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11일 칠곡농기계특화농공단지 입주기업체 CEO와 칠곡군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모색하고자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MOU체결식에는 칠곡군수, 칠곡군의회 의장 등 칠곡군 관계자를 비롯하여 칠곡상공회의소 회장 등 경제단체 대표 및 칠곡농기계특화농공단지 20개 입주기업체 CEO 등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 MOU체결을 통해 칠곡농기계특화농공단지 입주기업체는 칠곡농기계특화농공단지 내 244천㎡부지에 총 1,000억원의 투자를 통해 칠곡군 지역의 고용 창출을 유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로 했고, 칠곡군은 중소기업 지원 및 애로사항 해소 등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최대한 지원하고 칠곡농기계특화농공단지 입주에 긴밀하게 협력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칠곡농기계특화농공단지는 왜관읍 아곡리 807번지 일원으로 244천㎡부지에 조성중에 있으며, 2016년 준공예정이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농기계 생산의 집적화를 통해 관련 업계의 네트워크 구축과 품질개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며 칠곡군은 기업의 더 많은 시설투자와 고용창출을 할 수 있도록 기업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MOU체결을 통해 칠곡농기계특화농공단지 입주기업체는 칠곡농기계특화농공단지 내 244천㎡부지에 총 1,000억원의 투자를 통해 칠곡군 지역의 고용 창출을 유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로 했고, 칠곡군은 중소기업 지원 및 애로사항 해소 등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최대한 지원하고 칠곡농기계특화농공단지 입주에 긴밀하게 협력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칠곡농기계특화농공단지는 왜관읍 아곡리 807번지 일원으로 244천㎡부지에 조성중에 있으며, 2016년 준공예정이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농기계 생산의 집적화를 통해 관련 업계의 네트워크 구축과 품질개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며 칠곡군은 기업의 더 많은 시설투자와 고용창출을 할 수 있도록 기업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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