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서장 이병우)는 지난 24일 대교초등학교 명예경찰소년단 단원(10명)들의 자긍심 함양 및 ‘또래지킴이’로서의 자신감 획득을 위한 현장체험활동을 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내 아쿠아리움 및 테마파크에서 실시하였다. 이 날 현장체험에는 대교초등학교 명예경찰소년단 단원 및 지도교사와 학교전담경찰관이 참석해 함께 했고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캠페인 및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명예경찰소년단 단원들의 사명감 및 자신감을 전달하는 계기가 됐다. 현장체험에 참석한 명예경찰단원(초등학교6학년)은 "경찰관 아저씨와 함께 현장체험활동을 해서 너무 좋다"며 "학교에서 친구들의 든든한 지킴이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병우 경찰서장은 "명예경찰소년단 운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것"이라며 "학교 내 또래지킴이로서 역량을 강화하여 학교폭력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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