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평장학재단(이사장 윤원섭)은 지난 12일 순심중·고등학교 육상부의 발전과 학생 선수들의 안정적인 훈련 환경 조성을 위한 훈련지원금 1천만원을 기탁해 누적 지원금 3천만을 기록했다. 윤원섭 이사장은 3년째 변함없는 후원을 이어오며 모교 사랑과 지역 인재 육성에 실천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윤 이사장은 “순심중·고 육상부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 속에서 자신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고 싶었다”면서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최선을 다해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모교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순심고 이광 교장은 “매년 학교와 학생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윤원섭 이사장께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훈련지원금은 육상부 학생들의 훈련 여건 개선과 대회 참가 지원 등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학생들이 순심학교의 전통과 명예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학교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순심중·고 육상부는 2026년 각종 전국 및 도 단위 육상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명문 육상부의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열린 ▶제55회 춘계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 에서 3000m 장애물경기에서 동메달을 차지했으며 ▶제55회 전국종별육상경기대회에서 5000m 은메달과 3000m 장애물경기(3000mSC) 은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며 전국 무대와 도 단위 대회에서 우수한 경쟁력을 입증했다.육상부 감독을 맡고 있는 임종석 교사는 “학생들이 학업과 훈련을 성실히 병행하며 순심 육상부의 전통과 명예를 이어가고 있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도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성숙 기자 9746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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