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소방서는 21일 추석을 대비해 사회의 따뜻한 온정과 관심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위로하고 소통함으로써 119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
이날 이주원 칠곡소방서장은 칠곡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한울요양원을 방문해 시설관계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또한 어르신들에게 안부 인사를 전하며 소방서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주원 소방서장은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드리고 조금이나마 도움의 손길을 나눌 수 있어 행복했다"며 "올 한해 시민들에게 더 안전하고 친절하게 감동으로 다가가는 칠곡소방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