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칠곡군지회(지회장 윤명옥)는 지난 5월 14일부터 15일까지 울산시 일원에서 중증장애인과 가족, 활동지원사, 봉사자등 60명이 함께하는 힐링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여행은 평소 외부 활동이 쉽지 않은 중증장애인과 가족들에게 문화 체험과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고, 활동지원사와의 유대감 및 정서적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들은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과 대왕암 공원등을 둘러보며 자연속 풍경에 빠져 일상의 돌봄 역할에서 벗어나 에너지 활력을 보충하며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평소 이동이 어려워 가족여행이 쉽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꽃과 자연속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행복했다”며 “함께 배려해 준 활동지원사와 관계자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명옥지회장은 “행사 진행 과정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참여자와 가족 모두의 협력 속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중증장애인과 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