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초등학교(교장 김부옥)는 지난 25일 여름방학식을 하면서 피아니스트 김혜린을 초청하여 미니콘서트를 개최하였다. 낙산초등학교 학생들은 방과후 시간을 이용하여 피아노를 배우고 있다. 방학을 맞이하여 배우고 있는 피아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1학기 동안 학교생활을 열심히 한 학생들과 교직원에게 선물을 주기 위해 피아노 콘서트 감상할 수 있는 피아니스트 ‘김혜린’은 음악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가지고 끊임없이 연구해 나가며 예술가의 길을 걷고 있다. 낙산초등학교 교육가족들을 위해 ‘소녀의 기도’와 ‘작은 별 변주곡’을 연주하였다. 수준 높은 피아노 공연을 통해 힐링 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고 학생들의 피아노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였다. 미래에 낙산꿈동이들 중에 피아니스트가 나오길 되기를 희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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