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광영농조합법인 이현송 대표는 지난 20일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칠곡군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마을 주민이 자발적으로 트랙터 마차를 제작하고 마을 축제 홍보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칠곡군 가산면 주민들로 오는 25일 개최되는 ‘가산 학마을 축제’의 홍보를 위해, 손수 제작한 트랙터 마차로 인근 대도시의 장터 등을 누비며 리플렛을 나누어 주고 있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란)Wee센터는 위기학생의 효율적 상담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교원 상담역량강화 연수를 지난 20일 칠곡 왜관중앙초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연수는 찾아가는 현장사례 및 상담기법 연수 중심으로, 주된 내용은 아동 심리, 사회적 문제와 상담, 학생 발달 수준 이해, 학급상담, 상담면접기술, 문제행동 상담 등으로 교원의 즉각적인 위기대처능력 향상과 학생들의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치매는 최근 드라마에 단골 소재로 등장할 정도로 관심이 높다. 치매는 인간이 가진 여러 가지 인지 기능인 기억력, 주의력, 계산력, 언어기능, 시·공간 능력과 판단력을 포함한 전두엽 집행기능의 장애가 발생해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을 하는데 어려움을 초래하는 상태를 말한다.
경상북도교육청(이영우 교육감)은 9월 20일 구미 금오산 호텔에서 ‘하반기 경북 교육 추진’을 위한 효율적인 구현 방안과 교육 현안 문제를 해결하고자 직속기관장과 교육장 등이 참석하는 교육지도자 회의를 개최하였다.
경상북도는 20일 오후 2시 도청 동락관에서 시장․군수, 정부3.0 책임관(부시장․부군수), 읍․면․동장, 관계 공무원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6년 경상북도 정부3.0 경진대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정부3.0 추진 4년차를 맞아, 지난 1년간 경상북도에서 추진한 정부3.0 관련 우수사례들을 한자리에 모아 공유하고 평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상북도는 20일부터 23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제2회 세계한글작가대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세계한글작가대회는 국제펜클럽한국본부가 주관하고 한글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열정을 지닌 해외 18개국 80여명의 석학과 문인, 국내 한글학자 및 문학계 인사 420여명과 일반인 등 5천여명이 대거 참여하여 대회의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도시계획시설로 지정되어 장기간 재산권 행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미래 도시발전의 기틀을 재정비하기 위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중 주민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일부 시설에 대해 해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장기미집행 시설’이란, 도시계획시설로 결정 된 후 10년이 경과된 시점까지도 집행이 되지 않은 시설을 말한다.
경상북도는 지난 9.12 경주 지진피해 복구와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김장주 행정부지사가 정무수석, 과학기술비서관 등 정부 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정부차원의 재정지원 뿐만 아니라 특별재난지역 지정 등 항구적인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칠곡군은 20일 석적읍사무소 강당에서 백선기 칠곡군수, 도·군의원, 유관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군 장난감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군은 석적읍 남율로 7길7(석적읍사무소 1층)에 사업비 1억2천만원(도비36백만원,군비84백만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230㎡ 규모로 조성했다.
칠곡군은 20일 칠곡군종합운동장에서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 지역 농업의 리더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농촌지도자회원 생활개선회원 6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지역농업 발전에 지속적인 동참을 결의하고 회원간 화합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했다.
칠곡군은 오는 22일, 23일 양일간 6.25전쟁 정전 66주년을 맞아 왜관읍 시가행진을 시작으로 낙동강지구 전투 전승기념 행사를 석적읍 포남리 낙동강둔치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방부가 주관하고 경상북도와 칠곡군이 후원하는 이 행사는 장준규 육군참모총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백선기 칠곡군수, 미군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당시 낙동강지구 전투에 참여했던 참전용사와 지역주민 등 20,000여명이 참관할 예정이다.
칠곡군(군수 백선기)이 소중한 호국의 역사자원을 바탕으로 추진한 호국브랜드화 사업과 문화콘텐츠 발굴과 관광인프라 구축 사업이 서서히 성과로 나타나면서 지역에 생동감과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민선 제6대 칠곡군수로 취임한 백 군수가 그 동안 역점시책으로 추진한 ‘호국브랜드화 및 관광산업 육성’ 결과가 지역경제활성화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칠곡·성주·고령)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1~2015년) 유기된 반려동물은 46만여 마리로 개가 30여만 마리(65%), 고양이가 15만 마리(34%)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경북학교스포츠클럽 족구대회'가 지난 9월 10일 대교초등학교(교장 이종원)에서 개최됐다. 대교초등학교는 지난 2014년부터 3년 연속 우승을 하였으며, 전국대회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둬었다. 구미 옥계초등학교, 김천 신일초등학교, 포항 지곡초등학교와 함께 출전한 이번 대회는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첫 번째 경기에서 구미 옥계초등학교와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2:1으로 승리하였고, 두 번째 포항제철 지곡초등학교와 경기에서는 세트스코어 2:0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마지막으로 펼쳐진 김천 신일초등학교와의 경기도 세트스코어 2:0으로 승리하며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칠곡군의회(의장 조기석)는 제7대 의회 개원 이후부터 집행부와 서로 대화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하여 매월 2회씩 정례적으로 의원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9월 두 번째 의원간담회를 20일 오전 칠곡군의회에서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55회 칠곡군민 체육대회’ 추진방안과 ‘자고산 일원 종합개발계획’ 등 총 6건에 대하여 집행부로부터 설명을 듣고, 의원들과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란) Wee센터는 지난 19일 순심여자중·고등학교에서 800여명의 학생과 교원을 위한 찾아가는 상담‘Wee심리카페’를 진행하였다. Wee심리카페는 ‘언제나(Whenever) 어디서나(Everywhere) 모두에게(Everybody) 찾아가는 심리카페’라는 뜻이며, 칠곡교육지원청Wee센터의 우수사업이다.
경상북도에서 가동중인 외국인기업이 지속적인 투자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에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 경상북도는 1962년부터 현재까지 지역에 투자신고한 외국인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기업의 입주 및 운영 현황을 분석해 지역별 특화에 맞는 외국인 기업 유치와 기존 외국인기업의 추가투자를 이끌어 내기 위해 실시한 이번 전수 결과 운영 중인 기업은 158개로 이들 기업의 고용 인원은 29,217명으로 조사됐다.
칠곡우체국(국장 김춘택)과 칠곡노인복지센터(소장 홍화정)는 지난 9월 12일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지역의 저소득층 어르신 5가구에 총 100만원 상당의 추석명절 선물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경상북도는 인구의 고령화와 도시화로 나날이 쇠퇴하는 농촌공동체 복원을 위해 읍면소재지를 중심으로 인근 배후마을과 연계하여 교육․의료․문화․복지 등 소프트웨어를 접목한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을 시행해 읍․면소재지를 사람이 모이는 소도읍(small town)으로서의 옛 명성을 되찾아 주기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