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초등학교(교장 김부옥)는 지난 25일 여름방학식을 하면서 피아니스트 김혜린을 초청하여 미니콘서트를 개최하였다. 낙산초등학교 학생들은 방과후 시간을 이용하여 피아노를 배우고 있다. 방학을 맞이하여 배우고 있는 피아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1학기 동안 학교생활을 열심히 한 학생들과 교직원에게 선물을 주기 위해 피아노 콘서트 감상할 수 있는 피아니스트 ‘김혜린’은 음악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가지고 끊임없이 연구해 나가며 예술가의 길을 걷고 있다.
관호초등학교(교장 김경미)는 지난 25일 10시 전교생을 대상으로 경상북도교육청 칠곡 도서관과 업무 협약 지원 프로그램으로 독서문화공연 ‘판타지 더 판타지쇼’를 공연하였다. 렛츠 플레이 공연팀의 ‘판타지 더 판타지쇼’는 총 3부로 구성이 되어 그림자쇼, 코믹매직벌룬쇼, 스토리버블쇼 순서대로 진행되었다.
한국암웨이(대표이사 김장환)가 지역 밀착형 아동 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암웨이( www.amway.co.kr)는 소외 계층 아동 지원 사회공헌 프로그램 ‘꿈을 품는 아이들’ 활동의 일환으로 ‘드림 캠프’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경상북도 학교운영위원장연합회는 26일 예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과 최희노 경상북도학교운영위원장 연합회장을 비롯한 도내 23개 시·군 지역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 최희노 연합회장을 비롯한 지역협의회장들은 경북교육 및 학교운영위원회 발전 방안과 충북지역 학교운영위원장연합회와의 MOU 체결방안 등에 대해 협의하였다.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최근 어린이집 통학버스 사고가 잇따르자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강화를 위한 특단의 조치로 2019년에 어린이통학버스에 안전장치를 설치하기로 했다. 어린이가 차량에 방치되어 인명사고까지 이어질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차량에 갇힌 어린이가 직접 누르는 안전벨, △시동을 끄면 울리는 경보음을 운전자가 차량 맨 뒷자석에 있는 벨을 눌러 차단시키는 좌석확인벨(슬리핑 차일드 체크 시스템), △시동이 꺼진 상태에서 차량 내부에 동작이 감지될 시 경보음이 울리는 동작감지센서까지 모든 안전장치를 검토하여 통학버스에 설치할 예정이다.
칠곡군 왜관읍은 유래 없는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의 폭염 취약계층 보호에 팔을 걷고 나섰다. 이를 위해 왜관읍은 조금래 읍장을 비롯해 직원들이 지난 17일부터 26일까지 관내 홀몸 어르신 50여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일일이 확인하고 폭염 대비 건강관리와 행동요령을 안내했다.
경상북도는 25일 오후 5시 도청 대외통상교류관에서 임종식 도교육감, 김상운 도경찰청장과 도내 시장․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상생화합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5일 개최한 ‘도지사-시장·군수 영상회의’시 이철우 도지사가 “시장·군수님들을 직접만나 상생과 화합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자리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마련, 민선7기 도정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유관기관과 시군이 함께 도정전반을 공유하여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다지는 자리가 되었다.
지난 7월 2일 개원한 제8대 칠곡군의회(의장 이재호)가 임기 시작과 함께 관내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 활동을 하는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주변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7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 간 관내 주요사업장 27곳에 대하여 각 상임위원회별로 현장방문이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장세학)는 ‘여성인력개발센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장애인종합복지관’ 등 12개소를 방문하여 프로그램운영 및 시설 관리현황 등을 살피며 기관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석적읍 소재 청소년문화의집과 작은영화관 건립현장을 방문하여 공사진행상황을 점검하였다.
왜관초등학교(교장 이종구)는 25일,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여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튼튼캠프, 교내 영어캠프, 육상과 프리테니스로 구성된 스포츠 캠프, 탁구교실, 칠곡군 대표 학생들의 육상교실 및 청소년 충효교실 및 돌봄교실 등을 교내외에서 여름방학 중 계속 운영한다.
칠곡노인복지센터(센터장 박영선)는 7월 18일에서 19일 양일간 칠곡군 지역 내 어르신 중 여름철 폭염으로 인해 건강이 취약한 대상자 400명에게 여름철 “활력증진 & 영양만점”특별식 지원사업을 진행하였다.
칠곡군은 1994년 이후 최악의 폭염이 앞으로도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칠곡군은 ‘폭염 종합대책 T/F팀’을 가동하고 무더위쉼터 183개소를 운영한다. 또 지난 24일 왜관역 광장에서 공무원, 의용소방대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쿨토시와 전단지를 배포하며 폭염대피 행동요령을 홍보했다.
칠곡경찰서(서장 이병우)는 지난 7월 9일부터 2주간, 여성·아동 대상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관내 공중화장실 46개소 대상 일제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였다. 칠곡서 범죄예방진단팀은 공중화장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법촬영, 성폭행 등 대여성악성범죄 예방을 위하여 남·녀 출입구 분리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하였으며, 실내등·비상벨의 작동여부, 주변 치안환경 등 범죄취약요소 또한 면밀히 확인했다.
칠곡군의회 초선의원 4명이 제8대 개원을 하자마자 각종 민원 해결을 위해 주민들과 현장에서 소통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군의회 최연준(왜관)·이상승(지천 동명 가산)·이창훈(북삼 약목 기산)·구정회(석적) 의원은 최근 가산면 동물장묘시설과 동명면 축사 악취·태양광발전시설 등과 관련된 현장을 직접 방문, 주민들의 불만과 의견을 수렴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기온이 39도에 이르는 등 살인적인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에어컨 사용빈도 또한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이에 따라 화재위험 또한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에어컨 실외기로 인해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곽경호)는 지난 23일 상임위원회를 개최하여, 경상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18년 경상북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했다. 이날 추경 심사에서는 학생 안전․건강 분야, 대폭 증액된 학교교육여건개선 시설비, 교육감 공약 사업 등에 대해 교육위원들의 날카로운 지적과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으며, 심사 결과 포항영신중학교 천장개체 3억 7,840만원 등 총 6억 274만원을 감액하는 방향으로 위원들의 의견이 모아져 수정 가결됐다.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길)Wee센터는 7월 24일 학생들의 즐거운 학교 생활을 위한 ‘칠곡Wee센터와 함께하는 희망 보자기 일일체험캠프’를 실시했다. 지역 중·고등학교 20여 명의 학생과 교내 전문상담사 및 전문 상담인력 10여 명 총 3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캠프는 ‘놀몸문화예술배움터’의 강용준 대표, ‘한국복지 원예사협회’이영희 강사, ‘사람과 마음 심리상담 연구소’ 전현희 소장을 강사진으로 하여, 학생들이 자신을 표현하고 서로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왜관동부초등학교(교장 송경란)는 20일과 23일 양 일에 걸쳐 진로체험주간의 일환으로 5,6학년 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진로캠프를 실시하였다. 왜관동부초등학교는 진로 교육에 관한 특색 교육과정 운영 학교로서, 진로 프로젝트 수업과 함께 진로체험주간인 7월 13일~7월 23일까지 집중적으로 진로 체험을 실시하였다.
전국대학생 인문학활동 참가자들이 지난 21일 율2리 마을회관에서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기탁했다. 전국 대학생 인문학활동에 참가한 대학생들은 지난 16일부터 22일 까지 6박 7일간 칠곡군 관내 5개 마을에서 주민들과 함께 인문학을 기반으로 한 문화프로그램을 펼쳤다.
칠곡군은 24일 왜관읍 로얄사거리 등 관내 4개소에서 출근길 군민 등을 대상으로 7월 정기분 재산세 납부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세무과·읍면 세무공무원, 군의원 등 35명이 참여하여, 현수막과 피켓 홍보, 재산세 납부홍보 전단지와 부채를 배부하는 등 출근길 군민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올해 실시된 교육부 주최 ‘2018 전국 초·중·고 학생 세대공감 공모전’에서 값진 열매를 거두었다. 특히 전국 총 18명의 입상자 중 최우수상 3명, 우수상 3명, 장려상 2명 등 경북 학생이 8명이나 입상하여 전국 최고의 실적을 거두었다. 이 대회는 교육부에서 초·중·고 학생들에게 할머니, 할아버지, 부모님(보호자 포함), 지역 어르신과 함께 소통·공감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한 인성교육의 실천을 목적으로 주최하는 대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