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도시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동력 사업 발굴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제4기 군정시책개발기획단’ 발대식을 지난 12일 군청강당에서 가졌다. 2015년 발족 이후 올해 4년째를 이어가는 시책개발기획단은 칠곡군이 야심차게 운영하고 있는 정책연구 모임으로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직원들이 함께 토론과 연구를 통해 창의적인 군정시책을 발굴하고 있다.
칠곡군은 지난 12일 부터 13일 까지 백선기 칠곡군수를 비롯해 읍면장들이 관내 사회복지시설 31개소를 방문해 생필품, 과일, 소고기 등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관내 소외계층을 위로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성주군 수륜면(면장 진희복)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전 직원들이 앞장서 마을 주민들과 힘을 합쳐 13일 면소재지 일대와 주위 골목길 위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정화활동에서는 설을 맞아 고향을 찾아올 귀성객들을 대비하여 면소재지와 골목길에 버려진 휴지, 담배꽁초, 과자봉지 등 생활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고.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는 수륜복지회관은 외부 청소뿐만 아니라 내부까지 꼼꼼히 청소했다.
남유진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자유한국당 경북지사 후보군 가운데 처음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남유진 예비후보는 13일 오전 9시, 경북선관위를 찾아 자유한국당 경북도지사 출마자로서 첫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남 예비후보는 “경제도지사, 일자리도지사, 문화도지사가 되어 경북도 전체를 균형 발전시키겠다.”면서 “앞으로 120일 동안 300만 경북 도민의 밥이, 저 남유진의 하늘이라 생각하고 모든 열정을 쏟겠다.”며 열렬한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
칠곡군이 13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문화교육도시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인문학 도시 칠곡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굳히게 됐다.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한 2018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은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칠곡경찰서(서장 이병우)는 설 명절을 맞아 13일, 왜관읍에 있는 '칠곡 사랑의 집'을 찾아 무료 배식 봉사와 함께 이곳을 찾은 어르신들께 떡과 과일을 전달하고 양말을 선물하는 등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날은 경북지방경찰청 제1부장(김수희), 경무과장 및 봉사지원자 10여 명과 칠곡경찰서장 및 청렴동아리 회원, 경찰발전위원회 회원 등 10여명이 함께 동참해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 동안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휴 첫 날인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기념관 로비와 체험실에서 전통놀이 체험, 국군·노무자 종이인형, 국군수첩 만들기 체험을 운영한다.
경상북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제7회 지방선거 입후보예정자의 토론역량 강화를 위하여 'TV토론 아카데미'를 개설한다. TV토론 아카데미는 3월 14일(수) 대구광역시 수성구 소재 대구MBC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영남권(부산·대구·울산·경북·경남)의 지방자치단체장선거와 교육감선거에 출마하려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용은 무료이다.
칠곡군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교육문화회관을 대상으로 2016년 1월 1일 부터 현재까지 추진한 업무전반에 대해 종합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는 법령과 규정의 준수 여・부 ▲관행적・소극적 업무처리 행태 ▲ 국・도・군비 보조금 집행 실태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공직자의 보신 및 무사안일 등에 중점을 두고 처벌 보다는 도와주는‘컨설팅 감사’를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유한국당 박명재 국회의원(포항남·울릉)이 대표(공동대표의원 어기구)를 맡아 이끌고 있는 국회철강포럼이 ‘2017년 우수 국회의원연구단체’로 선정 됐다. 출범 첫 해인 2016년도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의 쾌거이다. 국회는 지난 1994년도부터 입법활동 활성화와 정책개발 지원을 목적으로 국회의원연구단체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연구단체 간 경쟁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유인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실적이 우수한 연구단체룰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제20대 국회에서는 총 69개의 국회의원연구단체가 활동하고 있다.
은해사, 치산계곡, 돌할매 등 고찰과 자연 형성된 관광자원 정도를 관리하는 수준이었던 영천관광이 영천 최초 민선 3선 연임 김영석 영천시장의 관광산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획기적으로 달라졌다. 2000년대 중반부터 주5일 근무제가 시행되고 국민 소득수준이 향상되면서 국민들의 여가패턴이 획기적으로 달라졌고 관광수요 또한 급증하기 시작했다. 김 시장은 취임 초부터 이러한 관광산업의 시장성을 염두에 두고 미래 먹거리 관광산업에 남다른 애착을 보였다.
칠곡군보건소는 약목초등학교 및 경북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토피·천식 안심기관’ 현판식을 가지고 약목초등학교를 아토피·천식 걱정 없는 인증안심기관으로 인증했다.
경상북도는 설 연휴 동안 도민의 편의를 위해 감염병관리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한편, 설 명절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하여 응급의료기관 31개소와 당직의료기관 375개소, 휴일지킴이 약국 798개소를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응급의료기관은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가능하며, 당직의료기관 병․의원 및 휴일지킴이 약국은 연휴기간 운영계획에 따라 진료를 실시한다.
석적읍은 지난 9일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40가구와 가산면 관내 20가구 등 60가구에 대해 가래떡과 강정을 전달했다. 석적읍은 설을 맞이해 독거어르신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가래떡과 끼미, 강정과 선물셋트 등이 가득 든 선물 꾸러미를 마련해 석적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이병운), 여성 의용소방대(박정희), 여성 자율방범대(김민정) 적십자봉사회(김창엽) 등 4개 단체 50여 명이 배달했다.
북삼읍은 ‘북삼읍 맞춤형복지담당’이 신설되어 우리동네 ‘구석구석 찾아갑니DAY’란 슬로건으로 지난 9일 첫출발했다. 맞춤형 복지담당은 팀장 1명, 팀원 1명, 사례관리사 1명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 통합사례관리, 복지사각지대 발굴, 민관협력활성화, 자원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개인별 욕구에 따라 맞춤형 복지를 설계하고 제공한다.
이근배 법무사는 9일 재단법인 칠곡군 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 제11차 정기 이사회에서 칠곡군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호이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재단법인 칠곡군 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 제11차 정기 이사회가 9일 칠곡군청 제1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백선기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 감사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 변동‘, ’기본재산 변경‘, ’2018년도 장학생 선발 계획‘ 등 8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김창규(칠곡) 의원이 2월 9일 경상북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2018년도 제6회 우수의정대상’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제6회 우수 의정대상은 전국 시․도의장협의회가 주관하여 전국 시․도의회의원 중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들을 각 시․도의회 의장의 추천을 받아 협의회 차원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여되는 상이다.
김창규(칠곡) 도의원이 지난1월 31일과 2월 7일 실시한 김천의료원장 및 경상북도개발공사 후보자 인사검증회의에 위원으로 참석하여 날카로운 질문과 다양한 정책제안을 제시하였다. 김천의료원장 후보자 인사검증위원회에서 김창규 도의원은 “지방의료원은 지역 공공의료서비스 전달을 위해 보건, 의료, 예방, 보건홍보, 교육 등 지역거점병원 및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으나, 지역사회에서 경쟁력은 계속 떨어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지역민에게 만족할 만한 공공의료서비스 제공과 급변하는 의료시장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부단한 경역혁신과 특성화 전략이 필요하다”고 요구하였다.
경상북도가 올해부터 최저임금이 인상됨(시급 7,530원)에 따라 소상공인과 영세 중소기업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노동자의 고용안정을 위해 지난 1월 18일 5개분야 10대 중점 지원시책을 발표․분격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률을 끌어 올리는데 적극 나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