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농협(조합장 김영기)은 1일 하나로마트 확장 개점을 기념하기 위한 초대박 경품행사를 4,000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서문환 칠곡군 부군수와 한향숙 칠곡군의회 부의장, 조금래 왜관 읍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농협 임직원과 하나로마트 이용고객 4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로마트 앞 특설무대에서 열렸는데, 이번 행사는 행사 기간 동안 3 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경품권을 나눠준 뒤 추첨을 통해 소형 자동차를 비롯해 LEDTV, 에어컨 등 푸짐한 경품을 나눠주었다. 경품 추첨은 1등부터 6등까지는 현장 추첨으로 이루어졌으며, 7등부터 10등까지는 칠곡경찰서 왜관 지구대 정창훈 지구대장 등 경찰과 농협 관계자가 입회하에 하나로마트 사무실에서 공정하게 추첨하였는데 당첨 결과는 하나로마트 내 게시판과 왜관농협 하나로마트 네이버 밴드( https://band.us/@wghanaro)및 홈페이지(www.wgnacf.com)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경품 추첨에서 왜관11리에 거주하시는 박성애 씨가 소형자동차를 타는 행운의 주인공이 되었다. 김영기 조합장은 “이번 경품 행사는 단순히 경품 추첨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문화 공연과 함께함으로써 지역민들이 함께 즐기는 문화 축제로, 왜관농협을 애용해주시는 조합원님과 고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환원하고자 이번 경품행사를 준비했다”며 “당초 예상보다 많은 고객님이 와주셔서 불편한 부분도 있었지만 성공리에 행사를 마쳤으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유통질서 확립에 앞장서며, 고객의 실익과 편익 증진과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왜관농협 하나로마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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