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준 더불어 민주당 칠곡군의원 예비후보는 지역주민의 민원과 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최연준의 정책온도 36.5'를 개설하였다고 보도 자료를 배포하고 본격 소통행보를 나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3일, 경북도청과 성서 하나로마트(대구 달서구)에서 살충제 파동, 사육수수 증가에 따른 계란 값 폭락으로 위기에 놓인 산란계 사육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계란 소비촉진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북도청에서는 구내식당의 점심 메뉴로 계란말이와 구운 계란을 제공하고, 직원 및 인근 주민에게 시중가 대비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했다.
경상북도는 13일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에서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민족자존 의식 확립을 위해 '제99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칠곡경찰서(서장 이병우)는, `13일,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대비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개최하고,14명으로 수사전담반을 편성, 가동하는 등 본격적인 단속체제에 돌입하였다. 이번 선거에서도 후보자 등 상대 폭행·협박 행위와 가짜뉴스·허위사실공표 등 흑색선전 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거사범 관련 112신고 등 접수 時, 즉시 출동하는 등 24시간 단속 체계를 구축하여 효율적으로 대응하며, 법과 원칙에 따라 신속·공정한 수사로 공명선거가 되도록 ‘완벽한 선거치안’을 확보할 계획이다.
경북농협(본부장 여영현)은 지역 농업인 및 어르신을 대상으로 농촌복지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인 “농업인행복버스“가 꽃내음이 물씬 풍기는 4월13일에 칠곡 동명농협(조합장 최병천)에서 그 시작을 알렸다.
경북도는 수도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수돗물의 수요관리 강화를 위해 오는 ‘20년까지 4,481억원의 예산을 투입, 하루 33만여 톤의 물을 아껴(물 사용량 30.5% 감소) 연간 1,482억원을 절감하는 ‘물 수요관리 종합계획’을 수립-추진한다. 물 수요관리 종합계획은 사용자의 물 낭비 요인을 제거하고 물 절약 인프라를 확충하는 등 합리적인 수요관리 목표를 통해 미래 물 부족 사태를 대비하기 위해 수립했다. 경북도는 ‘물 수요 관리 종합계획’을 통해 시군별로 물 절약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절수설비 및 절수기기 보급, 중수도 보급, 빗물이용시설 설치 확대 및 수도요금 현실화 등을 지역적 특성에 따라 추진할 계획이다. 도는 2020년까지 물 수요 관리 측면에서 중수도 보급, 빗물 이용 시설, 하․폐수처리수 재이용 등을 통해 31만 8천톤을 절감하고, 공급 측면에서는 노후관 교체 등을 통한 유수율 제고(69.1%→ 73.3%)로 하루 1만 3천톤을 절감할 계획이다. 또한 절수설비 및 절수기기보급, 요금현실화 등 사용단계에서도 하루 309톤을 절감한다. 경북도내 1인당 물 사용량은 2001년 374리터이던 것이 수세식 변기의 보급 등으로 매년 증가해 ‘16년 448리터까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는데 전문가들은 현재 물 부족 문제를 공급량보다 사용량이 급격히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이에 따라 댐 등 수자원 공급시설 건설을 통한 양적 공급관리는 물론 물 사용량을 줄이는 수요측면 관리 정책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국제인구행동연구소(PAI)는 세계 각국의 연간 1인당 가용한 수자원량을 산정하고 이에 따라 전 세계 국가를 물 기근(1,000㎥미만), 물 부족(1,000~1,700㎥), 물 풍요(1,700㎥이상)국가로 분류 발표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연간 1인당 가용한 수량이 1,452㎥로 물 부족 국가로 분류되고 있다. 김진현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앞으로 사용자 중심의 물 수요관리를 통한 물수요 관리 정책의 실효성을 강화하고, 적정 물 사용량 등을 감안해 시군별 실현가능한 시행계획을 수립하여 현실성 있는 정책수단이 확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가 수립한 ‘물 수요관리 종합계획’에 따라 각 시군은 지역특성에 맞는 시행계획을 올해 상반기 중 완료하여 2020년까지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관호초등학교(교장 김경미)는 농산어촌 방과후학교 운영비를 지원받아 신청하는 학생들은 무료로 방과후학교 수업을 받고 있다. 바이올린, 기타, 사물놀이 등의 악기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코딩, 미술, 컴퓨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굳이 학원을 가지 않아도 여러 가지 경험을 할 수 있다.
경상북도는 도내 417만 필지의 토지에 대한 2018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과 검증을 완료하고 13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공개한다. 이 기간 중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지가를 열람해 의견이 있을 경우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경북도는 포항시와 함께 4차산업혁명의 핵심인 이차전지 소재분야에 1조원대의 대규모 투자유치를 이끌어냄으로써, 지역을 에너지 신소재산업 중심으로 육성하여 글로벌 시장을 선점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경북도는 포항시와 함께 12일 오후 2시 에코프로GEM(포항 소재) 대회의실에서 김관용 도지사와 이강덕 포항시장, ㈜에코프로 이동채 회장, 국회의원, 도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차전지 양극소재 공장건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투자협약은 ㈜에코프로(충북 청주시 소재)가 포항 영일만4일반산단(17만2,000㎡)과 영일만1일반산단(14만1,000㎡)부지에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1조원을 투자해 리튬이차전지 전구체와 양극소재 양산을 위한 공장을 건립하고, 2천5백명의 신규 고용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에코프로는 청주시 오창산업단지에 위치한 이차전지용 양극소재 생산기업으로 1998년 회사설립 이래 대기오염 제어 관련 친환경 핵심소재와 부품개발에 주력해 왔으며, 2003년부터 수입 의존도가 높은 이차전지 핵심 소재들의 단계별 국산화에 성공함으로써‘환경’과‘IT에너지’를 양대축으로 성장했다. 또한 에코프로의 외국인 투자법인인 에코프로지이엠은 지난 3월 24일 포항 단지형 외국인 투자지역(부품소재전용공단)내 1,500억원을 투자해 연면적 1만 8,500㎡ 규모의 리튬이차전지의 전구체 생산공장을 준공하고 양산 중에 있다. 특히, 이차전지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융합기술로 성장성이 유망한 대표적인 신산업으로 전기차, 드론, 에너지 신산업에 이르기까지 연관 산업에 파급효과가 매우 큰 산업이다. 리튬이차전지 최대 수요처는 전기자동차, 에너지 저장용(ESS)이 될 전망이며, 2020년 이후 폭발적으로 수요가 증가할 전망이다. 경북도는 그동안 탄소섬유, 타이타늄, 백신, 가속기 기반 신약, 이차전지 등 4차산업혁명에 대비해 신산업 재편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 포항지진, 신보호무역주의 강화 등 국내외적으로 투자환경이 어려운 가운데 역외기업인 이차전지 소재기업의 대규모 투자유치를 이끌어 냄으로써 철강, 전자, 자동차인 산업구조를 다변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경북을 이차전지 소재 생산 거점으로 구축해 글로벌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경북도는 민간부문 일자리 늘리기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성장성과 고부가가치성을 갖춘 미래신산업 투자유치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포항은 두 차례 지진으로 전례 없는 위기를 맞았으나, 이번 ㈜에코프로 대규모 투자로 지역경제의 새로운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미국 통상압력 등 지역 철강산업 구조와 체질개선을 위해 경북을 이차전지 소재산업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어 “이번 투자협약을 체결한 ㈜에코프로가 지역에서 기업의 가치를 높이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의회 고우현 의장 직무대리는 12일, 도의회접견실에서 한국GM 협력업체 대구경북 비상대책위원회 이상일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을 만나 한국GM 사태 관련 간담회를 갖고 대응책을 함께 논의했다.
공군은 지난 5일 칠곡군 유학산에 추락한 F-15K 전투기의 토양오염 우려에 대한 입장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공군은 사고지역 하단부에 임시 제방을 설치하고, 항공기 잔해 주변으로 비닐을 설치하는 등 항공유의 오염확산 방지를 위한 대책을 시행하였다. 지난 10일에 공군과 칠곡군은 공동으로 현장확인을 실시하여 토양오염조사기관을 통해 토양 오염도 검사를 실시하기로 합의하였으며, 토양시료 채취는 12일에 실시했다. 채취한 토양시료는 공군 제11전투비행단과 칠곡군의 교차분석을 통해 오염여부를 최종 확인할 계획이며, 결과는 1~2주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토양 오염도 검사 결과에 따라 토양오염 기준을 초과하면 토양오염의 정확한 범위 확인 및 정화방법 수립을 위한 정밀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오염토양에 대한 정화를 추진하겠다.
왜관동부초등학교(교장 송경란) 4학년 학생들은 지난 9일 경상북도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 제고를 위해 경상북도청에서 운영하는 ‘초등학생 1일 현장체험학습장’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칠곡군은 지난 11일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서비스마케팅학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 주최한‘제7회(2018)‘Korea Top Brand Awards 시상식’에서 ‘사회공헌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Korea Top Brand Awards’전국의 최고 브랜드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제도로 학계, 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사회공헌브랜드 등 18개 부문에 시상을 하고 있다.
백선기 칠곡군수 예비후보가 자유한국당 칠곡군수 후보로 단수공천됐다.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1일 대구 수성구 범어동 당사에서 공관위 제11차 회의를 열고 백선기 현 군수를 단수후보로 의결했다. 백선기 자유한국당 칠곡군수 공천자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공천을 결정한 도당 공관위에 감사 드린다”면서 “안정 속의 발전으로 위대한 칠곡을 완성해달라는 군민들의 염원에 압승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 후보는 또 “비방과 흑색선전 없는 클린 선거, 비전과 정책으로 대결하는 정책선거를 통해 군수선거를 군민 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경북도는 지난해 경북 곤충산업 실태조사 결과, 지난 1년간 곤충사육 농가 수 및 매출액이 전년대비 50%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최근 곤충이 미래 식량 및 새로운 농업소득 작목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농업인의 관심도가 증가함에 따라 도내 곤충산업 사육현황, 판매 실태 등을 파악하여 시책개발 및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곤충 사육농가는 2017년 398호(종사자수 528명)로 지난해 244호(종사자수 319명)에 비해 154호가 증가하였으며, 특히 포항, 경주, 경산, 예천 지역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매출액은 2017년 42억원으로 전년보다 14억원이 늘어났으며, 주요곤충 판매현황은 흰점박이꽃무지 (28억원) > 귀뚜라미(4) > 장수풍뎅이(3.8) > 갈색거저리 (3.4) > 사슴벌레(1.9억원) 순으로 조사되었다. 판매농가수:흰점박이꽃무지 241농가 >장수풍뎅이 93 >갈색거저리 83 >귀뚜라미 45 또한, 판매 형태는 개인 직거래 및 인터넷 쇼핑몰 판매가 대부분으로 아직까지 체계화된 유통 판매처가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사육 규모는 200㎡ 이하가 70% 이상으로 곤충농가 대부분 영세했다. 사육형태로는 판넬조립 151농가(35%), 비닐하우스 131농가(30%)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태조사 결과 유용곤충산업 기반조성사업을 확대하고 곤충유통사업단의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 강화, 곤충의 지속적인 판로 확보 및 유통 활성화 등을 위한 대책 수립이 시급한 실정임을 알 수 있다. 이에, 경북도는 곤충농가 시설 및 장비, 보관․유통 시설 등을 개․보수하여 시설을 현대화하기 위해 2011년부터 유용곤충산업기반 조성사업 으로 56농가에 28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곤충 자원의 대량 유통 및 농가조직화, 마케팅 지원을 위해 예천군 곤충유통사업단에 지난해부터 5억 2천만원을 사업비로 투입하고 있다. 나영강 경북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곤충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사육시설 현대화, 사육규모 확대 등 곤충사육 기반 구축을 위한 유용곤충산업 기반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순심고등학교(교장 임재균)는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학급 인성덕목 스토리텔링’이라는 제목으로 각자 학급에서 정한 급훈과 그 급훈에 담긴 이야기를 꾸며 급훈 스토리텔링 콘테스트를 실시하였다. 인성교육진흥법에 따른 교내 학생들의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학급에서 매년 정하는 급훈에 나름대로의 이야기를 담아 학기 초 어수선한 분위기를 다잡고 담임교사도 그 급훈의 정신으로 학급을 운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자는 취지를 담아 진행되었다.
백선기 자유한국당 칠곡군수 예비후보는 지난 10일 ‘백선기의 정책릴레이’ 첫 번째 보도 자료를 통해 ‘칠곡시 승격’을 약속했다. 백 예비후보는 “기업유치, 출산장려 정책 등의 ‘인구증가 정책’과 더불어 현행 15만명인 시 승격 인구기준을 10만명으로 완화하는 ‘지방자치법 개정’을 통해 시 승격을 이루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자유한국당 경북도지사 후보로 이철우 의원이 최종 확정됐다. 자유한국당은 11일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이 의원을 당의 후보로 공식 확정했다. 이에 따라 이 의원은 자유한국당 경북지사 후보로 오는 6.13 지방선거에 출마한다. 이 의원은 이날 후보로 공식 확정된 뒤 “우리 경북은 자유한국당의 안방이자 보수의 본산(本山)으로, 경북이 허물어져 가는 보수를 재건, 정치의 중심으로 복원시켜 오는 22년 대선에서 정권을 창출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소감을 피력했다.
칠곡군 가산면은 지난 10일 면 소재지 및 천평리 한천 일대에서 새마을지도자회, 부녀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의용소방대, 가산면사무소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 을 실시했다.
동명면 청년협의회(회장 오상춘)는 지난 10일 구덕리 양지마을 경로당(시가 70만원 상당)에 냉장고를 기증했다. 오상춘 청년협의회 회장은 “구덕리 양지마을 경로당에 냉장고가 많이 노후되었지만, 형편상 구입이 쉽지 않다는 소식을 듣고 어르신들이 신선한 음식을 드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증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