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보건소는 당뇨환자 합병증 예방관리를 위해 오는 2월부터 지역의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당뇨합병증 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 당뇨 주요 합병증은 신장질환과 안과질환이 있으며, 신장질환과 관련된 미세단백뇨, 혈압, 혈당, 지질 검사는 보건소에서 직접 실시한다.
새누리당 경북 칠곡·성주·고령 이완영 의원은 1월 27일 칠곡 북삼읍 숭오2리에서 김성호 씨가 운영하는 가지 농가를 방문해 작황 현황 및 농가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가지재배 작업을 직접 도왔다. 김성호 씨는 원예 관련 공기업 근무 경력을 토대로 칠곡군에 귀농한지 올해로 20년, 가지만 집중적으로 재배한지는 12년이 넘은 베테랑이다. 김 씨의 농가는 2개의 하우스에서 교차재배를 통해 1년 365일 품질 좋은 가지를 생산한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경북지역의 특성에 맞는 특화작목을 육성하기 위해 도내 16개 시군에 지역특화 품목을 육성한다고 밝혔다. 지역특화 품목육성사업은 자체 시험연구를 통해 개발된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를 활용해 시군에 적합한 특화작목을 육성할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20개 과제에 57억 6천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경상북도는 27일 도청 제2회의실에서 경북도와 4개 식품·공중 단체간 ‘할매·할배의 날’조기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경상북도와 (사)한국목욕업중앙회 경북도지회(지회장, 박원섭), (사)한국이용사회중앙회 경북도지회(지회장, 김영수), (사)대한미용사회중앙회 경북도지회(지회장, 신향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북도지회(지회장, 이재석) 등 4개 단체는‘할매·할배의 날’을 공감대 확산과 가족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고 회복하는데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농식품 수출이 3억 9천만 불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3년 수출액 2억 722만 불보다 43.3% 증가한 수치며, 전국 7위에서 4위로 껑충 뛰어 오른 역대 최고 수출실적이다. 부류별 수출동향을 살펴보면, 신선농산물은 엔저 등의 영향으로 물량은 12%증가했으나, 수출금액은 오히려 1% 감소했다.
칠곡군의회(의장 장세학)가 지난 1월 21일부터 6일간의 의정활동을 모두 마치고 26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새해를 맞아 처음 열리는 회기로써 2015년도 군정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하는 것과 함께, 칠곡군의회의 새해 의정활동 추진방향을 엿볼 수 있는 의미 있는 회기였다.
칠곡군 가산면은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면사무소 내에 ‘사랑의 쌀독’을 설치해 운영한다. 가산면사무소 1층 현관에 마련된 사랑의 쌀독은 가산면새마을지도자회에서 기증했으며, 송학2리 김성태 이장의 쌀(20kg) 기부로 첫 걸음을 내딛었다. 주민들의 이웃사랑이 차곡차곡 쌓인 사랑의 쌀독은 아무리 꺼내도 줄어들지 않는 지역의 화수분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
칠곡군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실시하는 ‘2015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의 희망자를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가구 월평균 소득 100∼120%이하의 가정을 대상으로 지역특성과 주민수요에 부합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 비용일부를 전자바우처(쿠폰)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칠곡군 왜관읍 왜관휴먼시아4단지 (관리소장 장현주)는 지난 2011년부터 방학기간 동안 ‘엄마손밥상’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 급식으로 걱정이 없던 아이들이 방학이 되면 점심 한 끼 해결하는 것이 가장 큰 걱정인 아이들과 부모님들을 위한 ‘엄마손밥상’을 관리소에서 운영하며 이런 걱정을 해결해 주어 아파트 단지 입주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칠곡군 기산면에 소재한 금종쌀 김종기 대표는 지난 26일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희망복지지원단에 쌀 50포(10㎏, 시가150만원상당)를 기탁했다. 김종기 대표는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 판매하는 신지식농업인으로 평소 지역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으며 이웃사랑 실천에도 앞장서왔다.
칠곡군은 최근 경제 위기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지역의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매월 1회‘직원 외식하는 날’을 지정 운영한다. 백선기 칠곡군수와 김원길 칠곡군외식업지부장, 석전·칠리상가번영회장 등 관계자 8명은 지난 26일 간담회를 통해 매월 넷째주 수요일을 ‘직원 외식하는 날’로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참외 시설재배에서 저온 및 일조부족 시에는 광합성 촉진을 도와주는 탄산가스를 공급하면 참외의 당도를 높여 준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겨울철 저온기 참외 재배 시에 온도가 낮고 일조가 부족한 상태가 되면 광합성이 왕성하게 이뤄지지 않아 참외의 당도가 올라가지 않고 초기 수량도 적어지는 것이 가장 큰 문제로 제기돼 왔으나, ‘탄산솔’을 설치해 탄산가스를 보충시켜 주면 광합성이 왕성하게 이뤄져 경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참외 하우스 1동(600㎡)에 탄산가스 발생제(100g/1봉)를 20봉을 메달아, 메달지 않은 경우와 비교한 결과 탄산농도가 3배 정도 높았고 무게도 20.2g 더 무거웠으며, 당도는 1.5~2.1 Brix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습 성주과채류시험장장은“고품질 과채류 생산을 위해서는 참외뿐 만 아니라 저온기에 재배되는 딸기, 토마토, 오이, 수박, 멜론 등 과채류 재배에도 탄산가스 공급은 필수적이다”고 밝혔다. 한편, 탄산가스는 공기보다 무겁기 때문에 탄산가스 발생 (100g/봉)를 100m 하우스 내부 상단에 5m 간격으로 20봉 정도를 설치해 한 달 사용 뒤 보충해야 하며, 착과 뒤부터 4월 하순까지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경상북도가 올해 스마트 경북 구현을 위한 전략사업을 발표했다. 도는 2015년 도청이전에 맞춰 스마트 도정을 구현하기 위한 ‘디지털 의사소통지원 시스템 고도화’, 신청사에 걸맞는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종합전산센터 이전·구축’, 24시간 보안관제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사이버침해대응시스템 운영’, 정보소외계층을 위한 정보화교육 실시 및 농어촌광대역망사업 등 새로운 행정혁신 모델로 변신 등 다양한 변화를 시도한다. 도가 올해 역점적 추진 정보화사업은 일하는 방식의 혁신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다. 디지털의사소통지원 시스템은 정부 3.0과 스마트 도정을 위한 핵심 시스템으로 지난해 개발을 시작해 시범운영 중에 있으며, 올해 본격적으로 사용하게 된다. 이 시스템이 본격적으로 운영되면 부서 간 업무추진 정보를 공유하고, 협업을 추진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을 제공해 도정의 업무현황을 실시간으로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간부들의 정책결정 지원도구로 활용된다. 또한, 분산되어 있는 행정시스템을 연계하여 통합검색 기능을 제공함으로서 행정 내부자료를 손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했으며, 특히 모바일 오피스 기능은 출장 중에도 행정업무를 추진 할 수 있게 된다. 이밖에 스마트 회의 시스템을 도입해 갤럭시 탭, 아이패드 등 모바일 기기를 이용 종이 없이 첨단장비를 활용해 회의를 진행할 수 있다. 도는 올해 이 시스템이 본격적 사용으로 업무방식이 획기적으로 변경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향후 행정자치부와 협의해 모바일 전자결재 기능을 추가 구축 하는 등 디지털의사소통지원 시스템 고도화도 계획하고 있다. ‘스마트 종합전산센터 이전·구축’은 지방전자정부 e-경상북도의 핵심을 이전하는 사업으로 24시간 무중단 서비스 제공 등 도청이전에 있어서 핵심 HUB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따라서 기존 운영 정보시스템의 안정적·체계적 이전 및 신규 도입 장비를 설치한 최첨단 정보시스템실로 새로 구축해 도민들에게는 보다 신속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이를 위한 선행작업으로 디지털의사소통시스템, 온나라시스템 이중화, DB중계시스템 개발․구축, 시도행정정보시스템 노후서버 교체 등은 이미 추진을 완료하고, 영상회의·방송시설 통합컨트롤센터(2014년 10월)와 국가정보통신통합망(2014년 11월), 구내 네트워크 및 인터넷 전화(2015년 1월)도입 사업을 발주해 시행 중에 있다. 2월에 사업 발주한 도정종합정보실 및 사이버침해대응센터는 6월에 완공해 정보시스템실 이전에 차질이 없도록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정보시스템실 이전 절차는 구청사에서 일부 노후 장비 교체 및 통합백업시스템 도입 후 2차례 이전 모의훈련을 실시해 문제점을 점검한 후 도청 이전시기에 맞춰 이전을 실행하게 된다. 또한 도에서 보유하고 있는 행정정보를 안정적으로 보호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24시간 보안관제인력을 배치해 위험징후를 사전 감지하는 사이버침해대응센터를 새롭게 구축해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사이버침해대응센터는 신청사 내 158평 규모의 도정정보실 내에 설치해 해킹, 자료 무단유출 등에 대한 감시를 중단 없이 진행함으로서 PC 사용자인 공무원들이 의도적이지 않게 유해사이트를 접속하는 사례가 없도록 완전 차단하고, 정보보안사고 사전 예방과 유사 시 발 빠른 대응으로 정보 사이버공격에 대한 한치의 틈도 용납하지 않도록 조치해 사이버 청정 경북도의 위상을 지켜 나갈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또한 주민등록번호 법정주의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공무원 및 유지보수업체, 관련기업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강화하고, 법령과 규정에 없는 주민등록번호는 수집을 금하고, 보관기간이 경과한 정보는 즉시 파기토록 하는 등 대대적 홍보 캠페인도 시군과 합동으로 전개 할 방침이다. 지역이 넓은 경상북도가 지역간·세대간·계층 간 차별 없는 정보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정보화교육실시 및 농어촌지역 광대역가입자망 구축, 무선인터넷 확산기반 조성사업도 지속적 실시하여 정보격차해소에도 적극 노력한다. ‘정보소외계층 정보화교육’은 장애인, 고령층, 결혼이민자 등 정보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계층을 위한 정보화교육 사업으로 2월 공모를 통해 집합정보화 교육기관을 선정해 3월부터 맞춤형 정보화교육을 실시한다. 총3,500명에게 컴퓨터기초, 포토샵 및 파워포인트, 모바일 활용교육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한다. 그 밖에도 사랑의 그린 PC보급 사업,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 사업 등을 통하여 저소득층 및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농어촌지역 광대역가입자망 구축사업은 2010년부터 2017년까지 8년간 추진되는 사업으로 인터넷이용이 불가한 50가구 미만의 1,595개 마을에 전화, 방송, 인터넷을 하나의 회선으로 이용이 가능한 초고속 정보통신망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1,098개 마을을 구축 완료했으며, 올해에는 3,400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19개 시·군 213개 마을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무선인터넷 확산기반 조성사업은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간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통시장, 시·군청 민원실, 복지시설, 터미널 등 공공장소 257개소에 무선인터넷(Wi-Fi)을 구축하여 농어촌 정보소외계층이 무료로 무선인터넷을 사용 할 수 있게 되었다. 올해에는 1,063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22개 시·군 227개소에 사업을 추진한다. 유성근 도 정보통신과장은 “올해는 정부3.0 추진, 데이터 개방, 도청이전에 따른 정보시스템 이전 등 정보통신과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강조하고,“각종 정보화사업을 통하여 도민들에게는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내부직원들에게는 보다 편리하게 일할 수 있는 정보통신환경을 조성해 ICT기반의 스마트 경북구현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
경상북도는 신도청 시대를 맞이해 낙후된 북부지방 영주지역을 중심으로 국내 베어링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하이테크 베어링 산업화 기반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경북도는 작년 한 해 동안 영주시 및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함께 산업통상자원부에 국내 베어링산업 육성 시급성을 건의해 국내 최초 국책사업을 유치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국내 중소기업들의 국제규격에 맞는 품질검증 및 기술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2015년부터 5년간 총 270억 원(국비 200, 지방비 70)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영주시 장수산업단지 일대에‘베어링 시험평가센터(장비구축, 기술지원)’를 구축할 계획이다. 사업추진으로 국내 베어링 기업은 국제규격에 부합하는 성능 및 기능 확보를 위해 소재에서 완제품까지 단계별 다양한(진동, 음향, 주행 등 8항목) 시험평가와 기술을 지원 받을 수 있다. 또 경북 북부지방의 균형발전과 함께 그동안 외국에 의지해왔던 핵심부품산업 육성을 통해 국가경쟁력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신규생산 및 수출증대로 1,205억 원의 매출액과 1,750여 명의 신규 고용창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베어링은 기계 조립의 축을 지탱하면서 마찰에 따른 부품의 마모와 발열 등을 방지하는 부품으로 중량물의 하중을 지지해 구동하게 하는 기계의 품질, 성능, 내구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핵심 요소부품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013년‘3대 핵심부품산업(베어링, 밸브, 펌프) 육성전략’을 통해 국내 기계산업의 발전을 위한 핵심요소부품의 하나로 베어링을 지목한 바 있다. 이러한 국내 베어링산업은 1997년 외환위기 이후 국내 베어링 업체들이 대거 해외에 매각돼 외국계 업체가 국내 시장의 대부분을 장악하고 있다. 연간 3조 원 규모인 한국 시장은 독일계인 셰플러코리아가 약 60%, NSK 등 일본계가 약 10% 이상 점유하고 있어 사실상 국내 베어링산업은 외국계회사에 잠식되어있는 측면이 큰 실정이다. 특히,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결과 일본정공과 후지코시, 셰플러코리아 등 9개 베어링 업체들은 이런 지위를 이용해 1998년부터 14년 동안이나 국내 철강회사와 가전사에 납품하는 베어링의 가격을 조종해온 것으로 드러났으며, 이에 2014년 11월 16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들 업체에 778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검찰에 고발한 바 있다. 외국의 경우 베어링산업을 수송, 기계, 에너지, 국방산업 등을 지탱하는 국가기간산업으로 인식하고 국가적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수십 년 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그 예로 미국은 자유 무역주의를 표방하면서도 베어링에 대해서는 고율관세를 유지해 산업기반 보호하고 있다. 일본은 1950년대 후반 법제 정비를 통해 강력한 베어링산업 성장 기반 구축해 ‘특정기계정책산업임시조치법’을 제정, 1979∼1984까지 정부 주도의 베어링산업 집중 지원으로 세계 최대 베어링 생산대국으로 부상했다. 특히, 중국의 경우 1954년부터 국가의 주도아래 베어링 기술혁신거점을 구축했고, 국가인증의 5개 기업기술연구센터, 6개 연구소, 9개 실험실 등의 베어링 기술혁신 거점을 통해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베어링표준체제 작성으로 중국 표준의 국제표준 채택율이 약 80%에 이르는 베어링신흥강국으로 도약하고 있다. 반면, 국내 베어링 시장은 일부 대기업을 제외하고는 자체적인 기술확보가 어려운 실정이며, 중소기업의 69%는 장비 및 기술부족으로 제품 및 성능검사를 자체 수행이 어려워 단순 하중지지 등 저부가가치 베어링의 조립 및 생산하는 등 경쟁력 제고를 위한 시험평가장비 구축 및 지원이 시급한 상태다. 김학홍 도 창조경제산업실장은 “기계산업 전반에 적용되는 베어링은‘기계산업의 쌀’로 불리는 핵심요소 부품이다”며, “국내 중소기업 지원을 통해 국가 기술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낙후된 북부지방을 국내 베어링 집접단지로 육성하겠다”밝혔다.
대구‧광주‧전남‧경북 4명의 시도지사는 26일 대구에서 만나 ‘영호남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지난해부터 4개 시도의 시도지사가 꾸준하게 만나 구체화 시켜온 4대 공동과제를 이번 선언문에 담고, 이를 실천하는데 속도를 내기로 합의했다. 우선, 영호남의 상생을 위해 인적 교류를 확대해 나가고, 문화와 산업,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상호협력 과제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둘째, 최근 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 움직임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면서, 수도권 규제완화에 대한 논의보다는 획기적인 지방발전 대책이 선행돼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또 실질적인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중앙권한의 대폭적인 지방이양과 함께, 자주조직과 재정분권, 자치입법권의 확대를 위해 공조체제를 더욱 강화해 나간다. 마지막으로 통일시대 준비를 위해 영호남 상생과 화합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방차원에서의 통일기반 조성과 국민적 통일 공감대 확산에 앞장서 나가기로 했다. 이와 관련, 권영진 대구시장, 윤장현 광주시장, 이낙연 전남지사, 김관용 경북지사는 한목소리로 “영호남 상생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이자 생존을
경상북도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위원장 이정호)는 26일 농수산위원회 회의실에서 위원회 소관인 2015년도 독도관련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정호 독도수호특별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도의회는 지난해 8월 6일, 일본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한 2014년판 방위백서에 대해 즉각적인 규탄성명 발표로 대응했는데, 얼마 전 일본은 연초부터 2014년 방위백서 한글 요약본을 우리 정부에 배포하는 망동을 저질렀고 국방부는 늑장 대응으로 지탄을 받았다. 지난해 11월 독도입도 지원센터 건립중단 결정에 이어서 또 다시 독도 수호에 대한 우리 정부의 안이한 인식이 드러난 것 같아 심히 우려된다. 도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는 앞으로 대한민국 고유영토인 독도수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집행부에서도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업무보고 자리에서 남진복(울릉) 위원은 오는 2월 22일 매년 반복해 온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 기념식에 대한 우리 도의 강력한 대응을 촉구하고, 독도탐방 행사는 참여 대상자 확대 및 다양한 프로그램 확보 등 내실 있는 준비로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곽경호(칠곡) 위원은 독도수호를 위해서는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한데, 그 중에도 외국인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는 단순하고 형식적인 일반적인 홍보활동 보다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라면서 집행부에서 향후 적극 검토 및 추진해 달라고 제안했다. 김창규(칠곡) 위원은 독도의 쓰레기 수거활동 실태를 묻고 청정한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고, 또한 독도입도지원센터 건립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도에서도 최선을 다 할 것을 주문했다. 안희영(예천) 위원은 독도체험교육에서 1박2일 정도라도 독도에 머물면서 직접 체험해 보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역설하고 중앙정부와도 협의하는 등 실현가능한 다양한 방법을 과감히 모색하라고 요구했다.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올해부터 유아학비와 보육료 지원 통합카드인 '아이행복카드'를 도입-운영한다. 아이행복카드는 누리과정 시행과 함께 2013년 12월 정부에서 유보통합과제의 하나로 선정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기존의 유치원 ‘아이즐거운카드’와 어린이집 ‘아이사랑카드’를 하나로 통합-운영, 시설 간 이동 시 카드를 교체해야 하는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 카드에는 신용카드 결제기능이 있어 학부모부담경비의 카드 결재가 가능하게 되어 학부모의 지불방법 다양화와 편의성을 극대화 했으며, 두명 이상의 자녀가 유치원에 다니는 경우 하나의 카드로 사용이 가능하다. 아이행복카드 발급에는 7개 카드사가 참여했고, 특히 BC카드는 12개 금융기관이 참여함으로써 학부모의 카드 선택권을 넓혔다. 카드 신청은 유아학비 자격신청과 함께 주민센터나 온라인 복지로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금융기관 영업점에서도 발급이 가능하다. 사립유치원의 경우 2월 28일까지 카드결제기능을 위한 단말기 설치를 완료하고, 2015학년도 1학기 내에 공립유치원까지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26일(경상북도교육연구원)에 이어 오는 28일(경상북도학생문화회관) 아이행복카드 사업의 안정적 현장 적용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하여 유치원 준비사항을 안내한다. 김병찬 도교육청 교육과정과장은 “이번 설명회가 아이행복카드의 운영계획, 사용방법 등을 유치원에서 이해하고, 이 사업취지를 교육수혜자인 유치원생 학부모에게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칠곡군은 지난 21일 지역의 대표적 주민프로그램인 인문학마을 만들기를 이끌어오던 인문학마을협의회를 칠곡인문학마을 협동조합으로 재탄생했다고 밝혔다. 주민주도형의 창의적인 인문학현장으로 평가받고 있는 인문학마을사업이 삶의 가치 중시와 소통과 공감을 통한 마을간 인문정신을 바탕에 두고 사업을 자생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협동조합 설립(이사장 신현우) 신고를 마쳤다. 칠곡인문학마을협동조합은 그동안 인문학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해온 14개 마을로 구성돼 인문학마을 문화 교육사업과 인문학마을축제, 지역개발사업 등 인문학사업을 주민 중심의 지속가능한 사업으로 만들고자 설립했다. 2013년부터 인문학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한 9개 마을은 조합원으로, 2014년부터 시작한 5개 마을은 준조합원으로 활동하며, 선도적으로 인문학마을사업을 추진해온 약목면 남계3리 신현우(61) 사업반장이 이사장에 선임됐다. 인문학마을만들기 사업은 지난 2013년 10개 마을의 리더들이 모여 마을공동체라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칠곡·성주·고령)은 26일 '새누리당 재해대책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됐다. 이완영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과 세월호 국조특위원으로서 세월호 참사, 판교 테크노벨리 환풍구 붕괴사고, 싱크홀 사태, 노량진 수몰사고 등 인재의 원인을 규명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제도적 대안을 제시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재해대책위원으로 선정되었다. 이 의원은 “자연재해는 끊임없는 기후변화로 인해 예측하기 힘들고 대규모의 피해를 가져온다. 지역구 성주·고령도 2012년 태풍 산바로 큰 어려움을 겪어 칠곡·성주·고령 상습재해지역 사전대비를 위한 예산 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더구나 최근 안전불감증으로 대형 인재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능동적으로 재해우려지역 현장을 찾고 정부에 발빠른 대응을 주문해 국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펴나가겠다”고 말했다. 새누리당 국회의원과 관련 전문가 총 29인으로 구성된 새누리당 재해대책위원회(위원장 김희국 국회의원)는 천재지변과 각종 재해를 미리 예방하고 사후 복구를 위한 구호금품 모집과 지원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칠곡군은 원활한 치매예방관리를 위해 지난 20일 지역의료기관인 혜원성모병원과 산울림병원 2곳을 치매조기검진기관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치매선별검사 결과 인지 저하자(기준 수치이하)가 발생하면 치매조기검진기관을 통해 전문의 진찰과 치매척도검사, 치매신경인지검사, 일상생활척도검사 등 다양한 진단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치매는 조기발견으로 적절히 치료할 경우 완치 또는 중증상태 진행 억제 및 증상 개선이 가능하므로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어르신의 치매 조기검진 및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검진 실시내용 등의 교육책자 및 홍보물품 보급을 통해 치매 검진 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적극 홍보하고,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치매예방관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치매선별검사는 만 60세 이상 모든 어르신께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연중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칠곡군 보건소(☎054-979-821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