다 마음이 뜨거워짐을 느낀다” 며 “앞으로도 기금조성을 통해 이런 뜻 깊고 감동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9일 석적읍에서는 공무원, 기관 및 사회단체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29일 열리는 ‘코스모스 건강걷기 및 읍민 노래자랑 축제’ 준비로 환영 배너를 설치하고 꽃밭을 가꾸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인평초등학교(교장 황치운)는 교육복지와 걸스카웃이 연계하여 4-6학년 20여 명이 참여하여 지난 8일, 5차 자원봉사활동을 북삼 효복지마을 전문요양원에서 운영하였다. 이날 자원봉사활동은 학생들이 9월 추석명절에도 몸이 아프셔서 집으로 가시지 못하시는 요양원의 어르신을 위해 특별히 좋아하시는 떡을 직접 만들어 대접하는 시간을 가져 보았다. 인평초등학교(교장 황치운)는 핵가족과 다문화 시대에 학생들의 자원봉사활동을 통하여 이웃사랑과 섬김을 배우고 실천하는 좋은 인성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인평초등학교 강〇〇학생은 오랜만에 할아버지, 할머니를 만나 기뻤으며, 내가 직접 만든 음식을 대접하여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니 행복하다고 전했다.
백해무익한 스트레스는 탈모에도 관여한다. 실제로, 스트레스는 지루피부염의 가장 큰 원인중 하나이며 체내 호르몬 이상을 일으켜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스트레스를 되도록 피하고, 이것이 불가피한 경우에는 가능한 빨리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습관을 가지도록 해야 한다. 다양한 탈모의 종류 탈모에는 남성형 탈모, 여성형 탈모, 미만탈모, 반흔탈모, 비반흔탈모 등이 있다. 남성형 탈모, 즉 흔히 말하는 대머리는 유전과 남성 호르몬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일반적으로는 40~50대에 발생하며 최근에는 그 연령이 낮아지고 있다. 남성형 탈모증은 주로 이마 양 옆에서부터 시작하여 M-자 형태로 올라가면서 탈모가 진행되고, 모발이 가늘고 힘이 없어진다. 여성에게도 적은 양이지만 남성 호르몬이 있으며, 이러한 호르몬 균형이 깨지면 여성형 탈모가 생길 수 있다. 이러한 여성형 탈모는 임상적으로 남성형 탈모와는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 전두부위 모발선은 그대로 유지된다는 점과, 숱이 적을 뿐 남자에서처럼 완전한 대머리가 생기지는 않는다는 점에서 차이를 보인다. 최근에는 남성형 탈모는 물론, 여성형 탈모도 크게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탈모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관심 역시 증가하고 있다. 미만탈모는 크게 휴지기탈모과 생장기탈모로 나눌 수 있다. 휴지기탈모는 심한 열성질환이나 수술, 다이어트, 스트레스 후에 일시적으로 나타난다. 생장기 탈모는 항암제를 비롯한 약물에 의해 유발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한편, 일상생활에서 흔히 ‘탈모’라고 했을 때, 이는 일반적으로 남성형 탈모, 여성형 탈모, 혹은 휴지기탈모를 일컫는 경우가 많다. 마지막으로 반흔탈모와 비반흔탈모는 상대적으로 드물고, 다른 질환에 의해 이차적으로 유발되는 경우가 많다. 탈모를 예방하는 방법 탈모의 예방법을 찾기 위해서는 먼저 탈모의 원인을 보다 더 자세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남성형 탈모의 원인은 일반적으로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겐에 대한 모낭의 반응성 때문인 것으로 여겨진다. 즉, 유전적 소인이 있는 사람에서 남성 호르몬 물질에 의해 발생한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단순히 머리카락이 빠지는 증상 외에 두피 표면이 기름져 보이면서 지루와 비듬이 증가하고 가려움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이는 지루피부염이 동반된 것이다. 이러한 지루피부염은 머리가 빠지는 것을 더욱 촉진시킬 수 있다. 따라서 호르몬 불균형을 해소하고 두피의 염증을 줄이거나 방지한다면 탈모를 예방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식습관의 경우, 고칼로리 음식과 음주는 호르몬 불균형을 가져올 뿐만 아니라 과다한 활성산소를 생성하여 모낭에 염증반응을 일으키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담배 역시 체내에서 염증반응을 촉진시키는 물질의 분비를 증가시키므로 탈모를 악화시킬 수 있다. 백해무익한 스트레스는 탈모에도 관여한다. 실제로 스트레스는 지루피부염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이며 체내 호르몬 이상을 일으켜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스트레스를 되도록 피하고, 이것이 불가피한 경우에는 가능한 빨리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습관을 가지도록 해야 한다. 급격한 다이어트도 탈모에 있어서 하나의 원인이며, 특히 여성 탈모에서 원인으로 차지하는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다. 다이어트는 영양 부족 및 불균형을 초래하여 원활한 모발 생성에 지장을 주게 된다. 세정력이 강한 샴푸나 잦은 염색 및 파마는 모발을 손상시키고 두피를 자극하여 염증 반응을 일으킴으로써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머리는 매일 감아 두피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습관이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된다. 심한 미세먼지나 헤어스타일링 제품의 사용 등으로 인해 두피에 남은 이물질은 염증 반응을 일으켜 탈모를 가속화시키므로 씻어내는 것이 필요하다. 머리를 감은 이후에는 뜨겁지 않은 바람을 이용하여 모발 및 두피를 충분히 건조시켜 청결한 두피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한편, 모발 성장에는 케라틴이라는 단백질이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므로 충분한 단백질을 포함한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는 것도 탈모를 막는 데 도움이 되는 하나의 습관이다. 마지막으로 충분한 수면은 체내의 염증반응을 전반적으로 감소시키고 호르몬 균형을 바로 잡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탈모 예방에 효과를 나타낸다고 할 수 있다.
자유한국당 농림축수산특별위원회 이완영 위원장(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칠곡·성주·고령)은 매년 9월 7일을 곤충의 날로 정하는 내용의 '곤충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곤충산업 홍보 활성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9월 7일을 ‘곤충의 날’로 지정하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곤충의 날 취지에 맞는 행사와 교육 및 홍보를 실시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식용곤충 홍보대사를 자처하고 있는 이완영 의원은 “9월 7일은 곤충의 생육활동이 가장 왕성한 시기이다. 곤충의 날 제정을 통해 곤충산업의 개념이 생소한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고 곤충업 종사자간 응집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 쌀의 날(8월 18일)에는 쌀국수, 떡 나눔 등 다양한 쌀 소비촉진 행사가 진행된다. 미래식량으로 주목 받는 친환경·고영양식인 식용곤충도 음료, 된장, 쿠키, 순대, 파스타 등 다양한 식품으로 개발되어 있다. 곤충의 날에도 곤충산업이 농업의 핵심 산업으로 발전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대국민 홍보의 장이 펼쳐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모범택시와 시내‧외버스의 블랙박스를 통해 경북지역 교통법규 위반차량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경북도와 경북지방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경북지부는 7일(금)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제1기 블랙박스 감시단 및 홍보단 발대식’을 가졌다. 블랙박스 감시단은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경북지부 임원진 20명과 시내‧외 버스운전자 중 법규준수 운전자 96명 등 총 116명이 활동하며, 홍보단은 800여명으로 구성된다. 감시단은 모범택시와 시내‧외 버스를 운행하면서 난폭운전과 불법운전 등 교통법규 위반차량을 블랙박스로 녹화한 영상을 경찰청에서 운영하는 ‘스마트국민제보’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제보하면, 경찰은 영상을 분석해 위반사항이 확인되면 법규에 따라 처벌한다. 경북도는 블랙박스 감시단 운영을 통해 참여자에게는 감시단 역할수행을 위한 안전운전을, 일반운전자들에게는 교통법규 위반행위가 언제 어디서나 촬영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 해 교통안전 문화정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경창 경북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은 “이번 감시단 운영으로 운전자들이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운전 습관을 몸에 익혀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통사고 없는 안전 경북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이태희)는 지난 8월 30일 1박2일간 전북 남원에서 칠곡군 내 자원봉사단체 대표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칠곡군자원봉사단체 리더 워크샾’을 개최하였다. 이 행사는 자원봉사단체 리더의 역량을 강화하고 자원봉사 단체간 정보교류를 통해 보다 업그레이드 된 자원봉사활동을 촉진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이번 워크샾의 내용도 주로 자원봉사 리더쉽 관련교육과 자원봉사단체간 교류 및 소통의 시간 위주로 편성되어 평소 봉사활동 현장에서 느낀 애로사항이나 봉사자들의 소진형상을 재충전하고 다른 단체들과 정보교환을 통해 자원봉사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