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정연국) 국립칠곡숲체원은 지역 생산자의 판로 개척과 민간 산림복지 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제7회 경상권 숲페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의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 농특산물과 민간 산림복지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는 칠곡군 치유연구회와 관광두레, 경상권 산림복지전문업 등 16개 업체가 참여했다.숲페어에서는 지역 농가가 생산한 표고버섯, 포도, 노루궁뎅이버섯 등 지역 농산물을 선보이고,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먹거리도 판매해 생산자가 소비자와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칠곡군 관광두레와 지역 업체도 참여해 지역에서 생산·제공하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알렸다. 참여 업체들은 먹거리 판매를 비롯해 꿀뜨기와 벌통 관찰, 소도구 치유 활동, 곤충 관찰 등 각 업체의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을 선보였다.경상권 산림복지전문업의 사업 영역 확대를 위한 홍보 기회도 마련됐다. 참여 전문업은 숲해설, 숲놀이, 산림레포츠 등 각 업체가 보유한 산림복지 서비스를 방문객에게 직접 소개하며 민간 산림복지 서비스의 인지도를 높였다.숲체원은 이번 숲페어를 계기로 지역 농가와 업체가 새로운 고객을 확보하고 판로를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산림복지 전문업의 서비스 홍보와 사업 기회 확대를 위한 협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이우진 국립칠곡숲체원장은 “숲페어가 지역 생산자와 산림복지 전문업이 새로운 고객을 만나고 사업 영역을 넓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지역의 우수한 자원과 산림복지 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의 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