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평초등학교(교장 황치운)는 교육복지와 걸스카웃이 연계하여 4-6학년 20여 명이 참여하여 지난 8일, 5차 자원봉사활동을 북삼 효복지마을 전문요양원에서 운영하였다.
이날 자원봉사활동은 학생들이 9월 추석명절에도 몸이 아프셔서 집으로 가시지 못하시는 요양원의 어르신을 위해 특별히 좋아하시는 떡을 직접 만들어 대접하는 시간을 가져 보았다.
인평초등학교(교장 황치운)는 핵가족과 다문화 시대에 학생들의 자원봉사활동을 통하여 이웃사랑과 섬김을 배우고 실천하는 좋은 인성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인평초등학교 강〇〇학생은 "오랜만에 할아버지, 할머니를 만나 기뻤고, 내가 직접 만든 음식을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맛있게 드셔서 행복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