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길)은 20일 칠곡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 선정 배치를 위한 2018학년도 1차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특수교육운영위원회는 특수교육 관련 전문인력으로 구성되는데. 올해는 칠곡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을 위원장으로 담당장학사, 일반학교장, 의사, 장애학생 학부모, 관내 특수교사 등 8명이 위원으로 위촉되어 특수교육 선정 배치 심사에 참여하였다.
남유진 경북지사 예비후보가 실질적인 공정경선 보장과 당의 혁신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국회의원 출신 출마자에 대한 20% 패널티 부여’를 거듭 촉구했다. 20일 남 예비후보는 “현재 국회의석 총 293석 중 더불어민주당이 121석, 자유한국당이 116석으로 보수야당과 친야 무소속이 합칠 경우 국회의장직 탈환도 가능하다”고 강조하면서 “그러나, 정치보복으로 구속자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의원 출신이 도지사 후보가 돼 사퇴하면 의회권력 장악은 멀어진다”고 지적했다.
기산면(면장 이종구)은 지난 19일 관내 봉산리 소재 장 모씨(남, 57세)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일부와 가재도구 등이 타는 피해를 입었다. 화재는 2시간여 만에 진압이 되었으나 집을 정비하기 위해서는 가재도구를 집 밖으로 옮겨야 했다. 이에 의용소방대, 새마을단체 등과 면직원 등 20여 명이 훼손된 가재도구와 화재잔존물 반출 등 빠른 시간에 주택 내부가 정리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종구 기산면장은“피해 주민의 아픈 마음이 조금이라도 위로가 됐으면 한다. 면에서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작은 부분이라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3월 20일 본청 행정지원동 3층 화백관에서 사교육경감·방과후학교·초등돌봄교실 업무 담당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사교육 경감 및 방과후・돌봄 활성화 연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수회는 과도한 사교육비 부담과 계층 간 사교육 양극화를 줄이고, 방과후학교와 초등돌봄교실을 활성화하여 명품경북교육의 희망사다리를 재구축하기 위한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칠곡군은 청년실업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지원하고자, 사업비 2억 5000만원(공공근로 1억 5000만원, 지역공동체 1억원)을 투입하여 2018년 상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노인일자리사업과 더불어 대표적인 정부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으로 청년실업자에게 단기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약계층에게는 최저생계비를 지원하고자 마련된 고용복지사업이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후보들 간 흑색선전이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이철우 의원은 최근 전혀 사실과 무관한 모 협회 관련 허위사실 및 고발에 대해 지난 19일,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하는 등 법적 대응에 들어갔다. 고소장에 따르면, 모 협회 관련 근거 없는 비방 내용을 검찰에 고발한 정 모씨와 박 모씨를 무고로 검찰 고소하는 한편, 이를 외부로 유출시켜 찌라시 형태로 유포된데 대해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소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고소장을 통해 “찌라시에 제기된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경상북도 도지사 선거와 관련해 여론조사 1위를 달리고 있는 본인을 음해, 비방하여 선거에 악용할 목적에서 비롯 된 것” 이라고 단언했다.
미래인사포럼의 연구책임의원 이완영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경북 칠곡·성주·고령)은 20일 오전 7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의원식당 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의 일자리창출과 인재양성」을 논의하는 조찬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토론회의 발제자로 윤동열 울산대학교 경영학부 교수가 나서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정확한 정의와 인식을 설명하고 정부와 기업의 일자리 창출 방안을 제시했다.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중장기 인력수요를 미리 예측하고, 신직업 활성화와 관련 인력 양성을 위한 정책 변화 방향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길)은 19일 칠곡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18년 New-Start전임상담원 및 불휘 멘토단을 위촉하고 학생상담자원봉사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학업 중단 위기에 놓인 학생들에게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New-Start전임상담원 6명과 멘토 6명을 위촉하고, 학생의 바른 인성을 위해 헌신 봉사한 학생상담자원봉사자 2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칠곡군은 지난 15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위기청소년들의 밝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칠곡군청을 중심으로 교육, 경찰, 보건, 법률 등 필수연계기관의 대표와 부서책임자 등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위기청소년 지원에 관한 정책을 결정하는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경북도지사에 출마한 김광림 의원은 19일 ‘경북 제2의 전성기’를 위한 ‘광속경북부활(김‘광’림이 약‘속’하는 경북부활) 시리즈’ 12편으로 ‘수요자·현장 중심형 규제혁파 추진 편’을 발표했다. 김광림 의원은 “일상의 불편요소는 최소화하고 기업 활동의 편의성은 최대화하기 위해, 규제개혁위원회의 기능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형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우리 경북은 규제법안이 경기도(5,884건)에 이어 전국 2위(3,968건)를 기록할 정도로 불편요인이 많은 곳”이라며 “전국 243개 지자체의 평균 규제법안 건수는 153건인데, 경북은 23개 시·군 평균 172.5건으로 훨씬 많다”고 공약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18일 최근 고병원성 AI 발생이 증가하고 겨울철새 북상시기와 맞물려 AI의 전국적 확산이 우려되는 긴박한 상황에서 방역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김순견 경제부지사 주재로 ‘AI 비상긴급대책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지난해 11월 17일 고병원성 AI가 전북 고창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2월 8일 충남 천안 산란계 농장 발생을 끝으로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지난 13일 충북 음성, 지난 16일 경기 평택과 관련 역학농장 여주·양주, 충남 아산에서도 AI가 발생하여 전국적 확산이 우려되는 엄중한 상황이다.
남유진 경북지사 예비후보가 19일, 오전 10시30분 자유한국당 경북도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부 후보들의 불법 행위가 극에 달하고 있다.”며 당 지도부와 공천위의 강력한 조치를 요구하며 공정한 경선을 위한 5가지 요청 사항을 밝혔다. 남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16일(금) 특정후보의 현직 보좌관이 경선방식이 바뀌었다고 확언하면서 경선참여 책임당원과 일반국민 숫자 각 3천명이라는 목표치와 복수의 경선일정이 담긴 내용을 자신의 핵심행동책들에게 문자메시지로 발송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주장하며 “만일 유출내용이 공관위의 결정사항과 동일하다면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고 지적했다.
법성사(동명면 기성리) 자은스님은 지난 15일 동명면사무소에서 사랑의 컴퓨터 6대(800만원 상당)를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사랑의 컴퓨터’ 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중인 학생들이 미래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스님이 직접 맞춤 제작한 컴퓨터이다. 자은스님은 “이웃이 어려운 때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왜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관 공동위원장 노강수, 이인욱)는 지난 15일 왜관읍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허브화 활성화를 위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왜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협의체 실무분과 구성에 합의하여 3개의 실무분과를 구성해 올해 상반기 특화사업 추진을 위한 논의 등 자유토론을 통한 다양한 의견들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회의가 진행됐다.
칠곡군 석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병운)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협의체 위원 및 지역주민, 자원봉사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50평정도의 휴경지에 감자심기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에 재배된 감자는 독거노인, 다문화 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성주·고령 이완영 의원(자유한국당,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16일,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칠곡군 3건 12억원, 성주군 3건 17억원, 고령군 3건 17억원 등 총 9건 4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교육부에서 실시한 2017학년도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운영에 대한 평가 결과, 우수사업단이 가장 많은 교육청으로 선정됨을 16일 밝혔다. 경북교육청 우수사업단으로 공업계열의 독일사업단, 상업계열의 베트남 사업단이 선정 되었고. 체험수기 분야에서는 가사계열의 호주사업단이 선정되었다. 또한 우수기업 분야도 경북 글로벌 현장학습 운영 기업이 선정되어 전 분야를 경북교육청이 석권하였다,
경상북도교육청 칠곡도서관(관장 김동섭)은 지난 15일 시청각실에서 독서지도사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한 8명을 대상으로 독서지도사 자격증서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칠곡도서관은 지난 해 3월부터 12월까지 학부모 및 성인을 대상으로 독서지도사 자격과정을 개설하여 32회(연 참여인원 602명) 운영하였고, 이들 중 8명이 (사)세계독서치료학회에서 시행하는 독서지도사 자격시험에 응시하여 전원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순심고등학교(교장 임재균)는 지난 14일 교장실에서 정행돈 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올해부터 학생 7명에게 1인 당 백만 원씩 수여되는 정행돈 장학금은 고 정행돈 선생의 자제인 정은규 몬시뇰이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희사한 금액으로 지급된다. 독립유공자이자 순심고등학교 초대 교장(1952~1955)으로 재직한 정행돈 선생은 한국전쟁의 와중에도 불구하고 고등학교가 전무한 칠곡지역에 많은 재산을 학교재단에 기부하여 초기 학교의 기틀을 만들어 놓은 인물이다. 정행돈 장학회에서는 우리 지역의 주요학생들이 걱정 없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매년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한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이완영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경북 칠곡·성주·고령)은 16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한국형 스마트 조선·해운 4.0 어떻게 준비해야하는가!」를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토론회를 주최한 이완영 의원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도래로 조선해운산업도 자율운항선박을 연구하고 적용하는‘스마트 조선해운 4.0’사업이 중시되고 있다. 한국선급을 중심으로 한 42개 관련 단체를 모은 ‘해양산업통합클러스터’가 관련 사업 확장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