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기산면 장애인거주시설 행복한 동행(원장 최성애)에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김수빈 학생이 방학 때마다 잊지 않고 찾아 꾸준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4년째 이어오고 있다. 김수빈 학생은 직접 모은 용돈으로 입주인들에게 꼭 필요한 생필품과 간식을 마련해 후원하고, 자원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이번 봉사활동에는 김수빈 학생과 어머니가 함께 시설을 방문해 생활운동 프로그램, 공예수업, 식사 준비 등을 도우며 입주인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하던 한 입주인은 김수빈 학생을 알아보며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지난번에도 만났는데 같이 운동해요"라며 반갑게 맞이해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최성애 행복한동행 원장은 "김수빈 학생이 정성껏 모은 용돈으로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마다 입주인들에게 필요한 물품과 간식을 후원해 주며, 잊지 않고 찾아와 봉사활동까지 이어가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는다"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김수빈 학생과 가족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수빈 학생은 "제가 할 수 있는 작은 도움이 행복한 동행 입주인분들께 힘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