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직무대행 황성태) 국립칠곡숲체원(이하 숲체원)은 산림문화 향유 증진을 위해 시니어 연주단과 함께 어르신 대상 숲 속 음악 공연을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시니어 연주단과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문화예술과 산림복지를 접목한 산림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어르신들의 정서 안정과 건강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칠곡숲체원은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노인 복지 단체를 대상으로 숲 속 음악 공연을 진행했다. 공연에서는 색소폰 연주로 친숙한 대중음악과 추억의 명곡을 선보여 참가자들이 함께 음악을 즐기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숲이 주는 편안함 속에서 음악을 감상하고 함께 노래를 부르며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시간을 보냈다. 한 참가자는 “숲에만 와도 마음이 편안해지는데, 음악까지 함께하니 더 힘이 나는 것 같았다.”라며 “좋은 공기 속에서 음악을 들으며 웃고 즐기다 보니 일장의 걱정도 잠시 잊을 수 있어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우진 국립칠곡숲체원장은 “숲과 음악이 어우러진 산림문화 공연이 어르신들의 정서 안정과 삶의 활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산림문화 음악 공연을 제공해 국민이 숲에서 문화와 치유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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