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희용 국회의원(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지난 2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에너지 신기술·신사업 국회 포럼` 제2차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AI·반도체 등 국가첨단산업의 성장과 재생에너지 확대 등 급변하는 에너지 환경에 대응해 국가첨단산업 적기 전력공급, 에너지 지산지소 활성화, 에너지 신사업·혁신기업 육성을 위한 전력산업의 역할과 정책·제도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포럼에는 여야 국회의원을 비롯해 공공기관과 대·중소기업, 학계·연구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발표, 패널토론 등을 중심으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정희용 의원은 “AI 등 첨단산업의 급성장에 따른 ‘안정적 전력망 확보’는 국가 경쟁력과 직결된 핵심 안보 과제”라며, “단순 공급을 넘어 지역에서 생산하고 소비하는 ‘에너지 지산지소’ 기반을 다지고, ESS·AI를 융합한 미래형 전력시스템으로 혁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포럼이 전력망 적기 확충과 지산지소 신사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실질적 대안을 찾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첫 번째 주제발표에서는 백철우 덕성여대 교수가 ‘국가첨단전략산업 지원을 위한 전력산업의 역할과 혁신 과제’를 주제로, 첨단산업의 전력수요 증가에 대응한 전력망 확충과 민관 협력방안 등을 제시했다.이어 이종민 한전 기술지주회사 대표이사는 ‘에너지 지산지소 활성화 및 글로벌 유니콘·에너지 신사업 육성방안’을 주제로, 지역 에너지 활성화와 혁신기업 육성을 위한 제도·사업화 방안 등을 발표했다.아울러 유승훈 서울과학기술대 교수를 좌장으로 한 패널토론에서는 정부·공공기관·산업계·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국가첨단산업 지원과 지역 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정책·제도 개선 및 에너지 신산업 생태계 조성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앞으로도 `에너지 신기술·신사업 국회 포럼`은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미래 전력산업의 정책·입법과제를 발굴하고 지역과 국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제도 개선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