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구미지사(지사장 곽기정)는 국민연금 사각지대 해소·급여 내실화·다층노후소득보장체계를 통한 노후소득보장 강화를 추진하고, 기금운영의 수익성 제고 등 재정안정화 방안을 고려한 4개의 정책조합 방안(정부안)이 제시됐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발표된 「제4차 국민연금 종합운영계획안」은 국민연금심의위원회, 국무회의 심의·의결을 거친후 오는 12월 말에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국회에 제출되더라도 연금제도 개선의 모든 과정이 종료되는 것이 아니라 경사노위 연금개혁특위 등 사회적 논의를 거친 후 국회 입법과정을 통해 법률로써 의결돼야만 시행될 수 있다.
이번 제도개선과 관련 국민연금 구미지사에서는 지역 오피니언 리더와의 간담회와 설명회를 개최해 의견청취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역주밍과의 소통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