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화)은 6월 16일부터 19일까지 관내 초·중학생 44명을 대상으로 3박 4일간 칠곡 독도 수호 탐방단 체험학습을 실시한다.
독도수호탐방단 체험학습은 책으로만 배우던 독도를 학생들이 직접 방문하여 우리 영토의 소중함을 체험함으로써 독도에 대한 영토 주권 의식을 함양하고 우리 국토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교육활동이다. 독도수호탐방단은 독도지킴이 동아리 회원과 경상북도교육청 사이버독도학교 과정을 이수한 학생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앞으로 독도에 대한 홍보와 지킴이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이번 독도수호탐방단은 독도 입도를 비롯해, 태하향목전망대, 나리분지, 촛대바위, 봉래폭포, 내수전전망대 등 울릉도와 독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둘러보는 생태 탐방을 진행하며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 해양생태관을 방문해 독도 주변 바다의 다양한 생물과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배우게 된다.
또한 독도박물관, 독도전망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독도의 이해’ 전문가 특강(1시간), 독도의용수비대 기념관 등 역사 탐방을 진행하여 독도가 우리 땅인 역사적, 지리적 이유를 쉽고 정확하게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이 중 독도의용수비대 기념관에서는 전시해설을 들으며 독도를 지켜낸 선조들의 희생정신을 배우고, 학생들 스스로 영토 수호의 의지를 다지는 ‘독도 수호 서약식’을 거행한다. 특히 참가 학생들 전원이 주도적으로 한마음이 되어 참여하는 ‘독도는 우리 땅’ 플래시몹을 진행하고 이를 영상으로 기록하여, 칠곡 학생들의 뜨거운 독도 사랑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저녁 시간에는 독도 경비대에게 위문편지를 쓰고, 독도 퀴즈대회와 조별 활동, 소감문 작성 등 다양한 친교활동이 진행되어 교육적 효과를 높인다. 독도수호탐방단으로 참여한 김OO 학생은 “독도는 교과서로만 보던 곳이었는데, 실제로 와보니 정말 아름답고 가슴이 뭉클했다”며, “특히 친구들과 함께 수호 서약식과 플래시몹에 참여하면서, 호국의 고장 칠곡의 학생으로서 앞으로 우리 역사를 더 열심히 공부하고 독도를 전 세계에 당당히 알리겠다는 굳은 다짐을 하게 되었다”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칠곡교육지원청 김진화 교육장은 독도 수호를 함께하기 위해 참여한 독도수호탐방단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였고, “미래를 이끌어갈 우리 학생들이 이번 탐방을 통해 독도가 지닌 가치와 소중함을 가슴 깊이 새기길 바라며 앞으로도 올바른 역사 인식과 애국심을 키울 수 있도록 생생한 현장 체험 중심의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