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동부초등학교(원장 송경란)는 지난 11월11일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유치원 원아 37명을 대상으로 방과후학교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높이고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학부모 초청 ‘방과후학교 공개수업 및 교실에서 실시하는 작은 발표회’를 실시하였다.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사립학교의 재정 건전성을 도모하고, 교육재원 확보를 위한 자구노력을 적극 유도하며, 학교 간 경쟁을 통한 행·재정 운영의 효율성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2016년 사립학교 행·재정 분야 경영평가를 실시한다.
경상북도는 지난 12일 포항시 흥해읍 칠포리에서 영덕 강구항을 거쳐 울진 후포항에 이르는 동해안 자전거길 80km에 대해 경북도 공무원 자전거 동호회 회원들과 영덕·울진군 자전거 동호회 회원 30여명이 동절기 대비 점검에 나섰다.
경상북도는 전국 최초로 ‘지진대비 도민행동요령 종합안내서’를 55페이지 분량에 60여 대응방안을 담아 제작해, 11월 15일 도내 기관단체, 시·군, 교육청 등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진대비 행동요령 자료를 시·군에 제공하고, 시·군별 실정에 맞는 다양한 방법으로 제작해 각 세대별(도내 117만 세대) 배부 하도록 협조 요청하는 등 도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을 사전에 숙지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칠곡군은 지난 10일 ‘2016년 제4회 세외수입 체납액정리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실과소장·읍면장 참석을 배제하고 체납이 있는 모든 부서의 담당이 참석하여 구체적이고 상세한 성과보고를 했다. 군에서는 지난 3월부터 세외수입 체납액 특별정리대책을 수립후 10월까지 매월 모든 체납자에게 체납고지서를 발송하고 고액체납자에 대한 책임징수제 실시하는 등 체납정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칠곡군은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가 활동을 멈추는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재선충병 방제를 위해 고사목 제거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군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오는 21일부터 피해고사목 제거 등 본격적인 방제사업에 착수한다. 또 내년 1월부터는 추가 발생한 고사목에 대하여 2차 방제사업을 실시하여 3월 말까지 피해고사목 전량을 제거 할 계획이다.
칠곡군은 지난 11일 열악한 농촌보건의료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백선기 칠곡군수, 이택용 칠곡군의회 부의장, 기관단체장, 주민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천면보건지소 준공식을 개최했다.
칠곡경찰서(서장 시진곤)는 지난 11일 07시 40분 부터 08시 10분 까지 경찰서 정문에서 의무위반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청렴동아리 회원 등 본서직원 70여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칠곡경찰서가 자정노력을 통해 지난 1,000일 동안 단 1건의 의무위반 없이 지역주민에게 정직과 청렴으로 봉사했고, 또다시 다가올 1,000일을 목표로 결의를 다지는 의미로 진행 되었다.
칠곡소방서(서장 이주원)는 '제69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저감 안전공감대 형성을 위해 실시한 ‘칠곡군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에서 관내 대교초등학교 5학년 이수인양이 ‘고마운 불 소중한 불’ 작품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도기욱)는 지난 11월 10일 경북테크노파크와 경북통상에 대한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계속 진행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봉화군 재산면 상리와 갈산1리 일원에서 경상북도 숙련기술회 회원, 기공회 회원(도청 기계직 공무원 모임)등 200여명이 참가해, 농기계와 방충망수리, 이·미용 등 기능인의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 400여명을 대상으로 농촌기능 봉사활동을 전개 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11일 도청 화랑실에서 ‘경상북도 좋은 일자리 만들기 위원회’를 열고, 위원 위촉식과 2017년도 좋은 일자리창출 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위원회는 제1기 위원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각계각층의 관련 전문가를 새롭게 위촉했으며, 일자리 창출 정책수립에 대한 자문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칠곡군보건소(소장 이병진)는 아동들에게 흡연과 음주의 폐해를 알려주고자 지난 9월 19일부터 11월 8일까지 19개 초등학교(유치원 포함) 3,200여명을 대상으로 ‘헨젤과 마귀할멈’이라는 제목으로 건강증진 인형극을 공연했다.
칠곡군은 지난 10일 동명면 득명리 마을회관에서 ‘오지마을 해피데이트’ 행사를 개최했다. 오지마을해피데이트는 군수가 직접 읍면별로 가장 오지인 마을을 찾아가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함께 고민하며 진솔한 대화로 풀어가는 주민눈높이에 맞춘 칠곡군의 대표적인 소통행정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칠곡군은 지난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이하여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우리 쌀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전 직원과 함께 훈훈한 '가래떡 데이'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역에서 직접 생산된 농산물을 접하며 농업인의 노고를 위로하고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고자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또 오색의 가래떡을 즐기며 직장동료 간의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었다.
대교초등학교(교장 이종원)에 11월 8일 화요일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다. 경상북도교육청 교류협력국 선도 교원 초청 연수로 경상북도를 방문한 과테말라교육부 소속 선도 교원 25명이 대교초등학교를 찾은 것이다. 이 날 방문은 ICT 우수학교를 방문하여 IT 강국으로서 교육정보화 노하우를 공유하고 선진 기술을 전수하여 국가 간 지식 정보 격차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과테말라 선도 교원 방문단은 대교초등학교에 10시경 도착하여 4학년 8반의 ICT 활용수업을 참관하였다. 이후 대교초 소속 교사 10명과 인터뷰를 하였다.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원회(위원장 김명호)는 11일 제2차 정례회 일정으로 소방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정사무감사에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일선 소방서 감사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지적사항을 되짚어 보고, 불합리한 사항에 대한 시정조치와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 강도 높게 질의했다.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 학생생활과 직원 19명은 11월 11일 소외되고 외로운 노인들을 위한 양로시설에 계시는 20여명의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소망의집(청송군 진보면 소재)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칠곡지역 교육실무직 업무담당자 및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2016년 11월 11일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사전에 인사노무관리 상담 신청을 받아 도교육청 공인노무사 및 업무담당자가 현장 상담 및 노동관련법 적용과 학교현장 사례 등 실무중심의 현장지원 교육을 실시하고, 일선 학교의 현장 목소리를 수렴하여 업무개선에 반영할 예정이다.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내년 예산을 올해 본예산 보다 3,022억원(8.2%)이 늘어난 4조 13억원으로, 첫 4조원을 넘어선 예산을 편성하여 경상북도의회에 제출하였다. 내년 예산안은 내진보강사업과 쾌적하고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하여 학교교육여건시설개선에 4,268억원을 편성하였고, 누리과정 예산 2,182억원(어린이집 1,014억원, 유치원 1,168억원)을 모두 편성해 예산 문제를 둘러싼 갈등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