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초등학교(교장 이종구)는 25일,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여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튼튼캠프, 교내 영어캠프, 육상과 프리테니스로 구성된 스포츠 캠프, 탁구교실, 칠곡군 대표 학생들의 육상교실 및 청소년 충효교실 및 돌봄교실 등을 교내외에서 여름방학 중 계속 운영한다. 여름학교는 전교생에게 미리 안내하고 학생들의 흥미와 요구에 따라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참여 학생들을 선발하였다. 학생들이 가장 많이 참여하는 영어캠프를 비롯하여 120여 명의 학생들이 폭염 속에서도 배움을 향한 자신의 열정을 쏟을 것이다. 또한 수익자부담 방과후교실도 운영한다. 과학실험, 로봇과학, 수학교실, 주산․암산, 컴퓨터, 통기타 및 드론 등의 7과목의 수익자부담 방과후교실도 운영하며 돌봄교실에도 1,2학년 3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학교장 이종구는 "학생들이 여름학교 등․하교에 불편함이 없도록 교내외 안전시설을 방학 전에 모두 점검하였고, 폭염 속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여 여름학교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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