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12일 부터 13일 까지 백선기 칠곡군수를 비롯해 읍면장들이 관내 사회복지시설 31개소를 방문해 생필품, 과일, 소고기 등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관내 소외계층을 위로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칠곡군 관계자는 “비롯 작은 위문품이지만 소외계층의 아픔을 나누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군민 모두가 따뜻하고 즐거운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 기관단체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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