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삼중학교(교장 김옥자)는 5월 9일에서 6월 13일(매주 목) 2·3학년 여학생을 대상으로 총 10회에 걸쳐서 자존감 향상 및 행복감 증진을 목적으로 굿네이버스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 사업은 교육복지 학교들과 굿네이버스가 연계하여 여학생 지원 반짝반짝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월 초에 여학생 24명에게 물품지원(생리대 등)을 하였으며, 그중 4명의 여학생에게 5월~6월 중 상담지원, 가족외식 지원, 사례지원을 하였다. 북삼중학교(교장 김옥자)는 지역의 유관기관들이 저소득 가정에 물품 및 여러 지원들을 통해 경제적 또는 정서적으로 학생들의 가정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 학생들의 사회적 지지도가 향상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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