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적읍은 지난 9일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40가구와 가산면 관내 20가구 등 60가구에 대해 가래떡과 강정을 전달했다. 석적읍은 설을 맞이해 독거어르신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가래떡과 끼미, 강정과 선물셋트 등이 가득 든 선물 꾸러미를 마련해 석적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이병운), 여성 의용소방대(박정희), 여성 자율방범대(김민정) 적십자봉사회(김창엽) 등 4개 단체 50여 명이 배달했다. 물품을 마련할 수 있었던 것은 석적읍에서 지난 2017년 한 해 동안 읍 민원창구에서 자투리 동전 모으기 함을 깨어서 현금 8만원으로 석청쌀(대표 윤병규)에서 지원받은 쌀 40Kg로 가래떡을 만들었다. 롯데식육점에서 꾸미재료를 지원하고 성화노인복지센터는 조리했다. 또 삼성판넬(대표 이귀순)에서 강정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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