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신용협동조합(이사장 이종우), 칠곡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종춘), 칠곡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유호)는 지역공동체나눔문화 정착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30일 `느티나무 in 쉼&복 공감 나눔문화 축제`를 통해 마련한 기금을 11월 30일 오후 5시 왜관신용협동조합에서 기금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기금은 칠곡군사회복지협의회의 좋은이웃들 사업단에게 약 3백5십여만원이 전달되었다. 칠곡군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문화를 확산 시키고 투명성을 바탕으로 소외계층과 각종 공익활동을 위해 쓰여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종춘 칠곡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경북과학대학교 교수)은 이번 행사가 전년도 대비 조직성과 체계성을 갖추었음을 강조하면서 칠곡군의 문화와 나눔을 접목하여 사람이 우선인 문화행사로 자리매김 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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