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기(왜관농협 조합장)·김미숙의 장녀 은미 안지홍·성 미의 장남 영재 ♡결혼식 - 일시 : 2015년 12월19일(토) 낮12시 - 장소 : 수원시 '라마다프라자수원호텔' 3층 '그랜드 홀'
왜관신용협동조합(이사장 이종우), 칠곡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종춘), 칠곡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유호)는 지역공동체나눔문화 정착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30일 '느티나무 in 쉼 &복 공감 나눔문화 축제'를 통해 마련한 기금을 11월 30일 오후 5시 왜관신용협동조합에서 기금전달식을 가졌다.
경상북도는 12월말까지 미래 농업·농촌 인력의 주축이 될 후계농업경영인을 신청 받는다. 도는 12월 말까지 시․군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 접수를 받아, 시․군 추천과 전문기관의 평가를 거쳐 내년 2월 최종 후계농업경영인 316명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후계농업경영인 신청 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 만 50세 미만인 자(1965.1.1이후 ~ 1997.12.31까지), ▲병역필·면제자(여성포함) 또는 산업기능요원 편입대상자, ▲영농경력이 없거나 종사한지 10년이 지나지 아니한 자, ▲농업계 학교(농고, 농대 등)를 졸업했거나, 시장․군수가 인정한 농업교육기관에서 관련교육을 이수한 자, ▲농업 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인(등록 예정자 포함)이다.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되면 농지구입, 농업용 시설설치, 농식품 가공시설, 축사부지 구입, 축사시설 설치, 홈페이지 개발 등 농업 창업기반 조성 비용을 최대 2억원까지 연리 2%, 3년거치 7년 균분상환의 융자 지원을 받는다. 지원 융자금은 영농 창업 독려를 위해 사업추진 및 자금신청을 먼저하는
경상북도는 지난달 30일 한중 FTA 비준을 계기로 對중국 등 농식품 수출확대 방안을 찾기 위해 2일 15시 도청 제1회의실에서 민관 수출 전문가가 참여한 수출전략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aT대구경북지역본부, 코트라 대경지원단, 대구경북능금농협, 외서농협, 경북통상(주), ㈜초록원, 모아(주) 등 7개 수출유관기관 및 업체가 참여했다. 김현기 경북도 행정부지사 주재로 개최된 이 회의에서는, 지금까지 농식품 수출현황을 점검하고, 경북도의 수출확대를 위한 기관별 협력방안을 논의했으며, 참여한 유관기관 및 업체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 및 정책건의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경북도는 내년도 對중국 수출확대를 위하여 박람회 참가확대, 상설 판매장 설치, 신규수출품목 발굴 등에 주력할 계획이며, 지속적인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해 2016년 수출분야 예산을 38% 증액하여 수출기반 구축, 해외시장개척 및 수출 역량강화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aT대구경북지역본부, 코트라 대경권지원단 및 경북통상(주)은 해외 지사 등 정보망 활용, 인적네트워크를 통하여 지역 수출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마케팅, 수출지원사업 등에 힘쓰겠다는 의지를 밝혔으며,
NH농협은행 칠곡군지부는 지난 2일 칠곡군 희망복지지원단에 쌀과 김치, 전기 장판(시가 900만원 상당)을 전달해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 군청전정에서 백선기 칠곡군수와 박규희 농협 경북영업본부장, 김용택 농협노조 경북지역위원장, 허일구 농협 칠곡군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쌀(100포)과 김치(100박스), 전기장판(20개) 등 물품전달식을 가졌다.
경상북도는 2일 오후 3시 도청 강당에서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해 드엉 응옥 롱 타이응우엔성장, 윤창욱 도의회 부의장, 장주석 경운대 총장, 한․베트남 다문화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 타이응우엔성 자매결연 1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기념행사는 지난 2월 21일 자매 결연을 맺은 10주년을 맞아 경상북도와 베트남 타이응우엔성이 공동 주관했으며, 앞으로 더욱 긴밀하고 돈독한 관계를 이어가기 위한 강한 결의는 물론 한국과 베트남을 대표하는 문화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었다. 행사는 지난 10년간의 성과를 넘어 새로운 100년의 문을 힘차게 열어가는 것을 상징하는 대북타고 공연을 시작으로 양국 국가연주, 영상물 상영, 문화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대규모로 경북을 방문한 타이응우엔성 대표단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지난 시기 아픈 과거를 뒤로하고 이제는 어느 나라보다
경상북도의회 조현일 의원(경산)은 지난 1일 열린 경상북도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교육위원회에서 2016년 도교육청 예산 심사과정 중 도내 각급 학교의 이월비 및 불용액 과다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조현일 의원은 “현재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관련 법령 개정과 누리과정 예산의 지방 부담 등으로 교육재정이 열악한 상황인데도, 도교육청의 각급 학교에서는 매년 불용액이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조현일 의원이 분석한 자료에 의하면 학교회계 이월액은 2013년 998억, 2014년 648억이며, 불용액은 2013년 409억, 2014년 645억으로 불용액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태식)는 경상북도지사와 경상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16년도 예산안 및 출자․출연안에 대하여 오는 12월 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 본격적인 예산심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3일은 경상북도교육청 소관의 예산안을 심사하고, 12월 4일부터 10일까지 경상북도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실․국별로 제안설명을 듣고 심사한 후, 계수조정을 거쳐 오는 12월 11일 경북도의회 제281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 상정하여 내년도 예산을 최종 확정하게 된다. 이번에 심사하게 되는 내년도 예산규모는 경상북도 일반 및 특별회계 총규모가 7조 9,706억 원으로 올해 7조 3,412억 원보다 8.6%가 증가한 6,294억이 증액되었으며, 그중 일반회계는 6조 8,338억 원으로 올해보다 5,528억 원(8.8%)이 증가했고, 특별회계는 1조 1,368억 원으로 올해보다 766억 원(7.2%)이 증가했다. 또한, 경상북도교육청 소관의 예산안 총 규모도 3조 6,991억 원으로 올해 3조 5,558억 원보다 4.0%가 증가한 1,433억 원이 늘어난 규모이다. 이태식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내년도 예산안 심사방향에 대하여 “첫째, 내년에는 경북의 새로운 100년 대계를 시작하는 신도청시대가 열리는 중요한 해입니다. 열악한 재정이지만 SOC사업 확충과 도청신도시 기반을 조기에 구축하는 일이 매우 중요한 만큼
내년 4월 13일 실시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 입후보예정자 및 선거사무관계자를 대상으로 2일 실시한 칠곡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연우) 설명회가 내년 총선 출마예상자와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군선관위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참석한 입후보예정자는 송필각 전 경북도의장과 박장호 대가야신문(경북 고령) 발행인며, 선거사무관계자는 김이환 새누리당 고령·성주·칠곡 사무국장(이완영 국회의원측), 박순범 전 경북도의원(이인기 전 국회의원측), 송진기씨(송우근 19대 총선 출마자측) 등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후보자 등록절차와 선거운동방법 △각종 신고·신청서 작성 등에 관한 사항 △선거비용 수입·지출과 회계보고 등 후보자를 비롯한 선거사무관계자들이 알아야 할 선거사무 전반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참고로 예비후보등록신청 개시일은 오는 15일이며 본후보등록일은 내년 3월 24일, 25일 양일간이며, 선거운동기간은 3월 31일∼4월 12일까지이다.
칠곡보 오토캠핑장에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가 12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이번 공공와이파이 설치로 캠핑장을 찾는 관광객들은 자연에서의 편안한 힐링과 함께 업무병행은 물론, 다양한 가족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캠핑장 내에서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 설정에 따라 무선와이파이를 연결하면 무료로 인터넷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지난 1일 대구 수성구에 거주하는 이께다 미에꼬씨(여·53세)가 2015 칠곡 역사문화 스토리텔링 전국 공모전 시상식 석상에서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께다씨는 경상북도와 칠곡군이 주최하고 영남일보 부설 한국스토리텔링연구원이 주관한 ‘2015 칠곡 역사문화스토리텔링 전국공모전’에 참가해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시상금에 본인의 정성을 더 보태어 기탁한 것으로 전해진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일(화), 자체 개발한 특허기술인 사과껍질로부터 우르솔릭산을 추출하는 방법을 통상실시계약을 통해 ㈜코씨드바이오팜에 기술 이전하고 공동연구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자체 개발한 특허기술은 사과에 존재하는 우르솔릭산을 효율적으로 추출하는 기술로 기존의 방법 보다 추출효율이 10배 높다. 우르솔릭산은 암세포 성장 및 전이를 억제하고 항산화, 항균 기능과 근육강화, 콜레스테롤 감소, 피부주름개선 등 다양한 생리활성을 가지고 있다. 이번 통상실시계약은 이러한 기능성을 이용한 식품 또는 화장품 제품개발에 박차를 가하고자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중개로 추진됐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평가결과에 의하면 동 기술은 사과껍질 폐기물을 이용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고, 기존의 설비를 그대로 이용해 현장에 바로 적용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1년 이내 상업화가 가능할 것으로 실질적 부가가치 창출효과를 낼 것으로 판단된다. ㈜코씨드바이오팜은 2006년에 설립된 화장품 및 식품 소재를 개발, 생산하는 업체로 49건의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LG생활건강 등 국내외 36개 업체와 협력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통상실시계약을 계기로 ㈜코씨드바이오팜과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해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기능성 식품, 화장품 개발 및 산업화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서동환 연구개발국장은 “경북이 국내 생산량 점유율 1위(63.6%)를 차지하고 있는 사과를 이용한 특화된 가공제품을 개발해 농업 6차산업화의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통상실시계약을 통한 사과 우르솔릭산 추출 기술이전 및 MOU 체결이 그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일 대구경북디자인센터 국제회의실에서 대한민국 대표 국제물주간 행사의 창설을 위한 체계적인 구상과 효율적인 운영방안 모색을 위한 (가칭)'대구경북 국제물주간 발전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대구시와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국토부, 경북도, 대구시 공무원 및 경상북도물산업육성협의회, 한국물포럼 등 관계관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물주간 추진 방향과 물주간 기본 콘텐츠 구상에 대해 활발한 토론을 벌였다. 이번 대구경북 국제물주간 창설 추진배경에는 지난 4월 제7차세계물포럼 개막행사시 대통령께서 “세계물포럼의 성과를 지속 발전시켜나가고 국제사회에서 물 문제 논의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가고 국내 물산업의 해외진출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한 가칭 '대구경북국제물주간' 창설이 필요하다”는 뜻을 언급함에 따라 그 동안 대구와 경북이 각각 추진해오던 ‘대구물산업전’과 경북의 ‘낙동강국제물주간’ 행사를 통합 추진하자는데 국토부와 대구․경북이 의견을 같이 하여 대구경북국제물주간 창설 및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해왔다. 대구경북국제물주간의 기본 구상과 내용은 우리보다 역사적으로 앞선 ‘스톡홀름세계물주간’, ‘싱가포르국제물주간’에 이어 세계 3대 국제물주간 행사로 도약을 목표로 대한민국 대표 물주간을 지향한다는 점에서 영문 명칭도 ‘Korea International Water Week’로 제안하고 있다. 이번 용역에서 나온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행사의 구체적인 내용은 ▲ 행사명칭은 「Korea International Water Week/대한민국국제물주간(KIWW)」으로 하고 ▲ 개최시기는 10월 하순 ▲ 개최장소는 대구EXCO, 경주HICO 등 분산 개최하고 프로그램 구성은 대구에는 물산업전을 중심으로 수변도시시장회의, 기업인 교류상담회 등이 추진되고, 경북은 월드워터파트너십 장관급 회의, 워터비즈니스포럼, 월드워터챌린지 우수사례 경연, 제7차물포럼 이행상황 점검회의 및 ‘물과 지역개발(Water & Development)’ 등 다양한 주제별 세션 프로그램이 추진됐다. 경상북도는 “‘대한민국 국제물주간’이 지난 4월 개최된 세계물포럼에 이어 대구경북의 상생발전을 위한 또 다른 프로젝트가 될 것이며, 대구와 경북이 가진 장점을 최대한 살려 대한민국 대표 물 이벤트로 대구경북이 함께 준비하여 명품 지역 브랜드화 할 것이라고”강조하면서 특히 경상북도는 ‘새마을과 물’ 등 개도국 지역개발사례 등 독창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포항, 구미의 우수한 산업기술과 경주, 안동 등 문화관광 자원을 활용한 ‘산업+관광’투어 개발 등 물산업 발전과 함께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행사로 만들어가기 위해 국토부 및 대구시와 기관별 역할분담, 행사 차별화 방안 등을 긴밀히 협력해 가겠으며 대구경북 상생과제로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정일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제7차 세계물포럼 개최 결과, 시노펙스, 리테크, 세원이엔지, 동천수 등 많은 기업이 대구경북 지역에 투자를 확대하거나 해외수출계약 등 실질적이고 의미 있는 성과를 확인했다면서 이러한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칠곡군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4월13일 실시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 정치관계법 안내․예방활동과 선거․정치자금업무 등을 보조할 공정선거지원단 단원 5명을 12월7일부터 11일까지 모집한다. 「공직선거법」제60조의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에 해당하지 않고, 정당의 당원이 아닌 중립적이고 공정한 자로서 공정선거지원단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사람은 응모 가능하며, 소정의 지원서·이력서[칠곡군선관위 홈페이지 게시 및 칠곡군선관위에 비치]를 작성하여 칠곡군선관위에 12월11일 오후6시까지 직접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정선거지원단원은 서류전형과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하며, 최종 선발된 단원은 내년 1월4일부터 4월13일까지 칠곡군선관위에서 담당직무에 종사할 예정인바, 공정선거지원단원에 관심이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칠곡군은 1일 경주에서 열린 2015년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성과대회에서 도지사상인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은 경북 20개 시·군에서 2014년부터 3년간 진행되고 있는 특화사업으로 칠곡군에서는 석적읍 4개 마을(망정리, 포남리, 한솔솔파크, 우방신천지)이 참여중이다. 이날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해 시군 마을 건강위원회, 지원단 교수,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칠곡군을 포함한 8개 시·군이 기관표창을 받았다. 식전행사로 평소 동아리 활동으로 실력을 다져온 칠곡군 석적읍 포남1리, 한솔마을 주민들이 건강댄스 공연을 선보였다. 이어 건강과 새마을을 주제로 한 특강, 포스터 및 활동사진 전시회, 수상 시·군 5곳의 사례발표 등이 진행됐다. 칠곡군에서는 한솔마을건강위원회 석윤정 위원장이 주민주도형 건강새마을 사업의 올해 성과를 발표했다.
칠곡군선거관리위원회는 수능시험이 끝난 관내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30일은 칠곡고에서, 12월 1일은 동명고등학교에서 성숙한 민주사회를 위한 유권자의 역할과 사회참여 방법 등의 내용으로 새내기 유권자 연수 및 관외사전투표 체험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전국유일 양봉산업특구로 지정된 칠곡군이 꿀벌이 만들어낸 부산물인 봉독으로 의료·농업 분야 상생협력 모델을 제시해 눈길을 끈다. ‘봉독’은 꿀벌의 산란관에서 분비되는 ‘독’이지만 항염증, 항신경통에 좋은 효과가 있다. 가축에는 젖소 유방염, 돼지 면역력 향상에 사용되고 있고, 최근 피부트러블 진정을 위한 봉독함유 화장품이 개발·시판 돼 새로운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칠곡군은 낙동강 유역의 수질개선과 농촌지역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약목면(무림 1~2리, 관호 1~5리)일원 하수관거 정비에 들어간다. 이번 사업은 낙동강 유역 하수의 효과적인 처리를 위해 우수와 생활오수를 분류하는 정비 사업으로, 국비 133억 원을 지원받아 총사업비 151억 원이 투입된다.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정세원 교육장)은 지난 11월 28일 약동초등학교 급식소에서 교육실무직조리사회원(27명)들과 함께 소년·소녀가장 돕기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는 교육실무직조리사회에서 주체가 되고 칠곡교육지원청 후원으로 교육장님과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매년 11월 김장김치 및 밑반찬을 조리하여 칠곡군 관내 학부모 가정 및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전달하는 행사로 올해로 벌써 8년째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북삼청년협의회는 지난 11월 28일 북삼초등학교 강당에서 창립35주년 기념식 및 회장단(회장 최규환) 이·취임식을 가졌다 . 이날 행사에는 이융상 연합회 초대회장, 이완영 국회의원, 장세학 의장, 조창주 읍장 등 지역 유관기관 단체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