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준 더불어 민주당 칠곡군의원(왜관) 예비후보는 지역주민의 민원과 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최연준의 정책온도 36.5`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소통행보에 나섰다.
최연준 예비후보 측은 "더불어 민주당이라 그런지 지금까지 후보들과는 다르다"는 지역주민들은 흥미로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밝히면서 “앞으로 지역주민의 민원 현장에는 언제나 바로 달려가겠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민주당 군의원 예비후보로서 공천권자의 눈치를 보지 않고 오직 주민들만을 위해 일할 수 있으며, 믿고 맡기면 기본에 충실하고 성실하고 정직하게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연준의 `정책온도 36.5`(www.choeyeonjun.com)는 군의원 후보자가 지역민의 민원과 여론을 수렴하는 정책제안 플랫폼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왜관지역에 더불어 민주당 군의원 후보가 처음 출마해 결과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