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석 도의원(왜관·지천·동명·가산)이 지난 7월 7일 제36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제13대 경북도의회 전반기 교육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정한석 교육위원장은 제12대 경북도의회 전반기 교육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 등에서 활동했다. 통합신공항특별위원회 부위원장과 제10기 정책연구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교육과 지역 현안을 폭넓게 다뤄왔다.특히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과 활발한 입법활동을 인정받아 2023년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3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고, 2024년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등 정책 역량을 인정받았다.교육위원회는 경북교육청의 교육정책과 예산, 학교 운영, 교육복지, 미래인재 양성 등 경북교육 전반을 심의·감시하는 핵심 상임위원회로,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와 공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역할을 맡고 있다.제13대 전반기 교육위원회는 정한석 위원장과 박정호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상일(포항3), 김상희(봉화), 김정대(안동3), 박영서(문경1), 백순창(구미8), 백운성(경산1), 이동협(경주4), 정세현(구미2), 황재철(영덕) 의원 등 11명으로 구성됐다.정한석 위원장은 앞으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는 "현장 소통 중심의 교육위원회"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도교육청과는 견제와 협력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교권 보호, 학교폭력 대응 등 교육 현장의 주요 현안을 해결하고, 형식적인 논의가 아닌 학교 현장의 변화를 이끄는 생산적인 의정활동에 집중하겠다는 것이다.또한 AI 시대에 대응하는 미래교육 혁신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학생들에게 단순한 AI 활용 능력을 넘어 디지털 역량과 정보 판단 능력, AI 윤리 의식, 인성교육을 함께 키울 수 있는 교육 정책을 마련해 경북교육의 경쟁력을 높여나가겠다는 계획이다.학생들의 마음건강과 생명존중 교육 강화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정 위원장은 제12대 교육위원회에서 「경상북도교육청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를 대표 발의한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심리적 어려움을 혼자 감당하지 않도록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지원하는 교육환경 조성에 나서겠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교육은 학교만의 책임이 아니라 가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의 과제라고 강조하며, 성적 중심 교육을 넘어 학생들이 행복하게 성장하고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공동체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표명한 바 있다.정 위원장은 “경북교육 발전을 위해 무엇보다 교육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며 도민에게 신뢰받는 교육복지를 실현하는 데 교육위원회의 역량을 모으겠다”며 “AI 교육, 학령인구 감소, 교권 보호 등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적극 대응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지역신문협회 경북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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