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초등학교는 22일 오전 6.25전쟁 낙동강 전투를 기념하는 낙동강지구 전투 전승행사에 3~4학년 학생 231명이 참가하였다. 낙동강지구 전투 전승행사 시가지퍼레이드는 왜관읍 GS마트를 출발하여 왜관시내를 거쳐 호국의 다리까지 약 2km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군악대, 의장대 및 군장병, 참전용사 등 850여 명이 참가하여 군민들과 함께하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참전용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로얄 네거리부터 신협구간에서 태극기를 흔들며 시가지 퍼레이드를 참관하였다. 한편 4학년 3반 학생들은 이날 오후 칠곡군 낙동강 둔치에서 실시한 제5회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에 참가하여 뜻깊은 시간을 보내기도 하였다.
장곡초등학교는 18일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100세 장수시대의 노인문제와 핵가족화에 따른 아이들의 사회적·정서적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모모와 할머니 이야기’라는 인형극을 관람했다. 이를 통하여 아이들은 삶의 지혜를 배우고, 세대(격대)간 문화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인형극은 무대세트, 조명 등이 잘 준비되어 있어 학생들이 집중해서 관람할 수 있었다. 극의 내용도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고 흥미를 가지고 몰두할 수 있도록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었다.
경상북도는 22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질병관리본부 주관으로 개최하는 ‘2017년 민간·공공협력 국가결핵사업 평가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한 해 동안의 결핵관리사업 성과 공유와 결핵예방 관리 유공자들을 격려하고자 전국 자치단체 결핵담당 공무원, 민간·공공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 참여 의료기관 책임의사 및 간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민간·공공협력(PPM) 결핵관리사업은 경북도가 민간의료기관에 결핵관리전담 간호사를 배치해 철저한 환자관리(내원독려, 복약확인, 상담 및 교육, 정보제공 등)를 지원하는 결핵환자 관리사업으로 동국대경주병원, 안동병원 등 도내 7개 의료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22일부터 3일간 6.25전쟁의 최대 격전지며 전쟁의 흐름을 바꾸고 승리의 전환점을 마련한 구국의 현장인 칠곡 생태공원에서 국내 유일 호국평화 축제인 ‘제5회 낙동강 세계평화 문화 대축전(이하 낙동강 대축전)’을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방부의 ‘제8회 낙동강지구 전투 전승행사’와 통합해서 열려 전쟁의 상흔 위에 세계를 향해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대축전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경북도는 22일자로 최근 명예퇴직으로 공석인 청송군과 영양군의 부단체장에 대한 인사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경북도 최초 여성 부단체장으로 최영숙(48, 여) 농업정책과장이 청송부군수, 전종근(55, 남) 환경정책과장이 영양부군수로 임용했다. 최영숙 신임 청송부군수는 1994년 지방고시(2회) 출신으로 상주시에서 공무원을 시작하였으며, 경북도에서는 식품유통과, 낙동강사업지원팀, 쌀산업FTA대책과 사무관을 거쳐 FTA농식품유통대책단장과 농업정책과장을 역임하였다.
우유 속 유당과 유지방이 두뇌 발육과 성장 촉진-콜레스테롤 억제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화제다. 최근 배재대학교 가정교육과 김정현 교수팀은 우유자조금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유당과 유지방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연구 결과에 이 같은 내용을 담아 발표했다. ▶ 저조한 한국인의 우유섭취, 하루 1컵 이상은 마셔야 이번 연구에 따르면 한국인의 우유 및 유제품의 섭취가 우리나라의 권장 기준이나 미국·유럽 국가의 섭취량에 비해 크게 낮은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한국인의 우유 섭취를 통한 유지방 및 유당의 섭취량은 전체 에너지 섭취 및 지방과 탄수화물 섭취량에 대한 비율로 봤을 때도매우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결론적으로 한국인에게는 부족한 칼슘 및 리보플라빈 섭취와 양질의 단백질 섭취를 위해 성인의 경우 하루 1컵 이상의 우유를 마시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다.
칠곡 출신 신나영(사진) 학생이 지난 13일 지역 최초로 U-19(여자 19세 이하) 축구 국가대표에 최종적으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신나영 선수는 오는 10월부터 각종 국제대회에 대한민국 여자국가대표로 세계선수들과 경기를 하게 됐다. 포지션은 중앙리드필드와 최종 중앙수비이고, 내년에는 세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도 출전할 예정이다. 현재 충북 예성여고 3학년인 신나영(18) 선수는 석적 장곡초등학교 4학년 때 축구에 관심을 가졌다고 한다. 친구들과 석적 대교초등학교에 놀러갔다가 대교초등 NGMFC(남구미클럽) 회원들의 축구하는 모습을 보고 반해 이진호 감독과 인연으로 축구 인생을 시작한 것이다. 그러나 부모의 완강한 반대 속에서 몰래 축구를 하다가 유명선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6학년 때 대구 친척 집으로 가출, 대구 화원초등 축구부에 들어가면서 본격적인 축구선수의 길을 걸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이완영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칠곡·성주·고령)은 오는 22일 오전 '고엽제 그 실상과 보훈정책 토론회 : 따뜻한 보훈이 곧 국민통합이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이완영(자유한국당)·양승조(더불어민주당)·홍철호(바른정당) 국회의원이 공동주관한다. 토론회를 주관한 이완영 의원은 “6.25전쟁, 월남전 등 연이은 역사의 현장에서 호국영령들은 나라를 지키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사명감으로 싸워주셨다. 특히 월남전 참전 용사들은 과거 우리나라가 어려울 때 경제발전의 바탕을 만들어주셨다. 하지만 이들의 희생은 합당한 예우를 받지 못한 채 세월이 흘렀고, 노령과 온몸을 뒤덮는 고엽제 후유증으로 힘겨운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이 의원은 “지난해 참전유공자 수당을 20만원에서 중위소득의 20/100으로(2016년 기준, 32만원)으로 인상 하는 '참전유공자 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 하였다. 조속한 국회 통과를 이루기 위해 다방도로 노력하고 있다. 나아가 고엽제 전우들이 처해 있는 실상을 국민들에게 정확히 알리고, 국가가 어떻게 이들을 예우하며 어떠한 보훈정책을 가져야 하는지를 정립하기 위해 오늘의 토론회를 주관하게 되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고엽제전우들의 가슴에 수십년 쌓여온 한을 풀어주는 합당한 제도가 갖춰지길 기대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한편 토론회는 최용호 전쟁과평화연구소장의 ‘고엽제에 관한 보훈정책 발전방향’, 오일환 천안함재단 이사·한국보훈학회 부회장의 ‘고엽제전우, 그들의 현 주소와 따뜻한 보훈의 방향’ 기조연설로 문을 연다. 그 후 최국행 세종행정사사무소장의 ‘고엽제 해당/비해당 성공과 실패’, 추동헌 해병대창설동지회장의 ‘6·25와 월참지휘관 고엽제의
칠곡·성주·고령 이완영 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자유한국당)은 21일 비농업인의 농지소유 규모를 현행 1천제곱미터(약300평)에서 3천제곱미터(약900평) 미만으로 확대하는 '농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최근 친환경식품,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도시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노후준비나 여가활동의 일환으로 텃밭, 주말농장 등을 활용하여 농작물을 경작하거나 재배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이정호)는 제295회 도의회 임시회 기간중 20일 행정보건복지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소관부서의 출연 동의안, 조례안,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11개 안건을 심사했다. 이날 소관부서별 출연 동의안 심사는 지방재정법 제18조 제3항에 근거하여 지방자치단체가 출자 또는 출연을 하려면 미리 지방의회의 의결을 얻도록 규정한 것에 따른 것으로 2018년도 예산안 의결 전 출연계획에 대한 사전 동의를 얻기 위한 것이다. 먼저 여성가족정책관실 소관 출연 동의안에 대해 남진복 의원(울릉)은 신규사업의 경우 반드시 동의안에 명시할 것을 주문했다.
경상북도는 역대 최장 추석연휴를 맞아 10개반 239명으로 추석종합 상황반을 구성하고 연휴기간 귀성객-도민 불편 최소화에 나선다. 종합상황반은 도청 2층 상황실에 오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상시 운영되며 간부공무원이 중심이 되어 연휴기간 신속한 민원안내와 도·시군·유관기관 협업으로 행정공백을 최소화하고, 경북을 찾는 관광객들이 행복하고 편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도는 실·국장 등 간부공무원을 종합상황실장으로 우선 구성하여 연휴기간 근무로 인한 직원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혹여나 일어날 수 있는 비상상황에 유연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비상체계를 구축한다.
경상북도는 21일 경산지식산업지구에서 무선전력전송기술센터, 메디컬융합실용화센터, 철도차량융합부품기술센터 구축을 위한 '경북테크노파크 3개 센터 합동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공식에는 김장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최영조 경산시장, 김문환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설효찬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서길수 영남대학교총장, 이재훈 경북TP원장 등을 비롯한 정부와 지자체, 산학연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착공하는 경북테크노파크 3개 센터는 경북도가 4차 산업혁명 기반기술 및 지역산업 구조전환 기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경북의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총 842억원이 투자되는 국책사업이다.
경상북도는 민족 고유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10월 2일까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도, 시·군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특별단속반을 편성하고 수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를 집중 점검한다. 이번 특별단속에는 추석 수요 증가로 수입산이 국내산으로 원산지가 둔갑될 우려가 큰 품목인 참조기, 명태, 고등어, 갈치, 문어 등 명절 제수용과 오징어, 멸치, 굴비, 김, 전복 세트 등 선물용 수산물을 중심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원산지 표시방법을 위반해 판매하거나 국산과 수입산을 혼합하여 국산으로 판매하는 등 원산지 허위표시 여부를 집중단속 한다. 또한, 생산량 감소로 급등한 오징어 가격의 안정을 위하여 정부(해양수산부)비축 수산물을 추석 전 재래시장 및 대형마트에 집중 방출하고 할인판매행사도 병행 실시한다. 김경원 동해안발전본부장은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에 대한 지도·단속을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하고 원산지 표시를 하지 아니할 경우에는 1천만원 이하 과태료, 거짓표시의 경우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을 각각 부과하는 등 수산물 가격 안정과 먹거리 안전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오는 28일까지 ‘2017년 제1회 경북 사회적경제대상’ 후보자를 추천 받는다. 협동과 나눔, 배려를 통한 사람 중심의 경제실현과 지역 사회적경제활성화에 기여한 조직이나 인물을 널리 알리고자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다. 후보자는 현재 도내에 2년 이상 거주하고 경상북도 사회적경제 발전에 기여한 사람으로서 최소 3년 이상 사회적경제 분야에 참여한 경력이 있는 도민으로 시장·군수, 중간지원기관, 경북사회적경제지원센터, 경북사회적기업종합상사협동조합의 추천을 받은 후 경상북도 홈페이지(www.gb.go.kr) 고시공고(알림마당)에서 추천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28일까지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왜관중학교는 Wee클래스(학생공감상담실)운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18~22일까지 2학기 학업중단예방 홍보주간을 운영하면서 20일 전 학년을 대상으로 교문 앞에서 또래상담자, 학생부 학생과 교사가 함께 마음을 모아서 학업중단예방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홍보주간동안 친구에게 상처를 준 학생들은 사과의 말과 편지를 주고 받고 상담실에 와서 화해하고 보상도 받으면서 친구의 마음을 풀고 학업중단 예방에 적극 나서기도 하였다. 또래상담자와 학생부 학생들, 교사들은 이른 시간부터 손에 손을 잡고 홍보물을 들고 학업중단 예방을 외쳤다. 친구가 학업중단만은 하지 말고 어려움이 있다면 우리 함께 풀어나가자는 마음으로 홍보물을 전하였다.
국내 유일의 호국축제인 ‘제5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이하 낙동강 대축전)이 22일 부터 24까지 3일간 칠곡보생태공원 일원에서 ‘칠곡! 너는 나의 평화다’란 주제로 열린다. 올해 다섯 번째 열리는 낙동강 대축전은 6·25전쟁의 마지막 보루로 국군과 연합군의 반전의 기틀을 마련하고 평화정착의 계기가 된 ‘칠곡 다부동 지구 전투’의 승전을 기념하고 지구촌과 한반도의 평화 정착의 메시지 전파를 위해 마련됐다.
왜관초등학교(교장 이종구) 4학년 99명은 9월 21일(목) 김천 녹색미래과학관으로 테마체험학습을 다녀왔다. 녹색 미래 과학관은 3개의 상설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 첫 번째인 기후변화관에서는 이상기후를 체험하고, 자원남용과 탄소배출로 지구의 기온이 1℃씩 상승할 때 마다 얼마나 지구의 모습이 황폐해져 가는 지를 인식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지구환경을 되살리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들을 살펴보았다. 두번째 그린에너지관에서는 바이오에너지, 수력에너지 등 우리가 매일 사용하고 있는 화석연료를 대신할 수 있는 다양한 청정 그린에너지원들을 살펴보고, 자전거 페달을 밟아 기차 움직이게 하기, 태양광으로 열차 움직이기 등 다양한 체험해 보았다.
칠곡경찰서는 20일 오후 경찰관,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윤기한) 등 20여 명이 가산면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복지시설 밀알 공동체를 방문하여, 라면·화장지·음료수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직업재활을 위한 작업장에서 그들과 함께 일하는 등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이병우 서장은 “직원들과 함께 나눔문화를 실천하게 되어 더욱 뜻 깊은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소외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통해 주민의 가장 가까운 이웃, 따뜻한 칠곡경찰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칠곡군선거관리위원회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국회의원·지방의회의원·지방자치단체장·입후보예정자 등이 법을 몰라 위반하는 일이 없도록 선거법 위반사례를 적극 안내하고 예방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공직선거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주요 행위로는 선거구민의 행사나 모임에 금품·음식물 기타 이익을 제공하는 행위, 관내 경로당 등에 인사 명목으로 과일 등 선물을 제공하는 행위, 명절 인사를 빙자하여 지지를 호소하는 내용이 담긴 현수막을 거리에 게시하는 행위, 정당의 정책홍보물에 입후보예정자의 공약이나 지지를 호소하는 내용을 게재하여 선거구민에게 배부하는 행위 등이다. 다만, 자선사업을 주관·시행하는 국가기관이나 법인·단체에 후원금품이나 물품을 제공하는 행위, 선거구내 의경이 근무 중인 기관이나 군부대를 방문하여 위문금품을 제공하는 행위, 의례적인 인사말을 문자메시지나 트위터·페이스북·카카오톡 등 SNS로 전송하는 행위, 정당이 선거기간 아닌 때에 정당·입후보예정자를 지지·추천·반대함 없이 자당의 정책이나 정치적 현안에 대한 입장을 홍보하는 인쇄물을 거리에서 배부하는 행위 등은 가능하다. 선관위는 연휴기간 중에도 선거법 위반행위 안내-신고 접수체제를 유지한다면서 선거법 위반행위를 발견하면 전국 어디서나 1390번으로 신고해 줄 것을 부탁하였다.
칠곡소방서는 21일 추석을 대비해 사회의 따뜻한 온정과 관심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위로하고 소통함으로써 119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 이날 이주원 칠곡소방서장은 칠곡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한울요양원을 방문해 시설관계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또한 어르신들에게 안부 인사를 전하며 소방서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주원 소방서장은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드리고 조금이나마 도움의 손길을 나눌 수 있어 행복했다"며 "올 한해 시민들에게 더 안전하고 친절하게 감동으로 다가가는 칠곡소방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